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이 온천 하에 선포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받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셔서 아버지를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아버지를 아는 만큼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는 일마다 때마다 복을 주셔서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3장 (4/19/2011)
왕상 (1 Ki) 3:1-3
1)주님께서 하지 말라 하신 것은 하지 말자.
“1:솔로몬이 애굽 왕 바로로 더불어 인연을 맺어 그 딸을 취하고 데려다가 다윗 성에 두고 자기의 궁과 여호와의 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이 필 역 되기를 기다리니 라 :2그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3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부친 다윗의 법도를 행하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더라”
옛 중동에서는 이웃 나라들과의 관계를 위하여 왕족들 사이에 결혼 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솔로몬은 그 때 상황에 국익을 위하여 애굽 왕 바로의 딸과 혼인을 하였다 하지만 이방 여인과 혼인을 맺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당장은 괜찮은 것 같으나 후에 그 결과는 자신과 나라를 땅에 떨어지게 합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면서부터 여호와의 전이 완공 될 때까지 산당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다윗은 언약궤를 중요시 여기고 제사는 언약궤를 모신 성막에서 드렸는데 솔로몬은 산당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여 다윗의 모든 길을 따랐지만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것 만은 다윗과 다르게 산당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산당은 가나안 원주민들의 우상 숭배 근원지입니다.
솔로몬이 정책 적으로 바로의 딸과 혼인한 것과 다윗과 같지 않게 산당에서 제사를 한 것은 당장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후에는 커다란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하지 말라 하신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의 정략 결혼은 솔로몬의 궁정에 각 나라의 공주들이 가지고 온 온갖 우상을 섬기는 사당이 지어지게 되어 마침내는 이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아무리 세상의 관행이 그렇고 우리들의 생각에 좋아 보여도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면 우리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지 말라 하신 것은 우리가 하면 좋지 않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3:4-14
1)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가 되자.
“:4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7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기브온은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약 5 Km 미만의 거리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다른 산당 보다 커서 솔로몬은 이 산당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천 번째의 번제를 드리던 그날 밤에 솔로몬의 꿈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내게 구하라 하시니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합니다.
“:10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 지라 :11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 하였은즉 :12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이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 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4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솔로몬이 구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지혜를 구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왕들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구하는 것은 부와 장수하는 것과 원수를 없애는 것을 구함이 통상적인데 솔로몬은 왕으로서 자기의 직무를 잘하기 위한 지혜, 백성들이 송사할 때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솔로몬이 구한 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으니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한 마음은 물론이고 보너스로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주시는데 솔로몬의 평생토록 솔로몬과 같은 자가 없을 정도로 주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들이 됩시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아멘.
왕상(1 Ki) 3:15-28
1)아무리 많은 지혜를 구하여도 하나님은 꾸짖지 아니하시고 주신다.
“:15솔로몬이 깨어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수은제를 드리고 모든 신복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16때에 창기 두 계집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17한 계집은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저와 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18 나의 해산한지 삼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19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20저가 밤중에 일어나서 계집종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21미명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 더이다 하매 :22다른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23왕이 가로되 이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24또 가로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의 앞으로 가져온 지라 :25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26그 산 아들의 어미 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 라 :27왕이 대답하여 기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 :28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솔로몬이 하나님께 받은 지혜가 어떠한 지해인지를 똑똑하게 보여 줍니다. 막 출생한 젖 먹는 아기를 두고 두 여인이 서로 자기 아이라고 다투는 것을 솔로몬은 왕의 권위와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선과 악을 구별한 것입니다. 오늘날 같으면 유전자 검사로 친자를 확인 할 수 있겠지만 그 옛날에는 어림도 없는 것이죠. 현대 과학이 아무리 발달 하였어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이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고차원의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현대 과학이 아무리 발달하였다 하더라도 (현대과학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것임) 우리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야 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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