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를 살게 하여 주시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온 세상에 전하여 지도록 역사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간절히 기도 드리오니 말씀을 받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충만하게 내려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알아 하나님의 뜻대로 삶은 사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는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대하는 온 천하 만민들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17장 (6/8/2011)
왕하 (2 Ki) 17:1-8
1)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고 사람의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함의 결과는 패망뿐이다.
“:1유다 왕 아하스 십이 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을 치리하며 :2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그 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
남왕국 제 12대왕 아하스가 유다를 치리한지 12년 되는 해에 북왕국 이스라엘에 호세아가 제 19대 왕이 되어 9년을 치리합니다. 19대 왕 호세아의 마지막으로 북왕국 이스라엘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호세아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그 전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호세아는 앗수르를 대적하여 그들에게 조공을 바치지 아니하고 또 그들의 신을 섬기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 이 때문에 호세와는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이지만 전의 왕들 보다는 비교적 나은 왕으로 소개합니다.
“:3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올라와서 호세아를 친고로 호세아가 신복하여 조공을 드리더니 :4저가 애굽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르 왕이 호세아의 배반함을 보고 저를 옥에 금고 하여 두고 :5올라와서 그 온 땅에 두루 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삼 년을 에워쌌더라 :6호세아 구 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취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할라와 고산 하볼 하숫가와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호세아는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올라와서 호세아를 치니 그에게 잠시 조공을 바치지만 애굽 왕 소를 의지하여 해마다 앗수르 왕에게 바치던 조공을 드리지 않습니다. 이에 앗수르 왕이 호세아의 배반함을 보고 호세아를 옥에 가두고 온 땅을 두루 다니고 천연 요새 사마리아를 3년을 에워싸 결국은 사마리아 성을 함락합니다. 앗수르는 호세아 9년에 북왕국 이스라엘을 완전히 점령하고 북왕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옮겨 외국 여러 나라 땅에 이주 시키고 사마리아에는 다른 민족들을 이주시켜 살게 함으로 북왕국 이스라엘은 완전히 존재가 없어집니다.
“:7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8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
북왕국 이스라엘이 망하게 된 이유의 근본 원인을 말씀 하십니다. 이스르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께 범죄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들이 세운 율례를 이스라엘이 행하였기 때문이라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이 유일 신 하나님만 섬기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신 규례와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이방 민족의 규례와 왕들이 세운 율례를 따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고 사람의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한 결과는 패망뿐임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아멘.
왕하 (2 Ki) 17:9-12
1)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자.
“:9이스라엘 자손이 가만히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신당을 세우고 :10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11또 여호와께서 저희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 같이 그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으며 :12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치 말라 명하신 일이라”
이스라엘의 근본 잘못을 말씀하십니다. 온 나라에 널리 퍼져있는 산당 제사 그리고 모든 푸른 나무 아래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여호와께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들 같이 그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여 여호와 하나님과 우상들을 함께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치 말라 명령하신 것인데 이스라엘이 행하였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격노케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신 것은 하지 말고 하라 하신 것은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6:22)”사무엘은 말합니다. 아멘.
왕하 (2 Ki) 17:13-17
1)우리는 마음 속에 있는 죄의 소원을 다스려야 한다.
“:13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로 이스라엘과 유다를 경계하셔 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하고 또 나의 종 선지자들로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 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14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그 목을 굳게 하기를 그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던 저희 열조의 목 같이 하여 :15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 열조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좇아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하사 본받지 말라 하신 사면 이방 사람을 본받아 :16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17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북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노를 격발케 하였으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지자와 선견자들을 보내시어 이스라엘과 유다를 경계하시고 너희는 돌이켜 너희의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하고 또 나의 종 선지자들로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 대로 행하라 하였는데 목이 곧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지 아니하고 허무한 종교적 의식에 따라 행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북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으므로 그 대가로 이스라엘은 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자기들의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한 결과는 패망을 낳은 것입니다. 이러한 위험은 그 옛날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이러한 위험은 우리들의 주위를 맴돌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복병이 되어 우리들을 넘어뜨리는 우상이 되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네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4:7)” 아멘.
왕하 (2 Ki) 17:18-20
1)하나님을 진노케 하여 우리에게 얻어지는 것은 환난 뿐이다.
“:18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심히 노하사 그 앞에서 제하시니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 :19유다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으므로 :20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군의 손에 붙이시고 심지어 그 앞에서 쫓아내시니라”
여호와께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심은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을 심히 노하게 하셨기 때문이며 이제 남은 것은 유다 뿐인데 유다도 이스라엘을 따라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군의 손에 붙이시고 야호와 하나님 앞에서 쫓아내셨음을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에서 열왕기 하가 쓰여진 때는 유다가 망하고 바벨론 포로기 때에 쓰여 진 것으로 예측합니다. 오늘 같은 구약 성경의 형태는 바벨론 포로기 이후에 이루어 졌음을 잠시 말씀 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진노케 하여서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환난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왕하 (2 Ki) 17:21-25
1)나로 인하여 그 누구도 실족하지 않게 하자.
“:21 이스라엘을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나누시매 저희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으로 왕을 삼았더니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을 몰아 여호와를 떠나고 큰 죄를 범하게 하매 :22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의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떠나지 아니하므로 :25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로 하신 말씀대로 심지어 이스라엘 을 그 앞에서 제하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미쳤더라”
다시 북왕국 이스라엘이 망하고 백성들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포로가 되어 가서 오늘까지 이른 것을 말하는데 여호와께서 솔로몬이 범죄함으로 다윗의 집에서 이스라엘 10지파를 찢어내셨는데 저희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으로 왕으로 삼았고 그가 이스라엘을 몰아 하나님을 떠나 큰 죄를 범하게 하매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의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떠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로 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 을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제하여 버리심으로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내려오고 있음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여로보암의 행한 모든 죄는 무엇인가? 자기의 권력을 위하여 백성들을 우상을 섬기도록 몰아간 것이며 백성들은 이를 따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어 범죄하게 한 것입니다(왕상12:25-33).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 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마18:6)” 아멘.
왕하 (2 Ki) 17:24
1)인간의 식민 정책은 악하나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한다.
“:24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저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 거하니라”
앗수르의 식민지 정책은 점령지역의 귀족들 및 백성들을 타 지역으로 이주 시켜 반란을 예방하려 합니다. 이에 사마리아의 귀족들과 백성들은 바벨론 이나 수리아 지역으로 이주 시키고 그 지역의 사람들을 사마리아 각 성읍으로 이주 시킨 것입니다.
인간의 식민지 정책은 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옛날 우리 조선도 일본의 식민지로 있을 때 그들은 우리의 성도 언어도 빼앗았습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일반말로 교육을 시켰고 우리들의 성도 이름도 일본식으로 바꾸었으며 일본 천황 사진 앞에 절하게 하였든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들의 논과 밭은 물론이고 우리가 식탁에서 사용하는 숟가락과 젓가락도 무기를 만들기 위하여 뺏어 갔습니다. 정신대를 비롯하여 젊은이들은 총알받이가 되었고 인권 착취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며 우리는 자유 함으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들이 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17:25-28
1)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신다.
“:25저희가 처음으로 거기 거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 한고로 여호와께서 사자들을 그 가운데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라 :26그러므로 혹이 앗수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께서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옮겨 거하게 하신 열방 사람이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하므로 그 신이 사자들을 저희 가운데 보내매 저희를 죽였사오니 이는 저희가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함 이니이다 :27 앗수르 왕이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그 곳에서 사로잡아온 제사장 하나를 그 곳으로 데려가되 저로 그곳에 가서 거하며 그 땅 신의 법으로 무리에게 가르치게 하라 :28이에 사마리아에서 사로잡혀간 제사장 중 하나가 와서 벧엘에 거하며 백성에게 어떻게 여호와 경외할 것을 가르쳤더라”
타 민족이 사마리아의 각 성읍에 이주하여 살면서 하나님을 모르니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 함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시어 저들을 치시니 저들 몇 사람이 죽습니다. 이에 어떤 사람이 앗수르 왕에게 저들이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하므로 그 신이 사자를 저희 가운데 보내어 죽였다고 합니다. 앗수르 왕은 해결 책으로 포로로 잡아온 자 중에서 제사장 하나를 벧엘에 보내어 살게 하면서 그 땅 신의 법을 그들에게 가르치게 하라 합니다.
이방인이 볼 때 여호와는 지방 신으로서 그 지방 사는 사람들은 여호와의 법대로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시대의 사람들은 민족들이 사는 지역마다 그 지역에 신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사장 하나를 보내어 여호와의 법대로 섬기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이심을 우리는 믿습니다. 아멘.
왕하 (2 Ki) 17:29-41
1)하나님께서는 온 인류가 구원을 얻기를 원하신다.
“:29그러나 각 민족이 각기 자기의 산상들을 만들어 사마리아 사람의 지은 여러 산당에 두되 각 민족이 자기의 거한 성읍에서 그렇게 하여 :30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고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31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그 자녀를 불살라 그 신 아드람엘렉과 아남멜렉에게 드렸으며 :32저희가 또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중에서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택하여 그 산당에서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하니라 :33이와 같이 저희가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
사마리아에 5다른 이방 민족이 거주하고 이들 모두가 여로보암이 신상을 만들어 섬겼듯이 각각 자기들의 신상을 만들어서 섬기며 그 뿐만 아니라 스발와임 사람들은 그 자녀들을 불살라 그들의 신께 드립니다. 이들은 여로보암이 하듯이 자기들 중에서 원하는 자를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아 자기들을 위하여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게 합니다. 이와 같이 저희가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기는 것입니다.
“:34저희가 오늘 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하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는 도다 :35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저희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숭배하지 말며 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36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만 너희가 경외하여 그를 숭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37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너희가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며 :38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고 :39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 내리라 하셨으나 :40그러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41그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더니 그 자자 손손이 그 열조의 행한 것을 좇아 오늘까지 그대로 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자기들의 우상을 함께 섬기는 것을 당연히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당신께서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하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도 역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영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야곱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은 그 어느 사람들에게든지 유효한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더니 이 열왕기 하를 기록하는 지금 까지도 그 자자 손손이 그 열조의 행한 것을 좇아 오늘까지 그대로 하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이것으로 보아 예수님 시대에 유대인들이 사마리아 인들과 상종을 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는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민족주의를 넘어 사마리아 여인에게 우물 가에서 물을 달라하시며 접근 하여 사마리아 수가라는 마을에 들어가셔서 그들과 이틀을 유하시며 그들을 믿게 함으로 구원하신 것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요4:6-42).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가 구원을 얻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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