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6, 2011

사무엘하18장 (2 Samuel 18)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합니다. 우리들은 미련하고 부족한 자들입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셔서 말씀을 대하는 모두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여 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눈은 천하를 감찰하심을 잊지 말고 항상 주님과 대화를 나누며 성령님의 도우심에 따라 모든 일을 이루어감으로 성령의 열매를 충만하게 맺어 주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18  (4/6/2011)

삼하 (2 Sa) 18:1-14
1)왕 중 왕이신 주님을 위하여 우리의 할 바를 다 하고 있는 가 자신을 돌아보자.

“:1이에 다윗이 그 함께한 백성을 계수하고 천부장과 백부장을 그 위에 세우고 :2그 백성을 내어 보낼 때 삼분지 일은 요압의 수하에 , 삼분지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수하에 붙이고 삼분지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수하에 붙이고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3백성들이 가로되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찌라도 저희는 우리에게 주의하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지라도 우리에게 주의하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 하시오니 왕은 성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 이다 :4 왕이 저희게 이르되 너희가 선히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고 문 곁에 서매 모든 백성이 백 명씩 천명씩 대를 지어 나가는 지라

다윗이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아니하고 우유부단하여 안일한 삶을 살아오다가 이제야 제 위치에 돌아온듯합니다. 다윗은 군사들 셋으로 나누어 출병을 시키면서 자기도 반듯이 함께 출전하겠다고 하니 다윗에게 충성하는 백성들이 다윗의 출병을 막습니다. 다윗 왕의 목숨이 자기들의 목숨보다도 중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나가서 싸우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왕은 살아서 나라를 일으켜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러한 다윗의 백성들의 마음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 주 그리스도의 나라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백성들로서 우리들의 목숨을 다하여 세상과 싸우고 있는 가? 우리들 자신을 돌아봅시다. 왕 중 왕이신 우리 주님을 위하여 일을 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과연 우리의 할 바를 다 하고 있는가? 각자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18:5
1)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살기를 원하신다.

“:5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장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들으니라

다윗 왕은 자기의 나라와 자기의 생명을 찾는 아들을 위하여 출전하는 군장들에게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하라 온 백성이 듣는 자리에서 명령을 합니다. 이것이 자녀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 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1:26). 우리들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곧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그분을 희생 재물이 되시게 하심으로 우리를 자녀로 삼아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였을 지라도 우리가 죄인이 되어 죽기를 원하시지 아니하고 그 길에서 돌이켜 살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18:23)” 아멘.

삼하(2 Sa) 18:6-9
1)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선한 것을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자.

“:6이에 백성이 이스라엘을 치러 들로 나가서 에브라임 수풀에서 싸우더니 :7거기서 이스라엘 무리가 다윗의  신복들에게 패하매 그 날 그곳에서 살육이 커서 이만에 이르렀고 :8그 땅에서 사면으로 퍼져 싸웠으므로 그 날에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많았더라 :9압살롬이 다윗의 신복과 마주치니 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털이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저가 공중에 달리고 그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 지라

다윗을 따르는 직업군인들은 이스라엘의 민병대보다 강하여 싸움은 다윗의 군대가 우세하게 되어갑니다. 싸움은 한 곳에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에브라임 숲 속에서 사면에 흩어져서 싸우는데 숲 속에는 먹이에 굶주린 야생 동물들이 많이 살고 훈련이 되어있지 않는 이스라엘 미병대는 숲을 헤매다가 많은 희생을 당합니다.

이 때에 압살롬은 왕가 출신을 나타내는 노새를 탔는데 다윗의 신복들과 마주치니 노새가 큰 상수리 나무 가지 아래로 지날 때 남자의 힘을 자랑하던 그 머리털이 그 상수리 나무 가지에 걸리니 노새는 빠져나가고 압살롬은 나무에 매어 달린 꼴이 되었습니다. 압살롬의 머리털은 압살롬의 자랑 거리이었습니다. 일년에 한번 머리를 자를 때 그 머리털의 무게를 재어보고 이스라엘에 자기처럼 남자다운 힘을 가진 사람이 없음을 자랑하던 그 머리털이 이제는 압살롬을 망하게 하는 것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압살롬은 이제 땅의 권세도 누려보지 못하고 그렇다고 하늘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버림받은 신세가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모든 선한 것들을 겸손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자랑하며 교만 하라 하신 것이 아님을 잊지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18:10-15
1)성도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

“:10한 사람이 보고 요압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달렸더이다 :11요압이 그 고한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보고 어찌하여 당장에 쳐서 땅에 떨어뜨리지 아니하였느뇨 내가 네게 은 열 개와 띠 하나를 주었으리라 :12그 사람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내 손에 은 천 개를 받는다 할찌라도 나는 왕의 아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우리가 들었거니와 왕이 당신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삼가 누구든지 소년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13아무 일도 왕 앞에는 숨길 수 없나니 내가 만일 거역하여 그 생명을 해하였더면 당신도 나를 대적하였으리 이다 :14요압이 가로되 나는 너와 같이 지체할 수 없다 하고 손에 작은 창 셋을 가지고 가서 상수리나무 가운데서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삼장을 찌르니 :15요압의 병기를 맡은 소년 열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 죽이니라

왕에게 충성된 한 병사와 왕의 명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제 생각에 옳은 대로 행하는 군대장관 요압을 봅니다. 다윗 왕이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는 명령을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하는 것을 온 병사들이 들었습니다. 병사는 왕의 명령을 중하게 여겨 자기가 압살롬을 단 칼에 죽일 수 있었지만 지엄한 왕의 명령이 있었으므로 왕자에게 감히 손을 대지 못하고 요압에게 보고한 것입니다. 왕의 명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제 생각에 옳은 대로 행하는 요압이 상수리 나무에 달린 압살롬의 심장을 사정없이 창으로 찌릅니다. 그리고 잔인한 요압을 따르는 요압의 병기든 자들 10명이 벌 때같이 달려들어 압살롬을 죽입니다. 성도 여러분 충신은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 충신입니다. 불충한 요압은 후에 제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의로운 칼에 맞아 죽게 되는데.. 죽지 않으려고 성막 안에 제단 뿔을 붙잡았지만 솔로몬의 명에 의하여 의로운 브나야의 칼에 죽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내 생각이 옳다 하여도 주님께서 명하시면 내 생각은 버리고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성도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생각이 옳다 하여 요압과 같이 주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다면 우리는 성도가 아니라 자기가 주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주님의 명령을 따릅시다. 아멘.

삼하(2 Sa) 18:16-18
1)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함으로 복된 삶을 누리자.

“:16요압이 나팔을 불어 백성들로 그치게 하니 저희가 이스라엘을 따르지 아니하고 돌아오니 라 :17무리가 압살롬을 옮겨다가 수풀 가운데 큰 구멍에 던지고 그 위에 심히 큰 돌무더기를 쌓으니 라 온 이스라엘 무리가 각기 장막으로 도망 하니라 :18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가져 세웠으니 이는 저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없음을 한탄 함이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으로 그 비석을 이름하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반정의 수괴인 압살롬이 죽었으니 더 이상 동족끼리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백성들은 압살롬을 범죄자를 처리하듯 압살롬의 시신을 큰 구덩이에 던지고 그 위에 심히 큰 돌무더기를 쌓습니다. 압살롬의 비가 그의 생전에 세워졌음을 성경은 말하는데 그 비를 세운 때에 자기의 이름을 전할 아들이 없음을 한탄하여 비를 세웠다 하였는데 압살롬은 아들 셋과 딸 다말이 있었습니다 (삼하14:27참조). 아마도 성경은 압살롬의 반정이 실패하여 왕위를 아들들에게 전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말하는 것으로 봅니다.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무시하고 자기의 욕심대로 악행을 저지른 왕자 압살롬의 최후는 비참 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함으로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28장 참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복을 누리며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하(2 Sa) 18:19-32
1)성도는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19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가로되 청컨대 나로 빨리 왕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 갚아 주신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 :20요압이 저에게 이르되 너는 오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지 말고 다른 날에 전할 것이니라 왕의 아들이 죽었나니 네가 오늘날 소식을 전하지 못하리라 하고 :21구스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본 것을 왕께 고하라 하매 구스 사람이 요압에게 절하고 달음질 하여 가니 :22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다시 요압에게 이르되 청컨대 아무쪼록 나로 또 한 구스 사람의  뒤를 따라 달음질하게 하소서 요압이 가로되 내 아들아 왜 달음질하려 하느냐 이 소식으로 인하여는 상을 받지 못하리라 하되 :23저가 아무쪼록 달음질하겠노라 하는지라 요압이 가로되 그리하라 하니 아히마아스가 들길로 달음질하여 구스 사람보다 앞서니라

왕에게 충성스러운 제사장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왕에게 소식을 전하는 전령을 자청합니다. 그러나 요압이 그를 말리는데 요압은 다윗 왕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그가 아들 압살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소식을 전한 전령이 상을 받지 못할 것을 알고 말리는 것입니다. 요압은 구수인을 전령으로 보냅니다. 다윗 왕께 충성하는 아히마아스는 다시 요압에게 청하여 전령으로 갈 것을 고집스럽게 청하니 요압이 마지못해 승낙 하는데 아히마아스는 워낙 달리기에 빠른 사람이라 들길로 달려 먼저 떠난 구스 사람보다 앞지릅니다.

“:24때에 다윗이 두 문 사이에 앉았더라 파숫군이 성 문루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보니 어떤 사람이 홀로 달음질하는 지라 :25파숫군이 외쳐 왕께 고하매 왕이 가로되 저가 만일 혼자면 그 입에 소식이 있으리라 할 때에 저가 차차 가까이 오니라 :26파숫군이 본즉 한 사람이 또 달음질하는지라 문지기에게 외쳐 이르되 보라 한 사람이 또 혼자 달음질한다 하니 왕이 가로되 저도 소식을 가져오느니라 :27파숫군이 가로되 나 보기에는 앞선 사람의 달음질이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의 달음질과 같으니 이다 왕이 가로되 저는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 오느니라

다윗은 전령이 오기 전에는 전쟁의 소식을 알 길이 없으므로 성문 사이에 앉아서 소식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파숫군이 성 문루에 올라가서 전령이 오는 가 보고 있을 때에 전령들이 달려오는 것을 보고 다윗에게 고함질러 보고합니다.

“:28아히마아스가 외쳐 왕께 말씀하되 평강 하옵소서 하고 왕의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여 가로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리로소이다 그 손을 들어 내 주 왕을 대적하는 자들을 붙여 주셨나이다 :29왕이 가로되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냐 아히마아스가 대답하되 요압이 왕의 종 나를 보낼 때에 크게 소동하는 것을 보았나이다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나이다 :30왕이 가로되 물러나 곁에 서 있으라 하매 물러나서 섰더라 :31구스 사람이 이르러 고하되 내 주 왕께 보할 소식이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 :32왕이 구스사람에게 묻되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의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소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먼저 도착한 아히마아스가 제사장의 아들 다옵게 왕의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여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리로소이다 그 손을 들어 내 주 왕을 대적하는 자들을 붙여 주셨나이다 합니다. 아히마아스는 왕에게 전쟁을 승리로 끝냈음을 보고하는 동시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다윗은 이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어떠한 말이라도 했어야 할 터인데 그런 말은 없고 첫마디가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냐 하고 묻는 것입니다. 아히마아스는 이 질문에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 대강 얼버무려 대답합니다. 다윗은 아히마아스를 옆에 비켜서게 하고 구수 사람이 도착하여 왕께 보고하니 역시 압살롬의 소식부터 묻습니다 구수사람은 왕을 대적하던 모든 자들은 다 그 소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우리에게 좋게 되었던 나쁘게 되었던 일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는 것이 성도들의 본분이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유 없이 우리에게 나쁘게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유가 있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에 마땅히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성도의 자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아멘.

삼하(2 Sa) 18:33
1)범죄하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자.

“:33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압살롬이 죽었다는 것을 안 다윗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는데 그의 울음은 매우 가슴 아픈 울음입니다. 자기가 밧세바의 지아비 우리아를 죽였을 때 나단 선지자가 집안에 칼이 끊이지 않을 것을 예언한 것을 다윗은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너 대신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하는 것은 자기의 죄 때문에 아들 압살롬이 죽었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압살롬이 형 암논을 죽인 것, 또 모반을 한 것, 그리고 압살롬이 죽은 것 이 모두가 자기가 저지른 죄악 때문임을 다윗은 깊이 통감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집에 칼부림은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다하여 사람들은 담대하게 범죄를 저지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보고 계심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한 번 저지른 범죄는 어떠한 형식으로든지 그 범죄에 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죄하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시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5:13)”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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