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22, 2011

역대하13장 (2 Chronicles 13)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 감사 드립니다. 주님 간절히 기도 하오니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며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깨달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이 가까운 때에 인류가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땅에 보내신 목적을 깨달아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13  (8/17/2011)

대하(2 Ch) 13:1-12
1) 하나님을 대적하고 형통할 자 아무도 없다.

“:1여로보암 왕 제 십 팔 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고 :2예루살렘에서 삼 년을 치리 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미가야라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가 여로보암으로 더불어 싸울새 :3아비야는 택한바 싸움에 용맹한 군사 사십만으로 싸움을 예비하였고 여로보암은 택한바 큰 용사 팔십만으로 대신한지라

남왕국 유다 제 1대왕 르호보암이 죽고 그 아들 아비야가 왕이 되어 3년을 치리 하니라 합니다. 아비야는 열왕기 15장에 의하면 그 이름이 아비얌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비야가 왕이 되어 북왕국 여러보암과 싸우는데 아비야의 군사는 용맹한 군사400,000명이요 여로보암의 군사는 그 배가되는 큰 용사800,000명이라 합니다.

“:4아비야가 에브라임 산 중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가로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무리들아 다 들으라 :5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아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이 아니냐 :6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그 주룰 배반하고 :7난봉과 비류가 모여 좇으므로 스스로 강하게 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나 그 때에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능히 막지 못하였느니라 :8이제 너희가 또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도다 너희는 큰 무리요 또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가 너희와 함께 있도다 :9너희가 아론 자손 된 여호와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쫓아내고 이방 백성의 풍속을 좇아 제사장를 삼지 아니하였느냐 무론 누구든지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일곱을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신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다 :10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그를 우리가 배반치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이 수종을 들어 :11조석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 등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12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하여 경고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치 못하리라

아비야가 스마라임 산에서 연설을 하는데 이 연설은 열왕기에는 없습니다. 아비야의 연설문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소금 언약,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에 의하여 다윗과 솔로몬에 이어 왕위를 계승하여 나가는 나라를 여로보암이 불량한 자들과 함께 하여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유다 왕국을 빼앗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유다는 하나님이 세우신 아론의 자손들로 제사장을 세워 하나님께 온전한 제사를 드리나 여로보암이 왕이 된 이스라엘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패하고 쫓아내었으며 백성들 중 원하는 자격 없는 자를 장립하여 우상을 섬기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로보암과 그 백성들의 치명적인 약점을 말한 것이며 이로 인하여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은 전쟁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어 사기가 저하되는 것입니다. 사기가 저하되는 이유는 자신들이 불의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즉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 명령을 저버린 것과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린 자들을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자기들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비야의 연설의 중점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대적하지 말라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소금 언약으로 다윗과 솔로몬에게 왕위가 그 자손에게 이어지게 하시겠다 한 것을 여로보암이 빼앗으려 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치 못하리라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대적하여 형통할 자 아무도 없음을 우리 모두는 너무나 잘 압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또 모르게 대적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서 싫어하실 것을 알면서도 또 몰라서 행할 때 그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을 행하여 형통할 자 아무도 없습니다. 당장 우리 눈에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즉 내 안에서 양심을 통하여 성령께서 말씀하실 때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나와 여러분은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는 쪽을 택하시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대하(2 Ch) 13:13-22
1)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와 함께 하신다.

“:13여로보암이 유다의 뒤를 둘러 복병하였으므로 그 앞에는 이스라엘 사람이 있고 그 뒤에는 복병이 있는지라 :14유다 사람이 돌이켜 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을 인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은 나팔을 부니라 :15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의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이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16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는지라 하나님이 그 손에 붙이신고로 :17아비야와 그 백성이 크게 도륙하니 이스라엘의 택한 병정이 죽임을 입고 엎드러진 자가 오십만이었더라 :18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기었으니 이는 저희가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19아비야가 여로보암을 쫓아가서 그 성읍들을 빼앗았으니 곧 벧엘과 그 동네와 여시나와 그 동네와 에브론과 그 동네라 :20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21아비야는 점점 강성하여 아내 열 넷을 취하여 아들 스물 둘과 딸 열 여섯을 낳았더라 :22아비야의 남은 사적과 그 행위와 그 말은 선지자 잇도의 주석 책에 기록 되니라

유다와 이스라엘의 전쟁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유다의 승리로 이어지는데 전쟁에서 패한 여러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20). 여러보암이 아비야와의 싸움에서 죽은 것 같이 오해 할 수 있어 말씀 드립니다. 여로보암은 아비야 보다 더 오래 살았습니다(왕상15). 성경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강성할 수 없음을 강조하기 위하여 말씀하십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자 아비야는 점점 강성하여 아내 열 넷과 아들 스물 둘과 딸 열 여섯을 낳았음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800,000의 군대가 유다의 400,000의 군대에게 500,000이 죽임을 당하고 패한 것입니다. 이유인 즉 성경은 유다는 하나님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스라엘이 유다를 완전히 포위하였지만 유다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고 백성들은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유다와 함께 하시여 이스라엘이 유다 앞에서 패하게 하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기도 드리는 나와 여러분은 항상 승리하실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50:15)”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보이리라(33:3)”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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