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7, 2011

욥기 14 장 (Job 14)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이 항상 어느 곳에 있든지 혹은 무엇을 하든지 주께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말씀에 따라 삶을 살므로 주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14  (12/7/2011)

(Job) 14:1-6
1)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유업을 이을 자들이다.

“:1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2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림자 같이 신속하여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3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을 들어 살피시나이까 나를 주의 앞으로 이끌어서 심문하시나이까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5그 날을 정하셨고 그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 제한을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6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로 쉬게 하사 품군 같이 그 날을 마치게 하옵소서

욥은 하나님께 한참 대어 들다가 체념을 하고 인생은 사는 날이 짧고 문제 투성이 이며 피었다가 시들어지는 한낮 꽃과 같고 또 그림자 같아서 빛이 지면 그림자가 사라짐과 같은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자를 살피시고 주의 앞으로 이끌어 심문 하시나이까 합니다(1-3). 사람은 그 누구도 깨끗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4). 사람의 날과 달수는 하나님께서 이미 정하셨으니 정하신 그날에 어쩔 수 없이 죽을 터인데 사람을 지켜보지 마시고(5) 하찮은 품꾼처럼 여기시어 내버려두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인에게서 난자의 삶은 욥이 말한 것과 같음을 그 누구도 부인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인에게 난자란 땅에서 난 인생들을 말합니다. 여인에게서 난 자의 삶이 이렇다면 나와 여러분 또한 그렇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나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듭 난 자들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위에서 났고 너희는 아래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8:23)” 아멘. 예수님께서 여인에게서 나셨지만 당신은 위에서 났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덮으셔서 처녀가 잉태하여 나셨기 때문에(1:35)  나는 하늘에서 났다 하셨다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심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구분됨을 말씀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나셨기 때문입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너희 마음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4:4-7)” 아멘. 예수님께서는 여자에게서 나셨지만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아들로서 나셨고 우리들 또한 여자에게서 났지만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자들임으로 우리는 욥이 말하는 여자에게서 난 괴로움만 가득 찬 속절없는 짧은 인생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의 유업을 이어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 14:7-12
1)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7나무는 소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8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지라도 :9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발하여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10사람은 죽으면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뇨 :11물이 바다에서 줄어지고 하수가 잦아서 마름 같이 :12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욥은 사람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으로 이해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고 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무는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 지라도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발하여 새로 심은 것과 같으므로 나무는 소망이 있는데 사람은 나무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창세에 나무는 물론이요 만물을 지으시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사람에게 나무뿐만이 아니라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래 사는 것으로 말하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으므로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도록 하셨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아멘.

(Job) 14:13-17
1)우리에게는 영원한 나라 우리의 본향이 있다.

“:13주는 나를 음부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가 쉴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기한을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14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싸우는 모든 날 동안을 참고 놓이기를 기다렸겠나이다 :15주께서 나를 부르셨겠고 나는 대답 하였겠나이다 주께서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아껴 보셨겠나이다 :16그러 하온데 이제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시오니 나의 죄를 살피지 아니하시나이까 :17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시고 내 죄악을 싸매시나이다

욥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까닭 없이 진노하시는 것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진노가 끝일 때까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 하는 음부에 자기를 숨기시었다가 진노가 쉬는 때에 자기를 불러달라고 합니다(13). 욥은 사람이 한번 죽으면 그만이므로 이유도 모르는 하나님이 진노가 끝나는 날 까지 참고 기다렸다가(14) 그날에 부르시면 자기가 대답하겠고 그 때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아껴 보시며 자기의 죄를 살피지도 아니 하시고 자기의 허물과 죄악을 주머니에 넣어 봉하심으로 들추어내지 않으실 것이라 합니다(15-17).

성도 여러분 욥은 사람이 한번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뿐이면 모든 사람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니라(고전 15:16-19)” 아멘.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는 이 세상삶이 다가  아니라 영원한 나라, 우리의 본향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 14:18-22
1)환난은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18무너지는 산은 정녕 흩어지고 바위는 그 자리에서 옮겨가고 :19물은 돌을 닳게 하고 넘치는 물은 땅의 티끌을 씻어 버리나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는 사람의 소망을 끊으시나이다 :20주께서 사람을 영영히 이기셔서 떠나게 하시며 그의 얼굴 빛을 변하게 하시고 쫓아 보내 시오니 :21그 아들이 존귀하나 그가 알지 못하며 비천하나 그가 깨닫지 못하나이다 :22오직 자기의 살이 아프고 자기의 마음이 슬플 뿐이니이다

욥은 산이 지진에 의하여 무너지면 흙과 바위들은 제 자리에서 옮겨지고 지형이 변하는 것처럼, 계속해서 물이 흐르면 돌을 닳게 하는 것처럼, 또 홍수가 나면 땅의 모든 것이 씻겨 내려가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의 소망을 끊어버리신다 합니다(18-19).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힘으로 억누르셔서 사람은 창백하게 질린 얼굴로 하나님 앞에서 쫓아나게 하시어 사람은 그 자손이 존귀하게 되든지 비천하게 되든지 알지 못하며 오직 자기의 몸이 아픈 것과 자기의 마음의 슬픔만 안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욥은 자신이 이해 할 수 없는 환난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크게 오해하고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미워하여 망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라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고 사람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환난을 겪지만 우리가 그 환난을 이기면 우리의 삶의 질은 그 만큼 높아지게 하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뭄이 오면 나무들은 물을 찾아 그만큼 뿌리를 깊이 땅에 내리어 물을 찾습니다. 그리고 나무는 땅에 더욱 우뚝 섭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환난이 오면 우리들은 좌절할 것이 아니라 더욱더 하나님을 믿는 깊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우리의 믿음이 환난을 이기게 되며 우리는 모든 면에서 높아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50:15)”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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