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16, 2011

열왕기하23장 (2 Kings 23)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천하에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알아 하나님 안에서 삶을 사는 것보다 복은 없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만큼 세상에 하나님을 선전하는 선교 사업에 더욱 열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23  (6/16/2011)

왕하 (2 Ki) 23:1-3
1)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또 읽자.

“:1왕이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이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거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무론 노소하고 다 왕과 함께한 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 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

요시아 왕은 제사장들과 선지자들 및 장로들과 무론 노소하고 온 나라를 모이게 하여 성전에서 찾은 언약 책을 읽어 온 백성들이 듣게 합니다. 왕이 높은 대 위에 서서 온 무리들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언약 책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니 온 백성들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합니다.

신명기 말씀에 따라 온 나라가 율법 책을 읽어 함께 한 것은 성경상에 2번 있는데 이번이 첫 번째이며 바벨론 포로 이후 학사 에스라가 수문 앞 광장에서 온 백성들 앞에 율법책을 읽어 백성들을 가르친 것이(8:1-6) 두번 째 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섬기기 위하여는 항상 성경을 가까이 하여 읽고 또 읽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꽉 차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왕하 (2 Ki) 23:4-9
1)환경을 깨끗하게 하여 거룩한 예배를 드리자.

“:4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버금 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와의 전에서 내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고을과 예루살렘 사면 산당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제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열두 궁성과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또 여호와의 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어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가 거기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7또 여호와의 전 가운데 미동의 집을 헐었으니 그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초소이었더라 :8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부윤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왼편에 있었더라 :9산당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요시야 왕은 백성들과 함께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세 언약을 맺은 후에 즉시 언약을 실천합니다. 먼저 그는 북왕국 이스라엘을 따라 섬기든 우상들과 특히 앗수르의 영향을 받은 일월성신을 섬기는 것 그리고 선대 왕 때부터 있던 산당을 제하고 미동의 집을 헐어버리고 우상을 섬기던 제사장들을 모두 제하여 버림으로 이제 예배 드리는 환경을 깨끗하게 합니다. 다시 말해 더러움이 없이 깨끗한 거룩한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나와 여러분도 마음에 있는 우상들을 제하여 버리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거룩한 예배를 드리도록 합시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4:23-24)” 아멘.

왕하( 2 Ki) 23:10-20
1)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이루어 진다.

“:10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벨을 더럽게 하여 사람으로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그 자녀를 불로 지나가게 하지 못하게 하고 :11또 유다 열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시종 나단 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12유다 열왕이 아하스의 다락지붕에 세운 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세운 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 내려서 그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버리고 :13또 예루살렘 앞 멸망산 우편에 세운 산당을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14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곳에 채웠더라 :15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16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묘실들을 보고 보내어 그 묘실에서 해골을 취하여다가 단 위에 불살라 그 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17요시야가 이르되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성읍 사람들이 고하되 왕께서 벧엘의 단에 향하여 행하신 이 일을 전하러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 이니이다 :18가로되 그대로 두고 그 뼈를 옮기지 말라 하매 무리가 그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더라 :19전에 이스라엘 열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하되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행하고 :20또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단위에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요시야의 개혁은 유다를 넘어서는데 이는 앗수르가 약하여 짐에 앗수르가 점령하였던 옛 북왕국 이스라엘까지 세력을 확장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옛 북왕국 이스라엘 벧엘에 여로보암이 나라의 분열을 위하여 금송아지를 세워놓고 섬기던 단 과 산당을 헐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버립니다. 요시야는 전국을 순회하며 모든 이방 종교의 우상들을 없애버림으로 하나님 앞에 세운 언약을 지켜 행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의 언약은 내 주변의 모든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리고 진리이신 하나님만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올바르게 이루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14:6)” 아멘.

왕하 (2 Ki) 23:21-24
1)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다하자.

“:21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 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22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23요시야 왕 십 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24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구해내신 것을 기념하는 유대인의 명절입니다. 전에는 유월절을 개인의 집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전에서 찾은 율법책(신명기) 말씀에 의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두시려고 정해진 성소, 즉 예루살렘에서 온 백성이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처음 시행 되었던 것입니다. 신약에 와서 예수님 시대에도 이는 계속 되었습니다.

유월절을 개혁하면서 요시야는 유다 온 땅과 예루살렘에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개인 우상) 등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들을 다 제하여 버립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대제사장 힐기야가 성전에서 발견한 율법 책에 기록된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요시야를 보면서 우리들이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과 우리들 사이에 언약은 하나님의 행하실 일이 있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의 할 일을 다한다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따라 온갖 은총이 주어질 것입니다. 아멘.

왕하 (2 Ki) 23:25-28
1)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은 결코 변개 하시지 않으신다.

“:25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26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진노하신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케 한 그 모든 격노를 인함이라 :27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뺀 이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 한 이 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28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요시야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여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을 요시야의 전에도 후에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돌이 키지 않으셨는데 그 이유는 요시야의 아버지 므낫세가 저지른 죄악이 워낙 커서 하나님이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뺀 이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 하신 이 전을 버리리라 이미 마음을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불의함을 오래 참으시고 긍휼을 베푸시지만 한번 정하신 일은 결코 변개하지 않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지존 자는 거짓이나 변개 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나이다(삼상15:29)” 아멘.

왕하 (2 Ki) 23:29-30
1)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바른 예배를 드리도록 노력하자.

“:29요시야 당시에 애굽 왕 바로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부라데 하수로 올라가므로 요시야 왕이 나가서 방비하더니 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나본 후에 죽인지라 :30신복들이 그 시체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그 묘실에 장사하니 국민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저에게 기름을 붓고 그 부친을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

하나님께 충성스런 요시야 왕이 애굽의 바로느고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요시야 는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브라데 하수로 올라가는 것을 막으려다가 죽음을 당합니다. 개역성경에 바로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로 번역되었는데 (to help the king of Assyria.)앗수르 왕을 돕고자 하는 것이 옳습니다. 당시의 주변국 상황을 보면 바벨론이 강성해 지고 앗수르는 약해지면서 애굽의 바로느고는 바벨론이 강해지는 것을 원치 아니하여 앗수르가 방패막이가 되므로 앗수르를 도와 바벨론을 견제하려 하였고 유다 요시야는 바벨론과 동맹 관계에 있으므로 애굽이 앗수르를 돕는 것을 막기 위하여 출전한 것입니다.

요시아 임금은 전쟁에서 활에 맞아 부상을 입고 죽임을 당하지만 이는 요시야에게 너의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신 그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멸망으로 치닫는 어지러운 유다 왕국에서 우리에게 모범을 보이는 두 왕을 볼 수 있습니다. 히스기야 와 요시야를 보는데 히스기야는 군사 외교 정치적 행동을 할 때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 하고 의지하였으므로 외침으로부터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요시야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일관된 개혁을 하고 중앙 성소에서 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로 인해 요시아는 하나님이 유다에게 내리시기로 한 재앙을 보지 않고 평안히 열조의 묘실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할 것이며 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노력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왕하 (2 Ki) 23:31-37
1)사람이 하나님을 진노케 하여 얻을 것은 재앙뿐이다.

“:31여호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삼세라 예루살렘에서 석달을 치리 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32여호아하스가 그 열조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 :33바로느고가 저를 하맛 땅 립나에 가두어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또 그 나라로 은 일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고 :34바로느고가 요시야의 아들 엘리야김으로 그 아비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을 삼고 그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고 여호와하스는 애굽으로 잡아갔더니 저가 거기서 죽으니 라 :35여호야김이 은과 금을 바로에게 주니라 바로느고의 명령대로 그에게 그 돈을 주기 위하여 나라에 부과하되 국민 각 사람의 힘대로 액수를 정하고 은금을 늑봉 하였더라 :36여호야김이 왕이 될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십 일년을 치리 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스비다라 루마 브다야의 딸이더라 :37여호야김이 그 열조의 모든 행한 일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요시야가 죽고 그 아들 여호아하스가 나이 23세에 유다 제 17대 왕이 되어 3달을 치리합니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고 바로느고가 여호아하스를 가두고 그를 대신하여 이복 형 엘리야김으로 왕을 세우면서 그는 애굽으로 잡혀가 애굽에서 죽습니다. 그가 왕이 된지 3개월 만에 왕위에서 물러나게 된 것은 요시야가 죽자 애굽을 반대하는 파들(국민들)이 요시야를 예루살렘에 메고 와서 장사하고 나이가 많은 형이 있는데도 나이가 적은 여호아하스를 왕으로 세운 것입니다(30절 참조). 이에 애굽의 바로느고가 여호아하스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그를 애굽으로 잡아 간 것입니다. 여호아하스는 애굽에서 죽습니다.

바로느고는 여호아하스 이복 형인 엘리야김을 왕으로 세우면서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고 그의 나이 25세에 유다 제 18대 왕이 되어 11년을 치리합니다. 왕의 이름을 고쳤다는 뜻은 유다는 이제 애굽의 봉신이 된 것을 뜻합니다. 애굽의 봉신이 된 여호야 김은 애굽의 바로느고가 책정한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백성들에게 각 사람의 힘대로 액수를 할당하여 은금을 늑봉합니다. 여호야김 역시 아버지 요시야를 담지 않고 악한 열조의 모든 행한 일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유다는 이제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진노케 한 결과 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진노케 하여 얻는 것이라고는 재앙 밖에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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