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태초에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더욱 진리 안에서 삶을 살아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태초에 예정하신 것,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 꼭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이 일을 위하여 생명수 세계 선교회가 세움을 받았으니 맞은바 소임을 다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24장 (4/14/2011)
삼하 (2 Sa) 24:1-4
1) 자고 하는 생각을 처음부터 가지지 말라.
“:1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저희를 치시려고 다윗을 감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2왕이 이에 그 곁에 있는 군대 장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그 도수를 내게 알게 하라 :3요압이 왕께 고하되 이 백성은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 하되 :4왕의 명령이 요압과 군대장관들을 재촉한지라 요압과 장관들이 이스라엘 인구를 조사하려고 왕의 앞에서 물러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다시 진노하셨는데 진노의 이유를 본문은 말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치시려고 다윗을 감동시키사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게 하십니다. 인구를 조사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데 현대인들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인구조사는 온 세계 모든 국가들이 하고 있으며 그 조사된 수치에 따라 유엔도 각 나라들도 또 기업체들도 모든 사업 정책 결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인구조사가 하나님께 문제가 되는 것은 인구조사의 목적이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인구 조사를 하는 이유가 국가의 세수입을 거두기 위함도 아니요 백성들 복지를 위함도 아니며 단지 나라의 안보를 자기들 자신들이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자신 감의 발로이었습니다. 나라가 부강하여지니 이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손에 잡히는 것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고 저희를 치시려고 작정하신 것입니다.
다윗이 인구 조사한 이유를 다른 성경에서는 밝히 말씀하시는데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대상21:1)” 하나님을 항상 대적하는 사단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도록 그들 마음에 자만심을 일으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사단에게 유혹되어 죄를 지으려 할 때 죄를 짖지 못하도록 막지 않으심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로버트가 아니라 인격체로 대하신다고 이미 여러 번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온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에 사단이 이스라엘과 다윗에게 역사하는 것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단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본문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감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1절)” 하고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그 누구도 죄를 짓도록 하지 않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성도 여러분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자고 하는 마음이 처음부터 들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물이 이만큼 있으니 여생을 편히 살리라 하는 마음, 하나님보다 재물을 의지하는 마음이 드는 순간 사단은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들어가 예수님을 파는 역사를 하게 하였듯이 우리들의 마음에 들어와 역사하여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멀어지게 하고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처음부터 자고 하는 마음을 가지지 맙시다. 아멘.
삼하(2 Sa) 24:5-15
1)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셔서 우리가 회개하면 언제나 새롭게 받아주신다.
“:5요단을 건너 갓 골짜기 가운데 성읍 아로엘 우편 곧 야셀 맞은편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6길르앗에 이르고 닷딤홋시 땅에 이르고 또 다냐안에 이르러서는 시돈으로 돌아서 :7두로 견고한 성에 이르고 히위사람과 가나안 사람의 모든 성읍에 이르고 유다 남편으로 나와서 브엘세바에 이르니라 :8저희 무리가 국 중을 두루 아홉 달 스무 날 만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9요압이 인구 도수를 왕께 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이었더라 :10다윗이 인구 수를 조사한 후에 그 마음에 자책하고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11다윗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 된 선지자 갓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12가서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게 세가지를 보이노니 너는 그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 내가 그 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13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고하여 가로되 왕의 땅에 칠 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이까 혹시 왕이 왕의 대적에게 쫓겨 석달을 그 앞에서 도망하실 것이니이까 혹시 왕의 땅에 삼일 동안 온역이 있을 것이니이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 이에게 대답하게 하소서 :14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있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노라 :15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온역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인이라”
요압은 다윗 왕이 인구조사를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을 알고 다윗에게 인구조사를 하지 말 것을 간언 하나 다윗이 요압과 군대장관들을 재촉하니 길을 떠나 인구를 계수 합니다. 요압이 예루살렘에 돌아와 다윗에게 보고하니 다윗이 이때에야 제 정신이 들어 자신을 책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범죄하였음을 고하고 죄를 사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침에 선지자 갓을 보내시어 다윗에게3가지 재앙 중에 하나를 택하라 하십니다. 첫째는 7년 기근이요 둘째는 3달 동안 대적에게 쫓기는 것이요 셋째는 3일 동안 온역이 있게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사람의 손에 빠지는 것만 제하고 7년 기근이든 3일 온역이든 하나님의 손에 빠지기를 원한다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긍휼하심이 크시기 때문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간 까지 이스라엘의 온 지역에 온역을 내리셔서 죽은 자의 수가 70,000명이 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잘못되어 죄를 범하는 수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회개기도하며 아룁니다. 하나님께서는 긍휼이 많으심으로 우리가 회개하면 우리를 새롭게 받아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2 Sa) 24:16-17
1)참 지도자는 백성을 위하여 자기 목숨를 아끼지 않는다.
“:16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리우나의 타작마당 곁에 있는지라 :17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하셔서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이스라엘 전 지역을 온역으로 치셨지만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치려는 천사에게 이제 되었으니 그만 하라 하십니다. 다윗은 영안이 열리어 천사가 여부스 사람 아리우나 타작 마당 곁에 서있고,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소서 합니다.
다윗은 이제 자기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똑똑히 보고 회개하며 백성들 대신에 자기를 죽여 달라고 합니다. 모세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의 모습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도자는 백성들을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희생할 줄 하는 자라야 참 지도자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10:14-15)” 아멘.
삼하(2 Sa) 24:18-25
1)하나님께서 단을 쌓으라 하심은 죄를 용서하시고 관계를 새롭게 하시려 하심이다.
“:18이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고하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리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소서 하매 :19다윗이 여호와의 명하신바 갓의 말대로 올라 가니라”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여부스 사람 아리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단을 쌓으라고 할 때는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관계를 맺으려고 하시기 때문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24:20-24
1)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땀 흘려 얻은 소득에서 드리는 것을 기쁘게 받으신다.
“:20아리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 신복들이 자기를 향하여 옴을 보고 나가서 왕의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21가로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다윗이 가로되 네게서 타작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로라 :22아리우나가 다윗에게 고하되 원컨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뗄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하는 제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23왕이여 아리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고하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왕이 아리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내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다윗이 아리우나의 타작 마당에 올라가니 아리우나가 다윗 왕의 일행을 정중하게 맞이합니다. 아리우나는 여부스 사람으로서 외국인입니다. 그런 그가 이스라엘 안에서 부하게 살고 있으며 또 다윗을 존경하여 다윗에게 제사에 필요한 소와 제구를 줍니다. 다윗은 공짜로 얻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치 않습니다. 다윗은 왕이라는 권세를 이용하여 외국인의 것을 빼앗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겸손하여 아리우나가 왕을 위하여 드리는 것을 사양합니다. 그리고 아리우나에게 정당한 값을 치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내 것은 따로 두고 공짜로 얻은 것으로 드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가 땀 흘려 노력한 대가로 얻어진 수입에서 드리는 것을 기쁘게 받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라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이니라(신23:18)”
삼하(2 Sa) 24:25
1)예배는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가지게 한다.
“:25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아리우나의 타작 마당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릴뻔한 그 장소라고 만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이곳에 솔로몬이 성전을 짖고 백성들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 화목제를 드리며 하나님과의 건전한 교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이 아리우나의 타작 마당에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그 땅에 재앙을 끝이셨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나빠졌던 관계를 좋은 관계로 회복시킴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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