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4, 2011

사무엘상 6 장 (1 Samuel 6)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삶을 살아가면서 진리의 말씀을 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더욱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만복을 누리며 땅에 사는 동안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6  (2/4/2011)

삼상(1Sa) 6:1-6
1)하나님께서는 정해 놓으신 방법만 용납하신다.

“:1여호와의 궤가 불레셋 사람의 지방에 있은 지 일곱 달이라 :2불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꼬 그것을 어떻게 본처로 보낼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3그들이 가로되 이스라엘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저 보내지 말고 그에게 속건제를 드려야 할지니라 그리하면 병도 낳고 그 손을 너희에게서 옮기지 아니한 연고도 알리라 :4그들이 가로되 무엇으로 그에게 드릴 속건제를 삼을꼬 가로되 불레셋 사람의 방백의 수효대로 금 독종 다섯과 금 쥐 다섯이라야 하리니 너희와 너희 방백에게 내린 재앙이 일반 임이니라 :5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독종의 형상과 땅을 해롭게 하는 쥐의 형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신에 영화를 돌리라 그가 혹 그 손을 너희와 너희 신들과 너희 땅에서 경하게 하실까 하노라 :6애굽인과 바로가 그 마음을 강퍅케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겠느냐 그가 그들 중에서 기이하게 행한 후에 그들이 백성을 가게 하므로 백성이 떠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의 궤가 불레셋 지방에 있은 지 7달 동안에 불레셋 사람들이 큰 재앙을 겪고 불레셋 방백들이 여호와의 궤를 이스라엘에게 돌려 보내기로 합의하자 돌려보내는 방법을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 물으니 이들이 한 목소리로 여호와의 궤를 그냥 돌려보내지 말고 속건제를 드려야 한다고 합니다. 속건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인데 속죄제처럼 죄를 속하기 위하여 드리지만 그 죄에 대한 보상을 하나님께 드리게 되어있습니다. 여호와께 보상으로 속건제를 드리되 애굽인들과 바로가 마음을 강퍅하게 한 것과 같이 하지 말고 금을 취하여 금 독종 형상 다섯과 금 쥐 다섯을 만들어 다섯 방백을 대속하게 하라 것입니다.

속건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속죄를 위한 하나의 제사 방법입니다. 불레셋의 복술가들과 제사장들이 이스라엘의 제사법인 속건제를 거론 한 것은 그들이 이스라엘의 제사 법을 따르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제사를 드리게 하신 것입니다. 이유인즉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궤를 불레셋이 빼앗게 하시고 불레셋 지방에 여호와의 궤가 있는 동안 그들에게 독종과 괴질로 죽게 함으로 여호와의 권능을 그들이 알게 하시었고 이제 그 목적을 이루시었으므로 속건제를 통하여 불레셋을 재앙에서 놓아주시며 여호와의 궤는 본처로 돌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불레셋이 지은 죄를 속하기 위하여 그들이 알지도 못하는 이스라엘의 제사법, 속건제를 드리게 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제사를 통하여 죄를 사하신다는 원칙 아래 그것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속건제)으로만 하나님께서 제사를 받으시는 것을 오늘날 우리들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됨으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Sa)6:7-12
1)세상 만사는 하나님으로부터이며 우연이란 없다.

“:7그러므로 새 수레를 만들고 멍에 메어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소에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 보내고 :8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속건제 드릴 금 보물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하고 :9보아서 그 궤가 본 지경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 손이 아니요 우연히 만난 것인 줄 알리라 :10그 사람들이 그 같이 하여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메우고 송아지들은 집에 가두고 :11여호와의 궤와 및 금 쥐와 그들의 독종의 형상을 담은 상자를 수레 위에 실으니 :12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불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까지 따라 가니라

여호와의 궤를 불레셋 지경에 가져온 이후부터 불레셋의 신 다곤의 목과 손목이 부러지고 여호와의 궤가 옮겨가는 곳마다 백성들이 죽고 독종으로 재앙을 당하였지만 아직도 그들은 이 재앙이 정말 이스라엘의 신 여호와로부터인지 아니면 우연의 조화인지 알기를 원합니다. 이를 테스트 하는 방법으로 새 수레와 한번도 멍에를 메어보지 않은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암소 두 마리 을 택합니다. 새끼를 막 낳은 암소로부터 새끼를 떼어놓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멍에를 한번도 메어보지 않은 암소에게 멍에를 메우고 새끼는 따로 떼어 집에 두고 언약궤와 금 쥐와 금 독종의 형상을 담은 상자를 새 수레 위에 실으니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곧바로 벧세메스로 향하였고 불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까지 따라 가니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암소들을 이끌어 유다 경계선 벧세메스로 곧장 오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섬기는 불레셋에게 이제까지 모든 재앙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임을 똑똑히 알게 하십니다. 그들이 혹시나 우연이 아니었는가 했지만 세상 만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 우연이란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습니다. 아멘.

삼상(1Sa)6:13-16
1)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증거로 보여 주신다.

“:13벧세메스 사람들이 골짜기에서 밀을 베다가 눈을 들어 궤를 보고 그것의 보임을 기뻐하더니 :14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 큰 돌 있는 곳에 이르러 선지라 무리가 수레의 나무를 패고 그 소를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15레위인은 여호와의 궤와 그 궤와 함께 있는 금 보물 담긴 상자를 내려다가 큰 돌 위에 두매 그 날에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께 번제와 다른 제를 드리니 라 :16불레셋 다섯 방백이 이것을 보고 그 날에 에그론으로 돌아갔더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의 인도로 암소가 끄는 수레는 목적지 여호수아의 밭 큰 돌 앞에 까지 와서 섭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밭에서 밀을 베다가 여호와의 궤가 돌아온 것을 보고 기뻐하며 레위인들은 여호와의 궤와 금 보물이 담긴 상자를 큰 돌 위에 내려 놓는데 레위인들이 한 이유는 레위인들은 거룩한 궤를 의식에 따라 다룰 줄 알아 레위인들이 다루는 것입니다.  그날에 벧세메스 사람들이 궤를 싣고 온 수레를 패고 소를 잡아 여호와께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니 불레셋의 다섯 방백들이 이를 눈으로 보고 그 날에 자기들의 성읍, 에그론으로 돌아 갑니다.

이로서 하나님께서는 불레셋 다섯 방백 들에게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증거를 확실하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그냥 우리에게 말로만 믿어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항상 하나님의 권능이 어떠한 지를 보여 주십니다. 우리가 영안이 어두워 보지를 못해서 그렇지 우리 주변에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보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하심을 볼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1:20참조). 아멘.

삼상(1Sa)6:17-18
1)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원히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기를 원하신다.

“:17불레셋 사람이 여호와께 속건제로 드린 금 독종은 이러하니 아스돗을 위하여 하나요 가사를 위하여 하나요 아스글론을 위하여 하나요 가드를 위하여 하나요 에그론을 위하여 하나이며 :18드린바 금 쥐는 여호와의 궤를 놓은 큰 돌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견고한 성읍과 시골 동리 곧 다섯 방백에게 속한 사람의 모든 성읍의 수효대로였더라 그 돌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오늘까지 있더라

불레셋 사람들이 여호와께 속건제로 드린 예물은 불레셋 다섯 방백이 거느리는 모든 지역의 백성과 그 성읍과 촌락들을 위한 것이었으며 여호와의 궤와 속건제물들은 큰 돌 위에 놓여졌습니다. 그 돌은 여호수아의 밭에 오를까지 있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렇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후손들이 그 돌을 볼 때마다 여호와의 궤 사건으로 인하여 행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게 하시기 위함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Sa)6:19-21
1)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도 하나님의 성물을 경시하면 재난을 당한다.

“:19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고로 그들을 치사 (오만)칠십 인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육하셨으므로 백성이 애곡하였더라 :20벧세메스 사람들이 가로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뉘게로 가시게 할꼬 하고 :21사자들을 기럇 여아림 거민에게 보내어 가로되 불레셋 사람이 여호와의 궤를 도로 가져 왔으니 너희는 내려와서 그것을 너희에게로 옮겨 가라

벧세메스 사람들이 호기심에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칠십 인을 하나님께서 죽이셨습니다. 과로친 오만 이란 숫자는 여호와께서 백성을 크게 살육하셨으므로 배성이 애곡하였더라라는 말을 뒷받침 하는데 성경의 과로 안에 있는 말씀들은 원본 성경에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영어 성경 NIV는 칠십 인으로 KJV, NKJV는 오만 칠십 인으로 되었있음.

호기심의 발동으로 여호와의 궤를 열고 궤 안을 들여다 본 것으로 많은 수의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니 죽임을 당한 백성들의 친족 친지들이 애곡을 합니다. 그리고 더 큰 무슨 변을 당할까 두려워하여 실로로 가는 길에 높은 지역에 사는 기럇 여아림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궤를 너희의 곳으로 가져 가라 합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였다면 하나님의 언약궤를 경시하여 궤를 열고 안을 들여다 보는 경망스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였다는 것은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을 통하여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라 할지라도 여호와를 경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성물을 소홀히 하면 재난을 당한 다는 것을..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성도들은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 하여 방종 하지 말고 혹시나 있을 지도 모를 실수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를 염두에 두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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