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 2011

사무엘하15장 (2 Samuel 15)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새날 생명을 허락해 주셔서 기쁨으로 삶을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더욱 함께 하여주시어서 아버지의 뜻을 알게 하여주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삶을 살므로 성령의 열매를 충만하게 맺어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15  (4/1/2011)

삼하 (2 Sa) 15:1-6
1) 통찰력을 가지고 늑대와 양을 분별 하여 사단에게 속지 말자.

“:1이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전배 오십 명을 세우니라 :2압살롬이 일찍이 일어나 성문 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송사가 있어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 그 사람을 불러서 이르되 너는 어느 성 사람이냐 그 사람의 대답이 종은 이스라엘 아무 지파에 속하였나이다 하면 :3압살롬이 저에게 이르기를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마는 네 송사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 하고 :4또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 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공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하고 :5사람이 가까이 와서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입을 맞추니 :6무릇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에게 압살롬의 행함이 이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도적 하니라

다윗과 압살롬이 진정한 마음의 화해가 없이 몸으로만 화해 하고 세월이 흐르면서 압살롬은 반정의 준비를 합니다. 그가 그술에서 배운 대로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전병 오십 명을 세워 백성들이 보기에 크고 위엄 있게 합니다. 먼저 그는 백성들의 마음을 자기에게 돌리게 하기 위하여 다윗 정부의 약점을 노립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다윗 왕이 재판에 등한시 하는 것인데 그것을 이용하여 백성들의 마음을 다윗으로부터 자기에게 돌아서게 합니다.

압살롬은 속마음과 다르게 겉으로 백성들 앞에서 매우 예의 바르고 겸손한 사람인양 행동을 합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마음을 도적 하니라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날에도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남발하는 양의 탈을 쓴 늑대 정치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압살롬이 이와 같다 하겠습니다. 우리는 속아서는 안됩니다. 압살롬은 자기 형을 살인한 자입니다. 또 요압의 보리밭을 불질러서 아버지 다윗의 얼굴을 본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과격한 자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다윗앞에서 자기의 죄를 회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한 자가 양같이 행동할 때에는 이스라엘은 그 마음속에 늑대가 들어앉아 있음을 알아야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 한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 하니라(고후11:13)”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통찰력을 가지고 늑대와 양을 구별하여 사단에게 속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아멘.

삼하 (Sa) 15:7-9
1)악인도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을 이용함을 알라.

“:7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고하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컨대 나로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8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9왕이 저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저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다윗 정부가 압살롬이 4년 동안 예루살렘 성문에서 정부를 비난하고 백성들의 마음을 도적질 한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다윗 정부가 얼마나 태만하였는가 알 수 있습니다. 왕의 임무 중 하나는 백성들의 시비를 가려주는 재판입니다. 백성들이 먼 거리를 와서 왕에게 송사를 제기하여 시비를 가르려 하는데 왕이 송사를 받아주지 않으니 백성들의 원성은 높아지고 이것을 압살롬은 이용하여 현 정부의 무능함을 말하며 백성들에게 친절을 베풀어 백성들의 마음을 4 년 동안 도적질 한 것입니다.

압살롬이 4년 동안 백성들의 마음을 도적질을 하고 이제 거룩하신 하나님을 이용하여 자기의 뜻을 이루려 합니다. 다윗과 압살롬이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아들이 하나님께 헤브론에 가서 서원한 것을 지키려 한다 하니 다윗은 아버지 된 입장에서 기꺼이 보내는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거짓 선지자, 삯 군 목자, 악인도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24:5)” 아멘.

삼하 (Sa) 15:10-12
1)항상 깨어있어 세상의 징조를 보고 사단에게 속지 말자.

“:10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소리를 듣거든 곧 부르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1그 때에 압살롬에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그 시기를 알지 못하고 아무 뜻 없이 예루살렘에서 저와 함께 갔으며 :12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 지니라

압살롬이 다윗의 허락 없이 헤브론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다윗에게 허락받은 것은 자기의 행동이 모든 사람들에게 의롭게 보이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다윗을 가까이 섬기는 자들에게 자기에 대하여 의심을 가지지 않을뿐더러 왕자가 서원제를 드리려 하니 같이 가자 함에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좋은 마음으로 압살롬을 따라 간 것입니다.

압살롬은 왕이 되었다 세상에 선포할 때 백성들이 보기에 아하 다윗의 측근 200 명도 다윗을 버리고 압살롬에게 갔으니 다윗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구나 할 것을 노린 것입니다. 압살롬은 미리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운데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연통하여 나팔소리와 함께 압살롬이 왕이 되었음을 선포하게 합니다. 그러니 영문도 모르고 따라갔던 다윗의 측근 200명은 자기도 모르게 압살롬의 반정에 가담한 꼴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압살롬이 제사드릴 때에 다윗의 모사이었던 아히도벨을 길로에서 불러 들이니 많은 백성들이 압살롬을 따르며 반역의 세력은 더욱 커집니다.

압살롬이 헤브론을 택한 이유는 헤브론은 유다지파의 중앙에 위치하고 다윗이 왕이 되어 7년을 다스렸던 유다의 수도이었습니다. 또 압살롬이 태어난 그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다윗이 수도를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김으로 헤브론 유다 백성들이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옮긴 것에 불만이 컸으매 압살롬은 이를 이용하여 헤브론을 택한 것입니다. 옛 성소가 있는 헤브론은 반란의 중심지가 됩니다. 압살롬은 수년 동안 치밀한 계획하에 반정을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도 치밀한 계획아래 오랜 세월을 두고 역사합니다. 다윗의 측근 200 인이 태만히 있다가 자기의 의도와는 달리 반정에 가담한 꼴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보면서 나와 여러분은 항상 깨어있어 세상의 징조들을 보고 잘 판단하여 사단에게 속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하(2 Sa) 15:13-23
1)사람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장하신다.

“:13사자가 다윗에게 와서 고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급히 따라와서 해하고 칼로 성을 칠까 하노라 :15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의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더라 :16왕이 나갈 때에 권속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명을 남겨 두어 궁을 지키게 하니라 :17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서 벧메르학에 이르러 머무니 :18모든 신복이 그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육백 인이 왕의 앞으로 진행 하니라 :19그 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20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 없이 가니 오늘날 어찌 너로 우리와 함께 유리하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21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우리 주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 :22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 종자들과 그와 함께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23온 땅 사람이 대성통곡하며 모든 인민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 라

다윗은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 돌아갔다는 보고를 받고 모든 신복들에게 급히 도망 하자 합니다. 궁을 지키라고 후궁 열명을 남겨두고 권속들을 다 대리고 도망하는데 다윗을 따르는 사람들 중 외국인 용병들이 포함 된 것을 봅니다. 그렛사람과 블렛사람과 가드 사람600명이 다윗을 따릅니다. 전에는 압살롬이 다윗을 피하여 도망 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다윗이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후궁 열명을 남겨 두어 궁을 지키게 하니라다윗의 의도는 무엇일까? 아마도 다시 돌아올 것을 생각해서였을 것으로 보는 면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답은 다윗이 압살롬의 칼을 피하여 급하게 도망하는 판에 왕이 취하여야 할 조치는 아니라 봅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간음 하고 밧세바 남편 우리아를 궤계로 죽인 것을 하나님께서 악하게 보시고 우리아의 아내를 간음한 죄에 대하여 다윗의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다른 사람과 동침하게 하신다 하셨음을 기억합니다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에서 백주에 행하리라(삼하12:12)”

다윗이 열명의 후궁을 남긴 것은 자신의 의도는 궁을 지키게 하려 함이었을 지라도 결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도 여러분 기회 있을 때마다 말씀 드리지만 사람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장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19:21)” 아멘.

삼하(2 Sa) 15:24-37
1)진정한 믿음은 내 할 도리를 다 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24사독과 그 함께한 모든 레위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더니 :25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26그러나 저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있아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27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으로 돌아가라 :28너희에게서 내게 고하는 기별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룻터에서 기다리리라 :29 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유하니 라 :30다윗이 감람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 라 :31혹이 다윗에게 고하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32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벡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다윗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34그러나 저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 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 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당에게 고하라 :36저희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저희와 함께 거기 있나니 무릇 너희 듣는 것을 저희 편으로 내게 기별할찌니라 :37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제사장 사독은 다윗이 명하지도 아니하였는데 레위자손들과 함께 언약궤를 메어다가 내려놓고 모든 백성들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다윗이 사독에게 언약궤를 도로 메어 있던 곳에 가져다 놓으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생각하시어 다시 궁으로 돌아오게 하시면 언약궤와 계신 곳을 보리라 합니다.

다윗은 언약궤를 자기 뜻대로 옮기려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삼하6:1-10참조). 하나님께서는 자유 하시기 때문에 사람이 마음에 있다 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를 사람의 마음대로 옮길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다윗은 언약궤를 다시 메어다 제자리에 두라 합니다. 또 한편으로 다윗이 자기의 운명을 완전히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 주시기를 바라며 두 손 놓고 기다리는 것만도 안입니다. 다윗은 사독과 후세에게 또 그를 따르겠다는 사람들에게 계책을 말해주고 실행하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하지만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께서 해 주시기만 기다리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의 할 것을 해 가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전혀 움직이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도 움직이지 아니하십니다. 내가 그 일을 위하여 움직일 때 하나님께서 그 손에 형통함을 주심으로 그 일이 이루어지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믿음은 나의 할 도리를 다 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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