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온 천하 만민들에게 전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 하시며 은혜를 내려주시는 주님, 오늘도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가 주님의 뜻을 받들어 거룩한 삶을 살아 주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하는 모든 일들을 형통케 하여 주셔서 기쁨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19장 (4/7/2011)
삼하 (2 Sa) 19:1-8
1)각자에게 주어진 직분에 충실하자.
“:1혹이 요압에게 고하되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시나이다 왕이 그 아들을 위하여 슬퍼한다 함이 그 날에 백성들에게 들리매 그 날의 이김이 모든 백성에게 슬픔이 된지라 :3그 날에 백성들이 싸움에 쫓겨 부끄러워 도망함 같이 가만히 성으로 들어가니라 :4왕이 얼굴을 가리우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 :5요압이 집에 들어 가서 왕께 말씀하되 왕께서 오늘 왕의 생명과 왕의 자녀의 생명과 처첩들의 생명을 구원한 모든 신복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시니 :6이는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오늘 장관들과 신복들을 멸시하심을 나타내심이라 오늘 우리가 다 죽었더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 하였나이다 :7이제 곧 일어나 나가서 왕의 신복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말씀하옵소서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옵나니 왕이 만일 나가지 아니하시면 오늘 밤에 한 사람도 왕과 함께 머물지 아니할 찌라 그리하면 그 화가 왕이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하신 모든 화보다 더욱 심 하리이다 :8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혹이 모든 백성에게 고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시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앞으로 나아 오니라 이스라엘은 이미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다윗 왕이 자기 아들 압살롬의 죽음을 생각하고 또 그것이 자기의 죄로 인함이라 여기며 슬퍼하는데 왕의 슬픔이 아무리 클지라도 왕은 백성들을 대표하는 사람이요 백성들이 왕을 의지함을 생각하여 자기의 개인적인 슬픔에 빠져있을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왕의 슬픔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자기를 위하여 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 승리하여 돌아온 사람들이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이 왕의 도리인 것입니다. 그런대 다윗 왕은 승리를 기뻐하기는커녕 자기들이 무찌른 대적을 위하여 슬퍼하니 왕의 군사들 모두는 마치 죄인이 된 기분이 들어 사기가 땅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요압이 왕에게 직접적으로 대담하게 충언을 합니다. 다윗 왕이 요압의 말을 듣고 정신을 차리고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 성문에 앉으니 모든 백성들이 다윗 왕 앞으로 나옵니다. 다윗은 성문 앞으로 나온 병사들의 승리를 치하하고 일종의 열병식을 거행 하였으리라 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작게는 가정에서 또 직장이나 교회나 사회 어느 공동체 에서든지 맡은 직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공과 사를 분명하게 구분하여 자기의 맡은 직분에 충실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개인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의를 위하여 자신의 개인 문제는 뒤로 미루고 공적인 일을 먼저 처리하여야 할 것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해 있고 작든 크든 모든 직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직분임으로 맞은바 직분에 충실 합시다. 아멘.
삼하 (2 Sa)19:9-15
1)내 자신부터 든든한 반석 위에 세우자.
“:9이스라엘 모든 지파 백성들이 변론하여 가로되 왕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셨고 또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나 이제 압살롬을 피하여 나라에서 나가셨고 :10우리가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게 한 압살롬은 싸움에 죽었거늘 이제 너희가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올 일에 잠잠하고 있느냐 하니라”
싸움이 끝나고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으로 슬퍼하고 있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자기들의 곳으로 돌아갑니다. 다윗은 승리자처럼 곧바로 예루살렘에 다시 입성하지 않는데 이스라엘 모든 지파 백성들이 모여 자기들끼리 변론을 합니다. 다윗 왕을 다시 모셔올 것인가? 다시 말해 왕으로 인정할 것인가를 의논한 것입니다. 그들의 결정은 자기들이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았던 압살롬은 이미 죽었으므로 다윗을 다시 왕으로 모셔오자고 합니다.
“:11다윗 왕이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너희는 유다 장로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왕의 말씀이 온 이스라엘이 왕을 궁으로 도로 모셔오자 하는 말이 왕께 들렸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궁으로 모시는 일에 나중이 되느냐 :12너희는 내 형제요 내 골육이어늘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오는 일에 나중이 되리요 하셨다 하고 :13너희는 또 아마사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골육이 아니야 네가 요압을 대신하여 항상 내 앞에서 군장이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노라 하셨다 하라 하여 :14모든 유다 사람들로 마음을 일제히 돌리게 하매 저희가 왕께 보내어 가로되 왕은 모든 신복으로 더불어 돌아오소서 한지라 :15왕이 돌아와 요단에 이르매 유다 족속이 왕을 맞아 요단을 건네려 하여 길갈로 오니라”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이 다윗 왕을 예루살렘으로 다시 모셔오자고 결정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은 곧바로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기별합니다. 이스라엘 지파들이 왕을 모시는 일을 행하기 전에 자기의 골육인 유다지파가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군대 장관이었던 아마사도 부릅니다. 아마사를 부름으로 요압을 견제하게 되고 또 다윗에게 대항 하였던 일부 유다 사람들을 다시 다윗에게 돌아오게 하는 묘책입니다. 아마사를 부름으로 모든 유다가 하나가 되어 왕에게 기별을 보내 왕은 모든 신복과 함께 더불어 돌아오소서 기별을 보냅니다. 이 기별을 받고 다윗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다윗이 요단 강에 이르고 유다 지파들은 왕을 모시기 위하여 길갈에 옵니다.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은 12지파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중 두 지파 유다 지파와 시므이 지파가 함께 하고 나머지 10 지파가 함께 합니다. 다윗은 먼저 가기의 출신지파인 유다 지파를 기반으로 하여 왕위를 든든히 다지고 전 이스라엘을 다스리려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다윗은 자기 정치 기반을 확고히 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의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먼저 우리들의 출신지역부터 단단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내 출신 지역이 흔들리면 다시 말해 출신 교회가 든든하게 서지 못하면 전도도 선교도 특히 해외 선교는 더더욱 어려워 질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초 단위부터 든든하게 서야 합니다. 기초 단위는 나 자신부터 시작이 됩니다. 나 자신이 먼저 반석 위에 세워진 신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하(2 Sa)19:16-23
1)모든 일은 기한이 있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
“:16바후림에 있는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급히 유다 사람과 함께 다윗 왕을 맞으려 내려올 때에 :17베냐민 사람 일천 명이 저와 함께하고 사울의 사환 시바도 그 아들 열 다섯과 종 스무 명으로 더불어 저와 함께 하여 요단강을 밟고 건너 왕의 앞으로 나아 오니라 :18왕의 가족을 건네려 하며 왕의 선히 여기는 대로 쓰게 하려 하여 나룻배가 건너가니 왕이 요단을 건너려 할 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의 앞에 엎드려 :19왕께 고하되 내 주여 원컨대 내게 죄 주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오시던 날에 종의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옵시며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20왕의 종 내가 범죄한 줄 아옵는고로 오늘 요셉의 온 족속 중 내가 먼저 내려와서 내 주 왕을 영접하나이다 :21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대답하여 가로되 시므이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그로 인하여 죽어야 마땅치 아니하니이까 :22다윗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로 너희가 오늘 나의 대적이 되느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날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 하고 :23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저에게 맹세 하니라”
다윗이 요단 강을 건너려고 하는 때에 다윗에게 죄지은 자들이 자기들의 목숨을 위하여 재빠르게 행동합니다. 다윗이 예루살렘을 나올 때 티끌을 날리며 돌을 던지고 모욕을 하던 시므이는 다윗을 맞이하러 나가는 유다 사람들을 따라 자기지파 베냐민 사람 일천을 대리고 다윗에게 나갑니다. 그리고 다윗에게 므비보셋을 참소하고 므비보셋의 전 재산을 차지한 사울의 사환 시바도 자기 아들 15명과 종 20명을 데리고 요단을 건너 다윗 앞에 나옵니다.
다윗이 배에 오르려 할 때에 먼저 시므이가 다윗 앞에 엎드려 자기의 잘못을 아니 자기를 용서하여 달라고 청합니다. 이때에 요압의 동생 아비새가 옆에 있다가 다윗에게 그는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왕을 저주하였으니 죽여 마땅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로 너희가 오늘 나의 대적이 되느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날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 하고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저에게 맹세 합니다.
시므이는 죽어 마땅한 자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시므이를 살린 것은 자신이 예루살렘 왕으로 복위하는 이 마당에 이스르엘 지파 중 베냐민 지파의 실력자를 죽여서 좋을 것이 없는 것입니다. 시므이는 다윗의 다음 대를 이은 솔로몬에 의하여 죽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모든 일은 기한이 있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는 것입니다. “날 때가 있으며 죽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있고..(전3:1-8 참조)”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마13:29)” 아멘.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삼하(2 Sa) 19:24-30
1)우리의 삶의 가치를 어디다 두는가?.
“:24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서 왕을 맞으니 저는 왕의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 발을 맵시내지 아니하며 그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저에게 물어 가로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 하였더뇨 :26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 나는 절뚝발이이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나의 종이 나를 속이고 :27종 나를 내 주 왕께 참소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내 아비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었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 두셨사오니 내게 오히려 무슨 옳음이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29왕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30므비보셋이 왕께 고하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저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므비보셋을 보니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어찌하여 너는 나와 함께 하지 않았느뇨 하며 므비보셋을 추궁하는 투로 말합니다. 므비보셋은 자기가 왕과 같이 가려 하였지만 자기는 불구의 몸이며 종 시바가 자기를 속이고 왕께 참소한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므비보셋은 왕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 괴로움을 왕과 함께 한 표시로 왕의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 발을 맵시내지 아니하며 그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한 것입니다.
다윗 왕은 자신이 므비보셋 앞에서 부끄러워 졌습니다. 일을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시바에게 속아 즉석에서 므비보셋을 정죄하고 그의 재산을 시바에게 준 것입니다. 시바는 또 약삭빠르게 자기 아들 15명과 종 20명을 데리고 요단을 건너 왕을 영접하러 나갔을 때 아마도 다윗은 시바를 매우 기뻐하였을 것입니다. 이제 시바의 속임수를 알았지만 다윗은 자기의 실수로 일이 그렇게 됐음을 알고 므비보셋과 시바에게 밭을 반씩 나누라 합니다. 그러나 므비보셋이 내주 왕께서 평안히 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저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합니다. 므비보셋은 다윗이 평안히 궁으로 다시 돌아 왔다는 것이 중요하지 재산은 전혀 중요치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 시바가 원하는 것은 다윗의 안녕이었지 재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기는 원하는 바를 얻었으니 재산은 시바가 원하니 시바에게 주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의 가치를 어디다가 두고 사는 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물질이냐? 명예냐? 권력이냐? 아니면 진리이신 하나님이냐? 여러분께서는 어디에다 삶의 가치를 두십니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삼하(2 Sa)19:31-40
1) 하나님께서 부를 주신 것은 의로운 일에 쓰라고 주신 것이다.
“:31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왕을 보내어 요단을 건네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와서 함께 요단에 이르니 :32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 팔십 세라 저는 거부인고로 왕이 마하나임에 유할 때에 왕을 공궤 하였더라 :33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공궤 하리라 :34 바르실래가 왕께 고하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삽관대 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35내 나이 이제 팔십 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36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 뿐이어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 같은 상으로 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 :37청컨대 종을 돌려 보내옵소서 내가 내 본성 부모의 묘 곁에서 죽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왕의 종 김함이 여기 있사오니 청컨대 저로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옵시고 왕의 처분대로 저에게 베푸소서 :38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내가 너의 좋아하는 대로 저에게 베풀겠고 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39백성이 다 요단을 건너매 왕도 건너가서 바르실래의 입을 맞추고 위하여 복을 비니 저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 라 :40왕이 길갈로 건너오고 김함도 함께 건너오니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나 왕을 호행 하니라”
바르실래는 거부이자 나이가 80세로서 이제 자신은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의인이었습니다. 다윗 왕이 압살롬에 의하여 피난하여 지내는 동안 다윗과 그와 함께 한 사람들을 공궤 하였습니다. 이는 위험을 무릅쓴 것이었습니다. 만일에 압살롬이 전쟁에 승리하였다면 거부 바르실래는 압살롬에게 전 재산 몰수와 온 가족이 참변을 당할 수도 있는 모험입니다. 그러나 그는 의인으로서 다윗 왕을 공궤 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부를 의로운 일에 쓴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부하게 하여 주신 것은 의로운 일에 쓰라고 주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밖에 무슨 다른 목적이 있겠습니까? 바르실래는 재산을 의롭게 씀으로 다윗은 김함을 대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다윗이 솔로몬에게 바르실래의 가문을 소중히 여기라고 유언까지 합니다(왕상2:7참조).
삼하(2 Sa) 19:41-43
1)이기심을 따라 싸우고 갈라져 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41온 이스라엘 사람이 왕께 나아와서 고하되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이 어찌 왕을 도적 하여 왕과 왕의 권속과 왕을 좇는 모든 사람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네었나이까 하매 :42유다 모든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에게 대답하되 왕은 우리의 지친 인 까닭이라 너희가 어찌 이 일에 대하여 분 내느냐 우리가 왕의 물건을 조금이라도 먹었느냐 왕께서 우리에게 선물 주신 것이 있느냐 :43이스라엘 사람이 유다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는 왕에 대하여 십 분을 가졌으니 다윗에게 대하여 너희보다 더욱 관계가 있거늘 너희가 어찌 우리를 멸시하여 우리 왕을 모셔오는 일에 먼저 우리와 의논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 유다 사람의 말이 이스라엘 사람의 말보다 더 강경하였더라”
왕을 모셔오는 일에 이스라엘 10 지파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대 대한 불만을 이스라엘 10지파가 왕에게 항의를 합니다. 이에 유다 사람 모두가 답변을 하고 나서는데 그들의 답변이 우리가 왕의 물건을 조금이라도 먹었느냐? 왕께서 우리에게 선물 주신 것이 있느냐? 한 것으로 보아 이스라엘 10지파는 다윗 왕이 유다지파에게 모종의 특혜의 언약을 준 것이라 오해를 한 것으로 봅니다. 왕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남북의 분쟁은 남왕국 유다와 북왕국 이스라엘로 나누어지는 조짐을 보입니다. 유다지파는 유다지파대로 왕은 자기의 혈육이라 하며 왕에 대한 모든 것을 자기들이 우선적으로 행할 것을 주장하고 이스라엘은 자기들은 10 지파이니 자기들이 다윗에 관하여 관계가 더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야곱의 12 아들들, 이스라엘 12 지파가 하나가 된 기간은 가나안에 진입한 이후부터 왕국이 분열 될 때까지 불과 304년 정도 입니다. 거기다가 사사 시대 약 200년은 각지파별로 행하며 살았습니다. 주전 1012년에 사울이 왕이 되고 왕국이 분열 된 것이 주전 926년 이므로 통일왕국으로 지낸 것은 사울로 시작하여 다윗과 솔로몬을 합하여 불과86년 정도 입니다. 이스라엘 국가가 통일 왕국을 계속해서 이루어 가지 못하는 이유는 위에서 보심과 같이 자기들의 이익을 따라서 양보 없는 다툼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교단도 또 교회도 싸우고 갈라져나가는 것을 보는데 이 또한 이익을 따라 양보 없는 싸움을 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우리들이 알 것은 이익을 따라 싸우며 갈라져 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되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1:10)”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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