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23, 2011

둅기 26 장 (Job 26)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복된 하루의 삶을 살게 하여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이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잊지 아니하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함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26  (12/23/2011)

(Job) 26:1-4
1)참되고 선한 말이라 하여 언제나 적절하고 합당한 것은 아니다.

“:1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 도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 구원하였구나 :3지혜 없는 자를 참 잘 가르쳤구나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었구나 :4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욥은 빌닷이 자기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음을 말합니다(1-2). 하나님이 얼마나 높고 위대한 능력의 하나님인가 그리고 사람은 얼마나 낮은 가를 말한 (25) 빌닷을 욥은 지혜 없는 자를 참 잘 가르쳤구나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었구나하며 빈정댑니다(3). 네가 나를 어린아이로 아느냐 그 정도의 지식으로 내게 말을 하느냐 어떤 신이 네 입을 통해서 그런 말을 하게 하였느냐?(4). 이는 빌닷을 수준 이하로 격하 시키는 것입니다.

빌닷의 말은 대체적으로 참되고 선한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빌닷은 욥의 상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상대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빌닷의 말은 욥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역겹게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참되고 선한 말이라 하여 언제나 적절하고 합당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듣는 사람의 입장과 형편을 고려하지 않은 말은 오히려 하지 않음만 못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1:19)” 아멘.

(Job) 26:5-14
1)하나님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신다.

“:5음령들이 큰 물과 수족 밑에서 떠나니 :6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 :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8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9그는 자기의 보좌 앞을 가리우시고 자기 구름으로 그 위에 펴시며 :10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 :11 그가 꾸짖으신 즉 하늘 기둥이 떨며 놀라느니라 :12그는 권능으로 바다를 흉용케 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서 파하시며 :13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손으로 날랜 뱀을 찌르시나니 :14이런 것은 그 행사의 시작점이요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심히 세미한 소리뿐이니라 그 큰 능력의 우리야 누가 능히 측량하랴

욥은 3친구들보다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에 대하여 더 자세하고 심도 있게 말합니다.
죽은 자들의 영들이 지하 물속에서 무서워 떠나니(5) 이는 하나님 앞에는 죽은 자의 세계가 드러나고 아무것도 가리어지는 것이 없다. 이 말은 죽은 자들도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것인데 이는 오늘날 우리들의 부활 신앙의 뒷받침이 되어주는 말씀입니다(6). 하나님께서는 북쪽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지구)를 공간에 매달아 놓으시고, 사람의 지혜와 기술로서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공간에 매어 달아 놓을 수 없지만 하나님은 지구를 공간에 메어 달아 놓으셨고 물을 짙은 구름으로 싸시며 그 무게로 구름이 찢어지지 않도록 하셨다(7-8). 하나님의 능력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보좌를 구름으로 가리고(9)물이 땅을 넘쳐나지 못하게 하셨으며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다(10).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한번 꾸짖으시면 하늘의 기둥()이 무서워하며 떤다(11). 하나님은 권능으로 바다 물을 들 끌어 오르게 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서 꺾으시며(12) 그 입김으로 하늘을 맑게 하시고 그의 손으로 날쌔게 기어가는 뱀을 찌르신다(13). 그러나 이런 것들은 그의 능력 주에서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하며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세미한 속삭임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누가 감히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이해할 수 있겠느냐?(14).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는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음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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