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5, 2011

역대하16장 (2 Chronicles 16)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진리 말씀을 대하며 천하에 말씀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선포된 말씀을 받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마지막 때에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먼저 믿은 우리들이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열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16  (8/22/2011)

대하(2 Ch) 16:1-6
1) 우리는 사람을 의지 하지 말고 주님만을 의지하자.

“:1아사 왕 삼십 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2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3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 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 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4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 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두어 성읍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성을 쳤더니 :5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파하여 그 공역을 그친 지라 :6아사 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수운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유다 왕 아사가 치리한지 36년 째 되는 해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북왕국 제 3대 왕입니다.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들이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하였는데 라마는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겨우 10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성읍입니다. 예루살렘은 천연의 요새인데 소경과 다리를 저는 절름발이라도 적의 공격으로부터 성을 지킬 수 있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의 천연 요세입니다(삼하5:6).
바아사는 라마를 건축하여 예루살렘에 사람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하므로 예루살렘을 고립시키고 고립된 예루살렘이 전의가 상실되는 것을 기다려 예루살렘을 공격하려 하는 것입니다.

일이 급하게 되자 유다 왕 아사는 꾀를 내어 성전과 왕궁 곳간에서 은 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하는 아람 왕에게 보내고 자기와 동맹을 하여 바아사가 자기를 떠나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 이에 아람 왕 벤하닷은 바아사와의 동맹을 깨고 군대를 보내어 북왕국 이스라엘의 국고성들을 치니 이 소식을 들은 바아사는 라마 건축을 포기하고 돌아갑니다. 이에 유다 왕 아사는 유다 백성들을 모아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려던 돌과 재목들을 운반하여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합니다. 

성도 여러분 지난 15 17 중반 절에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 했습니다. 그리고 저가 온전히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드렸고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아사 왕 35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 18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평생은 아마도 아사 왕이 온전히 섬기는 기간만을 의미한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경에는 가끔 난해한 부분이 있다고 전에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이제 아사 왕 36년 째 되는 해에 전쟁이 있는대 이는 아사 왕이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아사 왕이 하나님 앞에 온전할 때에는 나라가 35년 동안 평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사 왕이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않게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하나님께서 전쟁 이라는 채찍을 준비하시어 마침내 아사 왕 36년에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아사 왕은 마침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아람 왕 벤하닷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아사 왕이 하나님을 전심으로 따르는 35년 동안 평안 하였지만 하나님을 따르지 않으면서 전쟁이 시작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은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는 것일까? 우리들 자신에게 각자가 질문하여 봅시다. 나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 않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자꾸 바뀌니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에서 이렇게 말합니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복이 있을 지어다(6:24)” 아멘.

대하 (2 Ch) 16:7-10
1)성도 들이여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하자.

“:7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 한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 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9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 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몇 백성을 학대하였더라

아사가 하나님을 버리고 사람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범죄하니 하나님께서 선견자 하나니를 아사 에게 보내시어 말씀하십니다. 아사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아람 왕을 의지한 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다 합니다.
북왕국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아람 왕 벤하닷과는 동맹 관계를 맺은 사이었습니다 (왕상15:19). 유다 왕 아사가 하나님을 전과 같이 온전히 의지하였다면 전에 세가가 이끄는 1000,000의 구수 병사들과 심히 많은 말과 병거를 하나님께서 아사 왕의 손에 붙이신 것과 같이 아람 왕의 군사도 아사 왕의 손에 붙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사가 하나님을 버렸으므로 아람의 군대를 아사의 손에서 놓아준 결과가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사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망령되이 행하여 아람 왕을 의지 하였으니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라 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떠난 죄의 결과로 전쟁이라는 하나님의 채찍이 아사 왕에게 내려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을 전해들은 아사는 회개하기 보다는 오히려 화를 내며 선견자 하나니를 옥에 가두고 아마도 왕의 잘못을 지적하는 의로운 백성들 까지도 옥에 가두는 죄악을 범합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시며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신다고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하므로 하나님의 능력 베푸심을 입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대하 (2 Ch) 16:11-14
1)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쉬지 말고 기도 하자.

“:11아사의 시종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 되니라 :12아사가 왕이 된지 삼십 구 년에 그 발이 병들어 심히 중하나 병이 있을 때에 저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13아사가 위에 있은 지 사십 일년에 죽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14다윗 성에 자기를 위하여 파 두었던 묘실에 무리가 장사하되 그 시체를 법대로 만든 각양 향 재료를 가득히 채운 상에 두고 또 위하여 많이 분향하였더라

아사가 남왕국 유다의 제 3대 왕이 되어 41년을 치리하고 그 조상들처럼 죽음을 맞이하여 생전에 그가 준비하여 파놓은 다윗 성의 묘실에 장사 됩니다.

아사 왕의 경우는 시작은 매우 하나님께 충실하였고 그랬기 때문에 그의 통치기간 35년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평화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중도에 하나님을 버렸는데 그 때문에 즉위한지 36년에 전쟁이 있었고 39년에는 발에 병이 들었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다가 한번 믿음에서 떠나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것일까? 아사 왕은 발에 병이 낳는데 하나님을 찾기 보다는 사람을 의지하여 의원을 찾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리고 2년 후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

신 구약 성경을 총 망라하여 환자가 의원을 찾는 것에 대하여 금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기서 아사 왕의 경우에 문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을 전혀 찾지 아니하고 의원에게만 의지하였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의원도 약품도 모두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우리는 병이 들어 의원을 찾더라도 또 약품을 쓰더라도 먼저 의원과 약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병이 완쾌되게 하여주실 것을 믿고 의원을 찾고 약품을 쓰는 나와 여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느니라(딤전4:4-5)” 아멘.

성도 여러분 우리는 아사 왕처럼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잘 나가든 아사 왕이 믿음에서 한번 떨어지니 죽을 때까지 돌이키지 못한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쉬지 않고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6:5-6)”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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