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28, 2011

사무엘상22장 (1 Samuel 2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고 온 천하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알게 하여주시고 그들에게 은혜 내려주셔서 하는 일마다 때마다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22  (2/28/2011)

삼상(1Sa) 21:1-2
1)우리에게 성령의 감동을 주심은 세상의 빛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1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와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는 그에게 이르렀고 :2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다윗이 블레셋 가드 왕에게 사울을 피하여 갔다가 가드 왕의 신하들이 다윗을 고발함으로 다윗이 미친 것같이 가장을 하여 가드 왕 아기스의 손을 무사히 벗어나 아둘람 굴로 도망 하였습니다. 아둘람은 예루살렘에서 약 20 Km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위로 된 동굴이 많은 산으로 천연요새 입니다.  다윗이 아둘람 바위 동굴에 숨어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의 부모와 형제들 다윗의 온 집이 그 동안 사울로부터 많은 핍박을 받아 오다가 다윗의 소식을 듣고 사울을 피하여 온 것입니다. 이들뿐만 아니라 사울의 불의한 통치로 말미암아 환난 당한 자, 빚진 자, 억울함을 당하여 마음에 원통한자 이러한 사람들이 다윗에게로 모여 드는 것입니다.

사울이 불의한 자로서 권력을 유지하고 다윗을 쫓기 위하여 자기에게 충성 할 용병들을 많이 두는데 용병들을 거느리기 위하여 사울은 재물이 필요하고 그 재물은 백성들에게서 거두어드리는 것입니다. 재물을 거두어드리는 과정에서 공의와 사회 정의가 지켜지지 아니함으로 억울한자 원통한자가 생겨나고 그들은 사울을 대적하여 다윗에게로 모여 드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으로 하나님의 신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다윗에게서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남으로 세상에서 억울함을 당한 자 원통한 자들이 모여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4:18-19)”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신 목적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스라엘에게 보내신 것도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신 것도 나와 여러분을 세상에 나게 하신 것도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여러분을 성령으로 감동하시며 부르심의 목적은 세상의 빛이 되게 하심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4-16)”아멘.

삼상(1 Sa) 22:3-5
1)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

“:3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 것을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로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4부모를 인도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갔더니 그들이 다윗의 요새에 있을 동안에 모압 왕과 함께 있었더라 :5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다윗의 노 부모를 모압 왕에게 의탁하여 보호를 받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는 마치 아기 예수님을 헤롯대왕의 손을 피하여 애굽으로 피신케 하신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이 모압 왕에게 또 블레셋 가드 아기스에게 얼마간 자신을 의탁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하나님의 사람이 적국에 피신하였다 하여 다윗이 의롭지 못하게 비겁자의 행동을 한 것처럼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온 세계가 다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필요에 따라 적국도 이용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에 들어가라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하니 얼마 동안 아둘람 굴에 숨어있던 다윗이 즉시 명령에 따라 유다 땅 헤렛 수풀에 들어갑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안전한 곳에 그냥 숨어있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너희는 세상의 빛이라하셨습니다. 숨어 있어서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없습니다. 나와 여러분이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기 위하여 우리는 숨어있을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하여 담대하게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 Sa)22:6-8
1)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다.

“:6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들으니라 때에 사울이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나무 아래 앉았고 모든 신하들은 그 곁에 섰더니 :7사울이 곁에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로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 :8너희가 다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며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맹약하였으되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나를 위하여 슬퍼하거나 내 아들이 내 신하를 선동하여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려 하는 것을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스라엘 본토로 들어오고 다윗의 소문을 들은 사울은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신하들과 백성들 앞에서 다윗에 대하여 자기에게 고발 할 자가 없는 것을 애통해 합니다. 다윗과 자기 아들 요나단이 한패가 되고 요나단은 사울의 신하들을 선동하여 자기를 치려 한다는 망상에 졌어 있는 것입니다. 사울이 손에 단창을 들고 있는 것은 자기를 헤 하려는 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 하겠다는 뜻과 자기 뜻을 따르지 않는 자는 언제든지 창으로 죽이겠다는 위협이기도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왕의 권력을 무자비하게 사용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성도 여러분 사울은 자기 용병들을 거느리기 위하여 그들에게 선심공약을 씁니다. 그가 말한 것처럼 그를 따르는 용병들에게 천부장의 자리도 백부장의 자리도 주고 그에 따른 재물도 줍니다. 그러면서도 사울은 자기를 위하여 다윗에 관하여 고발하는 자가 없음을 한탄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다윗은 하나님의 명을 따라 사울을 대처합니다. 우리는 이 둘을 보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과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의 차이를 봅니다. 다윗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요 사울은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지만 막상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업소 단지 가진 것이라고는 자기 손에 들고 있는 창뿐입니다. 세상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 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7:10)”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아멘.

삼상(1 Sa) 22:9-10
1)성도는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9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가로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었는데 :10아히멜렉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식물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더이다

다윗이 놉에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찾아가서 그의 도움을 받을 때 그것을 엿본 에돔 사람 도엑이라는 자가 사울에게 충성을 하여 아히멜렉을 고발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올수록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 세상 어든지 사단은 심어져 있습니다. 마치 천국 씨앗이 뿌려진 밭에 사단이 악한 가라지 씨를 뿌림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 가라지를 뽑아낼 수 없는 것이 가라지를 뽑다가 좋은 곡식이 뽑혀질 까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주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13:24-30참조). 성도 여러분 그러나 도엑과 같은 자가 있을까 우리는 항상 깨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상(1 Sa) 22:11-19
1)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때에 꼭 이루어진다.
2)하나님께 정결한 그릇으로 쓰임을 받자.

“:11왕이 보내어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 아비의 온 집 곧 놉에 있는 제사장들을 부르매 그들이 다 왕께 이른지라 :12사울이 가로되 너 아히둡의 아들아 들으라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13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과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여 그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로 오늘이라도 매복 하였다가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뇨 :14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모신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 :15내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은 것이 오늘이 처음이니이까 결단코 아니니이다 원컨대 왕은 종과 종의 아비와 온 집에 아무것도 돌리지 마옵소서 왕의 종은 이 모든 일의 대소간에 아는 것이 없나이다 :16왕이 가로되 아히멜렉아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요 네 아비의 온 집도 그러하리라 하고 :17왕이 좌우의 시위자에게 이르되 돌이켜 가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도 다윗과 합력하였고 또 그들이 다윗의 도망한 것을 알고도 내게 고발치 아니하였음이니라 하나 왕의 신하들이 손을 들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 한지라 :18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이켜 제사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엑이 돌이켜 제사장들을 쳐서 그 날에 세마포 에봇 입은 자 팔십 오인을 죽였고 :19제사장들의 성읍 놉의 남녀와 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더라

에돔 사람 도엑의 고발을 받은 사울은 곧바로 아히멜렉 제사장에 속한 놉 성읍의 모든 제사장들을 자기 앞으로 불러오게 합니다. 아히멜렉에게 모든 증언을 들은 사울은 자기 신하들에게 놉의 제사장들을 모두 죽이라 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사울의 명령을 따르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자 사울은 에돔 사람 도엑에게 제사장들을 죽이라 명하여 놉에 제사장 85인을 죽였고 또 놉에 남녀와 아이들과 젖 먹는 아이들과 놉에 속한 소와 나귀와 양들까지 칼로 쳐 죽이는 끔찍한 살인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엘리제사장을 두고 하신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합니다. 아히멜렉은 엘리 제사장의 증손자가 되는데 하나님께서 엘리 제사장의 집안을 대대로 심판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삼상2:27-33,3:11-14참조).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때에 꼭 이루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울은 아멜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도 명령의 수행을 자기의 욕심을 채우는 쪽과 명령을 수행 하는 쪽으로 적당히 타협하였습니다(삼상15장 참조). 그러던 그가 이제는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엘리제사장의 집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행하는 자가 되기도 하지만 사울은 하나님께서 명하지 아니한 살인을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울은 자기 개인적인 보복을 위하여 자기편에 서지 아니한 제사장들을 무참히 죽이는 살인자가 된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버림 받은 사람도 하나님의 그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 쓰임을 받기도 함을 봅니다. 그러나 그 쓰임은 예수님을 팔아 넘긴 가룟 유다와 같은 역할로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가룟유다와 같은 쓰임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정결한 그릇으로서 쓰임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상(1 Sa) 22:20-23
1)우리는 하님께 택함을 받았음을 감사하자.
2)사람을 판단하는 것과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의 몫이다.

“:20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의 아들 중 하나가 피하였으니 그 이름은 아비아달이라 그가 도망하여 다윗에게로 가서 사울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인 일을 다윗에게 고하매 :22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고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비 집의 모든 사람을 죽은 것이 나의 연고로다 :23두려워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보전하리라 하니라

사울은 다윗을 돕는 자가 생겨나지 않도록 백성들에게 겁을 주며 다윗을 도왔다는 아히멜렉의 온 집안 놉에 제사장들을 전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뜻과는 반대로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도망하여 다윗에게로 가서 다윗을 위하여 여호와께 물어보는 자가 된 것입니다. 사울은 자기 땅에서 이스라엘 신하들을 거느리고 있지만 그 신하들이 사울의 뜻에 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남의 땅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백성들이 그와 함께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와 버림 받은 자의 차이를 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임을 감사합시다. 아멘.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그날에 도엑이 그 자리에 있어 반드시 사울에게 고할 줄 내가 알았노라 했습니다. 그리고 놉에 제사장들이 죽임을 당한 것이 자기의 연고니라 합니다. 다윗이 놉에서 아히멜렉의 도움을 받을 때 도엑을 보고도 도엑이 사울에게 반드시 고할 줄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 이를 두고 우리는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곳에서 받으면서 도엑에 관하여 아무런 말씀을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어떠한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일을 자기 생각대로 하여서는 안됩니다. 더 더구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판단 하고 정죄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Friday, February 25, 2011

사무엘상21장 (1 Samuel 21)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창세전에 우리에게 그 기쁘신 뜻대로 복을 주시려고 예정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로 그 안에서 행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켜 행하므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며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아 세상이 우리를 봄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21  (2/25/2011)

삼상(1Sa) 21:1-9
1)환난 날에 성도가 갈 곳은 하나님 품이다.
2)항상 깨어있어 사단을 경계함을 게을리 하지 말자.

“:1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떨며 다윗을 영접하며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께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 :2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하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바와 네게 명한바 일의 아무것이라도 사람에게 알게 하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나의 소년들은 여차 여차한 곳으로 약정하였나이다 :3이제 당신의 수중에 무엇이 있나이까 떡 다섯 덩이나 무엇이든지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4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항용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부녀를 가까이만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5다윗이 제사장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참으로 삼일 동안이나 부녀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나의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 소년들의 그릇이 정결 하겠거든 하물며 오늘날 그 들의 그릇이 성결치 아니하겠나이까 하매 :6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낸 떡 밖에 없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낸 것이더라 :7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 장 이었더라” :8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병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9제사장이 가로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 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다윗이 가로되 그 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기브아 사울의 궁전 들에서 요나단과 눈물로 작별을 나누고 급하게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는 다윗은 다시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로 가지 아니하고 남쪽 유다 지역으로 향하여 가는 길에 예루살렘과 기브아의 중간쯤에 있는 놉에 성소를 찾아 가는데 그 성소에는 엘리 제사장의 손자 아히멜렉이 제사장으로 있는 곳입니다. 아히멜렉 제사장이 다윗을 영접하면서 다윗이 아무도 거느리지 아니하고 홀로 있는 것을 보자 떨며 왜 네가 함께 하는 자 없이 혼자냐 하고 묻습니다. 이에 다윗이 아히멜렉을 안심 시키기 위한 거짓말을 하며 당신 수중에 있는 떡 다섯 덩이든지 무엇이든지 양식을 달라합니다. 이에 제사장이 다윗에게 항용 떡, 일상 식생활에 먹는 떡을 말합니다.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부녀를 가까이만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합니다. 제단에서 물려낸 떡은 원래 제사장의 몫으로 그의 식솔들이 먹게 되어있습니다(24:5-9참조). 다윗의 소년들이 부녀를 가까이 하지 아니 하였으면, 이 말은 성결 규정에 금욕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이면 자기가 먹을 거룩한 떡을 다윗에게 주겠다는 것이지요. 다윗이 양식을 얻게 되자 이번에는 창이나 칼이 있으면 자기에게 달라 합니다. 아이멜렉은 다윗이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있다 하며 그것을 다윗에게 줍니다. 이러한 모습을 사울의 신하 에돔사람 도엑이라는 자가 보는데 이자로 인하여 아이멜렉 제사장의 집안이 재난을 당하게 됩니다.

제사장 아히멜렉이 다윗과 사울 사이에 분쟁이 있음을 알았는가? 궁금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에 말씀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말씀에 비추어 추측 할 뿐입니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다윗이 환난 중에 하나님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니 길을 갈 때 양식과 노획물로 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블레셋 사람의 칼까지 제사장으로부터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다윗이 도피 중에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하신다는 것을 증거하며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을 다윗이 제사장으로부터 돌려 받았다는 것은 앞으로 다윗이 하나님의 명에 따라 블레셋을 칠 예표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환난 중에 있는 성도가 갈 곳은 세상 그 누구에게도 아니요 다윗처럼 오직 하나님 품으로 가는 길 밖에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 입니다. 아멘.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50:15)”,“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보이리라(33:3)”

다윗과 아히멜렉 사이에 사울의 신하 도엑이라는 자가 있어(7) 사울에게 아히멜렉을 고발하여 아히멜렉의 집이 큰 재난을 당하게 되는데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교회 안에 이러한 사단의 종들이 어디든지 심어져 있음에(23:24-30참조) 항상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삼상(1 Sa) 21:10-15
1)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와 함께 하신다.

“:10그 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11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고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창화 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 :12다윗이 이 말을 그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3그들의 앞에서 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 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14아기스가 그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15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오겠느냐 하니라

다윗이 놉 제사장 아히멜렉을 떠나 간 곳이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갔는데 가드는 블레셋의 다섯 성읍 중 하나입니다. 다윗이 목숨을 위하여 블레셋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간 것을 보면 사울의 추격이 워낙 다급한 상태요 적국이 아니면 피할 곳이 없었으리라 봅니다. 성경에는 말씀이 없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미루어보아(시편34,56편 참조) 다윗이 원수의 나라 블레셋으로 들어간 것은 놉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가서 하나님께 물은 응답으로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보내어 사울의 손에서 벋어나게 하고 또 다윗에게 지혜를 주어 미친 사람 흉내를 내어 아기스 왕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 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의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91:14-16)”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Thursday, February 24, 2011

사무엘상20장 (1 Samuel 20)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만물을 지으시어 먹이시고 입히시고 키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며 하나님의 날개 아래 품어 주셔서 어두움의 세력들로부터 보호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은 부족하고 모자라오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온전히 깨달아 우리들의 삶의 목적이 온전히 하나님의 목적에 이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전에 예정 하신 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여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20  (2/24/2011)

삼상(1Sa) 20:1-3
1)친구의 입장을 배려 하는 성도가 되자.

“:1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와서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부친 앞에서 나의 죄가 무엇이 관대 그가 내 생명을 찾느뇨 :2요나단이 그에게 이르되 결단코 아니라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내 부친이 대소사를 내게 알게 아니하고는 행함이 없나니 내 부친이 어찌하여 이 일은 내게 숨기리요 그렇지 아니하니라 :3다윗이 또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네게 은혜를 받은 줄을 네 부친이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로 이를 알게 하지 아니하리라 함이니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사심과 네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다윗이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뿐이라한 말은 다윗의 생명이 매우 위급한 상황임을 말해줍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많은 병사를 이끌고 라마 나욧에 왔는데 사울이 하나님의 신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 다윗은 몰래 도망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요나단을 찾아온 것입니다. 요나단을 찾아온 이유는 요나단으로부터 생명을 위하여 도움을 받고자 온 것이라기보다 친구 요나단에게 사울 왕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친구 요나단을 배려한 것입니다.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할 때에 아버지가 여호와께 범죄하지 않도록 아버지의 양심에 호소하여 아버지 사울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게 하였습니다(삼상19:1-7참조). 이러한 사울이 다윗을 죽임은 여호와께 큰 죄를 범하는 것이며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내 일도 급하고 소중하지만 친구를 생각 하는 마음을 다윗을 통하여 배웁니다. 우리는 친구의 입장을 배려 하는 나와 여러분이 됩시다. 아멘.

삼상(1 Sa) 20:4-8
1)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느니라.

“:4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5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일은 월삭인즉 내가 마땅히 왕을 모시고 앉아 식사를 하여야 할 것이나 나를 보내어 제 삼일 저녁까지 들에 숨게 하고 :6네 부친이 만일 나를 자세히 묻거든 그 때에 너는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성 베들레헴으로 급히 가기를 내게 허하라 간청하였사오니 이는 온 가족을 위하여 거기서 매년 제를 드릴 때가 됨이니이다 하라 :7그의 말이 좋다 하면 네 종이 평안하려니와 그가 만일 노하면 나를 해하려고 결심한 줄을 알지니 :8그런즉 원컨대 네 종에게 인자히 행하라 네가 네 종으로 여호와 앞에서 너와 맹약케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내게 죄악이 있거든 네가 친히 나를 죽이라 나를 네 부친에게로 데려갈 것이 무엇이뇨

다윗이 요나단에게 자기 생명이 위급함을 말하니 요나단은 그러면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는가 묻습니다. 다윗은 지혜로운 계책을 말하는데 그 계책은 확실하게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는지 아닌지를 요나단이 알게 하는 것입니다. 월삭 제사는 매달 초일에 드리는 제사인데 이는 안식일처럼 빠뜨리지 않고 지켜지는 중요한 제사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자기 집에서 드리는 제사에 참여 하는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월삭제사를 위하여 왕자 요나단이 수하에 있는 사람들을 집으로 보내는 것은 그의 권한에 있는 것이므로 다윗이 청하여 제사를 위하여 베들레헴 집으로 보냈다 했을 때 왕이 묵인하면 다윗을 죽일 의향이 없는 것이며 왕이 노를 발하면 그것은 왕이 다윗을 월삭을 먹을 때 죽이려 한 속 마음이 보이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 계책을 요나단에게 말하면서 만일 네 생각에 내가 죽을 죄를 졌다면 나를 네 손으로 죽여라 네 아버지께 나를 데려갈게 무어냐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요나단이 다윗에게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해줄까? 함과 이에 다윗이 요나단을 위하여 하나님의 지혜로서 방법을 말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감동된 사람들이 서로를 생각하며 위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러한 모습을 오늘날 성도들이 배워야 할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느니라(17:21참조)” 아멘.

삼상(1 Sa) 20:9-17
1)사랑하는 친구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이 되자.  

“:9요나단이 가로되 이 일이 결코 네게 있지 아니하리라 내 부친이 너를 해하려 결심한 줄을 알면 내가 네게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10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 부친이 혹 엄하게 네게 대답하면 누가 그것을 내게 고하겠느냐 :11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들로 가자 하고 두 사람이 들로 가니라 :12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증거하시거니와 내가 내일이나 모레 이맘때에 내 부친을 살펴서 너 다윗에게 대한 의향이 선하면 내가 보내어 네게 알게 하지 않겠느냐 :13그러나 만일 내 부친이 너를 해하려 하거늘 내가 이 일을 네게 알게 하여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부친과 함께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 하노니 :14너는 나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를 내게 베풀어서 나로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15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를 내 집에서 영영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 찌어다 하니라 :17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요나단은 다윗에게 결코 네게 죽음이 있지 않으리라 하면서 다윗을 들로 대리고 나가 자기가 부친의 의향을 살펴서 다윗에게 알려줄 것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를 합니다. 그러나 만일 내 부친이 너를 해하려 하면 내가 이 일을 네게 알게 하여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부친과 함께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 하노니여호와께서 내 부친과 함께 하신 것이 말은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말합니다. 요단은 자기가 비록 왕자로서 왕위를 계승 받을 자이지만 다음 왕의 자리는 다윗에게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왕이 될 다윗에게 자기에게 인자를 베풀기를 자기의 사는 날 동안과 후손들 까지도 영영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며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 찌어다 하며 다윗을 축복합니다.
요나단은 친구 다윗을 사랑함이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랑하는 친구를 위하여 자기에게 주어질 왕의 자리까지도 포기할 줄 아는 이러한 요나단의 인격은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본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우리들에게 말씀 하시는 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 Sa) 20:18-23
1)모든 일의 주관은 하나님께서 하신다.
2)하나님과 나 사이에 지켜져야 할 비밀도 있음을 잊지 말자

“:18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월삭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 :19너는 사흘을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 :20내가 과녁을 쏘려 함 같이 살 셋을 그 곁에 쏘고 :21아이를 보내어 가서 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살이 네 이편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올찌니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네가 평안 무사할 것이요 :22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살이 네 앞 편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23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영토록 계시느니라

요나단은 다윗을 축복하고 다윗에게 묘책을 말합니다. 화살 셋을 쏘아서 아무도 모르게 다윗에게 사울의 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화살 셋은 요나단의 말처럼 다윗을 돌아오게 하든지 보내든지는 하나님께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3 이란 수는 하늘을 말합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주관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리고 화살을 쏘는 이유는 다윗과 요나단 만 알아야 합니다. 요나단을 따르는 아이도 알아서는 안됩니다. 성도 여러분 이를 보면서 하나님의 일은 세상이 알아야 할 일도 있지만 하나님과 나 사이에만 지켜져야 할 비밀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20:24-34
1)자녀의 사랑함이 지나쳐 하나님을 사랑함보다 더함은 우상숭배다.

“:24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월삭이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25왕은 평상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았고 요나단은 섰고 아브넬은 사울의 곁에 앉았고 다윗의 자리는 비었으나 :26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 보다 정녕 히 부정한가 보다 하였음이더니 :27이튿날 곧 달의 제 이 일에도 다윗의 자라가 오히려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뇨 :28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29가로되 청컨대 나로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나로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30사울이 요나단에게 노를 발하고 그에게 이르되 패역부도의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31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니라 :32요나단이 그 부친 사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치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 부친이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심히 노하여 식사 자리에서 떠나고 달의 제 이 일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부친이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다윗은 요나단과 약속한대로 들에 숨었고 월삭이 되어 사울이 식탁에 먹으려고 앉을 때에 다윗의 빈 자리를 보지만 첫날은 그가 부정하여(종교 의식상 정결함이 전제 됨) 참석 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월삭제사는 이틀을 지내는데 다윗이 이튿날에도 보이지 않자 사울은 요나단에게 다윗의 행방을 묻습니다. 요나단이 다윗의 말대로 사울에게 고하니 사울의 노가 충천하여 요나단의 모친까지 들어가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며 단창을 던져 아들 요나단을 다윗을 죽이려 하던 때처럼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한 이유는 단지 자기보다 인기가 높아서뿐만이 아닌 것을 본문에서 보게 됩니다(31). 사울은 자기의 아들 요나단이 왕위를 이어가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사울의 마음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다를 바 없는 마음입니다. 내 아들이 다음 왕이 되고, 내 아들이 회장이 되고, 내 아들이.. 내 아들이.. 이 것 때문에 사울은 다윗을 그렇게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이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내 안에서 나오는 모든 세상을 좇아오는 정욕들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자녀를 사랑함이 하나님을 사랑함보다 앞서면 자녀가 우상이 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삼상2:29참조). 아멘.

삼상(1 Sa) 20:35-42
1)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한 사랑이 없다.

“:35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대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나의 쏘는 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37아이가 요나단의 쏜 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가로되 살이 네 앞 편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살을 주워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그 아이는 아무런지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요나단이 그 병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으로 가라 :41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편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번 절한 후에 피차 입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들어오니라

요나단은 다윗과의 약속대로 아이를 대리고 들에 나가 활을 쏘아 다윗에게 자기 아버지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결심하였음을 알리고 아이에게 자기의 병기를 들려 궁으로 돌려보냅니다. 이에 다윗이 곧 숨었던 바위에서 일어나 땅에 엎드려 세번 요나단에게 절한 후에 일어나 서로 안고 피차 입맞추고 같이 우는데 다윗이 요나단 보다 더욱 심하게 우니 요나단이 다윗에게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으니 지금 헤어짐을 슬퍼하지 말고 평안한 마음으로 가라 하는 것입니다. 요나단이 다윗보다 나이가 많으니 헤어짐의 슬픔 가운데서도 다윗보다 좀더 감정을 다스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들어오니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는 오늘날 성도들에게 모본을 보여줍니다. 다윗이 생명의 위험함을 무릅쓰고 친구 요나단에게 와서 자기의 처지를 알리는 것은 친구에 대한 배려입니다. 그리고 요나단 역시 다윗을 위하여 아버지의 뜻을 저버리고 자기에게 돌아올 왕의 자리까지 친구를 위하여 포기하며 서로의 우정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로서 돈독히 함은 가히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배워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13:34-35)” 하셨고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하면 곧 나의 친구라(14:12-14)” 아멘.

우리는 다윗과 요나단의 사랑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친구라 하시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Wednesday, February 23, 2011

사무엘상19장 (1 Samuel 1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을 뵙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마다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므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도 누리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19  (2/23/2011)

삼상(1Sa) 19:1-7
1)사람의 지체 안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1사울이 그 아들 요나단과 그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기뻐하므로 :2그가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 사울이 너를 죽이기를 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3내가 나가서 너 있는 뜰에서 내 부친 곁에 서서 네 일을 네 부친과 말하다가 무엇을 보거든 네게 알게 하리라 하고 :4요나단이 그 아비 사울에게 다윗을 포장하여 가로되 원컨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치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5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무고히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6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치 아니하리라 :7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을 알게 하고 그를 사울에게로 인도하니 그가 사울 앞에 여전히 있으니라

다윗을 미워하여 죽이려는 사울 왕과 다윗 사이에 요나단이 중재하고 나서는데 요나단으로서는 아버지 사울이 죄악을 저지르는 것도 볼 수 없고 동무 다윗이 무고하게 죽는 것도 용납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요나단이 아버지 사울의 양심에 호소하여 사울이 하나님 앞에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게 함으로서 아버지 사울이 범죄하는 것을 예방하고 다윗과 사울 사이에 평화가 있게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의 마음 안에는 누구를 무론 하고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체 속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여 항상 대립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울의 마음에 다윗을 죽이려는 악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요나단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사울의 양심에 호소를 합니다.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무고히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요나단이 선한 마음으로 사울의 양심에 호소하니 사울의 선한 양심이 악한 마음을 이기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를 하고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도 믿지 않는 영혼들을 그냥 악하다고 버릴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공존하고 있는 선한 양심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호소하여 그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를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상(1 Sa) 19:8-10
1)처음 행위를 잊지 말고 그리스도께 항상 복종하자.

“:8전쟁이 다시 있으므로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도륙하매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 하니라 :9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10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 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요나단의 호소로 사울과 다윗 사이에 평화가 있은 지 얼마 후에 블레셋이 공격해 오니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도륙하니 그들이 다윗 앞에서 도망 하니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다윗이 전쟁에 크게 승리한 것은 이스라엘과 사울 왕에게도 축하할 일입니다. 그런데 사울에게는 블레셋을 무찌른 기쁨보다 다윗에 대한 질투와 시기심이 또다시 일어나니 여호와의 부리시는 악신이 사울에게 내립니다.  그가 괴로워하는 때에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사울이 손에 가지고 있던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단창을 던졌는데 다윗이 단창을 피하여 단창은 벽에 박힙니다. 그 밤에 다윗이 도피하였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한번 양심에 호소를 받아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께 돌아 왔지만 그 뉘우침이 얼마나 오래 가느냐가 항상 문제 입니다. 사울은 다윗이 전쟁에서 대승하고 돌아오니 또다시 질투와 시기심이 솟아나 사단에게 완전히 붙잡힌바 되어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 이러한 사울의 모습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 주시면서 우리들에게 묻습니다. 사울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너희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 회계하고 돌아 왔던 그 처음 행위를 잊지 말고(2:5참조) 계속해서 그리스도께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각자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2:5-12참조). 아멘.

삼상(1 Sa) 19:11-17
1)하나님께 버림 받은 사람은 사단 외에 아무도 함께 하지 않는다.
2)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11사울이 사자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한지라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일러 가로되 당신이 이 밤에 당신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12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내리우매 그가 도망하여 피하니라 :13미갈이 우상을 취하여 침상에 뉘고 염소털로 역은 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14사울이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하매 미갈이 가로되 그가 병들었느니라 :15사울이 또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채 내게로 가져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16사자들이 들어가 본즉 침상에 우상이 있고 염소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17사울이 미갈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이처럼 나를 속여 내 대적을 놓아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하니라

사울은 다윗을 결코 죽이려고 하지만 사울의 딸 미갈까지도 다윗의 편에서 다윗을 도우니 사울은 더욱 고독해 지는 것입니다. 미갈이 다윗을 피신 시키면서 다윗의 침상에 우상을 눕히고 염소털로 우상의 머리에 쒸우고 옷으로 우상을 덮어 사울이 보낸 사자들에게 다윗이 병중에 있어 누웠다고 속입니다. 사자들이 사울에게 돌아가 다윗이 병중이라 침상에 누웠다고 보고하니 사울은 오히려 잘되었다 내가 그를 죽이리라 침상채 들고 오라 합니다. 그러나 자기 딸까지 다윗 편을 들어 자기를 속인 것을 안 사울은 더욱 고독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버림 받은 사람에게는 사단 외에는 아무도 함께 하여 주지 않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에게 십계명을 주시면서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20:3-4참조)”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이전부터 가정집에 우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31:19참조).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면서도 우상을 지니고 있었음을 보는데(17:5참조) 다윗과 미갈이 쓰는 침실에도 우상이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그 우상은 아무것도 안임을 성경은 계속해서 말씀 하십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을 피하여 도망 갈 때에 라헬이 아버지의 드라빔을 나귀 안장 아래 감추고 경수가 난다 하고 그 위에 앉은 모습은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또 본문에서 미갈이 우상을 침상에 눕히고 염소털로 우상의 머리에 쒸우고 사람의 옷으로 덮은 모습 역시 우상은 마치 아이들 장난감 인형이나 다름 없음을 성경은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삼상(1 Sa) 19:18
1)성도가 갈 곳은 하나님 품이다.

“:18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고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거하였더라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이 생명을 위하여 갈 곳은 하나님의 품입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갈 곳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곳,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시는 곳 입니다. 다윗은 사무엘을 찾아 라마로 갑니다. 라마는 사무엘의 고향입니다. 다윗은 사무엘을 만나 그 동안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고 한 모든 것을 말합니다. 이에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지냅니다. 나욧은 지명이 아니라 선지자들의 집이란 뜻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다윗처럼 생명의 위협을 받는, 아니 어떠한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우리가 갈 곳은 사울처럼 점쟁이가 아니라(삼상28장 참조) 하나님의 품 인줄 믿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에게 간 것은 자기에게 기름 부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기 보다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 하는 마음으로 간 줄로 믿습니다.

삼상(1 Sa) 19:19-24
1)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날개아래 보호받기 위하여 오는 성도들을 보호하신다.

“:19혹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혹이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른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고로 사울이 세번째 다시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2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이르러 물어 가로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혹이 가로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예언을 하였으며 :24그가 또 그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몸으로 누웠었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사울은 수소문 끝에 다윗이 라마 나욧에 사무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다윗을 죽일 특수부대 요원들을 보냅니다. 그들이 라마 나욧에 도착하여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이 보낸 특수요원들에게 내리니 그들이 예언을 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사울은 다른 요원들을 보내니 보낸 자들마다 예언을 함으로 이제는 사울 자신이 직접 나섭니다. 사울 또한 성령이 임하니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채로 누웠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사울이 처음에 성령에 감동이 되어 예언 할 때에는 여호와의 기름 받은 자로 활동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신(성령)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여호와의 신(성령)의 능력이 사울의 옷을 벗겨버린 것입니다. 다윗을 죽이려고 나선 사울이 자기가 이곳에 왜 왔는지 목적도 잊어버리고 벌거숭이가 되어 하루 낮과 밤을 누어서 예언을 하는 우스꽝스러운 사울의 모습이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는 이스라엘의 속담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날개아래 보호받기 위하여 오는 성도를 다윗을 보호 하심 같이 보호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