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27, 2011

열왕기상9장 (1 Kings 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진리의 말씀을 세상에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여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모든 복을 누리며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9  (4/27/2011)

왕상 (1 Ki) 9:1
1)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복을 주실 때 경고의 말씀도 함께 주신다.

“1: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의 무릇 이루기를 원하던 일이 마친 때에 :2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3저에게 이르시도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4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 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허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1,000번제를 드리던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하심에 솔로몬이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한 지혜를 구함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아 지혜뿐만 아니라 부까지도 주시겠다 약속하셨으며 그 약속이 이행되어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을 건축한 것입니다.

성전 낙성식에서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기도한 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전에 기브온에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심과 같이 나타나셔서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약속한 이스라엘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겠다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기브온에서 솔로몬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성전에 눈과 마음까지 두시겠다 하시며 솔로몬의 왕위가 계속해서 후손에게 전해 질것을 약속하시는데 이에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은 하나님 앞에 온전히 하고 바르게 행하며 하나님이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몇 번씩 이렇게 다짐 하듯이 하시는 것은 인간은 한결같지 못하고 시시때때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면서도 우리가 변하지 않도록 경고의 말씀도 함께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9:6-9
1)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전이다.

“:6만일 너희나 너의 자손이 아주 돌이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숭배하면 :7내가 이스라엘을 나의 준 땅에서 끊어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네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될 것이며 :8이 전이 높을 찌라도 무릇 그리로 지나가는 자가 놀라며 비웃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전에 이 같이 행 하셨는고 하면 :9대답하기를 저희가 자기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부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저희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솔로몬 이나 그 후손들이 하나님을 떠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섬길 때에는 이스라엘에게 준 땅은 물론이거니와 당신의 눈과 마음을 두겠다 하신 성전도 들어 던져 버리리라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중하게 여기시지 건물을 중하게 여기시지 않으십니다. 진정한 성전은 우리의 마음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실 때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고전6:19)” 아멘.

왕상(1 Ki) 9:10-25
1)삶이 예배가 되도록 살아야 한다.

“:10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이십 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11갈릴리 땅의 성읍 이십을 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지공하였음이니라 :12히람이 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13이르기를 나의 형이여 내게 준 이 성읍들이 이러하뇨 하고 이름하여 가불 땅이라 하였더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있으니라 :14히람이 금 일백 이십 달란트를 왕에게 보내었더라

솔로몬은 두로 왕 히람에게 갈릴리 땅 20 성읍을 주는데 이는 성전과 왕궁을 건축하는데 자기를 도와준 대가로 줍니다. 히람이 와서 이 성읍들을 보고 탐탁지 않게 생각합니다. 히람은 이 땅을 솔로몬에게 돌려주고 솔로몬은 성읍들을 다시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거기서 살게 합니다(대하8:2)

“:15솔로몬 왕이 역군을 일으킨 까닭은 여호와의 전과 자기 궁과 밀로와 예루살렘 성과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을 건축하려 하였음이라 :16전에 애굽 왕 바로가 올라와서 게셀을 탈취하여 불사르고 그 성에 사는 가나안 사람을 죽이고 그 성읍을 자기 딸 솔로몬의 아내에게 예물로 주었더니 :17솔로몬이 게셀과 아래 벧호론을 건축하고 :18또 바알랏과 그 땅의 들에 있는 다드몰과 :19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과 병거 성들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였는데 :20무릇 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남아 있는 자 :21곧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못하므로 그 땅에 남아 있는 그 자손들을 솔로몬이 노예로 역군을 삼아 오늘까지 이르렀으되 :22오직 이스라엘 자손은 솔로몬이 노예를 삼지 아니하였으니 저희는 군사와 그 신복과 방백과 대장이며 병거와 마병의 장관이 됨이었더라 :23솔로몬에게 역사를 감독하는 두목 오백 오십 인이 있어 역사하는 백성을 다스렸더라

솔로몬이 역군을 일으킨 까닭은 피를 흘리는 전쟁이 아니라 나라를 든든하게 할 건축물들을 세우는 데 필요한 역군이었습니다. 역군들 중 이스라엘이 쫓아내지 못한 족속들을 노예로 삼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노예를 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유인이기 때문에 노예로 삼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노예로 삼지 않았다는 말씀이 5:13-16,11:27-28,12:4과 긴장관계를 이루어 이 말씀이 맞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자유인으로서의 역군과 노예로서의 역군은 그 차이가 많음을 말씀 드립니다.

“:24 바로의 딸이 다윗 성에서부터 올라와 솔로몬이 저를 위하여 건축한 궁에 이를 때에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였더라 :25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단 위에 해마다 세번씩 번제와 감사제를 드리고 또 여호와 앞에 있는 단에 분향 하니라 이에 전 역사가 마치니라

솔로몬이 해마다 세번씩 번제와 감사제를 드렸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이스라엘의 3 대 명절에 솔로몬이 직접 제사를 드렸음을 말합니다. 이는 너는 매 삼차 내 절기를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것입니다(23:14-16, 대하 8:13). 성전 에 관한 역사는 건물이 세워지고 언약궤가 지성소에 앉혀지고 각종 기구들이 갖추어 졌다 하여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단 위에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 비로서 전의 역사가 마쳤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25).

성도 여러분 우리가 주일 날에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는 것으로 예배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삶 자체로 예배를 드리라 하십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의 몸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아멘.

왕상(1 Ki) 9:26-28
1)우리는 세상사람들과 더불어 삶을 살아야 한다.

“:26솔로몬 왕이 에돔 땅 홍해 물가 엘롯 근처 에시온게벨에서 배들을 지은 지라 :27히람이 자기 종 곧 바다에 익숙한 사공들을 솔로몬의 종과 함께 그 배로 보내며 :28저희가 오빌에 이르러 거기서 금 사백 이십 달란트를 얻고 솔로몬 왕에게로 가져 왔더라

솔로몬이 두로 왕 히람의 도움을 받아 무역을 하는데 두로는 항구도시로서 항해술이 발달 되어있고 무역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솔로몬이 배를 만드니 히람이 바다에 익숙한 사공들을 보내어 솔로몬을 돕습니다. 솔로몬은 히람이 보낸 뱃사람들과 자기의 사람들을 오빌에 보내어 무역을 하게 합니다. 무역의 결과로 금 420 달란트를 솔로몬에게 가져 왔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민족과 민족이 서로 필요한 것을 채워주며 공존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 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인들이라 하여 우리끼리만 살아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전 5:10)”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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