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5, 2011

사무엘하17장 (2 Samuel 17)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세상에 선포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선포된 말씀을 성도들이 받을 때에 성도들에게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아버지의 뜻을 깨달아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삶을 살므로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17  (4/5/2011)

삼하 (2 Sa) 17:1-14
1)아무리 좋은 모략도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1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나로 하여금 사람 일만 이천을 택하게 사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따라 :2저가 곤하고 약한 때에 엄습하여 저를 무섭게 한즉 저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 죽이고 :3모든 백성으로 왕께 돌아오게 하리니 무리의 돌아오기는 왕의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리이다 :4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그 말을 옳게 여기더라

압살롬이 아히도벨의 모략대로 다윗이 궁을 지키라고 남기고 간 후궁 10명과 동침을 한 후 자기의 모략을 압살롬이 따르는 것을 보고 모반에 자신 감을 가집니다. 그래서 다윗을 없앨 모략을 펼치는데 자기가 12,000의 군사를 택하여 오늘밤으로 다윗의 뒤를 따라가서 다윗이 곤하고 약할 때에 처서 다윗만 죽이고 다윗을 따르던 백성들은 왕께 돌리리라 합니다. 이에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그 말을 좋게 여깁니다.

압살롬의 모반에 가담한 아이도벨과 모든 이스라엘 장로들은 다윗이 살아있는 것을 두려워하게 마련인데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왕이며 또 만일 그가 살아있으면 모반에 가담한 자기들에게 어떡해서든지 보복을 하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아히도벨의 모략은 현실적으로 매우 타당한 모략이기도 합니다.

“:5압살롬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저의 말도 듣자 하니라 :6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매 압살롬이 저에게 말하여 가로되 아히도벨이 여차여치히 말하니 우리가 그 말대로 행하랴 그렇지 않거든 너는 말하라 :7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 때에는 아히도벨의 베푼 모략이 선치 아니 하니이다 하고 :8또 말하되 왕도 아시거니와 왕의 부친과 그 종자들은 용사라 저희는 들에 있는 곰이 새끼를 빼앗긴 것 같이 격분하였고 왕의 부친은 병법에 익은 사람인즉 백성과 함께 자지 아니하고 :9이제 어느 굴에나  어느 곳에 숨어 있으리니 혹 무리 중에 몇이 먼저 엎드러지면 그 소문을 듣는 자가 말하기를 압살롬을 좇는 자 가운데서 패함을 당하였다 할찌라 :10비록 용감하여 사자 같은 자의 마음이라도 저상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무리가 왕의 부친은 영웅이요 그 종자들도 용사인 줄 앎 이니이다 :11나의 모략은 이러 하니이다 온 이스라엘을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바닷가의 많은 모래 같이 왕께로 모으고 친히 전장에 나기시고 :12우리가 그 만날만한 곳에서 저를 엄습하기를 이슬이 땅에 내림 같이 저의 위에 덮여 저와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을 하나도 남겨두지 아니할 것이요 :13또 만일 저가 어느 성에 들어갔으면 온 이스라엘이 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강으로 끌어들여서 그곳에 한 작은 돌도 보이지 않게 할 것이니이다 하매 :14압살롬과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모략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을 파하기로 작정하셨음이더라

아히도벨과 후세는 원래 다윗의 모략가들이었습니다. 압살롬은 아히도벨의 모략을 들었으면서도 후세의 모략 또한 듣기를 원하는데 두 모략 가의 의견을 듣고 견주어 보아 가장 좋은 모략을 따르려 합니다. 후세는 압살롬의 마음에 다윗을 제거하려 하나 한편으로 다윗을 두려워하는 심리를 이용하여 압살롬을 높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다의 모래같이 많은 수를 모아 평지에서나 어디서든지 다윗을 만나면 이길 수 있는 계책을 말합니다. 후세의 계책은 압살롬과 다윗을 한편으로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매우 좋게 들립니다. 하지만 후세의 목적은 압살롬의 공격을 늦추어 다윗에게 시간을 주게 하는 것입니다.

압살롬의 마음과 이스라엘 장로들은 다윗을 제거해야 함을 알면서도 한편으로 다윗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왕이기도 하지만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다윗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넣으셨기 때문입니다.  압살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 후새의 모략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낫다 하며 후세의 모략을 따르게 되는 데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파하기로 작정하셨음이라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아히도벨의 모략은 현실적으로 매우 타당한 모략이었습니다. 적이 약해있을 때 몰아부처 공격하는 것은 전쟁뿐만 아니라 오늘날 스포츠에도 적용되는 전략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아히멜렉의 모략을 따르지 않고 후세의 모략을 따른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 주시어 아히멜렉의 모략보다 후세의 모략이 더 좋게 여기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을 보면서 사람이 제아무리 모략이 있고 재능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하여주지 않으시면 이루어지지 못함을 봅니다.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19:20)” 아멘.

삼하(2 Sa) 17:15
1)하나님께서 성도를 도우실 때에는 만사가 형통하게 하신다.

“:15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여차여차히 모략을 베풀었고 나도 여차여차히 모략을 베풀었으니 :16이제 너희는 빨리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기를 오늘 밤에 광야 나룻터에서 자지 마시고 아무쪼록 건너 가소서 하라 혹시 왕과 그 좇는 자들이 몰사할까 하노라 하니라 :17그 때에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사람이 볼까 두려워하여 감히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에느로겔 가에 머물고 어떤 계집종은 저희에게 나와서 고하고 저희는 가서 다윗에게 고하더니 :18한 소년이 저희를 보고 압살롬에게 고한지라 그 두 사람이 빨리 달려서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 뜰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 가니 :19그 집 여인이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 아구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널매 도무지 알지 못할러라 :20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와서 여인에게 묻되 아히마하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여인이 가로되 그들이 시내를 건너 가더라 하니 저희가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 라

다윗의 친구 후세는 다윗을 위하여 모략을 베풀어서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였고 그들이 자기의 모략을 좋게 여겼지만 그들이 자기의 모략을 택할 지는 장담할 수 없는 것이므로 그는 속히 다윗에게 이 정보를 전하도록 합니다. 다윗이 도피하면서 요나단과 아히마하스를 자기의 첩자로 남겨두었지만 그들은 제사장 사독의 아들들이므로 예루살렘 사람들은 그들을 다 알아봅니다. 그래서 그 둘은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에느로겔 이라는 곳에 숨어 있고 한 계집종을 예루살렘에서부터 에느로겔 사이에 전달 자로 두어 계집종이 물을 길으러 예루살렘 밖에 나오는 것처럼 하여 정보를 요나단과 아히마하스에게 전합니다. 정보를 전달 받은 두 사람을 한 소년이 보고 압살롬에게 보고하니 압살롬이 종들을 파견하여 요나단과 아히마하스를 추격합니다. 요나단과 아히마하스 두 사람이 빨리 달려서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 뜰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 가 숨고 그 집 여인이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 아구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널매 도무지 알지 못합니다. 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와서 여인에게 아히마하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물으니 여인이 그들이 시내를 건너 가더라 하니 저희가 따라가서 찾아도 만나지 못하니 예루살렘으로 그냥 돌아갑니다. 이 극적인 장면이 이스라엘 정탐꾼을 숨겨주던 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을 생각하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의 우물은 계단 식으로 하여 걸어서 물동이를 이고 내려가게 되어있습니다. 그곳을 여인이 덮을 것으로 덮고 곡식을 위에 널어놓았다고 하여도 압살롬이 보낸 종자들이 그것을 들추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혀 몰랐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을 가리우셨기 때문 입니다. 또 여인의 대답 또한 지혜롭기 그지 없습니다. 여인이 못 보았다 하거나 자기 집에 들지 않았다 대답하였다면 그들은 집안을 수색했을 것입니다. 그런대 그 여인은 지혜롭게 내가 보았는데 그들이 시내를 건너 가더라 대답합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여인의 입에 지혜로운 답변을 넣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를 도와 일을 이루게 하실 때는 만사가 형통하도록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17:21-23
1)자살은 하나님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대서 나오는 악한 행위이다.

“:21저희가 간 후에 두 사람이 우물에서 올라와서 다윗 왕에게 이르러 고하여 가로되 당신들은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 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해하려고 여차여차히 모략을 베풀었나이다 :22다윗이 일어나 모든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널쌔 새벽에 미쳐서 한 사람도 요단을 건너지 못한 자가 없었더라 :23 아히도벨이 자기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 아비 묘에 장사 되니라

추격자들이 간 후에 요나단과 아히마하스가 우물에서 올라와서 다윗 왕에게 아히도벨이 모략을 말하고 급히 요단을 피하라고 전하니 다윗과 따르는 모든 사람이 밤을 새워 요단을 건너 새벽에는 모든 사람이 요단을 건넙니다.

한편 아히도벨은 자기의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집을 정리하고 자살을 하는데 아히도벨은 자기의 모략이 시행되지 않음을 보고 압살롬의 반역이 실패할 것을 알았고 또 실패한 후 자기가 예전 처럼 다윗 앞에 설수 없을 것이며 치욕의 목숨을 이어가기보다는 죽음을 선택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아히도벨은 다윗의 후궁들과 압살롬이 동침하도록 모략을 베풀었으매 다윗이 자기를 죽이리라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아히도벨은 놀랍도록 신중하게 집안을 정리하고 자살을 하는데 자살 하는 것은 사단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아히도벨이 압살롬의 반정에 가담한 것도 불의 한 것이지만 자살 하는 것은 더욱 큰 범죄입니다. 왜냐하면 자살은 하나님을 전혀 인정하지 않음에서 나오는 악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삼하(2 Sa) 17:24-29
1)평소에 은혜를 베풀며 살자.

“:24이에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너니라 :25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장을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저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미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26이에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이 길르앗 땅에 진 치니라

다윗이 튼튼한 요새 마하나임 성읍에 이르는데 마하나님은 이스보셋이 있던 요새입니다. 그곳에서 다윗은 전열을 가다듬습니다. 한편 압살롬은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대 장관을 삼는데 요압과 아마사는 모두 다윗의 조카입니다. 압살롬은 이스라엘 무리를 거느리고 기르앗 땅에 진을 칩니다.

“:27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28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29꿀과 뻐더 와 양과 치스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 함께한 백성으로 먹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러 전열을 가다듬을 때에 다윗에게 이방 족속들이 다윗을 돕는데 눈 여겨 볼 것은 다윗과 전쟁을 한 암몬 족속의 왕 나하스의 아들 소비가 다윗의 편에서 돕고 또 암미엘의 아들 마길이 다윗을 돕는데 마길은 므비보셋의 삼촌으로서 므비보셋을 보호하고 있었으며 므비보셋에게 다윗이 은혜를 보푼 것 때문에 다윗을 돕는 것입니다. 다윗이 평시에 은혜를 베푼 사람들이 다윗이 어려움에 처하니 다윗을 돕자고 나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평상시에 은혜를 베풀며 살아가야 합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을 성경은 의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말
씀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16:9)”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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