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받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깨달은 말씀을 삶에 적용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25장 (6/20/2011)
왕하 (2 Ki) 25:1-7
1)잘못의 지적을 감사하게 받아들이자.
“:1시드기야 구 년 시월 십 일에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진을 치고 사면으로 토성을 쌓으매 :2성이 시드기야 왕 십 일년까지 에워싸였더니 :3그 시월 구 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진하였고 :4갈대아 사람이 그 성을 에워쌌으므로 성벽에 구멍을 뚫은 지라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 문 길로 도망하여 아라바 길로 가더니 :5 갈대아 군사가 왕을 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 미치매 왕의 모든 군사가 저를 떠나 흩어진 지라 :6갈대아 군사가 왕을 잡아 립나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저에게 신문하고 :7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저의 목전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의로 끌어갔더라”
바벨론을 지지하는 파와 애굽을 지지하는 파 사이에서 줏대 없이 흔들리다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을 배반하자 느브갓네살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밖에 토성을 쌓고 2년을 에워싸고 있는데 예루살렘 성안에는 먹을 것이 다 떨어지고 기근이 하도 심하여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의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애 4:10)”여인들이 자기 자녀를 잡아 식물을 삼을 정도가 되었으니 시드기야 왕은 백성들을 버려두고 목숨을 위하여 비밀리에 성벽을 뚫고 왕의 호위병들을 이끌고 도망을 합니다.
바벨론 군사들이 시드기야가 도망한 것을 눈치채고 쫓아가 여리고 평지에서 잡아 바벨론 왕 앞으로 끌고 옵니다. 시드기야는 바벨론 왕 앞에서 군사재판을 받고 바벨론 왕을 배반한 죄로 아들들은 죽임을 당하고 시드기야는 두 눈을 빼어 쇠사슬에 결박 당하여 바벨론으로 끌려가 거기서 죽음을 당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끌려갈 것을 이미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 하셨습니다(렘32:5, 34:5). 그리고 선지자 에스겔을 통하여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끌려가 죽기까지 거기 있으려니와 보지는 못하리라 하셨습니다(겔12:13). 시드기야의 양 눈을 뽑아 버렸으니 그는 보지를 못한다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시드기야가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자기의 비위에 맞추어 말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따르다가 참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이루어 진 것을 우리는 봅니다. 우리는 잘못을 지적당하면 입 맞이 씁니다. 그러나 그 지적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면 그 지적은 양약이 되어 우리를 바로 잡아 줄 것을 믿습니다.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 라(잠2:11-12)” 아멘.
왕하25:8-17
1)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성전 보다 마음의 성전을 더 중하게 여기신다.
“:8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 구 년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하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시위대 장관을 좇는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으며 :11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는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다 사로잡아 가고 :12빈천한 국민을 그 땅에 남겨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4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불 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 갔으며 :15시위대 장관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물의 금과 은물의 은을 가져갔으며 :16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취하였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중수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17그 한 기둥은 고가 십 팔 규빗이요 그 꼭대기에 놋 머리가 있어 고가 삼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의 19년4월에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고 1달이 지난 5월에 느브갓네살은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을 보내여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들을 불사릅니다. 성전과 왕궁의 금과 은 보물들은 먼저 가져갔고 이번에는 놋까지 다 녹여 가지고 갑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보호하심으로 절대 무너지지 아니하리라 믿었던(렘7:4) 그 성전이 완전히 불타 버립니다. 그뿐 아니라 성전에서 제사에 사용하는 가마들과 부삽들과 불 집게들과 숟가락들 까지도 놋으로 된 것은 다 가져갑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안정을 상징하던 두 놋 기둥 야긴과 보아스도 부셔서 녹여져 바벨론으로 가져 갑니다. 이 모든 것은 히스기야 시대에 히스기야가 바벨론 정탐 자들에게 왕궁의 내탕고와 성전에 모든 보물을 보여주며 과시 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두었던 것을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라 약 100년 전에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졌음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내 앞에서 바르게 행하며 내가 명한대로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당신의 이름을 영원히 성전에 두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이스라엘을 나의 준 땅에서 끊어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 속담 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되게 하신다고 하신 것입니다(왕상9:1-7). 이스라엘의 거짓 선지자들은 성전이 자기들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지만 하나님은 성전이 문제가 아니라 성도들의 마음이 문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25:18-21
1)성령을 훼방하고 살아 남을 자는 아무도 없다.
“:18시위대 장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 제사장 스바냐와 전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 :19또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하나와 또 성중에서 만난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국민을 초모하는 장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중에서 만난바 국민 육십 명이라 :20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저희를 잡아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21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 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바벨론을 배반하게 한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잡아 바벨론 왕에게 끌고 가서 그들을 모두 죽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바벨론에 항복하라 하셨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너희를 향한 내 생각은 내가 아니니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함이라 (렘29:11)” 하시며 계획하신 대로 따르라 말씀하였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고 끝까지 자기들의 뜻대로 행한 것입니다. 본 단락은 이렇게 바벨론에 반란을 꾀한 유대인들의 두번째 처벌이 행해진 것을 보도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고 끝까지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던 자들은 이렇게 죽음을 당하는 것을 성경은 보여 줍니다. 성령을 회방하고 살아 남을 자는 아무도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라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12:31-32)” 아멘.
왕하 (2 Ki) 25:22-26
1)현실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보자.
“:22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로 관할하게 하였더라 :23모든 군대 장관과 그 좇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로 방백을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 좇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그달리야가 저희와 그 좇는 자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신복을 인하여 두려워 말고 이 땅에 거하여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25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십 인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저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26대소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은 유대 땅에 농사지을 사람들을 남겨두고 평민 그달리야로 관할 하게 합니다. 그달리야는 남아있는 백성들에게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들이 평안하리라 합니다. 바벨론 왕을 섬기라는 말은 농사를 지어 그 수확을 바벨론 왕에게 바치라는 말입니다. 느브갓네살은 이를 위하여 농사지을 농민들을 남겨 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적은 유대인들이 70년이 지나면 바벨론에서 돌아올 것을 예비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이 점령당할 때 성밖 외진 곳에 있던 유대의 귀족들이 평민 그달리야가 백성들을 다스리는 것을 보고 못마땅하게 여기여 그를 죽이고 그와 함께 하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이고 갈대아 인들을 두려워하여 백성들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으나 그들은 기어코 애굽으로 내려가 애굽인들과 섞여 흔적도 없어집니다(렘42-45장 참조).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들을 위하여 끝까지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는데 사단에 속한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따르지 않아 자멸하는 것을 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현실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왕하 (2 Ki) 25:27-30
1)어떠한 일을 당하여도 결코 좌절하지 말자.
“:27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지 삼십 칠 년 곧 바벨론 왕 에월므로닥의 즉위한 원년 십 이월 이십 칠일에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선히 말하고 그 위를 바벨론에 저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위보다 높이고 :29그 죄수의 의복을 바꾸게 하고 그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고 :30저의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사로잡혀간 여호야긴 유다 왕이 바벨론 전성기 시대에 잡혀온 열국의 왕들보다 높여 대우를 받는 것을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버리지 않으셨음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교육이 끝나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새롭게 되어 본향으로 돌아가는 희망을 포로가 되어간 유대인들에게 안겨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본문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이 당황스러운 일을 당할 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도우심이 있을 것을 믿고 결코 좌절하지 말 것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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