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며 성령님께서 말씀하심 따라 말씀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주시어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이 가까워오는 이때에 지구상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와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선교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18장 (8/24/2011)
대하(2 Ch) 18:1-3
1)세상 만사는 하나님께서 주관 하신다.
“:1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고 아합으로 더불어 연혼하였더라 :2두어 해 후에 저가 사마리아에 내려가서 아합에게 나아갔더니 아합이 저와 종자를 위하여 우양을 많이 잡고 함께 가서 길르앗 라못 치기를 권하더라 :3 이스라엘 왕 아합이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시겠느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니 당신과 함께 싸우리이다”
하나님 앞에 온전한 여호사밧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그의 부귀와 영광이 최고조에 달했고, 아합으로 연혼하였더라 합니다. 연혼하였다는 말은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을 아합의 딸과 이달랴와 혼인하게 함으로 여호사밧과 아합이 사돈 지간이 된 것을 말하며 이스라엘 왕 아합과 유다 왕 여호사밧 사이에 형제국으로서 전쟁을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잠깐 말씀 드리면 이달랴는 다윗 왕가의 뿌리를 뽑으려 합니다(대하22:10-12).
여호사밧이 무슨 이유이었는지 아합을 방문합니다. 아합이 여호사밧을 환대하며 여호사밧의 신하들을 위하여 많은 우양을 잡아 잔치를 베풉니다.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함께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울 것을 물으니 여호사밧이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니 하며 싸우러 함께 갈 것을 승낙합니다. 길르앗은 요단 저편에 있는 갓지파의 성읍으로 레위인에게 주어진 길르앗 라못이 있는 곳입니다.
세상 만사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 하나님께서 경건한 유다 왕 여호사밧이 아합을 방문하게 하시고 여호사밧이 악한 아합의 요구에 참전할 것을 쾌히 승낙하는데 이러한 모든 것이 그저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보이나 그 사건 뒤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역사하셨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인간 만사는 하나님께서 주장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역대하 (2 Ch) 18:4-8
1)선지자를 통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듣자.
“:4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5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인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우리가 기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오라 가소서 하나님이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 이다 :6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7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8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로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여호사밧은 경건한 사람으로서 나라의 대소사를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행동에 옮기는 사람입니다. 여호사밧이 아합에게 출병하기 전에 먼저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보자고 하니 아합은 선지자 400인쯤 모으고 묻습니다. 아합이 선지자들에게 물으니 이들은 이미 아합이 전쟁을 하기를 원하는 줄을 알고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예언을 합니다. 올라가 싸우소서 주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 이다 거짓 예언을 합니다.
경건한 왕 여호사밧은 이들이 다 가짜들임을 알아 차리고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는데 저는 자기에게 흉한 일만 예언한다고 합니다. 이 미가야는 아합에게 죽을 것을 예언한 미명의 선지자(왕상20:35-42)로 추정되며 아합이 내시에게 미가야를 속히 대리고 오라 한 것으로 보아 아합에게 죽음을 예언한 후 미가야는 이제까지 약 3년을 옥에 갇혀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성도 여러분 선지자가 아합에게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않고 흉한 일만 예언 하는 것은 누구를 탓할 것이 아니라 악한 일만 하는 아합 자신을 탓하여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선지자는 좋든지 나쁘든지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는 대로 예언 하는 것이 진정한 선지자입니다. 자기에게 불길한 예언만을 한다는 아합에게 여호사밧은 그런 말을 말라 하며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을 듣기를 원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귀에 듣기 좋든지, 나쁘든지 선지자를 통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들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대하 (2 Ch) 18:9-11
1) 떼로 몰려 힘을 과시하는 것은 사단의 방법이다.
“:9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10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1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소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 이다 하더라”
사마리아 성문어귀 광장에 두 왕이 값진 왕복을 입고 앉았음은 왕의 권세를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왕의 권세에 400인의 선지자와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힘의 상징인 뿔을 만들어가지고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들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예언하며 모든 선지자들도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하며 권세 있는 왕의 마음에 아첨하여 거짓예언들을 합니다.
성도 여러분 아합의 400인의 거짓 선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거짓 예언하는 것과 유대인들이 빌라도의 법정에 떼로 몰려와 예수님을 십자기에 못박으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눅23:23)”
성도 여러분 떼로 몰려서 힘을 과시하는 것은 마귀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 선지자들은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농성을 하지 않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 (2 Ch) 18:12-16
1) 진정한 예언자는 자신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와도 거짓 예언을 하지 않는다.
“:12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 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 한 사람처럼 길하게 하소서 :13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하고 :14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가로되 울라 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저희가 왕의 손에 붙인바 되리이다 :15왕이 저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만 말하라고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하겠느냐 :16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왕의 명으로 미가야를 부르러 간 내시가 미가야에게 모든 선지자들이 한 목소리로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도 그 중의 한 사람처럼 길하게 말하라 합니다. 이 내시는 미가야를 동정하여 미가야를 위한답시고 한 말인 것입니다. 하지만 미가야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 하는 것 만 말하리라 합니다.
미가야는 아합에게 여호와의 말씀,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예언 합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의 주인 왕이 죽으므로 왕에게 눌렸던 백성들이 각각 제 집으로 평안히 돌아 간다는 예언 입니다. 미가야의 이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예언 할 때 하나님께 받은 말씀만 예언 하여야 할 것입니다. 예언을 받지 못했으면 안 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아합의 400인 선지자들처럼 거짓으로 꾸며서 예언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사람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10)” 아멘.
대하 (2 Ch)18:17-22
1)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시다.
“:17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만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8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섰는데 :19여호와께서 말씀 하시기를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0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21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2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 하는 영을 왕의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하를 말씀하셨나이다”
아합은 미가야의 흉한 예언을 듣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면서 여호사밧에게 저는 내가 나에게 흉한 예언만 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저의 말을 듣지 말라 하는 것입니다. 미가야는 땅에서 아합과 여호사밧이 사마리아 성문 앞에 앉아서 백성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하는 것처럼 하늘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수많은 영의 군사들을 모아놓고 하늘 회의를 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한 영이 나아와 내가 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합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하셨으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하고 미가야가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은 지상의 일들을 두고 하늘에서 회의가 있음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하늘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경건한 여호사밧 유다 왕을 이스라엘 아합을 방문하게 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물론 이 하늘의 회의는 시간적으로 본다면 빛의 속도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모든 것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이루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 (2 Ch) 18:23-27
1) 그리스도의 참 일군은 자신의 안녕을 생각지 않고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23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24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25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운 아몬과 왕자 요하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6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가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 하라 :27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 찌어다 하니라”
미가야가 환상을 본 것을 말하자 거짓선지자들의 대표자 격인 시드기야가 미가야의 뺨을 치며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하며 미가야가 거짓말을 한다고 몰아 붙입니다. 그리고 아합은 미가야를 다시 자기가 편히 돌아올 때까지 미가야를 옥에 가두라 합니다. 미가야는 홀로 역사를 주관하여 나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기가 예언한 말씀을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 찌어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참다운 일군은 자기에게 주어진 일만을 묵묵히 시행 합니다. 자기에게 맡겨진 임무만 수행 할 때에 참 일군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내가 복음을 전할 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라(고전 9:16)” 아멘.
대하 (2 Ch) 18:28-32
1)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를 보호하신다.
“:28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 가니라 :29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황이 변장하고 둘이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30아람 왕이 그 병거 장관들에게 이미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1병고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화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저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저희를 감동시키사 저를 떠나가게 하신지라 :32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미가야의 불길한 예언에도 불구하고 두 왕이 출전을 합니다. 아합은 자기의 안전을 위하여 여호사밧에게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자신은 일반 복장을 하고 군중 속으로 들어 갑니다. 아람 왕이 자기의 병거의 장관들에게 너희는 이스라엘 왕과만 싸우라 합니다. 이스라엘 왕을 꼭 죽이라는 말입니다.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었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왕 인줄하고 병거의 장관들이 싸우려 달려드니 여호사밧이 유다의 병사들을 부르려는지 혹은 겁이 나서 인지 소리를 지르니 하나님께서 저를 도우시며 아람 장관들을 감동시키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알게 하시고 저들이 여호사밧을 쫓기를 멈추고 돌아서게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의로운 자를 어떠한 상황에서이든지 보호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의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91:14-15)” 아멘.
대상 (2 Ch) 18:33-34
1)하나님 안에는 우연이란 없다.
“:33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 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4이 날의 전쟁이 명렬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왕이 병거에서 스스로 부지하며 저녁때까지 아람 사람을 막다가 해가질 즈음에 죽었더라”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 아합의 갑옷 솔기를 쏘아 아합은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군사들 중에서 나오려 하였으나 싸움이 워낙 맹렬하여 빠져 나오지 못하고 전사합니다.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었다고 했는데 그 사람으로서는 우연히 활을 당기어 쏜 것이 아합을 맞춘 것이 될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세계에는 우연이란 없음을 확실하게 말씀 드립니다.
아합이 죽은 사건을 왕상 22장33-37절에서 상세하게 말씀하십니다. 아합의 죽음이 우연이 아님을 말씀하시는데 아합이 피를 많이 흘려 병거 바닥에 흥건히 괴였고 싸움이 끝난 뒤에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으매 개들이 그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의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한 사람이 활을 당긴 것 이는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가야가 예언한 대로 주인을 잃고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향으로 편안하게 돌아 갑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안에는 우연이란 없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대로 역사는 흘러가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5:10)”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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