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날을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기쁨을 누리며 하루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므로 우리들이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이 받은 진리의 말씀을 온 천하가 다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한 영혼이라도 낙오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이시여,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하셨사오니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사랑의 말씀이 온 천하에 전하여 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19장 (12/14/2011)
욥(Job) 19:1-12
1)하나님은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1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너희가 내 마음을 번뇌케 하며 말로 꺾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꾸짖고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4내가 과연 허물이 있었다 할찌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는 것이니 :5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긍하며 내게 수치 될 행위가 있다고 증명하려면 하려니와”
욥은 자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를 괴롭히는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내게 혹시 허물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나의 허물이요 너희가 상관 할 바가 아닌데 너희는 열 번 이나 나를 공격하는 구나(1-4절). 너희가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면 나의 허물을 증명하라 합니다(5절).
욥의 친구들이 욥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욥에게 동조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은 선한 자는 잘되게 하시고 악한 자는 망하게 하신다는 확고한 믿음 때문인데.. 자기는 죄가 없는데 이러한 고난을 당하고 있다는 욥의 말을 받아 들이면 자기들의 하나님에 대한 교리(Doctrine)가 무너지므로 그들은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6하나님이 나를 굴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은 알아야 할찌니라 :7내가 포학을 당한다고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간구할찌라도 시원함이 없구나 :8그가 내 길을 막아 지나지 못하게 하시고 내 첩경에 흑암을 두셨으며 :9나의 영광을 벗기시며 나의 면류관을 머리에서 취하시고 :10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니 나는 죽었구나 내 소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11나를 향하여 진노하시고 원수 같이 보시는구나 :12그 군대가 일제히 나아와서 길을 수축하고 나를 치며 내 장막을 둘러 진 쳤구나 :13나의 형제들로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무든 사람이 내게 외인이 되었구나 :14내 친척은 나를 버리며 가까운 친구는 나를 잊었구나 :15내 집에 우거한 자와 내 계집 종들은 나를 외인으로 여기니 내가 그들 앞에서 타국 사람이 되었구나 :16내가 내 종을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니 내 입으로 그에게 청하여야 하겠구나 :17내 숨을 내 아내가 싫어하며 내 동포들도 혐의 하는구나 :18어린 아이들이라도 나를 업신여기고 내가 일어나면 나를 조롱하는구나 :19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대적이 되었구나 :20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꺼풀 뿐이로구나 :21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나를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22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핍박하느냐 내 살을 먹고도 부족하냐”
그러나 너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나를 이렇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나를 잡기 위하여 그물을 치셨느니라 합니다(6절). 이는 욥이나 그의 친구들 모두가 하나님을 오해 한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주관 하시지만 욥이 고난을 당하게 하는 장본인은 하나님이 아니시라 사단임을 우리를 알아야 합니다. 사단이 욥에게 환난을 가져다 주고 그래서 욥이 고난 속에 하나님을 욕하게 하려 하는 것입니다(3:6).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고난은 모두가다 사단이 가져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단에게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찌니라” 허락하신 것처럼, 사단은 온갖 환난을 우리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하나님께 허락을 받은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사단의 행하는 것 까지도 쓰셔서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이루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아멘.
욥(Job) 19:23-29
1)우리의 구속자는 우리 주님이시다.
“:23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철필과 연으로 영영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급하고나 :28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꼬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찐대 :29너희는 칼을 두려워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욥은 자기가 의로움을 후대에 영원히 알리기를 희망하여 바위에 글을 세기고 납을 끓여 붙기를 원합니다(23-24절). 욥은 놀라운 믿음을 가지고 말합니다. 나의 구속자, 이시대의 유대인들이 말하는 구속자는 가족 중 한 사람이 되는데 종이 된 사람을 값을 치러주어 종 살이에서 해방 되게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욥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자기의 구속자가 될 것을 확신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모든 환난을 하나님이 자기에게 내리셨지만 그래도 마지막에는 환난에서 자기를 구원하시리라 믿는 것입니다(25절). 욥은 자기의 피부가 터지고 살이 썩어도 육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지 않고 영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것을 말합니다(26절). 욥은 자기가 하나님을 자기의 눈으로 볼 때에 외인처럼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친족처럼 볼 것이라 합니다. 하나님을 자기의 가족처럼 가깝게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는 때를 욥은 마음이 초급하여 기다리는 것입니다(27절). 욥은 친구들에게 경고를 합니다. 너희가 내가 죄가 있다고 나를 해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심판의 칼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합니다(28-29절).
성도 여러분 욥은 하나님이 자기를 치심으로 극심한 고난을 당하는 줄로 알면서도 (사실은 사단이 한 짓이지만)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는 하나님이 자기를 알아주고 구속하신다는 놀라운 믿음을 말합니다. 이러한 욥의 믿음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환난이 있더라도 종국에는 우리의 주님께서 우리를 알아 주시고 우리의 구속자가 되심을 굳게 믿으심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우리가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로라 (롬14:8). 이기는 자는 이것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7)”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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