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은 연약하고 부족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지 못할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보혜사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욕심을 따르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함으로 범죄하지 않을 줄 믿사오며 항상 주님 앞에 겸손하여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께 영광 돌리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욥기 (Job) 31장 (12/30/2011)
욥(Job) 31:1-6
1)하나님께서 불의한 자에게 주는 산업은 환난뿐이다.
“:1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3불의 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4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5언제 나의 행위가 허탄하였으며 내 발이 궤휼에 빨랐던가 :6그리하였으면 내가 공평한 저울에 달려서 하나님이 나의 정직함을 아시게 되기를 원하노라”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게 되는 이유는 사람 안에 있는 탐심 때문인데 탐심은 우리가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 다스려야 할 끝없는 과제입니다. 왜냐하면 탐심은 사람의 마음 안에 있고 탐심을 부리면 우상숭배가 되기 때문입니다(골3:5). 사람의 마음에 탐심이 발동하는 것을 야고보서는 시험을 받는다 하는데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오직 각 사람이 자기욕심에 미혹되기 때문인데 욕심이 마음에 생기면 죄를 범하게 되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에 이른다(약1:13-15)하였습니다. 또 요한 1서에는 이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115-16)하였습니다. 이러한 탐심을 이기는 방법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그 것은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 하리라(갈5:16)” 아멘.
욥의 증언을 보면 자기 안에 있는 탐심을 잘 다스렸는데 그 탐심을 안목의 정욕(1-12절)과 육신의 정욕(13-28절)과 이생의 자랑(29-40)으로 구분하여 증언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욥은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내가 처녀에게 주목하랴(1절) 하는 말로 그의 증언을 시작하는데 이 말은 보기에 좋으므로 마음에 미혹, 즉 욕심이 생기어 범죄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욕심에 이끌리어 불의를 범하면 하나님께서 불의한 자에게 어떤 산업을 주시겠는가? 환난이 아니겠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감찰하시니 내가 말하는데 나는 범죄 하지 않았고 내가 범죄하였다면 나를 공평한 재판에 부쳐 나의 무죄함을 알게 되시기를 원한다 합니다.
욥(Job) 31:7-8
1)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난 자의 소산은 뿌리까지 뽑힌다.
“:7언제 내 걸음이 길에서 떠났던가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라갔던가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던가 :8그리하였으면 나의 심은 것을 타인이 먹으며 나의 소산이 뿌리까지 뽑히는 것이 마땅하니라”
욥은 하나님의 길 즉 율법을 따라 행하였고 또 눈으로 보아 탐욕을 일으키는 대로 행하여 손을 더럽히지 않았다. 즉 죄를 범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였다면 자기의 모든 것이 다른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마땅하다 합니다.
욥(Job) 31:9-12
1)간음은 하나님 앞에 중죄이며 멸망하는 불이다.
“:9언제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기다렸던가 :10그리하였으면 내 처가 타인의 매를 돌리며 타인이 더불어 동침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11이는 중죄라 재판장에게 벌 받을 악이요 :12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라 나의 모든 소산을 뿌리까지 없이할 것이니라”
욥은 또 안목의 정욕에 의하여 생기는 간음죄에 대하여 말합니다. 자기가 이웃의 보기에 아름다운 여인을 마음에 품고 기회를 엿보았다면 타인이 나의 처를 대려다가 곡식 가는 일을 시키며 그가 내 처와 동침하는 것이 당연하다 합니다. 간음은 하나님 앞에 중한 죄이며 멸망하는 불이라 모든 소득이 뿌리까지 없어지리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욥은 눈으로 봄으로 범죄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즉 안목의 정욕으로 인한 탐심을 잘 다스렸음을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많은 안목의 정욕에 속한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봅니다. 기라성 같은 많은 지도자들이 이 안목의 정욕에 쓰러지는 것을 봅니다.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너희가 안목의 정욕의 범죄를 행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무슨 산업을 맡기시겠느냐? 환난뿐이니라 하십니다. 아멘.
욥(Job) 31:13-15
1)모든 영혼은 하나님 앞에 동등하다.
“:13남종이나 여종이 나로 더불어 쟁변 할 때에 내가 언제 그의 사정을 멸시하였던가 :14그리하였으면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는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국문하실 때에는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15나를 태 속에 만드신 자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자가 하나가 아니시냐”
욥은 종들이 자기와 임금 문제로 다툴 때에 욥은 그들의 사정을 들어 주었음을 말합니다. 종들의 사정을 돌보지 않고 임금을 터무니 없이 낮게 주었다면 하나님이 자기를 국문하실 때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는가? 그들도 나처럼 하나님께서 모태에 지으신 자들이라 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율법에 따라 그들에게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탐심에 의한 죄목으로 물질의 욕심, 즉 육신의 정욕을 말합니다. 육신의 정욕이 과하면 종들의 인건비 주는 것도 아까워하게 되고 끝내는 하나님 앞에 범죄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너를 모태에 만드신 이가 저들도 모태에 지으셨다. 모든 영혼은 하나님 앞에 동등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욥(Job) 31:16-23
1)불의를 행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있다.
“:16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17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18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19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20나의 양털로 그 몸을 더웁게 입혀서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던가 :21나를 도와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22그리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 :23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욥은 말합니다. 가난한 자의 소원이나 과부를 보살핌을 소홀히 한적이 없고 육신의 정욕에 빠져 나만 혼자 잘 먹고 고아들을 먹이지 아니한 적이 없다 합니다. 욥은 율법에 말씀하신 고아와 과부와 가난한자들을 돌보는 것을 개으르게 하지 않았으며 또 성문에서 재판 할 적에 육신의 정욕에 팔려 뇌물을 받거나 고아들을 등쳐먹는 행위를 하지 않았음을 말합니다. 욥은 자기가 만일 고아를 등쳐먹는 행위를 했다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재앙을 내리셔서 어깨가 떨어져나가고 팔뼈가 부러졌으리라 합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여 범죄를 하지 않았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불의한 범죄자에게는 적당한 때에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31:24-28
1)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우상이 된다.
“:24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25언제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던가 :26언제 태양의 빛남과 달의 명랑하게 운행되는 것을 보고 :27내 마음이 가만히 유혹되어 손에 입맞추었던가 :28이 역시 재판장에게 벌 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 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욥은 말합니다.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을 높이 여겼던가? 언제 내가 재물의 풍부함을 기뻐하여, 재물로 배를 채우는 육신의 정욕에 빠져 범죄하였던가? 내가 언제 이방인들 처럼 풍요의 신, 태양신이나 달신에게 절하였던가 그랬다면 나는 우상 숭배를 하였으므로 하나님을 배반 한 것이 된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탐심은 우상 숭배라고 야고보서에서 말씀 하심을 이미 보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그 것이 무엇이든지 우상이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31:29-32
1)대적의 죽기를 구하며 말로 저주하는 것은 범죄다.
“:29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였으며 그의 재앙 만남을 인하여 기운을 뽐내었던가 :30실상은 내가 그의 죽기를 구하는 말로 저주하여 내 입으로 범죄케 아니하였느니라 :31 내 장막 사람의 말이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 하였었는가 :32나그네로 거리에서 자게 하지 아니하고 내가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었노라”
욥은 자기의 대적이 자기 앞에서 망하는 것을 보고 자기의 기운을 자랑하지 않았으며 실상은 그가 죽기를 바라는 저주를 자기 입으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집에 기거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베푸는 풍요한 식탁에 배부르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욥의 집은 항상 대문이 열려있어 나그네들이 쉬어가게 하였다 합니다. 욥의 의로움을 말해 줍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은 대적의 멸망을 위하여 저주를 하거나 멸망한 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은 범죄로 여김을 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 아멘.
욥(Job) 31:33-40
1)우리는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하자.
“:33-34내가 언제 큰 무리를 두려워하며 족속의 멸시를 무서워함으로 잠잠하고 문에 나가지 아니하여 타인처럼 내 죄악을 품에 숨겨 허물을 가리었었던가 :35누구든지 나의 변백을 들을 지니라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원하노라 내 대적의 기록한 소송장이 내게 있었으면 :36내가 어깨에 메기도 하고 면류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며 :37내 걸음의 수효를 그에게 고하고 왕족처럼 그를 가까이 하였으리라”
욥은 말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내 죄악을 숨긴 적도 없고 어느 족속들이 자기를 비웃을까 하여 할 말을 못한 적도 없고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바깥 출입을 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있은 적도 없다 합니다. 그러면서 욥은 당당하게 부르짖습니다. 누구든지 나의 말을 들을 지니라! 나는 나의 증언에 서명을 하였으니 전능자는 내게 대답하시기를 원한다 합니다. 욥은 자신이 의롭다고 확신 하여 자기를 불의 하다고 소송하는 자의 소송장을 어깨에 매기도 하고 면류관 처럼 머리에 둘둘 말아 쓰기도 하며 자기의 모든 행 한 것을 그에게 말하고 그를 왕족처럼 가까이 하였으리라 합니다.
:38언제 내 토지가 부르짖어 나를 책망하며 그 이랑이 일시에 울었던가 :39언제 내가 값을 내지 않고 그 소산물을 먹고 그 소유주로 생명을 잃게 하였던가 :40그리하였으면 밀 대신에 찔레가 나고 보리 대신에 잡풀이 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고 욥의 말이 그치니라”
욥은 또 농사 일에 개으름을 피우지 않았으며 소작인의 소산물을 값을 내지 않고 먹은 적이 없으며 그 소작인들을 굶어 죽게 한 일이 있다면 그 땅에 밀 대신 찔레가 나고 보리 대신 잡풀이 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합니다. 욥은 절대로 자기가 죄인이 안임을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욥의 행위로 볼 때 그 누구도 욥을 죄인이라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행하기 어려운 율법을 충족 시켰습니다. 그러나 욥의 문제는 율법을 충족시킨 모든 행위가 자기의 의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란 것입니다. 그리고 욥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욥은 시인 했어야 합니다. 욥이 세상에 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시요 욥이 의롭게 행하도록 은혜를 베푸신 것도 하나님이심을 알찐대 욥은 하나님께 대들기 보다는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욥이 “주신 자도 여호와 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 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 지니이다(1:21)” 하던 욥의 신앙을 흠모하면서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한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