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9, 2011

욥기 22 장 (Job 2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육신을 입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알게 모르게 아버지 앞에 범죄 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 범죄가 작든지 크든지 모든 범죄는 악한 것이오니 범죄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가 혹시나 범죄 하였을 때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면 그 범죄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기억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욥기 (Job) 22  (12/19/2011)

(Job) 22:1-11
1)하나님은 사람이 의롭고 온전함을 기뻐하신다.

“:1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스스로 유익할 따름이니라 :3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4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외함을 인함이냐 :5네 악이 크지 아니하냐 네 죄악이 극 하니라 :6까닭 없이 형제의 물건을 볼모 잡으며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7갈 한 자에게 물을 마시우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지 아니하였구나 :8권세 있는 자가 토지를 얻고 존귀한 자가 거기서 사는 구나 :9네가 과부를 공수로 돌아가게 하며 고아의 팔을 꺾는구나 :10이러므로 올무들이 너를 둘러 있고 두려움이 홀연히 너를 침범하며 :11어두움이 너로 보지 못하게 하고 창수가 너를 덮느니라

엘리바스는 처음에는(첫 번과 두번째) 욥에게 네가 죄가 있을 것인데 그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너를 용서해 주실 것이라 하는 정도로 조금 부드럽게 말 했는데 이번에는 욥이 죄를 지었음을 매우 강하게 말합니다. 네가 의롭고 너의 행위가 온전한들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으며 그분께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그러면서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고 심문하심이 너의 경건 때문이 아니라 네가 악한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 합니다(4-9). 너의 죄의 결과로 네가 고난을 당하는 것이라 확신 있게 말합니다(10-11).

엘리바스는 욥이 의롭고 행위가 온전한들 하나님께 무슨 기쁨이 되고 유익이 되겠느냐? 했는데 이 말은 하나님과 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하는 옳지 않은 말입니다. 욥은 오늘날 예수를 믿는 나와 여러분을 대표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물과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보기에 심이 좋았더라 하셨습니다(1:31). 그 말씀은 사람을 기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 하셨습니다(19:2). 그 말씀은 사람보고 하나님을 닮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고 온전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아멘.

욥은 오늘날 예수 믿는 나와 여러분을 대표한다 하였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기록되었습니다. 그 진리의 말씀은 욥기가 기록된 때나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나 변함 없이 우리에게 진리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욥기는 하나님과 사단과 사람, 욥과 욥의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이들 사람들 중에 욥은 가장 하나님을 경외하던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순전하고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예수를 가장 잘 믿는 나와 여러분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자신이 이해 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는데 오늘 날 나와 여러분에게도 욥과 같은 고난이 올 수도 있으므로 욥은 나와 여러분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와 여러분이 의롭고 온전한 삶을 살 때에 가장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Job)21:12-19
1)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 하신다.

“:12하나님이 높은 하늘에 계시지 아니하냐 보라 별의 높음이 얼마나 높은가 :13그러나 네 말은 하나님이 무엇을 아시며 흑암 중에서 어찌 심판하실 수 있으랴 :14빽빽한 구름이 그를 가리운즉 그가 보지 못하시고 궁창으로 걸어 다니실 뿐이라 하는구나 :15네가 악인의 밟던 옛적 길을 지키려느냐 :16그들은 때가 이르기 전에 끊어버리웠고 그 터는 하수로 인하여 함몰되었느니라 :17그들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하며 또 말하기를 전능자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으랴 하였으나 :18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그 집에 채우셨느니라 악인의 계획은 나와 판이하니라 :19의인은 보고 기뻐하고 무죄자는 그들을 비웃기를 :20 우리의 대적이 끊어졌고 그 남은 것이 불사른바 되었다 하느니라

엘리바스는 욥의 생각이 하나님을 경멸하는 악한 자들의 생각과 같다고 나무랍니다. 이들의 생각은 하나님은 높은 곳에 계시며 또 하나님과 땅에 있는 사람 사이에는 짙은 구름이 가리워 있어서 하나님은 땅에 살고 있는 사람의 행하는 것을 보실 수 없으므로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12-14). 이러한 생각은 오래 전부터 악인들이 하는 생각인데 욥이 그 악인의 길을 간다는 것입니다(15).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을 찾아내어 그들의 터전을 홍수로 밀어버리시고 그들을 죽음의 사자에게 붙이셨다 합니다(16). 그들은 하나님께 우리를 떠나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하였지만(17). 그래도 하나님은 저들에게 좋은 것으로 그 집을 채우셨는데 나는 이러한 악인의 계획과는 거리가 멀다 합니다(18). 의로운 자들은 악인이 망하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며 죄 없는 자들은 그들을 향해(19) 보아라 우리의 원수가 모두 죽었고 그들의 재산은 불에 삼켰다 할 것이라 (20) 합니다.

엘리바스의 말은 욥에게는 해당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본인은 물론이고 자기 자녀들이 모여 먹고 마신 다음에 혹시라도 그들이 모르게 하나님을 거스리는 일을 하지 않았을까 염려하여 자녀들을 위하여 번제를 드리는 정도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1:4-5). 그러나 엘리바스의 말은 우리에게 도전을 줍니다. 오래 전부터 하나님을 경멸하는 악인들의 사상은 하나님은 하늘 높은 곳에 계시기 때문에 땅에 사는 사람에게 어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이 나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참으심 때문인데 이는 사람이 범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즉시 그 범죄 행위에 심판을 내리심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담대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지금 당장은 보지 못할 지라도 하나님의 때에 어떠한 모양으로든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성도 여러분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면 가장 좋아하는 자는 사단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늘 높은 곳에 계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도우시며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과 생각을 감찰 하시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4:12-13)” 아멘.

(Job) 22:21-30
1)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 하여야 한다.

“:21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 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22청컨대 너는 그 입에서 교훈을 받고 그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23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고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버리면 다시 흥하리라 :24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 가의 돌에 버리라 :25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 :26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것이라 :27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한 것을 네가 갚으리라 :28네가 무엇을 경영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취리라 :29네가 낮춤을 받거든 높아지리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 :30무죄한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을 인하여 그런 자가 건지심을 입으리라

엘리바스의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 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하는 말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교훈을 받고 그 말씀을 내 마음에 두고 혹시 네가 범죄하여 망하였을지라도 회계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다시 너를 회복 시켜주신다(21-23). 내가 세상에서 귀하게 여기는 것을 버리고 재물을 따르지 않으면, 다시 말해 세상 것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따르면 하나님이 너의 보배가 되시고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다(24-25). 이에 네가 하나님을 기뻐하여 하나님께 얼굴을 향할 것이며(26). 너는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며 하나님은 너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며 네가 하나님께 드린 것을 네게 값아 주신다(26-27) 네가 무엇을 하든지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막힘이 없으리라(28). 또 네가 천대함을 받고 굴욕을 당하거든 하나님은 너를 다시 높여 줄 것이라 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 하시며(29) 하나님은 죄인들이라도 건지시리니 깨끗한 네 손을 통해 그런 자가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30).

엘리바스는 하나님의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펴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잘 이해하고 말을 합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 거하는 나와 여러분 누구도 그의 말이 아니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욥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것이 욥은 이미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했으며 (7:20-21, 9:20, 13:23) 또 욥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 왔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엘리바스의 말한 본문을 보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범죄하였을 때 우리는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우리의 죄를 사하여 달라고 기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 할 줄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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