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8, 2011

사무엘하20장 (2 Samuel 20)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아버지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성령께서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이 연약한 성도에게는 말씀을 대하는 중에 강건케 하여 주시옵시고 지혜가 필요한 성도들에게는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20  (4/8/2011)

삼하 (2 Sa) 20:1-2
1)인생에 문제는 항상 있게 마련이다.

“:1 마침 거기 난류 하나가 있으니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 세바라 하는 자라 저가 나팔을 불며 가로되 우리는 다윗과 함께할 분의가 없으며 이새의 아들과 함께할 업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2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좇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좇으나 유다 사람들은 왕에게 합하며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좇으니라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분쟁은 절정을 달합니다. 이스라엘의 절반이 다윗을 따랐지만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왕을 사이에 두고 어느 쪽에 왕이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가 쟁변 중에 유다가 왕은 유다의 골육지친이라 하며 강경하게 나오자 베냐민 사람 세바라는 자가 나와 나팔을 불며 이스라엘을 선동하여 우리는 다윗과 함께할 분의(함께 나눌 짐)가 없으며 이새의 아들과 함께할 업이 없도다이 말은 다윗에게 아무런 기대를 가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니 다윗을 좇던 이스라엘의 절반마저 다윗 좇기를 끝이고 온 이스라엘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좇아 떠나 버립니다. 유다 지파는 다윗을 끝까지 따릅니다.

다윗이 압살롬에 의한 반정을 진압하고 이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다윗 왕을 두고 생긴 분쟁은 어처구니 없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 동안 세상은 평탄하지만 않습니다. 때로는 큰 문제를 만나게 되고 천신 만고 끝에 그 문제가 해결 되었다 하면 다윗처럼 또 다른 문제가 우리를 가로 막는 것을 경험합니다. 특히 영적인 하나님의 사업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사단은 언제나 하나님을 대적하며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는 이에 넘어지고 말자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넘어지도록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문제가 나타날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문제 해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하(2 Sa) 20:3
1)성도의 잘못된 행위는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다.

“:3다윗이 예루살렘 본 궁에 이르러 전에 머물러 궁을 지키게 한 후궁 열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더불어 동침치 아니하니 저희가 죽는 날까지 갇혀서 생과부로 지내니 라

다윗은 자기 아들과 잠자리를 같이한 후궁 10명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더불어 동침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다윗은 간음으로 인하여 생겨난 엄청난 저주를 살아있는 한 잊지 않을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한 젊은 여인에게 다니는 것은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것이라(2:7)”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상에 대하여 하나님을 대신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옳지 못한 행위는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20:4-10
1)죄의 값은 공의의 하나님께서 꼭 치르게 하신다.

“:4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위하여 삼일 내로 유다 사람을 소집하고 너도 여기 있으라 :5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소집하러 가더니 왕의 정한 기한에 지체된 지라 :6다윗이 이에 아비새에게 이르되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너는 네 주의 신복들을 거느리고 쫓아가라 저가 견고한 성에 들어가서 우리들을 피할까 염려하노라 하매 :7요압을 좇는 자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 다 아비새를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쫓으려고 예루살렘에서 나와서 :8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아마사가 맞으러 오니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집에 꽃은 칼을 허리에 매었는데 저가 행할 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9요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형은 평안하뇨 하며 오른 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 입을 맞추려는체하매 :10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칼은 주의치 아니한지라 요압이 칼로 그 배를 찌르매 그 창자가 땅에 흐르니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 라 요압과 그 동생 아비새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쫓을 쌔

다윗은 또다시 반역을 대하게 되는데 반역을 일으키는 세바에게 시간을 줄 수 없었습니다. 시간을 주면 줄수록 세바를 처단하기가 더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군대장관을 삼겠다고 약속한 압살롬의 군대 장관이었던 아마사에게 삼일 내에 유다 사람을 소집하라고 기한을 줍니다. 명령을 받은 아마사는 유다사람들을 소집하는데 유다사람들이 준비가 되지 않았으므로 기한을 넘기는데 상황이 급한 만큼 다윗은 요압의 동생 아비새에게 다윗의 신복들, 근위병들을 대리고 세바를 급히 좇으라 합니다.

다윗은 요압을 젖혀 두고 요압의 아우 아비새에게 명령을 하였는데 요압은 아비새를 따라 나섭니다. 그들이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렀을 때에 아마사가 그들을 맞으러 나오니 요압은 아마사를 형이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오른 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입을 맞추는 척 하면서 왼손의 칼로 아마사를 찔러 죽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요압은 아브넬과 아마사 두 사람을 자기의 지위를 위하여 무죄한 피를 흘린 것입니다.

요압은 아브넬을 속여 불의하게 죽이고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아마사를 거의 같은 방법으로 죽였지만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압은 이로 인하여 성막 안 재단의 뿔을 붙들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의 칼에 맞아 죽습니다(왕상2:28-34참조).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죄의 대가는 하나님의 때에 꼭 치르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 (2 Sa) 20:11-13
1)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신다.

“:11요압의 소년 중 하나가 아마사의 곁에 서서 가로되 요압을 좋아하는 자와 다윗을 위하는 자는 요압을 따르라 할 때에 :12 아마사가 길 가운데 피 속에 굴어졌는지라 그 소년이 모든 백성의 섰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 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겼으나 거기 이르는 자도 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옷을 그 위에 덮으니 라 :13아마사를 큰 길에서 옮겨가매 사람들이 다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쫓아가니 라

요압을 따르는 부하 하나가 아마사의 시신 옆에 서서 요압을 위하여 소리지릅니다. 요압을 좋아하는 자와 다윗을 위하는 자는 다 요압을 따르라고 그러나 모든 백성들이 누구를 따라야 할지 결정을 못하고 서있으니 요압의 소년이 아마사의 시신을 큰 길에서 밭으로 옮기고 옷으로 아마사의 시신을 덮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다 요압을 따릅니다.

성도 여러분 아마사의 시신을 옷으로 덮는 다고 하여 그 악행이 가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단은 눈에 보이지만 않으면 어떠한 악행도 없었던 일이라고 속삭이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20:14-26
1)조리 있는 말 몇 마디가 큰 재난을 막는다.

“:14요압이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행하여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저를 따르더라 :15이에 저희가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 그 성읍을 향하여 해자 언덕 위에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한 모든 백성이 성벽들 쳐서 헐고자 하더니 :16그 성에서 지혜로운 여인 하나가 외쳐 가로되 들을지어다 들을지어다 청컨대 너희는 요압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라 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 한다 하라 :17요압이 여인에게 가까이 가니 여인이 가로되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대답하되 그러하다 여인이 저에게 이르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대답하되 내가 들으리라 :18여인이 말하여 가로되 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아벨에 가서 물을 것이라 하고 그 일을 끝내었나이다 :19나는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중 하나이어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미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 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20요압이 대답하여 가로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21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세바라 하는 자가 손을 들어 왕 다윗을 대적하였나니 너희가 저만 내어 주면 내가 이 성읍에서 떠나가리라 여인이 요압에게 이르되 저의 머리를 성벽에서 당신에게 내어 던지리이다 하고 :22이에 여인이 그 지혜로 모든 백성에게 말하여 저희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 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서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왕에게 나아가니 라 :23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장관이 되고 여호야단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장관이 되고 :24아도니람은 감역관 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25스와는 서기관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 되고 :26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

세바는 북쪽 끝 벧마아가 아벨 성으로 피신하였는데 그는 도중에 아무데서도 자기를 도울 군사를 얻지 못하고 단지 자기 집안 사람만 따른듯한데, 요압이 성을 포위하고 토성을 쌓아 성을 공격하려 하니 한 지혜로운 여인이 나와 요압과 대화로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여인은 성안 사람들에게 말하여 세바의 목을 베어 요압에게 던져주고 요압은 나팔을 불어 포위한 성을 풀므로 전쟁 없이 해결을 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남녀의 구별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리 있는 말 몇 마디가 큰 재난을 막을 수 있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떠..                    생명수 세계 선교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