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을 깨달은 성도들이 진리 안에서 삶을 살아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온 천하에 전하여 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16장 (4/4/2011)
삼하 (2 Sa) 16:1-4
1)아무리 급해도 경솔하게 판단 하지 말자.
“:1다윗이 마루턱을 조금 지나니 므비보셋의 사환 시바가 안장 지운 두 나귀에 떡 이백과 건포도 일백 송이와 여름 실과 일백과 포도주 일백 송이와 여름 실과 일백과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싣고 다윗을 맞는지라 :2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것을 가져 왔느뇨 시바가 가로되 나귀는 왕의 권속들로 타게 하고 떡과 실과는 소년들로 먹게 하고 포도주는 들에서 곤비 한 자들로 마시게 하려 함이니이다 :3왕이 가로되 네 주인의 아들이 어디 있느뇨 시바가 왕께 고하되 예루살렘에 있는데 저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족속이 오늘 내 아비의 나라를 내게 돌리리라 하나이다 :4왕이 시바더러 이르되 므비보셋에게 있는 것이 다 네 것이니라 시바가 가로되 내가 절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나로 왕의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니라”
다윗이 압살롬을 피하여 급히 도망하는 중 므비보셋의 사환 시바라는 자가 나귀 두 마리에 다윗이 길 떠날 때 필요한 식량을 가지고 와서 다윗에게 주는데 다윗으로는 매우 고마웠을 것입니다. 다윗이 시바에게 네 주인 므비보셋이 어디에 있는 가 물으니 시바는 거짓말을 합니다. 므비보셋이 예루살렘에 있는데 그의 말이 이스라엘 족속이 오늘 내 아비의 나라를 내게 돌리리라 하였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도망하였으니 압살롬이 자기에게 왕위를 넘겨 주리라 하였다는 말인데 다윗은 경솔하게도 시바의 거짓말을 쉽게 믿어 므비보셋에게 주었던 사울의 모든 전 밭을 시바에게 줍니다. 다윗은 이 일로 후에 므비보셋을 볼 때 얼굴이 부끄럽게 됩니다(19:24-30 참조).
성도 여러분 우리는 아무리 급해도 사람을 판단하고 결정할 때에 일의 전후 사를 살펴보아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바가 다윗이 절실하게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왔더라도 다윗은 시바의 말을 듣고 그가 그의 상전을 모함 하고 있음을 알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압살롬이 헤브론에서부터 왕이 되었음을 선포하고 모반을 하였는데 그 왕위를 시바에게 준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또 므비보셋이 그것을 바라고 있었다면 므비보셋은 어리석어도 매우 어리석고 정신 적으로 모자란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사람은 급한 상황에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우리는 판다 하여 결정 할 때 급한 상황일수록 느헤미야 처럼 하나님께 묵도하고 더욱 신중 하여야 할 것입니다. “왕이 내게 이르시되
삼하 (2 Sa) 16:5-12
1)억울한 일을 당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어떠한 숨은 뜻이 있다.
“:5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집 족속 하나가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저가 나오면서 연하여 저주하고 :6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복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7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사울의 족속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내게로 돌리셨도다 그 대신에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붙이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인고로 자취하였느니라”
다윗이 아들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하는 자신의 꼴이 비참한 지경인데 거기에 더하여 바후림 베냐민 땅에 이르매 베냐민 지파에 시므이라는 자가 나와 다윗과 그 수행 하는 사람들을 모욕합니다. 다윗이 사울의 족속 모든 피를 흘리게 하였으므로 이제 하나님께서 나라를 압살롬에게 넘기셨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고 쫓을 때 두번씩이나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또 아브넬과 이스보셋도 다윗이 죽인 것이 안임을 우리 지난 장들에서 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다 보면 특히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다윗처럼 억울한 경우를 당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당하는 데는 어떠한 하나님의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이 뜻하지 않은 억울한 일을 당할 때 하나님의 어떠한 숨은 뜻이 있음을 믿고 동요하지 말 것입니다. 이러한 사단의 역사는 항상 있게 마련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삼하(2 Sa) 16:9-14
1)수욕을 참고 인내할 때에 하나님께서 선으로 갚아 주신다.
“:9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컨대 나로 건너가서 저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10왕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1또 아비새와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저로 저주하게 버려두라 :12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 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 하고 :13다윗과 그 종자들이 길을 갈 때에 시므이는 산비탈로 따라가면서 저주하고 저를 향하여 돌을 던지며 티끌을 날리더라 :14왕과 그 함께 있는 백성들이 다 곤비하여 한 곳에 이르러 거기서 쉬니라”
스므이가 티끌을 날리고 돌을 던지며 따라오면서 다윗 일행을 저주하니 요압의 아우 아비새 장군이 다윗에게 자기가 그를 쫓아가서 칼로 그 머리를 베겠다 합니다. 다윗은 아비새를 말리는데 다윗은 그가 그러는 것이 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그를 막지 말라 합니다. 내 몸에서 난 내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는 데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명하신 것이니 저를 버려두라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 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 합니다.
시므이가 악하다 하여 가서 죽여버리면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이 됩니다.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사람이 흔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갚으라고 하셨습니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 지 말라..(마5:38-39)”
우리 성도들의 원수를 갚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니라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겨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롬12:19)”
우리 성도들은 억울함을 당할 때 손수 원수를 갚으려 할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참고 인내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긍휼히 보시고 우리가 당한 수욕의 몇 배를 선한 것으로 갚아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16:15-23
1)하나님의 말씀은 꼭 성취 된다.
2)사람의 계획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면 좋은 계획이 아니다.
“15 압살롬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이르고 아히도벨도 저와 함께 이른지라 :16다윗의 친구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에게 나아올 때에 저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만세, 왕이여 만세 하니 :17압살롬이 후새에게 이르되 이것이 네가 친구를 후대하는 것이냐 네가 어찌 하여 네 친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18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 하니이다 내가 여호와와 이 백성 모든 이스라엘의 택한 자에게 속하여 그와 함세 거할 것이니이다 :19또 내가 이제 누구를 섬기리이까 그 아들이 아니니이까 내가 전에 왕의 아버지를 섬긴 것 같이 왕을 섬기리이다 하니라 :20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이르되 너는 어떻게 행할 모략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21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왕의 아버지가 머물러 두어 궁을 지키게 한 후궁들로 더불어 동침하소서 그리하면 왕께서 왕의 부친의 미워하는바 됨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리니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의 힘이 더욱 강하여 지리이다 :22이에 사람들이 압살롬을 위하여 지붕에 장막을 치니 압살롬이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 앞에서 그 부친의 후궁들로 더불어 동침 하니라 :23그 때에 아히도벨의 베푸는 모략은 하나님께 물어 받은 말씀과 일반이라 저의 모든 모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이와 같더라”
한편 압살롬은 예루살렘에 무혈 입성을 합니다. 피를 보지 않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압살롬 앞에 다윗의 친구 후세가 나타나 압살롬에게 충성할 것을 말하는데 압살롬은 이를 그대로 믿고 받아들입니다. 이때에 압살롬은 천하에 모략가인 아히도벨에게 자기가 무엇을 첫 번째로 행하여야 할 것을 묻는데 아히도벨은 압살롬이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할 것을 권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왕께서 왕의 부친의 미워하는바 됨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리니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의 힘이 더욱 강하여 지리이다” 이 말은 아버지 다윗과 결코 화해 하지 않는 것을 온 이스라엘이 알고 백성들이 안심하고 압살롬에게 충성하리라는 말입니다. 압살롬은 이 모략을 좋게 여겨 아버지의 후궁들과 왕궁 지붕에 장막을 치고 온 이스라엘 무리의 보는 앞에서 동침을 합니다.
아히도벨의 모략은 손녀딸 밧세바의 당한 것을 갚기 위한 모략이라 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밧세바는 아히도벨의 아들인 엘리암의 딸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이로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이 밧세바를 범했을 때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이일을 하시겠다고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삼하12:11). 하나님의 말씀은 꼭 성취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히멜렉의 모략은 정치적으로는 압살롬에게 이로울지 몰라도 하나님 앞에는 큰 범죄를 저지르는 모략입니다. “너는 계모의 하체를 범치 말라 이는 네 아비의 하체니라(레18:8)” “계모와 구합하는 자는 그 아비의 하체를 드러내었으니 저주를 받으리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27:20)”
성도 여러분 아무리 세상적으로 좋은 계획이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어기는 것이라면 그 것은 좋은 계획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당장 그 계획이 실천되어 이루어 졌다 하드라도 결과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되어 그 이루어진 것들이 오히려 우리를 해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사람의 계획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는 것이면 좋은 계획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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