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22, 2011

욥기 25 장 (Job 25)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서 복된 하루의 삶을 누리며 이렇게 성도들과 진리의 말씀을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주시옵소서.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은 없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알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맺어 지금부터 영원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25  (12/22/2011)

(Job) 25:1-6
1)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1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 라 :3그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 광명의 비췸을 입지 않은 자가 누구냐 :4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6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욥의 3번째 친구 소발의 말이 없이 빌닷의 3번째 말로 친구들의 말은 끝을 맺습니다. 소발의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욥의 친구들의 지혜는 이제 더 새로울 것이 없기 때문이라 봅니다. 빌닷은 더 이상 욥을 나무라지 않고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잘 말해 줍니다.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화평을 베푸시는 분이시며 하나님의 군대, 천사는 샐 수가 없을 정도로 많고 또 하나님의 빛을 받지 않는 자가 세상에 어디 있는가?(1-3).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여자에게서 난 사람이 어찌 의롭고 깨끗하다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눈에는 하늘에 있는 달과 별도 깨끗하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와 구더기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야 말할 것 있겠는가?(4-6) 합니다.

빌닷은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을 낮추는데 사람이 창조주 앞에 겸손히 낮추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본질을 알아 교만하지 않게 하도록 흙먼지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하나님을 높임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빌닷이 사람을 벌레와 구더기에 비하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1:27).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도 말을 듣지 않으니까 그들을 구원하시겠다 하시면서도 지렁이 같은 야곱아 하고 부르십니다(41:14참조).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지렁이처럼 혹은 벌레처럼 기어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니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셨음 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 땅에서 이어나가라고 하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을 살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를 자니라(4:4-7)” 아멘.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