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5, 2011

열왕기상7장 (1 Kings 7)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만복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7  (4/25/2011)

왕상 (1 Ki) 7:1-12
1)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1:솔로몬이 자기의 궁을 삼십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 하니라 :2저가 레바논 나무로 궁을 지었으니 장이 일백 규빗이요 광이 오십 규빗이요 고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 기둥 위에 있는 사십 오 개 들보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 줄에 열 다섯이요 :4 또 창틀이 세 줄로 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대하였고 :5모든 문과 문설주를 다 큰 나무로 네모지게 만들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대하였으며 :6 또 기둥을 세워 낭실을 지었으니 장이 오십 규빗이요 광이 삼십 규빗이며 또 기둥 앞에 한 낭실이 있고 또 그 앞에 기둥과 섬돌이 있으며 :7또 심판하기 위하여 보좌의 낭실 곧 재판하는 낭실을 짓고 온 마루를 백향목으로 덮었고 :8솔로몬의 거처할 궁은 그 낭실 뒤 다른 뜰에 있으니 그 공작이 일반이며 솔로몬이 또 그 장가 든 바로의 딸을 위하여 집을 지었는데 이 낭실과 같더라:9이 집들은 안팎을 모두 귀하고 다듬은 돌로 지었으니 척수대로 톱으로 켠 것이라 그 기초석에서 처마까지와 외면에서 큰 뜰에 이르기까지 와 외면에서 큰 뜰에 이르기까지 다 그러하니 :10그 기초석은 귀하고 큰 돌 곧 십 규빗 되는 돌과 여덟 규빗 되는 돌이라 :11그 위에는 척수대로 다듬은 귀한 돌도 있고 백향목도 있으며 :12또 큰 뜰 주위에는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를 놓았으니 마치 여호와의 전 안뜰과 낭실에 놓은 것 같더라

성전 건축 7년에 이어 왕궁을 건축하는데 13년 합이 20년이 걸렸습니다. 솔로몬의 프로젝트는 성전 따로 궁전 따로 가 아니라 성전과 궁전 복합적인 프로젝트로서 성전을 먼저 지은 것뿐입니다. 성전과 왕궁 및 부속 건물공사가 모두 끝나므로 비로서 신정 국가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솔로몬이 자기가 거처할 궁을 지었는데 자기가 장가든 바로의 딸을 위하여 따로 자기가 거처하는 궁과 같이 지어 줍니다. 이는 바로의 딸이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 건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 향한 솔로몬의 열심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와 부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와 부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약속하신 대로 솔로몬과 같은 사람이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하신 약속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복을 내리신 것입니다. 솔로몬이 이러한 복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도 있었지만 솔로몬 자신이 하나님 앞에 온전하였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1,000번제를 드리던 그날 밤에 솔로몬의 꿈에 하나님께서 네게 무엇을 주랴 하고 물을 셨을 때 솔로몬은 백성들을 위한 지혜를 구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기의 맡은바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혜를 구한 것입니다. 솔로몬의 구한 바가 하나님의 마음에 맏은지라 하나님께서 지혜뿐만 아니라 구하지 아니한 부까지 내려주셨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왕상3:10-13).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면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7:13-51
1)하나님은 하고자 하는 자와 함께 하신다.

“:13솔로몬 왕이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저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두로 사람이니 놋점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이 구비한 자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작을 하니라

성전에 필요한 금속 장비들을 만드는 데는 역시 페니키아 기능공들이어야 했습니다. 솔로몬은 두로에서 히람이라는 기술자를 데려오는데 그의 모친은 이스라엘 납달리 지파 과부인데 두로사람과 재혼하여 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는 놋을 다루는데 지혜와 총명과 재능이 있어 성전에 필요한 제사도구들을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하는 선한 일에 준비된 일꾼들을 보내주시는 것을 봅니다.

“:15저가 놋 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그 고는 각각 십 팔 규빗이라 각각 십 이 규빗 되는 줄을 두를만하며 :16또 놋을 녹여 부어서 기둥 머리를 만들어 기둥 꼭대기에 두었으니 이 머리의 고도 다섯 규빗이요 저 머리의 고도 다섯 규빗이며 :17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를 위하여 바둑판 모양으로 얽은 그물과 사슬 모양의 땋은 것을 만들었으니 이 머리에 일곱이요 저 머리에 일곱이라 :18기둥을 이렇게 만들었고 또 두 줄 석류를 한 그물 위에 둘러 만들어서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에 두르게 하였고 다른 기둥 머리에도 그렇게 하였으며 :19낭실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의 내 규빗은 백합화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20이 두 기둥 머리에 있는 그물 곁 곧 그 머리의 공 같이 둥근 곳으로 돌아가며 각기 석류 이백이 줄을 지었더라 :21 이 두 기둥을 전의 낭실 앞에 세우되 우편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좌편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22그 두 기둥 꼭대기에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역이 마치니라

성전 앞에 놋 기둥 둘을 만들어 세우는데 기둥은 신적인 능력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가나안 사람들은 나무 기둥을 세워놓고 바알과 아세라를 상징하였습니다(6:25-26). 성전 낭실 앞 우편의 기둥을 야긴이라 이 뜻은 그가 일으켜 세운다좌편의 이름을 보아스라 이 뜻은 그의 안에 능력이 있다는 뜻인데 이는 여호와의 전을 찾는 사람들에게 능력의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것입니다. 두 기둥의 머리에 바둑판 모양의 그물과 석류 200을 만든 것은 석류는 씨가 많으므로 다산을 의미합니다. 성도 여러분 그 옛날 솔로몬의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 다분히 미신적인 생각이 섞여 있었음을 보는데 성경은 이것이 맞다 틀리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사람들이 바라는바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23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고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만하여 :24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박이 있는데 매 규빗에 열 개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박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25그 바다를 열 두 소가 받쳤으니 셋은 북을 향하였고 셋은 서를 향하였고 셋은 남을 향하였고 셋은 동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26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만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바다는 큰 물통을 말하는데 직경이 5m 의 둥근 모양이며 높이는 2.5m 원 둘레는 15m 바다의 두께는 우리의 손 넓이 만하다고 기록합니다. 바다의 둘레에 물 뜨는 표주박 모양으로 만들어 50cm마다 10개씩 달았고 바다의 받침은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상징하여 소형상으로 만들었으며3마리씩 하여 4 부분으로 합이 12 마리가 바다를 받혔으며 바다의 용량은 물 44,000리터를 담을 수 있습니다. 이 바다는 제사장들이 씻을 때 썼습니다(대하4:6). 이 바다의 상징성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리시는 풍성한 복을 의미하는데 그 하늘 바다를 12 지파가 받치고 있는 것 입니다.

“:27또 놋으로 받침 열을 만들었으니 매 받침의 장이 네 규빗이요 광이 네 규빗이요 고가 세 규빗이라 :28변죽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변죽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30그 받침에 각각 네 놋 바퀴와 놋 축이 있고 받침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이 있으며 그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밑 편에 부어 만들었고 화환은 각각 그 옆에 있으며 :31그 받침 위로 들이켜 고가 한 규빗 되게 내민 것이 있고 그 면은 직경 한 규빗 반 되게 반원형으로 우묵하며 그 나머지 면에는 아로새긴 것이 있으며 그 내민 판들은 네모지고 둥글지 아니하며 :32네 바퀴는 옆판 밑에 있고 바퀴 축은 받침에 연하였는데 바퀴의 고는 각각 한 규빗 반이며 :33그 바퀴의 제도는 병거 바퀴의 제도 같은 데 그 축과 테와 살과 통이 다 부어 만든 것이며 :34받침 네 모퉁이에 어깨 같은 것 넷이 있는데 그 어깨는 받침과 연하였고 :35받침 위에 둥근 테두리가 있는데 고가 반 규빗이요 또 받침 위의 버팀대와 옆판들이 받침과 연하였고 :36버팀대 판과 옆판에는 각각 빈 곳을 따라 그룹들과 사자와 종려나무를 아로새겼고 또 그 사면으로 화환 모양이 있더라 :37이와 같이 받침 열을 만들었는데 그 부어 만든 법과 척수와 식양을 다 동일하게 하였더라 :38또 물두멍 열을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사십 밧을 담게 하였으며 매 물두멍의 직경이 네 규빗이라 열 받침 위에 각각 물두멍이 하나씩이더라 :39그 받침 다섯은 전 우편에 두었고 다섯은 전 좌편에 두었고 전 우편 동남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물두멍은 물을 담는 항아리를 말하며 받침대는 바퀴가 있어 물 담은 항아리를 올려놓고 필요한 장소로 옮길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물두멍의 용량은 약1300 lt 이며 희생제 고기 덩이를 씻을 때 씁니다(대하4:6).

“:40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41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를 가리우는 그물 둘과 :42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바 매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우게 한 사백 석류와 :43또 열 받침과 받침 위의 열 물두멍과 :44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 열 두 소와 :45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드니라 :46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사르단 사이의 차진 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47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놋 중수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히람이 또 제사에 꼭 필요한 도구, 재를 퍼낼 때 쓸 부삽과 통과 희생제물의 피를 담는 대접들을 만들었습니다. 성경은 히람이 놋으로 만든 모든 것들을 다시 한번 열거하면서 놋으로 만든 것이 하도 많고 무게가 나가서 달아보지도 않고 보관 하였다 기록합니다.

“:48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단과 진설병의 금상과 :49 내소 앞에 좌우로 다섯씩 둘 정금 등대며 또 금 꽃과 등잔과 불 집게며 :50또 정금 대접과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을 옮기는 그릇이며 또 내소 곧 지성소 문의  금 돌쩌귀와 전 곧 외소 문의 금 돌쩌귀더라 :51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것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 부친 다윗의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

솔로몬은 성전 안에 속죄소와 언약궤를 제외하고 모든 기구들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성전이 완공되고 성전에 필요한 모든 것이 만들어지자 솔로몬은 다윗이 여호와께 드린 물건들, 금과 은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성전 곳간에 보관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와 부와 모든 복을 내리시니 그가 성전과 왕궁과 성전의 기구들 모든 역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고자 하는 자에게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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