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8, 2011

열왕기상2장 (1 Kings 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복됨 삶을 살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시고 강건하게 하시어 이세상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세상을 이기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착한 일을 많이 세상에 베풀어 세상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2  (4/18/2011)

왕상 (1 Ki) 2:1-4
1)대장부다운 믿음의 용사들이 되자.

1: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2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찌라 :4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다윗이 죽음을 앞두고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는데 첫마디가 너는 대장부가 되고합니다 그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지키라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찌라 합니다. 솔로몬이 다윗이 이룩한 거대한 왕국을 다스려 나가기 위하여는 정말로 대장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모든 증거를 지키는 것은 대장부가 아니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주변국으로부터 오는 우상의 유혹과 세상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따라 행하는 것은 대장부다운 기개와 용기를 가지고 악과 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확실하게 이루실 것이라다윗은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대장부다운 믿음의 용사들이 되여야 합니다. 사단은 세상권세를 가지고 믿는 우리들을 기회만 있으면 쓰러뜨리려 공격해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장부다운 믿음의 용사들이 되어 사단을 이기는 모두가 됩시다. 아멘.

왕상(1 Ki) 2:5-8
1) 상과 벌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5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장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저가 저희를 죽여 태평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로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밭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6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 백발로 평안히 음부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7마땅히 길르앗 바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저희로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예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떼에 저희가 내게  나아왔었느니라 :8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저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저가 요단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기로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 :8그러나 저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인즉 저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 백발의 피를 흘려 저로 음부에 내려가게 하라

다윗은 솔로몬에게 자기 생전에 처리 하지 못한 일을 행하라고 유언을 남깁니다. 그것은 요압과 시므이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에게 은혜를 베푼 기르앗 바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예하게 하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죄지은 자에게는 그에 상당한 죄값을 치르게 하고 상 받을 일을 한 자에게는 그에 상당한 은총을 얻게 하는 것이 공의의 하나님의 뜻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Sa) 2:10-12
1)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한 대로 갚으신다.

“:10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누워 자서 다윗 성에 장사되니 :11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십 년이라 헤브론 에서 칠 년을 치리 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삼십 삼 년을 치리 하였더라 :12솔로몬이 그 아비 다윗의 위에 앉으니 그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사무엘의 손으로 기름 부은 두 사람 중 사울은 이미 오래 전에 죽었고 이제 다윗마저 죽습니다. 두 사람의 행적은 살아서도 달랐지만 죽어서도 다릅니다. 사울은 비참하게 죽어 자기 조상의 묘에 장사되었지만 다윗은 천수를 다하고 다윗 성에 장사됩니다 그 후대 왕들도 다윗 성에서 나고 다윗 성에 장사됨을 앞으로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에 나라를 대국으로 만든 다윗 왕의 자리에 지혜롭고 총명한 솔로몬이 앉으니 그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다윗의 집에 특별한 은총을 내리십니다. 그 이유는 다윗이 하나님을 경외함이 특심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한 대로 갚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2:13-17
1)욕심은 하나님을 쫓아 나지 않고 세상을 따라 난 것이다.

“:13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에게 나아 온지라 밧세바가 이르되 네가 화평한 목적으로 왔느뇨 대답하되 화평한 목적이니이다 :14또 가로되 내가 말씀할 일이 있나이다 밧세바가 가로되 말하라 :15저가 가로되 당신도 아시는바여니와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을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위가 돌이켜 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 이니이다 :16이제 내가 한가지 소원을 당신에게 구하오니 내 얼굴을 괄시하지 마옵소서 밧세바가 가로되 말하라 :17가로되 청컨대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왕이 당신의 얼굴을 괄시치 아니하리이다 :18밧세바가 가로되 좋다 내가 너를 위하여 왕께 말하리라

아도니아가 밧세바에게 나아가 자기가 왕위를 계승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데 그것이 아버지 다윗 왕을 모시던 아리따운 동녀 수넴여인 아비삭을 자기 아내로 삼게 솔로몬 왕에게 말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아도니야가 아비삭을 아내를 삼기 원하는 이유는 마음에 욕심이 있기 때문인데 그 욕심이 아름다운 여인을 향한 정욕에 불타는 욕심인지 아니면 다윗 왕을 섬기던 여인을 자기의 아내로 삼음으로 압살롬의 경우 처럼 왕의 자리를 욕심 내어서인지 분명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일로 아도니아는 죽임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이런 것들은 하나님을 쫓아 난 것이 아니라 세상을 좇아서 난 것입니다(요일2:16). 사람이 하나님의 의를 따르지 아니하고 세상의 정욕을 따르면 사망에 이르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1:15)” 아멘.

왕상(1 Ki) 2:19-25
1)하나님 앞에 불의한 것은 그 누구도 용납 되어서는 안 된다.

“:19밧세바가 이에 아도니야을 위하여 말하려고 솔로몬 왕에게 이르니 왕이 일어나 영접하여 절한 후에 다시 위에 앉고 그 모친을 위하여 자리를 베풀게 하고 그 우편에 앉게 하는지라 :20밧세바가 이르되 내가 한가지 작은 일로 왕께 구하오니 내 얼굴을 괄시하지 마소서 왕이 대답하되 내 어머니여 구하시옵소서 내가 어머니의 얼굴을 괄시하지 아니하리이다 :21 가로되 청컨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아도니야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22솔로몬 왕이 그 모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저는 나의 형이오니 저를 위하여 왕위도 구하옵소서 저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도 위하여 구하옵소서 하고 :23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아도니야가 이런 말을 하였은즉 그 생명을 잃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 이다 :24나를 세워 내 부친 다윗의 위에 오르게 하시고 허락하신 말씀대로 나를 위하여 집을 세우신  여호와의 사삼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아도니야는 오늘날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25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매 저가 아도니야를 쳐서 죽였더라

밧세바는 아비삭을 아도니야에게 주는 것을 아주 작은 일로 생각하였음인지, 아니면 아비삭이 다윗을 곁에 모신대 대한 질투심에서인지 아도니야에게 쾌히 승낙 하고 솔로몬에게 나아갑니다. 효성이 지극한 솔로몬은 어머니 태후를 극진히 대접하여 왕위의 우편에 자리를 마련합니다. 어머니 태후가 솔로몬에게 청이 있다 하니 효성이 지극한 솔로몬은 어머니의 요구를 들어드리겠다 합니다.

어머니가 아비삭을 아도니야에게 아내로 주라 하는 말을 들은 솔로몬은 크게 노하여 어머니에게 어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저는 나의 형이오니 저를 위하여 왕위도 구하옵소서 저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도 위하여 구하옵소서 하며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로서 아도니아를 죽일 것을 말하니 어머니 밧세바는 솔로몬의 기세에 눌려 일언의 말도 없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시켜 아도니야를 죽이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의 넷 째 아들 아도니야가 칼에 죽습니다. 이로서 다윗이 4배로 갚아야 할 지니라 (삼하12:6)말한 대로 우리아 한 사람을 죽인 다윗은 아들 4의 목숨으로 갚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꼭 이루어짐을 다시 한번 우리에게 깨닫게 하십니다. 본문은 또 우리에게 공적인 것에 사적인 것이 개입되지 않아야 한 다는 것을 솔로몬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밧세바는 태후이자 왕의 어머니 입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지혜롭고 효성이 지극한 태후의 아들입니다. 그렇지만 솔로몬은 아버지의 후궁 아비삭을 아버지가 승하 하였다 하여 왕의 자리를 노리던 자기 이복 형에게 아내로 주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 율법에 어긋나는 것이며 있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불의한 것은 그 누라도 용납되어서는 안됨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니라(10:35-36)” 아멘.

왕상(1 Ki) 2:26-34
1)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때에 꼭 이루어 진다.

“:26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네 고향 아나돗으로 가라 너는 마땅히 죽을 자로되 네가 내 부친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었고 또 내 부친이 모든 환난을 받을 때에 너도 환난을 받았은즉 내가 오늘날 너를 죽이지 아니하노라 하고 :27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솔로몬은 아도니야를 제거하면서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아도니야를 추종하던 자들을 다 제거하려 합니다. 제사장 아비아달은 엘리 제사장의 후손입니다. 제사장 아비아달을 제사장 직분에서 파면 하고 자기 고향 아나돗으로 내려가서 살게 합니다. 성경은 이를 두고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하십니다(27). 엘리 제사장이 자기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를 멸시함을 막지 못한 죄로 인한 하나님의 저주가 그대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아비아달은 한때 다윗을 돕고 제사장으로서 활약했지만 아도니야 모의에 가담함으로 하나님께서 엘리제사장의 집에 내리시기로 하신 저주의 말씀이 계속해서 이루어 지고 있음을 봅니다.

“:28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매 저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단 뿔을 잡으니 이는 저가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좇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좇았음이더라 :29혹이 솔로몬 왕에게 고하되 요압이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단 곁에 있나이다 솔로몬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가로되 너는 가서 저를 치라 :30브나야가 여호와의 장막에 이르러 저에게 이르되 왕께서 나오라 하시느니 라 저가 대답하되 아니라 내가 여기서 죽겠노라 브나야가 돌아가서 왕께 고하여 가로되 요압이 이리이리 내게 대답하더이다 :31왕이 이르되 저의 말과 같이 하여 저를 죽여 묻으라 요압이 까닭 없이 흘린 피를 나와 내 부친의 집에서 내가 제하리라 :32 여호아께서 요압의 피를 그 마리로 돌려 보내실 것은 저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 곧 이스라엘 군대장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대장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죽였음이라 이 일을 내 부친 다윗은 알지 못 하셨나니 :33 저희의 피는 영영히 요압의 머리와 그 자손의 머리로 돌아 갈지라도 다윗과 그 자손과 그 집과 그 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3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저를 쳐죽이매 저가 거친 땅에 있는 자기의 집에 매장 되니라

요압은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 둘을 투기하여 칼로 살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벌도 받지 않고 군대 장관의 직을 유지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불러가실 때가 되니 압살롬의 난에도 가담하지 않았던 그가 아도니야 모의에 가담을 하여 죽음을 당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공의 실천이 늦어지는 같아도 하나님의 때에 꼭 이루어 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2:35-39
1)사람이 나는 것도 축복이요 중요하지만 어떻게 살다가 죽느냐가 더 중요하다.

“:35 왕이 이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대장관을 삼고 또 제사장 사독으로 아비아달을 대신하게 하니라 :36왕이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37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정녕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 가리라 :38시므이가 왕께 대답하되 이 말씀이 좋사오니 내 주 왕의  말씀대로 종이 그리하겠나이다 하고 이에 날이 오래도록 예루살렘에 머무니 라 :39삼 년 후에 시므이의 두 종이 가드 왕 마아가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도망하여 간지라 혹이 시므이에게 고하여 가로되 당신의 종이 가드에 있나이다 :40시므이가 그 종을 찾으려고 일어나 그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가드로 가서 아기스에게 나아가 그 종을 가드에서 데려왔더니 :41시므이가 예루살렘에서부터 가드에 갔다가 돌아온 일을 혹이 솔로몬에게 고한지라 :42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내가 너로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고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밖으로 나가서 어디든지 가는 날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도 내게 말하기를 내가 들은 말씀이 좋으니 이다 하였거늘 :43 네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가리켜 한 맹세와 내가 네게 이른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느냐 :44왕이 또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무릇 네 마음의 아는 모든 악 곧 내 부친에게 행한 바를 네가 스스로 아나니 여호와께서 네 악을 네 머리로 돌려 보내시리라 :45그러나 솔로몬 왕은 복을 받고 다윗의 위는 영원히 여호와 앞에서 견고히 서리라 하고 :46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하매 저가 나가서 시므이를 쳐서 죽게 한지라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 지니라

솔로몬은 요압 대신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군대 장관으로 제사장 아비아달 대신에 사독을 제사장을 삼습니다. 이제 남은 자는 다윗이 솔로몬에게 유언으로 남긴 시므이 문제뿐입니다. 솔로몬은 시므이를 불러들여 시므이가 다윗 왕에게 저지른 죄를 말하고 다윗 왕의 은총으로 지금껏 살려두었음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집을 짓고 살며 예루살렘을 떠날 시에는 죽을 것을 말해주니 겁에 질린 시므이는 이를 좋게 여깁니다.
                           
시므이는 부유한 자로 그를 자유롭게 놓아두면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다분한 자이므로 솔로몬은 지혜롭게 그를 예루살렘에 가두어 두는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삼 년 후에 시므이는 자기의 종이 도망한 것을 잡아 오려고 예루살렘을 떠납니다. 종은 잡아 왔으나 그는 이제 솔로몬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견제하여야 할 불의한 적은 시므이를 끝으로 다 처리 되었습니다. 군대 장관에는 의롭고 충성스런 브나야를 제사장에는 사독을 세우므로 찬란한 솔로몬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 지니라말씀 하십니다.

시므이가 다윗에게 행한 죄는 죽여 마땅한 죄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환궁하는 날 시므이는 재빠르게 자기사람 1,000명을 대리고 요단을 건너와 다윗에게 엎드려 목숨을 구걸하였고 다윗은 자기가 환궁하는 날에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로서 약속을 했습니다. 다윗은 자기가 맹세로 그를 죽이지 않겠다 했으므로 그 맹세는 지켜져야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으로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인즉 그로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고 그 백발로 피를 흘려 음부에 내려가게 하라 하였습니다(9). 솔로몬은 시므이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을 것을 여호와 앞에 맹세하게 하고 분명하게 예루살렘 밖으로 나가면 죽으리라 했음을 말해주고 브나야에게 명하여 시므이를 죽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은 세상에 나서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지만 누구나 한번은 죽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도 축복이요 중요하지만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느냐가 더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 삶은 잠깐이요 덧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이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90:10)” 그리고  우리가 이세상에서 사는 동안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사후에 영원한 처소가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20:11-15참조).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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