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9, 2011

열왕기상10장 (1 Kings 10)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세상에 선포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우리들은 부족하오니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셔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 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께 더욱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10  (4/28/2011)

왕상 (1 Ki) 10:1-3
1)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인간의 그 어떠한 지혜보다 탁월하다.

“1: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저를 시험코자 하여 :2예루살렘에 이르니 수원이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약대에 실었더라 저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3솔로몬이 그 묻는 말을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은미 하여 대답지 못한 것이 없었더라

솔로몬에 관한 소문이 온 세상에 알려지니 세상나라의 임금들이 솔로몬이 치리 하는 나라와 그 지혜를 들으러 오는데 그 중에 성경은 대표적으로 스바 여왕의 방문을 기록합니다. 스바는 남부 아라비아에 있는 왕국으로 인도와 동부 아프리카와 동부 지중해 사이에서 무역 화물들을 옮겨 싣는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각국으로부터 오는 고급 상품들과 지식이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소문을 듣고 스바의 풍부한 물품과 지식을 가지고 솔로몬을 시험코자 온갖 수수께기 같은 질문들을 합니다. 그 시대에는 귀족들이 수수께기 같은 질문을 화답하는 놀이가 유행 했습니다. 스바 여왕이 스바의 풍부한 지식으로 온갖 질문을 하였으나 솔로몬이 그 묻는 말을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은미 하여 대답지 못한 것이 없었더라은미 하여 이 말은 너무 작은 것을 말하는데 너무 작아서 알 수 없는 것까지도 왕은 대답하였다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인간의 그 어떤 지혜보다도 탁월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10:4-9
1)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이다.
2)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신 것은 세상에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라고 주신 것이다.

“:4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궁과 :5그 상의 식물과 그 신복들의 좌석과 그 신하들의 시립한 것과 그들의 공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정신이 현황하여 :6왕께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목도한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나의 들은 소문에 지나도다 :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9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영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을 삼아 공과 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 스바여왕이 솔로몬과 그의 나라에 대하여 신하들로부터 보고 받은 바는 많았지만 절반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와서 보니 들었던 이야기 보다 배는 더 찬란 한 것입니다. 스바 여왕은 솔로몬이 다스리는 백성들과 그의 신하들이 복되도다 하며 침이 입에 마르도록 칭찬을 하는데 당신의 신복들이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이보다 더 복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든 지혜의 말씀을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듣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대하는 성경 66권은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인줄 믿습니다. 아멘.

스바여왕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동화 같은 솔로몬의 왕국을 허락하심과 그 지혜를 솔로몬에게 주심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의로 다스리게 하라는 의미에서 주셨음을 말합니다(9).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내리신 모든 복된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세상에 나타내라고 주신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10:10
1)하나님은 당신의 종이 세상 존귀한 자들로부터 높임을 받게 하신다.

“:10이에 저가 금 일백 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께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성경이 왜 하필이면 솔로몬 시대에 이스라엘을 방문한 많은 왕들 중 스바 여왕의 방문을 대표적으로 기록 하셨을까? 바로 이 본문에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스바 여왕은 당대에 지혜와 부가 넘치는 여왕 이었습니다. 그녀가 솔로몬 왕께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는 오지 않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종을 높이셔서 세상에 존귀한 자로부터 높임을 받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10:11-12
1) 하나님의 약속은 꼭 이루어 진다.

“:11(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12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이 같은 백단목은 전에도 온 일이 없었고 오늘까지 보지 못하였더라)”

두로 왕 히람의 배들은 오빌에서 금뿐만 아니라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가져 왔는데 백단목은 품질이 좋아 악기를 만들거나 계단의 난간을 만드는데 사용하였으며 이 같은 백단목을 이스라엘에 들여온 것은 전에도 없었고 솔로몬의 후에도 없었다고 기록합니다. 그만큼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부의 복을 내리셨음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서 약속하신 것을 솔로몬에게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은 꼭 이루어 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10:13
1)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13솔로몬 왕이 왕의 규례대로 스바 여왕에게 물건을 준 외에 또 저의 소원대로 무릇 구하는 것을 주니 이에 저가 그 신복들로 더불어 본국으로 돌아갔더라

솔로몬이 스바 여왕에게 받았으니 답례를 합니다. 이는 통상적인 답례인대 이외에 스바 여왕이 무릇 구하는 것을 주었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20:35)” 아멘.

왕상(1 Ki)10:14-25
1)하나님을 경외하며 법도와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자.

:14솔로몬의 세입금의 중수가 육백 육십 육 금 달란트요 :15그 외에 또 상고와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 왕들과 나라의 방백들에게서도 가져온 지라 :16솔로몬 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17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18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19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가 있고 보좌 뒤에 둥근 머리가 있고 앉는 자리 양편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섰으며 :20또 열 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좌우편에 섰으며 아무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 :21솔로몬 왕의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은 기물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22황이 바다에 다시스 배들을 두어 히람의 배와 함께 있게 하고 그 다시스 배로 삼 년에 일차씩 금과 은과 상아와 잔나비와 공작을 실어 왔음이더라 :23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 지라 :24천하가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 얼굴을 보기 원하여 :25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내리신 부의 복을 본문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여 우리의 할 바를 다하면 즉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심은 물론이거니와 우리의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게 하신 다고 말씀하셨습니다(26, 28) 아멘.

왕상(1 Ki) 10:26-29
1)무엇이 잘 된다 할 때 우리는 더욱 조심하여 하나님을 겨외하자.

“:26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일천 사백이요 마병이 일만 이천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27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28솔로몬의 말들은 애굽에서 내어왔으니 왕의 상고들이 떼로 정가하여 산 것이며 :29애굽에서 내어 올린 병거는 하나에 은 육백 세겔이요 말은 일백 오십 세겔이라 이와 같이 헷 사람의 모든 왕과 아람 왕들의 위하여도 그 손으로 내어왔더라

솔로몬의 부는 병거를 위한 수비대를 따로 만들고 말과 병거는 애굽에서 들여 옵니다. 그리고 남쪽 애굽과 북쪽 시리아와 소아시아 사이에 유리한 위치를 이용하여 애굽의 말과 병거를 사다가 북쪽 왕들에게 파는 무기상의 역할도 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는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일이기는 하겠으나 성경은 말을 많이 두지 말라 하였음을 우리는 기억하여야 합니다(17:16). 나라가 부강하여지면 문제는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자신들의 힘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또 개인 적으로는 부하게 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서 떠날 까보아 나를 부하게도 말고 가난하게도 말게 하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먹여 주옵소서(30:8-9).하는 말씀을 마음에 새깁시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어 육신이 평안할 때 무엇이 잘 된달 할 때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실족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Wednesday, April 27, 2011

열왕기상9장 (1 Kings 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진리의 말씀을 세상에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여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모든 복을 누리며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9  (4/27/2011)

왕상 (1 Ki) 9:1
1)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복을 주실 때 경고의 말씀도 함께 주신다.

“1: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의 무릇 이루기를 원하던 일이 마친 때에 :2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3저에게 이르시도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4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 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허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1,000번제를 드리던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하심에 솔로몬이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한 지혜를 구함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아 지혜뿐만 아니라 부까지도 주시겠다 약속하셨으며 그 약속이 이행되어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을 건축한 것입니다.

성전 낙성식에서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기도한 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전에 기브온에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심과 같이 나타나셔서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약속한 이스라엘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겠다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기브온에서 솔로몬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성전에 눈과 마음까지 두시겠다 하시며 솔로몬의 왕위가 계속해서 후손에게 전해 질것을 약속하시는데 이에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은 하나님 앞에 온전히 하고 바르게 행하며 하나님이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몇 번씩 이렇게 다짐 하듯이 하시는 것은 인간은 한결같지 못하고 시시때때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면서도 우리가 변하지 않도록 경고의 말씀도 함께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9:6-9
1)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전이다.

“:6만일 너희나 너의 자손이 아주 돌이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숭배하면 :7내가 이스라엘을 나의 준 땅에서 끊어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네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될 것이며 :8이 전이 높을 찌라도 무릇 그리로 지나가는 자가 놀라며 비웃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전에 이 같이 행 하셨는고 하면 :9대답하기를 저희가 자기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부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저희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솔로몬 이나 그 후손들이 하나님을 떠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섬길 때에는 이스라엘에게 준 땅은 물론이거니와 당신의 눈과 마음을 두겠다 하신 성전도 들어 던져 버리리라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중하게 여기시지 건물을 중하게 여기시지 않으십니다. 진정한 성전은 우리의 마음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실 때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고전6:19)” 아멘.

왕상(1 Ki) 9:10-25
1)삶이 예배가 되도록 살아야 한다.

“:10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이십 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11갈릴리 땅의 성읍 이십을 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지공하였음이니라 :12히람이 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13이르기를 나의 형이여 내게 준 이 성읍들이 이러하뇨 하고 이름하여 가불 땅이라 하였더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있으니라 :14히람이 금 일백 이십 달란트를 왕에게 보내었더라

솔로몬은 두로 왕 히람에게 갈릴리 땅 20 성읍을 주는데 이는 성전과 왕궁을 건축하는데 자기를 도와준 대가로 줍니다. 히람이 와서 이 성읍들을 보고 탐탁지 않게 생각합니다. 히람은 이 땅을 솔로몬에게 돌려주고 솔로몬은 성읍들을 다시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거기서 살게 합니다(대하8:2)

“:15솔로몬 왕이 역군을 일으킨 까닭은 여호와의 전과 자기 궁과 밀로와 예루살렘 성과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을 건축하려 하였음이라 :16전에 애굽 왕 바로가 올라와서 게셀을 탈취하여 불사르고 그 성에 사는 가나안 사람을 죽이고 그 성읍을 자기 딸 솔로몬의 아내에게 예물로 주었더니 :17솔로몬이 게셀과 아래 벧호론을 건축하고 :18또 바알랏과 그 땅의 들에 있는 다드몰과 :19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과 병거 성들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였는데 :20무릇 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남아 있는 자 :21곧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못하므로 그 땅에 남아 있는 그 자손들을 솔로몬이 노예로 역군을 삼아 오늘까지 이르렀으되 :22오직 이스라엘 자손은 솔로몬이 노예를 삼지 아니하였으니 저희는 군사와 그 신복과 방백과 대장이며 병거와 마병의 장관이 됨이었더라 :23솔로몬에게 역사를 감독하는 두목 오백 오십 인이 있어 역사하는 백성을 다스렸더라

솔로몬이 역군을 일으킨 까닭은 피를 흘리는 전쟁이 아니라 나라를 든든하게 할 건축물들을 세우는 데 필요한 역군이었습니다. 역군들 중 이스라엘이 쫓아내지 못한 족속들을 노예로 삼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노예를 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유인이기 때문에 노예로 삼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노예로 삼지 않았다는 말씀이 5:13-16,11:27-28,12:4과 긴장관계를 이루어 이 말씀이 맞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자유인으로서의 역군과 노예로서의 역군은 그 차이가 많음을 말씀 드립니다.

“:24 바로의 딸이 다윗 성에서부터 올라와 솔로몬이 저를 위하여 건축한 궁에 이를 때에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였더라 :25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단 위에 해마다 세번씩 번제와 감사제를 드리고 또 여호와 앞에 있는 단에 분향 하니라 이에 전 역사가 마치니라

솔로몬이 해마다 세번씩 번제와 감사제를 드렸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이스라엘의 3 대 명절에 솔로몬이 직접 제사를 드렸음을 말합니다. 이는 너는 매 삼차 내 절기를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것입니다(23:14-16, 대하 8:13). 성전 에 관한 역사는 건물이 세워지고 언약궤가 지성소에 앉혀지고 각종 기구들이 갖추어 졌다 하여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단 위에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 비로서 전의 역사가 마쳤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25).

성도 여러분 우리가 주일 날에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는 것으로 예배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삶 자체로 예배를 드리라 하십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의 몸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아멘.

왕상(1 Ki) 9:26-28
1)우리는 세상사람들과 더불어 삶을 살아야 한다.

“:26솔로몬 왕이 에돔 땅 홍해 물가 엘롯 근처 에시온게벨에서 배들을 지은 지라 :27히람이 자기 종 곧 바다에 익숙한 사공들을 솔로몬의 종과 함께 그 배로 보내며 :28저희가 오빌에 이르러 거기서 금 사백 이십 달란트를 얻고 솔로몬 왕에게로 가져 왔더라

솔로몬이 두로 왕 히람의 도움을 받아 무역을 하는데 두로는 항구도시로서 항해술이 발달 되어있고 무역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솔로몬이 배를 만드니 히람이 바다에 익숙한 사공들을 보내어 솔로몬을 돕습니다. 솔로몬은 히람이 보낸 뱃사람들과 자기의 사람들을 오빌에 보내어 무역을 하게 합니다. 무역의 결과로 금 420 달란트를 솔로몬에게 가져 왔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민족과 민족이 서로 필요한 것을 채워주며 공존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 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인들이라 하여 우리끼리만 살아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전 5:10)”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Tuesday, April 26, 2011

열왕기상8장 (1 Kings 8)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서 복된 하루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대합니다.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포된 말씀들이 천하에 전하여지어 하나님의 뜻대로 영혼이라도 낙오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8  (4/26/2011)

왕상 (1 Ki) 8:1-5
1)하나님께서는 만민의 하나님 이시다.

“1: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2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에다님월 곧 칠월 절기에 솔로몬 왕에게 모이고 3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제사장들이 궤를 메니라 :4여호와의 궤와 회막과 성막 안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5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저와 함께 궤 앞에 있어 양과 소로 제사를 드렸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솔로몬이 아무리 화려하고 큰 성전을 지었어도 성전에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가 있지 않으면 성전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지은 성막에 언약궤가 있으므로 성막에서 모세와 말씀도 나누신 것입니다. 이제 솔로몬이 언약궤를 메어다가 새 성전에 들이므로 성전이 성전의 기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언약궤를 시온에서 메어 올리기 전에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자기 앞으로 소집 한 것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온 백성들의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궤가 성전으로 옮겨지매 솔로몬과 온 백성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수 없이 많은 양과 소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만민들의 하나님 이심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아멘.

왕상(1 Ki) 8:6-9
1)우리에게는 언약궤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6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매어 들였으니 곧 내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7그룹들이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8채가 긴고로 채 끝이 내전 앞 성소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채는 오늘까지 그곳에 있으며 :9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 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천사들의 날개아래 언약궤가 놓이므로 솔로몬이 지은 성전은 성전의 면모를 갖추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 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궤 안에 무엇이 있는 가를 확실하게 말씀 하십니다. 언약궤 안에는 십계명이 기록된 두 돌판 밖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맺어진 언약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과의 맺은 약속이 중요하신 것이며 그러므로 그 약속을 기록한 두 돌판을 담은 궤를 거룩하게 다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는 언약궤대신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영생의 약속이 있음을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왕상(1 Ki) 8:10-13
1)하나님께서 어두움에 계시겠다 함은 사람을 위함이다.

“:10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11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12그 때에 솔로몬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서 계시겠다 말씀 하셨사오나 :13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구름이 가득함은 하나님의 임재를 말하는 데 이제부터는 회막의 기능을 성전이 넘겨 받은 것입니다.
솔로몬이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서 계시겠다 말씀하셨다 함은 하나님의 그 밝은 빛은 사람을 삼킬듯하여 사람이 그 밝은 빛에 견디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구름과 어두움으로 가리우고 백성에게 가까이 하시는 것입니다(20:21). 언약궤가 있는 지성소에는 창문이 없는 것도 이러한 까닭입니다. 하나님께서 캄캄한 데서 계시겠다 함은 사람을 위해서임을 믿으시기 바라니다. 아멘.

왕상(1 Ki) 8:14-21
1)사람이 한 모든 일의 뒤에는 하나님이 계시다.

“:14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섰더라 :15왕이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 찌로다 여호와께서 그 입으로 나의 부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6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내 부친 다윗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18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그러나 너는 그 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의 허하신 대로 내 부친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21내가 또 그곳에 우리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저희와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둘만한 집을 건축하시려고 다윗을 택하셨고 다윗이 전을 건축하려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위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게 하리라(삼하7:12-13)”하신 말씀을 이루신 것임을 솔로몬은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눈에 보이는 모든 일들은 사람이 다 하는 것 같지만 그렇게 하게 하도록 하신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아멘.

왕상(Ki) 8:22-26
1)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체로 대하심으로 약속을 놓고 기도할 수 있다.

“:22솔로몬이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21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상천 하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24주께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허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날과 같으니 이다 :25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 좇아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26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이여 원컨대 주는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은 온 회중을 마주하고 하늘을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대로 확실하게 이루어 달라고 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어 주시는 조건은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네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하는 조건이었으며 그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네게로 좇아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솔로몬은 자기가 그 성전을 건축함을 끝냄과 동시에 그 조건을 충족시켰으므로 그 약속을 확실하게 지키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인격체로 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다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그 약속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기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왕상(1 Ki) 8:27-30
1)하나님은 온 세상 안 계신 곳이 없다.

“:27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28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종이 오늘날 주의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하늘에 하늘이라도 용납할 수 없다. 하나님은 어느 한 곳에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안 계신 곳이 업습니다. 하나님의 눈은 온 세상을 감찰 하십니다. 다만 솔로몬이 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이름이 거기에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전에 주의 눈이 밤낮으로 보옵소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백성이 이 전을 향하고 기도 할 때에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온 세상 안 계신 곳이 없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하는 자를 찾으시는 줄 믿습니다(4:23). 아멘.

왕상(1 Ki) 8:31-53
1)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31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저가 와서 이 전에 있는 주의 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32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국문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을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33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 :34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열조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35만일 저희가 주께 범죄함을 인하여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떠나거든 :36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시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37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온역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무론 하고 :38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9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0그리하시면 저희가 주께서 우리 열조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41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42저희가 주의 광대한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43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무릇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으로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옵시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44주의 백성이 그 적국으로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의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저희가 주의 빼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45주는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 일을 돌아보옵소서 :46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저희가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저희에게 진노하사 저희를 적국에게 붙이시매 적국이 저희를 사로잡아 원근을 물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47저희가 사로 잡혀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48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 열조에게 주신 땅 곧 주의 빼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주게 기도하거든 :49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 보옵시며 :50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저희를 사로잡아 간 자의 앞에서 저희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51 저희는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산업이 됨이니이다 :52 원컨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무릇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53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로 말씀하심 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서 저희를 구별하여 주의 산업을 삼으셨나이다 :54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솔로몬이 백성들을 마주보고 기도 하는데 솔로몬의 기도의 자세는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기도 합니다. 무릎을 꿇는 것은 기도하는 데 매우 적합한 자세입니다. 바울도 무릎을 꿇고 기도 했음을 봅니다(3:14). 무릎을 꿇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자세입니다. 그리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는 것은 마음을 하나님께 활짝 열어놓고 간구 하는 자세입니다.

솔로몬이 길게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께서 길게 기도 하지 말라 하신 것은 중언 부언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솔로몬의 실제 기도는 아마도 성경에 기록된 것보다 더 길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기도는 경건 했고 진실함과 열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솔로몬은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를 하지 않고 기도마다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했습니다. 매우 겸손한 자세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이름을 두신 전을 향하여 기도 할 때 기도를 들어 달라고 간구 합니다. 성전은 제사도 드리지만 기도 하는 집임을 성경은 이미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복음주의적 교회가 이미 시작 된 것임을 봅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 하는 집이라 (56:7, 21:13)” 아멘.

왕상(1 Ki) 8:55-61
1)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함만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게 한다.

:55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가로되 :56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 저가 무릇 허하신 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하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 :57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옵시며 버리지 마옵시고 :58우리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향하여 그 모든 길로 행하게 하옵시며 우리 열조에게 명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59여호와의 앞에서 나의 간구한 이 말씀을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옵시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당하는 대로 돌아보사 :69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1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은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지어다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 큰 소리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그는 먼저 이스라엘 에게 태평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 태평을 계속해서 누리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열조에게 주신 계명과 율례를 지키는 것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날마다 당하는 대로 돌아보시므로 세상 만민들이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할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런즉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하나님의 법도와 계명을 지킬지어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돌아보게 하시는 길은 단 한가지의 길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도와 계명을 지켜 행하는 길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8:62-66
1)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선함을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자.

“:62이에 왕과 왕과 함께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을 드리니 라 :63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이요 양이 십 이만 이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였는데 :64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 제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65그 때에 솔로몬이 칠일 칠일 합 십사 일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께 하였더니 :66제 팔 일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 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여호와의 전 낙성식에 화목제로 소가 22,000 마리 양이 120,000마리를 드렸는데 14일 동안 드린 것입니다. 이 낙성식에 수리아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 이스라엘 전 국에서 백성들이 참석 한 것입니다. 15일 째 되는 날 솔로몬이 백성들을 돌려보내매 백성들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 가는데 하나님께서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베푸신 모든 선하심은 이스라엘의 기쁨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와 여러분에게 베푸신 모든 선하심에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