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0, 2011

역대하12장 (2 Chronicles 1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일마다 때마다 복을 내려주시고 함께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선교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12  (8/16/2011)

대하(2 Ch) 12:1-4
1)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1르호보암이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 지라  :2저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오 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3저에게 병거가 일천 이백 승이요 마병이 육만이며 애굽에서 좇아 나온 무리 곧 훕과 숩과 구스 사람이 불가승수라 :4시삭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을 취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니

르호보암이 애굽을 두려워하여 성읍들을 견고히 하며 전쟁을 대비하여 장관을 두고 식량과 무기들을 준비하였으나(대하11:5-12) 그러한 모든 준비가 아무 소용없어 그 견고한 성읍들이 애굽의 시삭에게 무너지고 시삭은 예루살렘을 공격하려 합니다. 이렇게 된 것은 나라가 견고하고 그 힘이 강하여지니 르호보암 왕이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왕을 본받아 하나님을 버린 결과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본문의 말씀은 잘나가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무엇인가 잘 되어갈 때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들 자신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온전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온전함으로 우리는 물론이요 우리의 자자손손이 복된 삶을 누리며 살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12:13-14).” 아멘.

대하 (2 Ch) 12:5-8
1)지혜 있는 성도가 되자.

“:5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을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 하셨다 한지라 :6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가로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7여호와께서 저희의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저희가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대강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으로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8그러나 저희가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열국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시삭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려 하자 나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성읍들이 점령을 당하자 방백들이 다 예루살렘에 목숨을 위하여 모여들고 두려워할 때에 하나님께서 선지자 스마야를 통하여 말씀 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이 말을 전해 들은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교만하였음을 깨닫고 자진하여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하나님은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자신들은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이를 보신 하나님께서 선지자 스마야에게 말씀하십니다. “저희가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완전히 없애버리지 아니하고 이 말씀입니다. “대강 구원하여적당히 구원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시삭의 손을 이용하여 내리지 아니하신다 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시삭에 붙이어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열국의 정복자들을 섬기는 것 중 어느 것이 자기들에게 나은 것인지 알게 하시겠다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 역시 우리를 버리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우리는 환란을 겪게 되는데 그 환난은 우리가 회개함으로 환난의 강도는 어느 정도 삭감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받아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값은 어떠한 형식으로든지 치르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것과 세상을 주관하는 사단 마귀를 섬기는 것 중 어느 것이 나은지를 우리가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8). 그러므로 하나님께 매맞고 순종하기 보다는 매맞기 전에 순종하는 것이 더 지혜 있는 크리스천이라 하겠습니다. 아멘.

대하 (2 Ch) 12:9-16
1)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하자.

“:9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여호와의 전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몰수히 빼앗고 솔로몬의 만든 금 방패도 빼앗은 지라 :10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에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궁문을 지키는 시위대 장관들의 손에 맡기매 :11왕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12르호보암이 스스로 겸비하였고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다 멸하지 아니 하셨더라 :13르호보암 왕이 예루살렘에서 스스로 강하게 하여 치리 하니라 르호보암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사십 일세라 예루살렘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여 그 이름을 두신 성에서 십 칠 년을 치리 하니라 르호보암의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여인이더라 :14르호보암이 마음을 오로지하여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함으로 악을 행하였더라 :15르호보암의 시종 행적은 선지자 스마야와 선견자 잇도의 족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16르호보암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비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대강 구원은 애굽의 시삭이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하지 않게 하시고 솔로몬 때의 부의 영광을 걷어가시는 정도로 하십니다. 즉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 왕궁의 보물과 여호와의 성전에 보물들을 다 빼앗아 간 것입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애석하게도 하나님을 온전히 알지 못하여 하나님께서 형제와 싸우지 말라 하신 명령(11:4)을 지키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여로보암과 전쟁을 하였음을 성경은 기록합니다(15).

성도 여러분 다윗에 이어 솔로몬의 찬란한 영광은 솔로몬이 하나님께 범죄하기 시작함으로 2대도 채 잇지도 못하고 무너지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본문을 대하면서 하나님을 배웁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온전히 섬길 때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 함께 하시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버리면 그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용납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심을 꼭 기억하시고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경우에 처하더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6:24)”.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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