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복된 삶을 누리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성도들과 나누게 하여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함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욥기 (Job) 29장 (12/28/2011)
욥(Job) 29:1-6
1)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사람이 복된 삶을 누리도록 하셨다.
“:1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 같이 되었으면… :3그 때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취었고 내가 그 광명을 힘입어 흑암에 행하였었느니라 :4나의 강장하던 날과 같이 지내었으면 … 그 때는 하나님의 우정이 내 장막 위에 있었으며 :5그 때는 전능자가 오히려 나와 함께 계셨으며 나의 자녀들이 나를 둘러 있었으며 :6버터가 내 발자취를 씻기며 반석이 나를 위하여 기름시내를 흘려 내었으며”
욥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지냈던 지난 날들을 회상하는데.. 하나님께서 욥을 보호하여주시며 함께 하심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두려움이 없었으며 또 그 때에는 하나님이 자기의 집을 보호하시고 복을 주심으로 다복한 가정을 이루었고 젖소와 양들이 무수히 많으므로 버터가 넘쳤으며 밭에 암반 사이에서도 올리브 나무가 잘 자라나 열매를 맺어 기름을 무수히 냈으니 욥의 생활은 삶에 부족함이 없었음을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고, 가정이 다복하며, 경제적으로 풍성하게 하여 주십니다. 이러한 복은 세상 모든 사람이 원하는 바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사람이 복된 삶을 누리며 살게 하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Job) 29:7-25
1)모든 영광은 주께 돌리자.
“:7그 때는 내가 나가서 성문에 이르기도 하며 내 자리를 거리에 베풀기도 하였었느니라 :8나를 보고 소년들은 숨으며 노인들은 일어나서 서며 :9방백들은 말을 참고 손으로 입을 가리우며 :10귀인들은 소리를 금하니 그 혀가 입천장에 붙었었느니라 :11귀가 들은 즉 나를 위하여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위하여 증거하였었나니”
옛날 욥의 시대에 소송이 있어 재판이 열리면 성문에서 열렸는데 그 재판에는 누구나가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욥이 오늘날 재판장의 역할을 하였음을 보는데 욥이 나타나면 죄 지은 젊은이들이 두려워서 피하여 숨었고 노인들이나 방백들 및 귀인들이 말을 함부로 하지 못하고 아꼈으며 사람들은 욥 앞에서 욥을 칭송하였다 합니다.
“:12이는 내가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줄 자 없는 고아를 건졌음이라 :13망하게 된 자도 나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며 과부의 마음이 나로 인하여 기뻐 노래하였었느니라 :14내가 의로 옷을 삼아 입었으며 나의 공의는 도포와 면류관 같았었느니라 :15나는 소경의 눈도 되고 절뚝발이의 발도 되고 :16빈궁한 자의 아비도 되며 생소한 자의 일을 사실하여 주었으며 :17불의한 자의 어금니를 꺾고 그 이사이에서 겁탈한 물건을 째어 내었었느니라 :18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내 보금자리에서 선종하리라 나의 날은 모래 같이 많을 것이라 :19내 뿌리는 물로 뻗어나가고 내 가지는 밤이 맞도록 이슬에 젖으며 :20내 영광은 내게 새로워지고 내 활은 내 손에서 날로 강하여지느니라 하였었노라”
사람들이 욥을 칭송하는 이유는 욥은 빈민과 고아와 망하게 된 자들을 도와 주었으므로 그들이 욥을 위하여 복을 빌었고 과부를 돌보아 줌으로 과부들이 기뻐 노래하였으며 의 와 공의를 실천하였기 때문이며 또 소경들과 발을 저는 자들을 도왔으며 가난한 자들의 아버지가 되었고 지혜가 없는 자에게 지혜를 말해 주었으며 불의한 자의 힘을 꺾어 부정을 못하게 하였으며 불의한 자가 취한 것을 도로 토하여 내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욥이 약한 자의 편에서 의와 공의를 베풀었기 때문에 욥을 칭송하였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칭송함으로 욥은 이로 스스로 높아져 나는 내 보금자리에서 편안히 죽음을 맞이하리라 그러나 나의 날은 바다의 모래 수 만큼이나 많은 날을 살리라 나는 나무처럼 뿌리는 물로 뻗어 나가고 가지는 적당한 비를 맞으며 튼튼하게 서듯 할 것이며 나의 영광은 날로 더 빛날 것이며 나의 능력은 날로 더해 지리라..하였습니다.
“:21무리는 내 말을 들으며 나의 가르치기를 잠잠히 기다리다가 :22내가 말한 후에 그들이 말을 내지 못 하였었나니 나의 말이 그들에게 이슬같이 됨이니라 :23그들이 나 바라기를 비 같이 하였으며 입을 벌리기를 늦은 비 기다리듯 하였으므로 :24그들이 의지 없을 때에 내가 함소하여 동정하면 그들이 나의 얼굴 빛을 무색하게 아니하였었느니라 :25내가 그들의 길을 택하고 으뜸으로 앉았었나니 왕이 군중에 거함도 같았고 애곡하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도 같았었느니라”
사람들은 욥의 말을 듣는데 욥이 말하면 잠잠하여 들었고 욥이 말한 후에는 그 누구도 그의 말에 변론을 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욥의 말을 달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욥의 말을 늦은 비를 기다리듯이 기다렸고 사람들이 낙심하여 있을 때에 욥이 그들을 향하여 미소 지으면 그들은 환하게 웃으며 욥의 미소에 화답하였고 욥은 마치 백성들을 다스리는 왕 같았다고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욥은 옛 중동의 지혜론에 비취어 볼 때 매우 선한 사람이었습니다. 욥이 자기의 의와 공의를 나타냄으로 사람들로부터 온갖 영광과 칭송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스스로 마음이 높아진 욥은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리라하며 자신 감에 찬 말을 하는 것을 봅니다. 욥의 이러한 모습은 오늘날 인간사회에서 선망의 대상이 됩니다. 욥의 이러한 모습을 선망하는 것이 사람의 속성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욥의 모습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모습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은 낮추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람의 속성의 문제를 두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 핬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추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둘리게 하라(마5:16)” 아멘. 우리는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 때에 사람들이 우리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성도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며 성도의 의무를 다할 때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속히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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