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대합니다. 우리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아버지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의 말씀을 깨달을 적마다 우리는 기쁨이 넘치며 아버지께 더욱 가까이 나갑니다. 아버지께 가까이 하는 자마다 복을 주신다 하셨사오니 말씀을 깨닫고 아버지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자들에게 만사에 형통한 복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안에서 주어진 성도의 사명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도우미 입니다.
열왕기상은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정시대 즉 사무엘하, 다윗의 전성시대를 지나 다윗의 왕권이 그 아들 솔로몬에게 넘어가면서 솔로몬이 성전을 짖고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에 다윗의 거대한 왕국은 남왕국 유다와 북왕국 이스라엘로 나누입니다. 이 두 왕국이 어떠한 임금 시대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언제 어떤 선지자를 보내시어 어떠한 말씀을 하셨는지를 기록합니다. 나와 여러분은 역사서를 대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오늘날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열왕기상 (1 Kings) 1장 (4/15/2011)
왕상 (1 Ki) 1:1-4
1) 일할 수 있을 때 성도로서의 할 일을 다 하자.
“: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그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을 취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저로 왕을 모셔 봉양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이스라엘 사방 경내에 아리따운 동녀를 구하다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이 동녀는 심히 아리따운 자라 저가 왕을 봉양하며 수종하였으나 왕이 더불어 동침하지 아니하였더라”
다윗은 이제 노쇠하여 졌음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이불을 덮어도 따듯하지 아니하고” 노쇠했음을 말합니다. 아리따운 젊은 동녀를 다윗의 신하들이 구하여 다가 젊은 여인과 동침을 하면 그의 힘이 되살아날까 하고 기대 했지만 그도 헛수고라, 왕들이 왕권을 물려줄 세자를 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데 다윗은 그 마저 도 때를 놓치고 나이 많아 무기력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년 수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 누구나 때가 되면 우리는 주님의 곁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처럼 때를 놓치지 말고 일할 수 있을 때 성도로서의 해야 할 일을 다하도록 합시다. 아멘.
왕상(1 Ki) 1:5-6
1)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하신 뜻을 이루신다.
“:5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전배 오십 인을 예비하니 :6저는 압살롬의 다음에 난 자요 체용이 심히 준수한 자라 그 부친이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 하는 말로 한번도 저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학깃은 다윗의 첩들 중에 한 사람입니다. 학깃이라는 이름을 가진 첩에서 난 아들 아도니아는 생김새가 준수하고 체용이 있어 그는 압살롬처럼 병거와 기병과 전매 오십 인을 거느리며 자신을 높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를 한번도 나무라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아도니아는 스스로가 왕이 되려는 마음을 먹는대 이는 다윗이 후계자를 선임하지 않은 까닭에 있습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마음 먹었으면 그 뜻을 만천하에 공개 함으로 다른 왕자들이 감히 스스로 자신을 높이는 일이 없게 하였어야 합니다. 다윗은 자기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이를 봅니다. 하나님께서 밧세바의 사건으로 인하여 다윗의 집에 칼이 떠날 날이 없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단 선지자가 비유로 부자가 가난한 자의 새끼 양을 빼앗아 자기의 손님을 대접한 것을 듣고 다윗은 노하여 그 부자는 4 배로 가난한 자에게 갚아주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다윗의 판결대로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아들 4명을 취하여 가시는 것입니다. 밧세바에게서 나은 아이와 장남 암논, 셋째 아들 압살롬, 넷째 아들 아도니야 모두 4명입니다. 이 일을 이루시는데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마음이 후계자를 공포하는 것을 미룰 것을 미리 아시고 역사 하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러하신 분이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이러신 하나님을 보면서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1:7-10
1)하나님의 공의는 하나님의 때에 꼭 실행 된다.
“:7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저희가 좇아 도우나 :8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에게 속한 용사들은 아도니야와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9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돌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복 유다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으나 :10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더라”
아도니아는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돌 곁에 옛 성소에서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불러모아 왕 같은 잔치를 배설하고 정치적 모의를 합니다. 어린 왕자들과 왕의 신복 유다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으나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들은 자기의 정적이 되기 때문이며 자기를 지지하는 대표적 인물은 군대장관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입니다.
요압은 자기보다 의로운 아브넬과 아마사를 살인하고 아직까지 아무런 제제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사장 아비아달은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도망 다닐 때부터 다윗을 도왔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아도니아에게 가담 한 것입니다. 그는 엘리제사장의 후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때문에 엘리제사장의 가문에 내리신 저주를 기억합니다. 이제는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요압은 살인을 저지른 악의 대가를 받게 하시고 또 아비아달은 엘리제사장의 집에 말씀하신 저주를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공의는 하나님의 때에 꼭 실행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1:11-14
1)선지자도 성령의 감동이 없을 때는 그저 사람일 뿐이다.
“:11나단이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에게 고하여 가로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됨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2이제 나로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 구원할 계교 베풀기를 허락하소서 :13당신은 다윗 왕 앞에 들어가서 고하기를 내 주 왕이여 전에 왕이 계집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위에 앉으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런데 아도니야가 무슨 연고로 왕이 되었나이까 하소서 :14당신이 거기서 왕과 말씀할 때에 나도 이어 들어가서 당신의 말씀을 증거하리이다”
나단은 본문에서 선지자로서가 아니라 정치적 모략가로서 나타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감동되었을 때는 하나님의 선지자로 역할을 하지만 성령의 감동이 없이 행할 때는 그저 인간일 뿐입니다. 나단은 아도니아가 유다 출신들과 함께 공모하여 노쇠하여 곧 죽음을 앞둔 아버지 다윗 왕을 무시하고 자기를 스스로 높여 왕이 되려 함이 나라의 국익에 얼마나 위배되는 것인가를 알고 앞장서서 이 일을 막으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사랑하셔서 솔로몬이 태어날 때 선지자 나단을 보내시어 여디디야라 이름을 지어주게 한 사람입니다(삼하12:25). 나단은 아도니아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밧세바를 찾아가서 아도니아의 공모를 말해주고 또 다윗에게 들어가 할 말을 일러 줍니다. 밧세바는 다윗 왕에게 솔로몬을 위하여 가장 강력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다윗이 밧세바에게 비밀리에 왕위계승을 솔로몬에게 하겠다고 맹세한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17절 참조).
왕상(1 Ki) 1:15-21
1)삶의 목적을 잊지 말자.
“:15밧세바가 이에 침실에 들어가 왕에게 이르니 왕이 심히 늙었으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이 시종하였더라 :16밧세바가 몸을 굽혀 왕께 절하니 왕이 이르되 어찜이냐 :17저가 왕께 대답하여 내 주여 왕이 전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계집종에게 맹세하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위에 앉으리라 하셨거늘 :18이제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어도 내 주 왕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9저가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대장관 요압을 청하였으나 왕의 종 솔로몬은 청치 아니하였나이다 :20 내 주 왕이여 온 이스라엘이 왕에게 다 주목하고 누가 내 주 왕을 이어 그 위에 앉을 것을 반포하시기를 기다리나이다 :21그렇지 아니하면 내 주 왕께서 그 열조와 함께 잘 때에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죄인이 되리이다”
심히 늙어 거동도 불편한 다윗은 침실에서 어린 동녀의 시중을 받으며 나날을 보냅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다윗에게 밧세바가 들어가 왕을 일깨웁니다.
밧세바가 아나니아가 스스로 높여 왕이 되고자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말하고 “온 이스라엘이 왕에게 다 주목하고 누가 내 주 왕을 이어 그 위에 앉을 것을 반포하시기를 기다리나이다” 하니 그 동안 정신을 놓고 무기력하게 지내던 다윗을 정신이 번쩍 들게 듭니다. 다윗은 오랜 동안을 나라를 위하여 후대 왕을 선정하여야 할 본인의 임무를 잊어버리고 지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매일을 살아가는 동안 거의 같은 일을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우리는 습관화된 같은 삶을 되풀이 하면서 본연의 임무를 망각할 때가 있습니다. 나와 여러분은 항상 자신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잊지 말고 목적을 이루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왕상(1 Ki) 1:22-27
1)적을 알고 싸우면 반듯이 승리한다.
“:22밧세바가 왕과 말씀할 때에 선지자 나단이 들어온 지라 :23혹이 왕께 고하여 가로되 선지자 나단이 여기 있나이다 하니 저가 왕 앞에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어 왕께 절하고 :24가로되 내 주 왕께서 이르시기를 아도니야가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위에 앉으라 하셨나이까 :25저가 오늘 내려가서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 과 군대장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청하였는데 저희가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 만세를 불렀나이다 :26그러나 왕의 종 나와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종 솔로몬은 청치 아니 하였사오니 :27이것이 내 주 왕의 하신 일이니이까 그런데 왕께서 내 주 왕을 이어 그 위에 앉을 자를 종에게 알게 하지 아니 하셨나이다”
선지자 나단은 밧세바와 달리 아도니아가 자기가 왕이 되었음을 선포하고 나선 것이 다윗이 허락해서 행하여 진 것이 아니냐는 식으로 말합니다. 이 말의 뜻은 다윗도 아도니아와 공모한 것이 아니냐 하는 뜻이 됩니다. 밧세바는 다윗 왕이 모르고 있는 것을 당연시 하고 말했는데 나단은 왕이 알고 있음을 전재하여 말하니 다윗은 심중에 강한 압력을 받아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이기 위에 당장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나단은 다윗의 성품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 나단이 밧세바의 사건을 다윗에게 비유로 말할 때 부자가 가난한 자의 어린 양을 빼앗은 것을 말하니 다윗은 당장 그 빼앗은 자가 4배로 갚아주어야 하리라 의분에 넘쳐서 판결 한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나단은 다윗의 이러한 성품을 알고 모략을 펼쳤고 나단의 모략은 성공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사단과의 전쟁을 할 때 사단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 한다는 병법이 있듯이 우리가 사단을 알고 싸우면 우리는 반듯이 승리 할 것입니다. 아멘.
왕상(1 Ki) 1:28-31
1)성도가 맹세한 것은 꼭 행해져야 한다.
“:28다윗 왕이 명하여 가로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저가 왕의 앞으로 들어와 그 앞에 서는지라 :29왕이 가로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30내가 이전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날 그대로 행하리라 :31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어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 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나단과 다윗 왕이 말하고 있는 동안 밧세바는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나단의 말에 정의감에 불타는 다윗이 밧세바를 들어오게 하여 밧세바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심을 가리켜 자기가 밧세바에게 솔로몬을 내 후대의 왕이 되게 하겠다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을 오늘 행하겠다 하니 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왕은 만세 수를 하옵소서 합니다.
성도 여러분 전에도 말씀 드린바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맹세로 약속하신 것은 꼭 지키는 것을 원하십니다(삼하21장). 하물며 성도가 무엇을 하기로 맹세한 것은 꼭 행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왕상(1 Ki) 1:32-37
1)악이 발생할 때 신속히 대처하자.
“:32다윗 왕이 가로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 저희가 왕 앞에 이른지라 :33왕이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의 신복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나의 노새에게 태우고 기혼으로 인도하여 내려가고 :34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저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고 너희는 양각을 불며 솔로몬 왕 만세를 부르고 :35저를 따라 올라오라 저가 와서 내 위에 앉아 나를 대신하여 왕이 되리라 내가 저를 세워 이스라엘과 유다의 주권자가 되게 하기로 작정하였느니라 :36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왕께 대답하여 기로되 아멘 내 주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오며 :37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 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셔서 그 위를 내 주 다윗 왕의 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다윗은 아도니아가 스스로 높여 왕이 되고자 하며 자기의 측근들과 모의를 하는 것을 알고 이제 솔로몬을 왕으로 추대하기 위한 절차를 속히 밟게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을 끌면 아도니아가 모든 방비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속해있는 어떤 공동체 안에 직장이든지 교회든지 가정이든지 어떠한 악이 발생 할 때에 그 악이 자라나기 전에 즉시 악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일단 악이 장성하게 되면 그 악에게 선이 먹히기 때문입니다.
왕상(1 Ki) 1:38-40
1)백성들은 평화를 원한다.
“:38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39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서 기름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양각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 만세를 부르니라 :40모든 백성이 왕을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저희 소리로 인하여 갈라질듯하니”
다윗이 30세에 헤브론에서 왕위에 올라 40년을 왕위에 있는 동안 다윗의 나이는 70세가 됩니다. 다윗이 나이가 많아 백성들은 그 후대의 왕을 매우 기다렸습니다. 왕위를 물려받을 후임자가 오랫동안 정해지지 않으니 압살롬의 난이 있었고 이번에는 아도니아의 음모까지 생깁니다. 백성들은 나라의 일이 걱정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다윗이 솔로몬을 후사로 삼고 솔로몬에게 정식으로 왕의 기름부음을 내렸으니 백성들은 피리를 불며 기뻐 즐거워하며 솔로몬 왕 만세를 부르며 모든 백성들이 솔로몬의 행렬을 따릅니다. 성도 여러분 백성들이 바라는 것은 정변도 아니요 권력 다툼도 아니요 오로지 평화 가운데 이루어지는 질서입니다.
왕상(1 Sa) 1:41-49
1)모든 일은 하나님의 섭리 아래 이루어 진다.
“:41아도니야와 저와 함께한 손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 지라 요압이 양각 소리를 듣고 가로되 성중에서 소리가 어찌하여 요란하뇨 :42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라 아도니야가 가로되 들어오라 너는 용사라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오는 도다 :43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과연 우리 주 다윗 왕이 솔로몬으로 왕을 삼으셨나이다 :44왕께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솔로몬과 함께 보내셨는데 저희 무리가 왕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워다가 :45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기혼에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고 무리가 그 곳에서 올라오며 즐거워하므로 성중이 진동하였나니 당신들에게 들린 소리가 이것이라 :46솔로몬이 나라 위에 앉았고 :47또 왕의 신복들이 와서 우리 주 다윗 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아름답게 하시고 그 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48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내 위에 앉을 자를 주사 나로 목도하게 하셨도다 하니 :49아도니야와 함께한 손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갈 길로 간지라”
솔로몬이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 곳이 기혼이데 기혼은 아도니야와 그 추종자들이 모의하러 모인 곳에서 1 Km 미만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백성들은 솔로몬 왕 만세를 부르며 양각 나팔을 부니 요압이 듣고 왠 양각 나팔 소리인가 합니다. 그 때에 아비아달 제사장의 아들 요나단이 들어와 모든 일을 말하니 아도니야 와 그 추종자들이 자기들의 모의가 잘못된 것을 알고 각각 흩어져 자기들의 길로 돌아갑니다.
“:50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51혹이 솔로몬에게 고하여 가로되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 왕이 오늘날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 :52솔로몬이 가로되 저가 만일 선한 사람이 될진대 그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저의 가운데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하고 :53사람을 보내어 저를 제단에서 이끌어 내리니 저가 와서 솔로몬 왕께 절하매 솔로몬이 이르기를 네 집으로 가라 하였더라”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전배 오십 인을 거느리며 자존심을 높이던 아도니야가 이제는 목숨을 구걸하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아도니아가 제단의 뿔을 붙잡는 것은 성소에 피하는 권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아도니아를 잡으러 갔던 사람이 솔로몬에게 아도니야가 제단 뿔을 붙잡고 자기를 낮추어 종이라 하며 솔로몬 왕이 자기를 죽이지 않겠다 맹세를 하면 자기가 솔로몬 왕 앞에 나가겠다 합니다. 솔로몬이 사람을 보내어 죽이지 않겠다 하니 아도니야가 제단에서 내려와 솔로몬 왕 앞에 끌려와서 절을 합니다. 솔로몬은 아도니야을 다윗이 압살롬에게 하였듯이 자기 집에 가서 연금 상태에 있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아도니아 같이 자기가 원한다 하여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섭리아래 이루어 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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