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성도들과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달아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삶을 살므로 세상을 이기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욥기 (Job) 24장 (12/21/2011)
욥(Job) 24:1-4
1)하나님의 심판의 날은 하나님만 아신다.
“:1어찌하여 전능자가 시기를 정하지 아니 하셨는고 어찌하여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2어떤 사람은 지계표를 옮기며 양떼를 빼앗아 기르며 :3고아의 나귀를 몰아 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빈궁한 자를 길에서 몰아 내나니 세상에 가난한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욥은 하나님에 대하여 공의가 실행 되지 못함을 말하는데..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심판의 시기를 정하지 않으시는가? 어째서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그날을 헛되이 기다리게 하는고(1절). 어떤 사람은 땅을 더 차지하겠다고 경계선을 옮기며 고아의 나귀를 끌어가고 빛을 갚지 않는 다고 과부의 소를 끌고 가고(2-3절) 가난한 자를 길 거리에서 몰아내니 세상의 가난한 자들이 다 숨을 곳 찾는 구나(4절) 합니다.
“:5그들은 거친 땅의 들 나귀 같아서 나가서 일하며 먹을 것을 부지런히 구하니 광야가 그 자식을 위하여 그에게 식물을 내는구나 :6밭에서 남의 곡식을 베며 악인의 남겨둔 포도를 따며 :7의복이 없어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위에 덮을 것이 없으며 :8산중 소나기에 젖으며 가리울 것이 없이 바위를 안고 있느니라 :9어떤 사람은 고아를 어미 품에서 빼앗으며 가난한 자의 옷을 볼모 잡으므로 :10그들이 옷이 없어 벌거벗고 다니며 주리면서 곡식단을 베며 :11그 사람의 담 안에서 기름을 짜며 목말라하면서 술 틀을 밟느니라 :12인구 많은 성중에서 사람들이 신음하며 상한 자가 부르짖으나 하나님이 그 불의를 보지 아니 하시느니라”
힘없는 가난한 자는 들 나귀처럼 나가서 열심히 일하여 먹을 것을 구하려 하여도 소용이 없고 그의 자식을 위하여 식물을 광야가 내는 구나, 사람들은 가난하고 힘없는 자를 외면하지만 자연은 오히려 가난한 자를 돕는다 합니다(5절). 가난한 자는 남의 밭에서 곡식을 얻으며 악인이 따고 남긴 포도를 따며 입을 것과 덮을 것이 없어서 온 밤을 추위에 떨면서 맨몸으로 보내고 집이 없이 산중에서 소나기를 맞으며 바위 곁에서 웅크리고 있다(6-8절)합니다. 악한 자들이 아버지 없는 고아를 그 어미의 품에서 빼앗아 가며 가난한 자들의 옷을 저당 잡으므로(9절) 그래서 그들은 입을 것이 없어 벌거벗고 다니며 부자의 곡식단을 나르면서도 적은 품삯에 굶주리고(10절) 악한자의 담 안에서 기름을 짜면서도 기름을 맛보지 못하며 포도주 틀을 밟으면서도 갈증을 느낀다(11절) 합니다. 인구가 많은 성중에서 죽어가는 자들이 신음하며 부상을 당한 사람들이 부르짖으나 이들을 돌보는 자가 없는데도 하나님은 모른 체 하신다 (12절) 합니다.
욥은 현재 고난을 당하는 자기를 보고 또 세상을 보아도 하나님의 공의가 전혀 행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인즉 힘없는 약한 자들이 율법에 정해진 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자기들의 권리를 빼앗기는 데도 아무도 벌을 받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욥의 현실 관인데 욥의 친구들은 욥의 현실 관에 적절한 답변을 주지 못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공의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실행 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와 여러분이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하나님께서 즉시 즉시 벌을 내리셨다면 아마도 한 사람도 온전한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고 기다리시며 하나님의 때에 모든 공의의 심판이 이루어 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 아멘.
욥(Job) 24:13-25
1)악인의 최후는 멸망이다.
“:13또 광명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광명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 첩경에 머물지 아니하는 자라 :14사람을 죽이는 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가난한 자나 빈궁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적 같이 되며 :15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얼굴을 변장하며 :16밤에 집을 뚫는 자는 낮에는 문을 닫고 있은즉 광명을 알지 못하나니 :17그들은 다 아침을 흑암 같이 여기니 흑암의 두려움을 앎이니라 :18그들은 물 위에 빨리 흘러가고 그 산업은 세상에서 저주를 받나니 그들이 다시는 포도원 길로 행치 못할 것이라 :19가뭄과 더위가 눈 녹은 물을 곧 말리나니 음부가 범죄자에게도 그와 같은 것인즉 :20테가 그를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를 달게 먹을 것이라 그는 기억함을 다시 얻지 못하나니 불의가 나무처럼 꺾이리라 :21그는 잉태치 못하므로 해산치 못한 여인을 학대하며 과부를 선대지 아니하는 자니라 :22그러나 하나님이 그 권능으로 강한 자들을 보존시키시니 살기를 바라지 못할 자도 일어나는구나 :23하나님이 그들을 호위하사 평안케 하시나 그 눈은 그들의 길에 있구나 :24그들은 높아져도 잠시간에 없어지나니 낮아져서 범인처럼 제함을 당하고 곡식 이삭 같이 베임을 입느니라 :25가령 그렇지 않을 찌라도 능히 내 말을 거짓되다 지적하거나 내 말이 헛되다 변박할 자 누구랴
욥은 악한 자들에 대하여 말합니다. 악한 자는 빛을 실어하며 그 길을 알지도 못하고 그 길에 머물러 있지도 못한다(13절)합니다. 살인 하는 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가난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둑질을 하며 간음 하는 자는 해가 저물기를 바라고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겠지 하고 얼굴을 변장하고(14-15절) 도둑은 밤이면 남의 집을 부스고 들어가고 낮에는 문을 닫고 들어 앉아서 빛을 보려 하지 않고(16절) 그들에게는 한밤중이 아침이요 그들은 한밤중의 공포에 익숙한 자들이라(17절)그러나 악인들은 물거품처럼 세상에서 사라지고 그들의 땅은 저주 받을 것이며 그들이 다시는 자기들의 포도밭을 거닐지 못할 것이라(18절) 가뭄과 더위가 눈을 삼키듯이 무덤이 죄인들을 삼킬 것이며(19절) 그들의 어미까지도 그들을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들을 달게 먹을 것이라 다시는 그들을 기억하는 자가 없을 것이니 그들은 나무처럼 꺾어지고 말 것이라(20절) 그들은 임신하지 못하여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를 학대하며 과부에게 선행을 하지 않았다(21절) 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하나님이 능력으로 부자들을 보존하고 살 수 없는 처지에서도 그들을 살려 주시며(22절) 또 그들에게 자신감과 힘을 주시고 여러 가지 면에 그들을 도와 주시는 것처럼 보이나(23절) 그러나 당장 보기에 그들이 아주 높아진 것 같아도 그들은 순식간에 보통 사람들처럼 파멸될 것이며 곡식 이삭처럼 베임을 당할 것이라(24절) 만일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지적하거나 내 말이 틀렸다고 주장할 사람이 누구랴(25절)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욥이 본문에서 말하는 “광명을 배반 하는 사람들”은 생명의 빛 되시는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빛을 실어하여 어두움에 거합니다. 어두움에 거한다는 것은 사단의 종이 되어 죄악 가운데 사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생명의 빛이신 하나님을 실어하면 하나님의 길도 알 수가 없고 그러므로 하나님의 길에 머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사단의 종이 되어 온갖 악행을 저지르게 되고 악인의 최후는 하나님의 심판에 의하여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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