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1, 2011

사무엘하21장 (2 Samuel 21)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낳고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대로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져가고 있음을 봅니다. 오늘도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총명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말씀 대하는 성도들에게 영안이 열리도록 하셔서 말씀을 대하며 세상의 모든 징조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신 목적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21  (4/11/2011)

삼하 (2 Sa) 21:1-2
1)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맹세한 언약이  꼭 지켜지기를 원하신다.

“:1다윗의 시대에 년부년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 집을 인함이니 저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2 기브온 사람은 이스라엘 족속이 아니요 아모리 사람 중에서 남은 자라 이스라엘 족속들이 전에 저희에게 맹세하였거늘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위하여 열심이 있으므로 저희 죽이기를 꾀하였더라 이에 왕이 기브온 사람들 불러 물으니 라

다윗이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데 3년 동안 기근이 있으니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세상은 다 하나님께 속했고(19:5)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어떠한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처럼 기도를 드려 응답을 받습니다. 다윗은 3년 동안의 기근이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그 죄악은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을 때 사울이 순수한 이스라엘 나라를 만들겠다 하여 여호수아 시대에 기브온 사람들과 맹세한 것을 무시하고 기브온 사람들을 죽인 것 때문이라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가나안 민족을 몰아내고 그들과 혼인 관계를 맺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 시대에 가나안을 정복하면서 기브온 사람들에게 속아 그들을 살리기로 하고 그들은 대신에 이스라엘을 위하여 물긷는 자들()이 되기로 맹세했습니다(9). 사울은 하나님께 여쭈어보지도 아니하고 자기의 생각에 옳다 여겨 이스라엘의 선조들이 맹세로 언약한 것을 무시하고 기브온 사람들을 죽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죄로 여기시며 하나님의 공의 가 실천되게 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땅에 3 년 기근을 내리시며 다윗이 기도하게 함으로 이 일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은 꼭 지켜야 함을 성경은 말씀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약을 인하여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까 하노니 이렇게 하여 그들을 살리리라(9:19-20)”

삼하(2 Sa) 21:3-6
1)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르므로 범죄하지 말자.

“:3다윗이 저희에게 묻되 내가 너희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내가 어떻게 속죄하여야 너희가 여호와의 기업을 위하여 복을 빌겠느냐 :4기브온 사람이 대답하되 사울과 그 집과 우리 사이의 일은 은 금에 있지 아니하오나 이스라엘 가운데서 사람을 죽이는 일은 우리에게 있지 아니 하니이다 왕이 가로되 너희의 말하는 대로 시행하리라 :5저희가 왕께 고하되 우리를 학살하였고 또 우리를 멸하여 이스라엘 경내에 머물지 못하게 하려고 모해한 사람의 :6자손 일곱을 내어 주소서 여호와의 빼신 사울의 고을 기브아에서 우리가 저희를 여호와 앞에서 목매어 달겠나이다 왕이 가로되 내가 내어 주리라 하니라

다윗은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 그들을 달래기 위하여 묻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어떻게 속죄하여야 너희들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복을 빌 수 있겠는가? 이들의 대답은 돈으로 배상해 준다 하여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사울이 자기들을 죽이고 기브온에서 내어쫓아 이스라엘 어디에서도 발붙이고 살 곳이 없게 하였으므로 사울의 집에서 남자 7 명을 내어주면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주신 기브아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의 목을 메어달겠다 합니다. 다윗 왕은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겠다고 합니다.

사울은 죽어서도 자기가 저지른 죄값을 치르게 되는 것을 봅니다. 사울의 자손이 죽임을 당하는 것인데,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와 여러분이 죄를 짓고 죽음을 당한 다 하여 그 당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죄지은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신 다는 것입니다(20:5). 사울은 기브온 사람들을 죽여 몰아낼 때 자기의 생각에 옳은 대로 행했습니다. 사울이 행하기 전에 하나님께 여쭈어보았더라면 사울이 선조들이 한 맹세를 깨고 기브온 사람들을 죽이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내 생각이 옳고 좋은 것 같다 해서 즉시 시행에 옮길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 가? 하나님의 뜻을 찾고 찾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방법 중 하나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여 응답 받아 행함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하(2 Sa) 21: 7-9
1)하나님께서는 인류가 평화를 누리며 살기 원하신다.

“:7그러나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서로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한 것이 있으므로 왕이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아끼고 :8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아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잡고 :9저희를 기브온 사람의 손에 붙이니 기브온 사람이 저희를 산 위에서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매 저희 일곱 사람이 함께 죽으니 죽은 때는 곡식 베는 처음 날 곧 보리 베기 시작하는 때더라 :10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반석 위에 펴고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그 시체에 낮에는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게 한지라 :11이에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의 행한 일이 다윗에게 들리매 :12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기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취하니 이는 전에 블레셋 사람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여 벳산 거리에 매어 단 것을 저희가 가만히 가져온 것이라 :13다윗이 그 곳에서 사울의 뼈와 그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지고 올라 오매 사람들이 그 달려 죽은 자들의 뼈를 거두어다가 :14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 아비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대로 좇아 행 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니라

다윗은 요나단과 맹세로서 언약한 바가 있으므로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제하고 사울의 두 아들과 또 사울의 큰 딸 메랍에게서 난 사울의 손자 다섯을 잡아다가 기브온 사람들에게 내어 줍니다. 기브온 사람들이 이들 남자 7명을 산 위에서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아 죽이고 다윗은 야베스에 가서 사울과 요나단의 뼈를 가져다가 모두 함께 사울의 조상의 묘에 장사 합니다. 이 모든 일이 행하여 진 후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느라 즉 비를 내리고 풍년이 들고 평화를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을 억울하게 죽여 이스라엘에서 발붙이지 못하게 하였다 하여 기브온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게 하신 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시며 한편으로는 억울함을 당한 기브온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이스라엘 사울의 집 죽은 자들이 그들의 조상의 묘에 장사 되게 하심으로 사울 또한 위로 받게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브온 과 이스라엘 사울의 집이 원한 이 없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평화를 누리며 살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sa) 21:15-17
1)성도는 사단과의 전쟁에서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15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 신복들과 함께 내려 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16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삼백 세겔 중 되는 놋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17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 죽이니 다윗의 종자들이 다윗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지난 20장 까지는 다윗에 대한 어두운 면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본 단락부터 24장 까지는 다윗 왕국의 좋은 면만을 기록합니다. 즉 다윗 왕은 이스라엘의 참된 왕이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시 치거늘이 때는 다윗이 통일 왕국을 이루어 나라가 커지니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 왕국이 강성해짐을 막기 위하여 1 차 공격을 해 왔고 다윗이 이들을 물리친 후 블레셋이 다시 2차 공격을 해왔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셔서 블레셋의 세력을 결정적으로 없앤 때를 말하는 것으로 봅니다(삼하5:17-25).

다윗은 왕으로서 전쟁에 뒤에 물러나 있지 아니하고 전쟁에 직접 나가 싸웁니다. 다윗이 거인 적장을 상대하여 싸우는데 피곤하여 목숨이 위험 할 때에 하나님께서 아비새를 보내시어 다윗을 도우니 다윗이 거인 적장을 처 죽입니다. 이 후로 다윗의 신하들이 다윗에게 왕은 우리의 등불이니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다시는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이 권세를 잡고 있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성도들은 사단과 영적 싸움을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고 어느 그룹의 영적 지도자가 되고 커질 수록 다윗이 거인 적장을 상대하여 싸우듯이 사단과의 싸움은 치열하게 됩니다. 그게 두려워서 다윗의 신하들이 다윗에게 권한 것처럼 사단과의 전쟁에서 물러나 있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설 자가 아니라 다윗처럼 더욱 당당하게 싸워야 할 것입니다. 혹시나 우리가 싸움에 피곤할 때이면 사단은 더욱 다윗에게 했듯이 강하게 달려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두려워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아비새를 적시에 보내시어 다윗을 돕고 다윗이 거인 적장을 처 이기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다스려 인내하며 세상 권세를 가진 사단과 싸워 승리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16:32)” 아멘.

삼하(2 Sa) 21:18-22
1)우리 주님께서 세상 권세를 이미 이기셨음을 잊지 말자.

“:18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장대한 자의아들 중에 삽을 쳐죽였고 :19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아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골리앗의 아우 르호마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20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곳에 키 큰 자 하나는 매 손과 매 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드 스물 네 가락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21저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22이 네 사람 가드의 장대한 자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

장대한 아낙 자손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패하여 멸하였습니다.다만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약간 남았었더라(11:22)”. 블레셋은 장대한 아낙 자손이 있을 때까지 다윗을 대항하여 싸웁니다. 그들은 장대하고 힘이 센 장사들인데 비하여 다윗의 용사들은 보통 체구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다윗의 용사들이 거구의 아낙자손 장사들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다윗이 어린 나이에 골리앗을 상대로 싸웠든 것처럼 상대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 싸우니 하나님께서 다윗의 용사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도 세상권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세상을 이기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가 싸울 때 하나님의 신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승리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4:6)”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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