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몸으로 새날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삶을 살므로 아버지께서 각 인들에게 주신 목적에 따라 쓰임을 받아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10장 (8/12/2011)
대하(2 Ch) 10:1-11
1) 큰 일을 하려면 먼저 섬기는 자가 되라.
“:1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저로 왕을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2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 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 일을 듣고 애굽에서부터 돌아오매 :3무리가 보내어 저를 불렀더라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고하여 가로되 :4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매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다윗과 솔로몬의 왕국은 유대 헤브론 왕국, 다윗이 세운 예루살렘 왕국, 베냐민 지파 출신 사울로부터 내려온 이스라엘 왕국, 모두 3 왕국이 다윗이라는 의로운 왕의 이름 아래 하나의 통일된 왕국을 이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의 아들 아도니아가 다윗의 대를 이어 왕이 되려고 하던 때에 이스라엘 과 유대의 대표적 인물들을 포섭한 것도 이스라엘을 의식했었기 때문인데 솔로몬이 기습적으로 왕권을 이어 받으면서 이스라엘은 솔로몬이 왕이 되는 것을 반대 할 수 없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을 건축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많은 노역을 부담 시켰는데 성전과 왕궁 건축 이후에도 솔로몬은 여러 곳에 건축을 하면서 이스라엘에게 더욱 무거운 짐을 지웠던 것입니다. 솔로몬이 죽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왕위를 계승하기 위하여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갑니다.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은 르호보암의 왕위 계승에 조건 없이 따르는데 가혹한 노역에 시달린 이스라엘은 르호보암에게 노역의 짐을 덜어줄 것을 조건을 내세워 그렇게 하면 왕을 영영히 섬기리이다 합니다.
르호보암에게 조건을 내세울 때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대표자로 애굽에 피신하여 가있는 여로보함을 이미 애굽에서 데려와 협상의 대표자로 내세워 르호보암에게 조건을 내세운 것입니다. 이미 이스라엘은 르호보암이 자기들의 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르호보암을 자기들의 왕으로 세울 것을 작정한 것입니다.
“:5르호보암이 대답하되 삼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6르호보암 왕이 그 부친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가로되 너희는 어떻게 교도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뇨 :7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만일 이 백성을 후대하여 기쁘게 하고 선한 말을 사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8왕이 노인의 교도하는 것을 버리고 그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소년들과 의논하여 :9가로되 너희는 어떻게 교도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뇨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매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10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고하여 가로되 이 백성들이 왕께 고하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시기를 왕의 새끼 손가락이 내 부친의 허리보다 굵으니 :11내 부친이 너희로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찌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 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하리라 하소서”
르호보암은 이스라엘이 내세운 조건의 회답을 3일 후에 하기로 하고 먼저 그의 부친 솔로몬을 모시었던 노인 대신들의 조언을 듣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왕이 만일 오늘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합니다. 그러나 젊은 르호보암은 그들의 말을 듣기를 거부하고 자기와 같이 동무로 자라난 젊은 이들에게 물으니 저희들의 대답이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나의 새끼 손가락이 내 부친의 허리보다 굵으니 내 부친이 너희로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찌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 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 하리라” 대답 하라 합니다.
노인들의 지도는 겸손하여 백성들의 종이 되라 하였고 젊은이들은 무섭고 강하게 백성들 앞에 군림하라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모세는 이스라엘의 왕 된 자는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않을 것을..(신17:19-20)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여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6-28)” 아멘.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왕 중 왕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섬기려 오셨다 하셨습니다. 나와 여러분이 예수님의 제자라면 예수님을 본받아 백성들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우리는 주님의 뜻에 따라 큰 일을 이룰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 (2 Ch)10:12-15
1)인생 만사는 하나님께서 주관 하신다.
“:12삼일 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 명하여 이르기를 삼일 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13왕이 포학한 말로 대답할쌔 노인의 교도를 버리고 :14소년의 가르침을 좇아 저희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은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더할지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 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하리라 :15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시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고한 말씀을 응하게 하심이더라”
르호보암이 노인의 교도를 듣지 아니하고 포악한 말로 소년들의 가르침대로 백성들에게 대답합니다. “내 부친은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찌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 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 하리라” 이는 아주 교만이 넘치는 말입니다. 르호보암이 이렇게 백성들에게 답한 것은 하나님께서 아히야 선지자로 여로보암에게 말한 것을 이루게 하시려고 하셨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르호보암의 동무들이 어수룩한 교도를 한 것도 또 르호보암이 노인들의 교도를 따르지 아니하고 상황도 판단치 못하고 어수룩한 교도를 따른 것도 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인생 만사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며 모든 것이 협력하도록 역사하시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 (2 Ch) 10:16-19
1)범사에 기한이 있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
“:16온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뇨 이새의 아들에게서 업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너희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온 이스라엘이 그 장막으로 돌아 가니라 :17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 왕이 되었더라 :18르호보암 왕이 역군의 감독 하도람을 보내었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저를 돌로 쳐 죽인지라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이스라엘은 르호보암을 버리고 떠났고 유다 성읍 백성들에 의하여 르호보암은 왕이 되는데 르호보암은 자신의 잘못한 것을 뒤늦게 깨닫고 이스라엘을 돌이키기 위하여 역군을 감독하는 하도림을 보내어 이스라엘의 노역을 감해 주겠다는 타협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어 이스라엘은 완전히 르호보암에게서 돌아 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도림을 돌로 쳐 죽임으로 이제 사태는 걷잡을 수 없게 되었고 르호보암은 급히 목숨을 위하여 수레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도망합니다.
성도 여러분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것입니다. 르호보암은 처음부터 이스라엘의 요구를 들어주어 노역을 가볍게 하여 주었으면 되는 것이었는데 교만에 넘쳐 일을 그르친 것입니다. 물론 그 뒤에는 하나님이 계셨음을 성경은 이미 말씀 하셨습니다. 세상 만사는 하나님께서 이루는 때가 있게 하셨음을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전3:1)”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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