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11, 2011

열왕기하19장 (2 Kings 1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태초 전에 예정하사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고 아들을 보내사 저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내리사 저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신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이제 죄인이 아니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 다옵게 삶을 살도록 성령을 충만하게 하시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천하에 알리는 선교 사업을 충실하게 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사는 길은 오로지 창조 주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 안으로 돌아 오는 것뿐이오니 일을 이루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19  (6/10/2011)

왕하 (2 Ki) 19:1-4
1)모든 죄는 사하심을 받을 수 있어도 하나님을 훼방하는 죄는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

“:1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2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입혀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3저희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곤란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가 입산하였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4랍사게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저의 말을 들으셨을 지라 당시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을 인하여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히스기야 왕이 랍사게가 한 말을 신하들로부터 전해 듣고 옷을 찢으며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궁내 대신 엘리야 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을 베옷을 입혀 선지자 이사야에게 보내어 오늘은 곤란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가 입산하였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이 말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나라가 앗수르 군사를 물리쳐야 할 터인데 나라가 어린아이 같아 힘이 없어 물리치지 못하여 그들에게 능욕을 다하게 되었다는 뜻이며 랍사게가 저의 주인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들으셨을 터이고 저들을 꾸짖을 듯하니 당신은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달라 합니다.

히스기야가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간 것은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는 앗수르 왕에 대한 분노와 여화와의 도우심을 받기 위한 부르짖음 입니다. 앗수르 왕은 교만하여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능히 건지겠느냐? 하였습니다. 랍사게는 이 말을 전하였지만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였다고 히스기야는 말합니다. 이는 마치 골리앗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함과 같습니다. 이로 인해 골리앗이 죽음을 당한 것처럼 앗수르의 왕 또한 죽임을 당할 것을 성경은 암시 합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에 그 어떤 자도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고서 제대로 살아남은 자가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며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12:31)”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왕하 (2 Ki) 19:5-7
1)주님은 믿는 자에게 능력이 되신다.

“:5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복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니 :6이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능욕하는 말을  인하여 두려워 하지 말라 :7내가 한 영을 저의 속에 두어 저로 풍문을 듣고 그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본국에서 저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히스기야의 신복들이 이사야에게 가서 히스기야의 말을 전하니 이사야는 기도의 응답을 받아 히스기야의 신복들에게 가서 히스기야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능욕하는 말을 인하여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한 영을 저의 속에 두어 저로 풍문을 듣고 그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본국에서 저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두려워할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믿는 자에게 능력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9:23)” 아멘.

왕하 (Ki) 19:8-19
1)기도할 때 중언부언 하지 말고 주께서 일하실 확실한 명분 있는 기도를 하자.

“:8랍사게가 돌아 가다가 앗수르 왕이 이미 라기스에서 떠났다 하는 말을 듣고 립나로 가서 왕을 만났으니 왕이 거기서 싸우는 중이더라 :9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가 나와서 더불어 싸우고자 한다 함을 듣고 다시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며 가로되 :10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너의 의뢰하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붙이지 않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 :11앗수르의 열왕이 열방에 행한바 진멸한 일을 네가 들었나니 네가 어찌 구원을 얻겠느냐 :12내 열조가 멸하신 열방 곧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리살에 있는 에덴 족속을 그 나라의 신들이 건졌느냐 :13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성의 왕과 헤나와 아와의 왕들이 다 어디 있느냐 하라 하니라

예루살렘으로 진격하려던 앗수르 왕 산헤립이 립나에서 앗수르의 진격을 막아서는 애굽의 군대와 싸우게 되는데 애굽의 왕은 구수(에디오피아) 왕 디르하가라 합니다. 디르하가는 애굽을 다스리던 에디오피아 누비아 왕조에 속한 사람으로서 성경은 구수 왕이라 기록합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은 구수 왕과 싸우면서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다시 사신에게 여호와를 훼방하는 편지를 보내어 항복할 것을 권합니다.

“:14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였나이다 :16여호와여 기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혜립이 사신 하나님을 해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여호와여 앗수르의 열왕이 과연 열방과 그 땅을 황폐케 하고 :18또 그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저희가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 이다 하니라

산헤립의 편지를 받아 든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놓고 기도를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전쟁 할 때 싸움은 사람이 하지만 신들의 전쟁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나라마다 자기들의 신이 있어 전쟁을 할 때 그 신들의 이름으로 전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쟁에 이긴 나라는 자기의 신이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산헤립이 우상을 섬기는 중동 지역의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그를 통하여 사람이 만든 우상들은 죽은 것임을 입증시키기 위하여 그렇게 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산헤립은 교만하여져서 사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훼방하고 나오는데 히스기야는 이를 알고 여호와 하나님은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였나이다 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 이다 합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는 하나님을 믿는 예루살렘을 구원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은 다른 우상들과는 달리 천하 만국의 한 분 하나님이심을 저들이 알게 하시옵소서 함으로 하나님께서 일하실 확실한 명분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명분 있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꼭 들어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 하느니라(6:6-7)” 아멘.

왕하 (2 Ki) 19:20-28
1)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예정 하신 데로 이루어 진다.

“:20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21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며 어를 비웃었으며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2네가 누구를  꾸짖었으며 훼방하였느냐 누구를 향하여 소리를 높였으며 눈을 높이 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그리하였도다 :23네가 사자로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많은 병거를 거느리고 여러 산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 깊은 곳에 이르러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잣나무를 베고 내가 그 지경 끝에 들어가며 그 동산의 무성한 수풀에 이르리라 :24내가 땅을 파서 이방의 물을 마셨고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말렸노라 하였도다 :25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상고부터 정한바 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26그러므로 그 거한 백성의 힘이 약하여 두려워하며 놀랐나니 저희는 마치 들의 풀 같고 나물 같고 지붕의 풀 같고 자리기 전에 마른 곡초 같으니라 :27네 거처와 네 출입과 네가 내게 향한 분노를 내가 다 아노니 :28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에 꿰고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명분 있는 기도를 들으시고 선지자 이사야에게 응답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앗수르 왕 산헤립이 한 모든 일들, 견고한 성읍들이 돌 무더기가 되게 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미 정하여 놓으신 대로 한 것뿐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산혜립의 분노와 교만한 말을 들으셨으므로 갈고리로 산헤립의 코를 꿰고 자갈을 입에 먹여 오던 길로 끌고 돌이키시겠다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의 모든 지난 일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태초에 예정하신 대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일들도 예정하신 대로 이루어져 가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25-28).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2:10)” 아멘.

왕하 (2 Ki) 19:29-31
1)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은 언제든지 다시 회복 시키신다.

“:29또 네게 보일 징조가 이러하니 너희가 금년에는 스스로 자라난 것을 먹고 명년에는 그것에서 난 것을 먹되 제 삼 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원을 심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30유다 족속의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가 서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 찌라 :31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유다 백성들이 앗수르 군사들 때문에 파종을 못함으로 올해와 내년에는 땅에서 그냥 나는 것을 먹어야 하지만 3년 되는 해에는 파종을 하여 밭에서 나는 곡식을 먹을 것을 말씀 하십니다. 유다 족속의 남은 자들은 다시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을 것이며 예루살렘과 시온 산에부터 나오리라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은 언제든지 다시 회복시키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싸임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4:8-9)” 아멘.

왕하 (2 Ki) 19:32-34
1)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자.

“: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저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33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34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앗수르 왕이 예루살렘을 공격하기 위하여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세우지도 못하게 하며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겠다고 하심은 오로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성을 보호하고 구원하리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구원하시는 이유는 첫째는 산헤립의 여호와를 훼방하는 말로 인하여 하나님의 명예가 도전 받았기 때문이며 둘째는 당신 자신이 신실하신 분임을 입증하기 위하여 다윗 왕조가 계속해서 이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짧은 본문에서 하나님의 속성을 우리는 배웁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며 언약을 지키심으로 신실하신 분임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분이심을 우리가 알고 매사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이루어 나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왕하 (2 Ki) 19:35-37
1)우상의 세계는 헛것이다.

“:35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 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36앗수르 왕 산혜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37그 신 니스록의 묘에 경배할 때에 아드림멜렉과 사레셀이 저를 칼로 쳐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있어 히스기야 왕에게 전해진 후에 여호와의 사자가 밤에 앗수르 진에서 군사 185,000를 치니 다 송장이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은 유다를 떠나 자기 본국 앗수르로 돌아가 수도 니느웨에 거합니다. 성경은 기록이 없으나 다른 기록에 의하면 산혜립은 약 20년 후에 자기가 섬기는 우상에게 경배 할 때에 섬기던 우상과 자기 아들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성도 여러분 성서 밖의 기록이지만 산헤립은 자기가 그렇게 자신하였던 자기의 신과 또 자기 아들들에게 허무하게 죽임을 당하였다 것 자체가 우상의 세계는 헛것임을 우리에게 증거하는 줄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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