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며 성도들과 말씀을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삶을 살므로 하는 모든 일마다 형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함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욥기 (Job) 16장 (12/9/2011)
욥(Job) 15:1-6
1)이웃의 고난을 듣고 이해하자.
“:1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나니 너희는 다 번뇌케 하는 안위 자로 :3허망한 말이 어찌 끝이 있으랴 네가 무엇에 격동되어 이같이 대답하는고 :4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말을 지어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니라 :5그래도 입으로 너희를 강하게 하며 입술의 위로로 너희의 근심을 풀었으리라 :6내가 말하여도 내 근심이 풀리지 아니 하나니 잠잠한들 어찌 평안하랴”
욥의 친구들은 욥을 위로하러 왔지만 그들은 친구인 욥을 위로하기는커녕 오히려 괴롭히려 온 자들이라고 욥은 말합니다(1-2절). 너희는 허망한 말을 끝이지 않고 하는데 무엇 때문에 하느냐 합니다(3절). 너희들이 고난에 처하여있고 내가 너희 입장이라면 나도 너희들처럼 말하며 너희를 공격하고 비판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고 너희를 위로하며 너희의 슬픔을 덜어 주었을 것이라 합니다(4-5절). 내가 나를 변명하여도 내 마음이 풀리지 않는데 내가 입을 다물고 잠잠 한다 하여 어찌 내 마음이 평안하겠느냐?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욥은 친구들로부터 위로를 받기는커녕 오히려 마음에 괴로움만 더해졌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욥의 경우를 보면서 우리가 고난을 당하는 이웃을 위로하려 할 때에 우리는 내 생각을 말하려 하기 보다는 고난을 당하는 이웃의 입장이 되어 그의 말을 듣고 그의 고난을 이해하려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고난 받는 이웃이 위로를 받을 줄 믿습니다. 아멘.
욥(Job) 16:7-17
1)하나님은 어떤 사람도 미워하지 않으신다.
“:7이제 주께서 나를 곤고케 하시고 나의 무리를 패괴케 하셨나이다 :8주께서 나를 시들게 하셨으니 이는 나를 향하여 증거를 삼으심이라 나의 파리한 모양이 일어나서 대면하여 나의 죄를 증거하나이다 :9그는 진노하사 나를 찢고 군박 하시며 나를 향하여 이를 갈고 대적이 되어 뾰족한 눈으로 나를 보시고 :10무리들은 나를 향하여 입을 벌리며 나를 천대하여 뺨을 치며 함께 모여 나를 대적하는구나 :11하나님이 나를 경건치 않은 자에게 붙이시며 악인의 손에 던지셨구나 :12내가 평안하더니 그가 나를 꺾으시며 내 목을 잡아 던져 나를 부서뜨리시며 나를 세워 과녁을 삼으시고 :13그 살로 나를 사방으로 쏘아 인정 없이 내 허리를 뚫고 내 쓸개로 땅에 흘러나오게 하시는구나 :14그가 나를 꺾고 다시 꺾고 용사 같이 내게 달려드시니 :15내가 굵은 베를 꿰매어 내 피부에 덮고 내 뿔을 티끌에 더럽혔구나 :16내 얼굴은 울음으로 붉었고 내 눈꺼풀에는 죽음의 그늘이 있구나 :17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욥은 또다시 하나님께 향하여 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곤고케 하시고 나의 무리를 패괴케 하셨나이다. 즉 자녀들과 종들을 죽이 셨나이다(7절). 주께서 질병으로 나를 시들게 하셨으니 이 나의 파리한 모습이 나의 죄를 증거 하나이다(8절). 욥은 하나님을 직접 말하지 않고 그 라는 3인 칭을 써서 말하는데 욥의 대적이 되어 욥을 찢고 군박(매우 미워함) 하시며 욥을 향하여 이를 갈고 뾰족한 눈으로 나를 보시고 무리들은 나를 향하여 욕을 하며 나를 천대하여 뺨을 치며 함께 나를 대적한다 합니다(9-10절). 이것은 하나님께서 욥을 경건치 않은 자, 즉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 악인의 손에 붙이신 결과라 합니다(11절). 내가 평안 하더니 그가, 욥은 또 다시 3인 칭 그 라는 말로 자기를 공격하는 자를 말하는데 욥을 쓰러뜨리기 위한 그의 온갖 공격은 하나님을 이기기 위한 사단의 공격으로 이해 합니다(12-14). 욥이 잘 살 때에 영광은 다 없어지고 이제 굵은 배를 꿰매서 몸을 덮고 재를 뒤집어 쓰고 매일 울음으로 얼굴은 붉었고 눈꺼풀은 푹 꺼져 죽음의 그늘이 졌다고 합니다(15-16절). 그러나 욥은 내 손으로 포학한 일을 한 적이 없으며 내 기도는 순수하다 합니다(17절).
성도 여러분 욥이 온갖 고난을 당하면서도 사단이 하나님께 말한 것처럼(2:5참조) 끝까지 하나님을 직접 적으로 대면하여 욕하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욥은 자기의 손으로 포학한 일을 한 적이 없으며 내 기도는 순수하다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욥을 보면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대면하여 욕을 하는 어리석음을 행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도 미워하지 않으시기 때문 입니다. 아멘.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겔18:23)” 아멘.
욥(Job) 16:18-22
1)하나님께서는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18땅아 내 피를 가리우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으로 쉴 곳이 없게 되기를 원하노라 :19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보인이 높은데 계시니라 :20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나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고 :21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변백하시기를 원하노니 :22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
욥은 땅에게 내 피를 가리우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으로 쉴 곳이 없게 되기를 원하노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배후에는 무고히 맞아 죽은 사람의 피는 흙을 덮었을 때 까지 오래 동안 하나님께 복수를 하여 달라고 소리를 지른 다는 사상에서 입니다(창4:10참조). 욥은 하나님을 소송하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이 응하여 주시 아니하시니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기를 더 늦기 전에 자기의 대변자가 되어 자기의 결백을 증명해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눈물을 흘리며 기도 하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5)”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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