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8, 2011

사무엘상 8 장 (1 Samuel 8)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삶을 살면서 아버지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바라오나니 아버지의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지혜롭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무엇을 하든지 먼저 아버지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에 더하여 주심을 받아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8  (2/8/2011)

삼상(1Sa) 8:1-5
1)하나님의 법, 공법이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지 않는 사회는 무너진다.

“:1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2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 자의 이름은 아비아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4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맑고 깨끗하고 흠이 없는 사무엘의 생애에 먹구름이 끼는데 그의 두 아들로 인하여 발단이 됩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보느라 분주하게 삶을 사는 동안 자식 농사에 소홀했는지 그의 두 아들들이 자기들의 직위를 이용하여 부정을 저지릅니다.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불량자가 되어 하나님을 경시하였는데 사무엘의 두 아들은 사사 직분을 이용하여 판결을 굽게 하며 뇌물을 받아가면서 이를 취하기만 급급하니 사무엘 가에 대한 백성들의 원망이 하늘에 사무친 것입니다. 두 아들들이 저지르는 짓이 지만 힘없는 백성들은 사무엘 때문에 그들에게 항의도 못하는 처지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무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치하셨습니다.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이 사무엘을 대신 하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르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탐심에 따라 백성들을 다스린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 백성들의 마음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세상적인 것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찾아와 당신의 아들이 당신과 같지 아니하고 부정을 저지르니 이제 자기들에게 열방들 처럼 왕이 다스리게 하여 달라고 요구합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우리들의 생애에 자식 농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게 됩니다. 사무엘이 두 아들들을 잘 교육하여서 사무엘 처럼 하나님 앞에 온전 하였다면 이스라엘은 새로운 역사를 기록 하였을 줄로 믿습니다. 아멘.

성도 여러분 사회가 왕정 이든 공산주의 사회이든지 사회주의 사회이든지 민주주의 사회이든지 어느 사회이든 지를 막론하고 그 사회에 하나님의 법, 공법이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지 아니하면 그 사회는 무너지게 되어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없는 사회는 사단이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삼상(1Sa) 8:6-9
1)하나님께서 사람을 인격체로 대우하시니 결과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다.

“:6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 하는도다 :9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게 하라

이스라엘 장로들이 몰려와서 자기들을 다스릴 왕이 있게 하여 달라고 요구한 것을 사무엘도, 하나님도 기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왕이 있으면 백성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왕을 의지하게 되게 때문인데 이렇게 되면 종교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보다 왕을 더 높이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우상 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아시면서도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주라 하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스라엘이 왕을 요구할 것을 아시고 왕을 둔 이스라엘을 겪으시며 역사하시기로 정 하신 것입니다(17:14-20참조). 하나님께서는 출애굽부터 이제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났던 것을 상기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왕으로 삼기보다는 열방들처럼 눈에 보이는 왕을 가지므로 왕이 자기들을 보호해 줄 것이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엄히 경계하라고 하신 말씀의 뜻 안에는 이스라엘이 왕이 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로부터 한발 물러서시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하나님께서는 전면에 나서지 아니하시고 조금 더 베일에 숨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책임은 백성들과 왕에게 있으며 그들이 저지르는 죄악에 대한 책임을 물으시겠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인격체로 대우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하지 말라 강제로 막지 않으십니다. 사람이 자유의지에 의하여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하시면서 그 하는데 따라 대응을 하여 나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인격체로 대우하시는 만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음을 성경은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9). 아멘.

삼상(1Sa) 8:10-18
1)성도는 하나님께서 자유케 한 자들이다

“:10사무엘이 왕을 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일러 :11가로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가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그 병거와 말을 어거케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17그가 또 너희 아들들로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병기와 병거의 제구를 만들게 할 것이며 :13그가 또 너희 딸들을 취하여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를 삼을 것이며 :14그가 또 너희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의 제일 좋은 것을 취하여 자기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그가 또 너희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취하여 자기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16그가 또 너희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취하여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17너희 양떼의 십분 일을 취하리니 너희가 그 종이 될 것이라 :18그 날에 너희가 너희 택한 왕을 인하여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지 아니하시리라

사무엘은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왕의 제도에 대하여 말해 줍니다. 왕이 된 자가 백성들의 재산이나 자녀들 까지도 자기 마음대로 부릴 것이며 결국은 백성들은 그의 종이 될 것이며 왕에 대한 원성이 높아져서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 하시리라 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00년을 지내면서 오랜 동안을 애굽의 종으로 살았습니다. 노예로서의 노역이 워낙 심하여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에 사무치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종살이에서 자유케 하셨는데 이제 이스라엘은 자기들 스스로가 다시 종의 멍에를 메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스라엘과 같이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알기 전에는 세상 초등학문에 있어 세상에 종 노릇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사 우리를 세상의 종 됨에서 속량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에 보내셔서 우리로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는 종이 아니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인 것입니다(4:4-7참조).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위에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에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상(1 Sa) 8:19-22
1)우리에게 왕은 하나님이다.

“:19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우리도 우리 열방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 이니이다 :21사무엘이 백성의 모든 말을 듣고 여호와께 고하매 :22여호아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왕의 제도를 설명하고 백성들이 왕의 종이 되는 것과 왕으로 인한 원성이 있어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신다 하여도 백성들은 왕이 있어야 한다 고집합니다. 백성들이 왕을 원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열방의 왕들처럼 백성을 다스리며 전쟁이 있을 때 백성 앞에 나가서 백성들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하는 모든 말을 듣고 다시 하나님께 기도 드리니 하나님이 백성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십니다. 이에 사무엘은 백성들을 일단 자기들의 곳으로 돌려 보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하는 바는 자기들을 다스리고 전쟁이 있을 때 자기들에게 승리를 안겨다 줄 눈에 보이는 왕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왕정을 도입함에 문제가 되는 것은 백성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 하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왕을 의지하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왕이 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사무엘처럼 다스린다면 이스라엘에게 좋겠으나 이스라엘 역사상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은 다윗 왕 하나요 그도 완전하지 못하였던 것은 자기의 충실한 심복 장군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통간을 하고 그 죄를 숨기기 위하여 우리아를 전쟁에서 죽게 한 것이며 그가 죽은 후 밧세바를 자기 아내로 맞이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은 완전치 못합니다. 완전하신 분은 오로지 성 삼위일체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완전하신 하나님 한 분만을 믿고 의지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에게 왕정에서 민주주의를 주셨고 우리는 민주주의 아래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 역시 문제가 많이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완전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완전하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민주주의를 이루어 나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이 되시므로 하나님 나라가 하늘에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도 이루어 질것을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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