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복된 하루의 삶을 살게 하여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이 어디서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잊지 아니하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함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21장 (12/16/2011)
욥(Job) 21:1-6
1)고난을 당한 사람의 마을 들어주는 것이 그를 위로하는 첫걸음이다.
“:1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3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지니라 :4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가 어찌 초급하지 아니하겠느냐 :5너희는 나를 보아라, 놀라라, 손으로 입을 가리우라 :6내가 추억하기만 하여도 답답하고 두려움이 내 몸을 잡는구나”
욥은 자기가 결백하다는 것을 여러 번 (16,17,19장) 친구들에게 말하였지만 소용이 없음을 알고 이번에는 친구들의 말에 반론을 펴는데.. 자기의 말을 자세히 들어 달라 합니다.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너희들은 나를 위로하러 오지 않았느냐? 그러나 너희들의 말은 내게 위로가 되지 못하였다. 그렇지만 너희들이 내 말을 들어주면 그 들어주는 것이 나의 위로가 된다. 하고 욥은 말합니다(2절). 내 말을 먼저 듣고 너희들이 조롱을 하려면 하라 내가 듣겠다 합니다 (3절). 내가 사람을 향하여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는 것이니 내 마음이 어찌 조급하지 아니하겠느냐? 너희는 나의 끔찍한 모습을 보아라 내가 당한 모든 환난(재산및 자녀들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은 하도 끔찍하여 생각하기도 싫다 합니다(4-6절).
성도 여러분 욥은 친구들에게 자기 말을 들어주는 것이 자기를 위로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먼저 자기 말을 들어 줄 것을 사정합니다. 정신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에게 위로를 준다든가 치료를 위하여 말을 하기보다는 그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그에게 위로가 되며 그의 고난에 동참하는 첫 걸음이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욥21:7-34
1)우리의 삶은 이생이 다가 아니다.
“:7어찌하여 악인이 살고 수를 누리고 세력이 강하냐 :8씨가 그들의 앞에서 그들과 함께 굳게 서고 자손이 그들의 목전에서 그러하구나 :9그 집이 평안하여 두려움이 없고 하나님의 매가 그 위에 임하지 아니하며 :10그 수소는 영락없이 새끼를 베게 하고 그 암소는 새끼를 낳고 낙태하지 않는구나 :11그들은 아이들을 내어 보냄이 양떼 같고 그 자녀들은 춤 추는 구나 :12그들이 소고와 수금으로 노래하고 피리불어 즐기며 :13그 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느니라 :14그러 할찌라도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우리가 주의 도리 알기를 즐겨 하지 아니하나이다 :15전능자가 누구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이익을 얻으랴 하는구나 :16그들의 복록이 그들의 손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니라 악인의 계획은 나와 판이하니라”
욥은 그의 친구들이 주장하는 악인은 망하고 선인은 모든 일에 형통 하다는 전통지혜론에 반박하여 악인이 형통함을 누리고 있음을 말하는데..어찌하여 그런가? 하는 질문 형식으로 그들의 주장이 옳은 것 만이 아님을 말합니다. 욥은 악인이 선인처럼 자손이 번창하고 부를 누리며 장수하다가 죽을 때도 고통 없이 죽음을 맞이 하는데 그들은 죽으면서도 하나님께 말하기를 전능자가 내게 무엇을 할 수 있기에 내가 전능자를 섬기겠는가 하는데도 그들은 부를 누리며 살다가 평안하게 죽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누리는 복은 그들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니니 나와는 거리가 멀다 합니다.
“:17악인의 등불이 꺼짐이나 재앙이 그들에게 임함이나 하나님이 진노하사 그들을 곤고케 하심이나 :18그들이 바람 앞에 검불같이, 폭풍에 불려가는 겨 같이 되는 일이 몇 번이나 있었느냐 :19하나님이 그의 죄악을 쌓아 두셨다가 그 자손에게 갚으신다 하거니와 그 몸에 갚으셔서 그로 깨닫게 하셔야 할 것이라 :20자기의 멸망을 자기의 눈으로 보게 하시며 전능자의 진노를 마시게 하셔야 할 것이니라 :21그이 달 수가 진하면 자기 집에 대하여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
욥은 악인의 등불은 꺼진다(18:5-6)는 빌닷의 주장을 인용하여 그의 주장이 맞지 않음을 말하는데 악인이 재앙을 당하는 것이 몇 번이나 있었는가?(18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죄악을 쌓아 두셨다가 그 자손에게 갚으신다 하였는데 하나님은 세월이 지난 후 악인의 자손에게 악인의 죄를 물을 것이 아니라 본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본인에게 직접 물어야 할 것이라 합니다.
“아비는 그 자식을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비를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라 각 사람은 자기 죄에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신24:16)”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겔18:4)” 아멘.
“:22그러나 하나님은 높은 자들을 심판 하시나니 누가 능히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23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평강하며 안일 하고 :24그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 골수는 윤택하였고 :25어떤 사람은 죽도록 마음에 고통하고 복을 맛보지 못하였어도 :26 이 둘이 일반으로 흙 속에 눕고 그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 구나”
욥은 사람의 죽음을 벌을 받은 것으로 여기는 것은 잘못 된 것이라 말하는데 어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잘 건강하게 잘 살다가 죽고 어떤 사람은 죽을 때까지 가난 속에 마음의 고통을 가지고 살다 죽는데 이두사람 모두 땅에 뭍이고 썩어 구더기가 덮이기는 마찬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는 분은 하늘의 높은 자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인데 누가 하나님에게 틀렸다고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성도 여러분 각 개인에게 주시는 복록, 수명이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것입니다(롬9:21참조). 우리각인은 죽음을 맞이하는 날 까지 각자에게 내려주신 분량대로 누리며 감사하며 사는 것이 사람의 도리일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 주변에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젊은 목숨을 잃어버리는 것을 종종 봅니다. 그 젊은 사람이 장수하지 못하였다 하여 그가 범죄하여 벌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없는 것을 욥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7내가 너희의 생각을 알고 너희가 나를 해하려는 궤휼도 아노라 :28너희의 말이 왕후의 집이 어디 있으며 악인의 거하던 장막이 어디 있느냐 하는구나 :29너희가 길 가는 사람들에게 묻지 아니하였느냐 그들의 증거를 알지 못하느냐 :30악인은 남기워서 멸망의 날을 기다리움이 되고 멸망의 날을 맞으러 끌려나감이 된다 하느니라 :31누가 능히 그의 행위를 면박하며 누가 능히 그의 소위를 보응하랴마는 :32그를 무덤으로 메어 가고 사람이 그 무덤을 지키리라 :33그는 골짜기의 흙덩이를 달게 여기고 그 앞선 자가 무수함 같이 모든 사람이 그 뒤를 좇으리라 :34이러한즉 너희의 위로가 헛되지 아니하냐 너희의 대답은 거짓 뿐이니라”
욥은 친구들에게 너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며 너희가 나를 해치려는 계획도 알고 있다 합니다(27절). 너희는 권력자의 집이 어디 있으며 악인의 장막이 어디 있느냐 하는구나 이 말은 악인의 집은 멸망하여 없다 한다는 것입니다(28절). 길 가는 사람은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그들은 보는 것이 많아서 그들에게 물어보면 악인들이 잘 살고 있음을 그들이 증거 한다 합니다(29절). 악인은 멸망의 날까지 두었다가 멸망의 날에 끌어내어 참형한다고 너희들이 말하는데(30절). 누가 악인의 행위를 그 앞에서 잘못했다고 말할 것이며 누가 그 행한 것을 갚아 주겠는가(31절). 오히려 그가 죽으면 그를 위하여 장례를 치르며 그의 무덤을 사람들이 보살피지 아니하느냐(32절). 그의 장례 행령에는 수많은 조객들이 뒤 따르고 심지어 골짜기의 흙도 그의 몸을 부드럽게 덮어 준다 (33절). 합니다. 모든 것이 이러한즉 너희가 네게 말한 위로의 말들이 헛된 말이 아니냐? 너희의 대답은 거짓뿐이었느니라(34절).
성도 여러분 선한 사람은 하나님이 사랑하셔 모든 행사가 형통하고 악인은 하나님이 미워하셔 만사가 불행하다는 전통지혜론에 문제점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현실은 욥이 말한 것처럼 악인이 형통하게 잘살고 있음을 보기도 하고 또 반대로 악인이 망하는 것도 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의 삶의 목표를 성공에 둔다면 그 성공이 부와 명예와 이생의 자랑인가 아니면 영원한 하늘 나라를 향한 것인가 선택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능력을 주시고 사람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을 로버트가 아닌 인격적으로 대하심으로 사람에게 선택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능력을 발휘하여 부와 명예와 이생의 자랑을 위하여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을 따라 난 것이 아니요 세상을 따라 온 것이 때문에 세상 것을 성공의 목표로 택한다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요일2:16-17참조). 우리의 삶은 이생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영원히 거할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만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고전15:19)”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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