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19장 (2 Chronicles 1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이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시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삶을 살아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19장  (8/25/2011)

대하(2 Ch) 19:1-3

1)하나님께서는 악행을 행하는 자를 돕는 자 역시 악하게 보신다.

“:1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 궁으로 들어가니라 :2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가로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나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 하리이다 :3그러나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이하고 마음을 오로지하여 하나님을 찾음 이니이다 하였더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 전투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목숨을 구하고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전쟁터에서 겨우 목숨을 구하여 돌아온 여호사밧에게 선지자 예후가 나와서 왕을 책망합니다. 왕이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자를 돕고 사랑하는 것이 옳은 가? 합니다. 그 결과로 여호와의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할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왕이 이 땅에서 아세라 목상을 없애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는 선함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명백히 구분하시며 악을 미워하시어 악한행위를 하는 자에게 그 행한 대로 심판을 하십니다. 여호사밧은 아합이 악한 자임을 알면서도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아합을 도왔습니다. 선지자 미가야의 예언을 들었음에도 여호사밧은 아합을 도운 것입니다. 미가야의 예언은 아합 왕이 전쟁에서 죽을 것과 하나님께서 아합을 죽이기 위한 하늘 회의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대하18:14-24). 성도 여러분 악한 자를 돕는 것은 하나님의 길에 역행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악인을 돕는 자 역시 악하게 보심을 본문에서 말씀 하십니다. 아멘.

대하 (19:4-7)

1)영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켜보신다.

“:4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거하더니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순행하며 저희를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5또 유다 온 나라 견고한 성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마다 있게 하고 :6재판관에게 이르되 너희는 행하는 바를 삼가 하라 너희의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위함이니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아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7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

여호사밧은 온 나라를 순회하면 백성들이 그 열조의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라에 견고한 성에 재판관을 세우고 재판관에게 재판을 하는 것은 사람을 위함이 아니요 하나님을 위함이니 부정이 없게 하라 합니다. 재판이 하나님을 위함이라 재판을 받는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이며 백성을 재판하시는 분은 백성들의 왕인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의 시비를 가리는 재판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게 되고 재판관이 하나님을 대신하기 때문에 재판관이 잘못 재판하면 하나님께 그 오명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재판 관은 영이신 하나님께서 곁에서 지켜 보고 계심을 있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재판관은 혹시나 실수하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으로 공정하게 재판을 하여야 함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일상 삶을 살면서 작든지 크든지 일마다 때마다 판단하고 행합니다. 우리가 판단 할 때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지켜 보고 계심을 잊지 말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올바른 판단을 하여 행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대하 (2 Ch) 19:8-11

1)주어진 직분에 충의와 성심을 다하자.

“:8여호사밧이 또 예루살렘에서 레위사람과 제사장과 이스라엘 족장 중에서 사람을 세워 여호와께 속한 일과 예루살렘 거민의 모든 송사를 재판하게 하고 :9저희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충의와 성심으로 이 일을 행하라 :10무릇 어는 성읍에 거한 너희 형제가 혹 피를 흘림이나 혹 율법이나 계명이나 율례나 규례를 인하여 너희에게 와서 송사하거든 저희를 경계하여 여호와께 죄를 얻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하라 너희가 이렇게 행하면 죄가 없으리라 :11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실 찌로다 하니라”

여호사밧은 여호와께 속한 일과 왕에게 속한 일을 구분하여 레위사람과 제사장과 이스라엘 족장 중에서 사람을 세워 일하게 합니다. 여호와께 속한 일은 하나님의 법, 율법에 준하여 백성들의 시비를 재판 하는 일이며 왕에게 속한 일은 군부와 부역하는 일 왕에게 예물을 드리는 일, 오늘날로 말하면 세금을 말합니다. 여호사밧은 모든 것을 자기가 혼자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분담시켜 나누어 하게 하며 일을 맏은 모든 자들에게 충의와 성심으로 일 하라 합니다. 특히 백성의 시비를 가리는 재판은 공정하게 하여 여호와께 죄를 얻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여호와의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하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불의를 매우 싫어하시며 몇 사람의 불의가 공동체 전체에 화를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 속한 일이든 왕에게 속한 일이든 자기의 주어진 일에 힘써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세계는 다 내게 속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출19:5). 이 말씀은 이세상의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주인이시란 말씀입니다. 나와 여러분 또한 창조주 하나님의 것임을 그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로서 하나님께서 이세상을 이끌어나가시는데 하나님의 목적에 의하여 쓰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직장이나 교회나 어디에서든지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에 충실함으로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하게 쓰임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충의와 성심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을 다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와 우리의 자자손손에게 복에 복을 더하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