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고 온 천하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알게 하여주시고 그들에게 은혜 내려주셔서 하는 일마다 때마다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22장 (2/28/2011)
삼상(1Sa) 21:1-2
1)우리에게 성령의 감동을 주심은 세상의 빛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1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와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는 그에게 이르렀고 :2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다윗이 블레셋 가드 왕에게 사울을 피하여 갔다가 가드 왕의 신하들이 다윗을 고발함으로 다윗이 미친 것같이 가장을 하여 가드 왕 아기스의 손을 무사히 벗어나 아둘람 굴로 도망 하였습니다. 아둘람은 예루살렘에서 약 20 Km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위로 된 동굴이 많은 산으로 천연요새 입니다. 다윗이 아둘람 바위 동굴에 숨어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의 부모와 형제들 다윗의 온 집이 그 동안 사울로부터 많은 핍박을 받아 오다가 다윗의 소식을 듣고 사울을 피하여 온 것입니다. 이들뿐만 아니라 사울의 불의한 통치로 말미암아 환난 당한 자, 빚진 자, 억울함을 당하여 마음에 원통한자 이러한 사람들이 다윗에게로 모여 드는 것입니다.
사울이 불의한 자로서 권력을 유지하고 다윗을 쫓기 위하여 자기에게 충성 할 용병들을 많이 두는데 용병들을 거느리기 위하여 사울은 재물이 필요하고 그 재물은 백성들에게서 거두어드리는 것입니다. 재물을 거두어드리는 과정에서 공의와 사회 정의가 지켜지지 아니함으로 억울한자 원통한자가 생겨나고 그들은 사울을 대적하여 다윗에게로 모여 드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으로 하나님의 신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다윗에게서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남으로 세상에서 억울함을 당한 자 원통한 자들이 모여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눅4:18-19)”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신 목적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스라엘에게 보내신 것도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신 것도 나와 여러분을 세상에 나게 하신 것도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여러분을 성령으로 감동하시며 부르심의 목적은 세상의 빛이 되게 하심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4-16)”아멘.
삼상(1 Sa) 22:3-5
1)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
“:3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 것을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로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4부모를 인도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갔더니 그들이 다윗의 요새에 있을 동안에 모압 왕과 함께 있었더라 :5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다윗의 노 부모를 모압 왕에게 의탁하여 보호를 받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는 마치 아기 예수님을 헤롯대왕의 손을 피하여 애굽으로 피신케 하신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이 모압 왕에게 또 블레셋 가드 아기스에게 얼마간 자신을 의탁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하나님의 사람이 적국에 피신하였다 하여 다윗이 의롭지 못하게 비겁자의 행동을 한 것처럼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온 세계가 다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필요에 따라 적국도 이용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에 들어가라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하니 얼마 동안 아둘람 굴에 숨어있던 다윗이 즉시 명령에 따라 유다 땅 헤렛 수풀에 들어갑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안전한 곳에 그냥 숨어있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셨습니다. 숨어 있어서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없습니다. 나와 여러분이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기 위하여 우리는 숨어있을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하여 담대하게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 Sa)22:6-8
1)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다.
“:6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들으니라 때에 사울이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나무 아래 앉았고 모든 신하들은 그 곁에 섰더니 :7사울이 곁에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로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 :8너희가 다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며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맹약하였으되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나를 위하여 슬퍼하거나 내 아들이 내 신하를 선동하여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려 하는 것을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스라엘 본토로 들어오고 다윗의 소문을 들은 사울은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신하들과 백성들 앞에서 다윗에 대하여 자기에게 고발 할 자가 없는 것을 애통해 합니다. 다윗과 자기 아들 요나단이 한패가 되고 요나단은 사울의 신하들을 선동하여 자기를 치려 한다는 망상에 졌어 있는 것입니다. 사울이 손에 단창을 들고 있는 것은 자기를 헤 하려는 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 하겠다는 뜻과 자기 뜻을 따르지 않는 자는 언제든지 창으로 죽이겠다는 위협이기도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왕의 권력을 무자비하게 사용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성도 여러분 사울은 자기 용병들을 거느리기 위하여 그들에게 선심공약을 씁니다. 그가 말한 것처럼 그를 따르는 용병들에게 천부장의 자리도 백부장의 자리도 주고 그에 따른 재물도 줍니다. 그러면서도 사울은 자기를 위하여 다윗에 관하여 고발하는 자가 없음을 한탄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다윗은 하나님의 명을 따라 사울을 대처합니다. 우리는 이 둘을 보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과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의 차이를 봅니다. 다윗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요 사울은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지만 막상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업소 단지 가진 것이라고는 자기 손에 들고 있는 창뿐입니다. 세상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 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7:10)”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아멘.
삼상(1 Sa) 22:9-10
1)성도는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9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가로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었는데 :10아히멜렉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식물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더이다”
다윗이 놉에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찾아가서 그의 도움을 받을 때 그것을 엿본 에돔 사람 도엑이라는 자가 사울에게 충성을 하여 아히멜렉을 고발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올수록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 세상 어든지 사단은 심어져 있습니다. 마치 천국 씨앗이 뿌려진 밭에 사단이 악한 가라지 씨를 뿌림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 가라지를 뽑아낼 수 없는 것이 가라지를 뽑다가 좋은 곡식이 뽑혀질 까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주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마13:24-30참조). 성도 여러분 그러나 도엑과 같은 자가 있을까 우리는 항상 깨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상(1 Sa) 22:11-19
1)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때에 꼭 이루어진다.
2)하나님께 정결한 그릇으로 쓰임을 받자.
“:11왕이 보내어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 아비의 온 집 곧 놉에 있는 제사장들을 부르매 그들이 다 왕께 이른지라 :12사울이 가로되 너 아히둡의 아들아 들으라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13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과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여 그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로 오늘이라도 매복 하였다가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뇨 :14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모신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 :15내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은 것이 오늘이 처음이니이까 결단코 아니니이다 원컨대 왕은 종과 종의 아비와 온 집에 아무것도 돌리지 마옵소서 왕의 종은 이 모든 일의 대소간에 아는 것이 없나이다 :16왕이 가로되 아히멜렉아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요 네 아비의 온 집도 그러하리라 하고 :17왕이 좌우의 시위자에게 이르되 돌이켜 가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도 다윗과 합력하였고 또 그들이 다윗의 도망한 것을 알고도 내게 고발치 아니하였음이니라 하나 왕의 신하들이 손을 들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 한지라 :18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이켜 제사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엑이 돌이켜 제사장들을 쳐서 그 날에 세마포 에봇 입은 자 팔십 오인을 죽였고 :19제사장들의 성읍 놉의 남녀와 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더라”
에돔 사람 도엑의 고발을 받은 사울은 곧바로 아히멜렉 제사장에 속한 놉 성읍의 모든 제사장들을 자기 앞으로 불러오게 합니다. 아히멜렉에게 모든 증언을 들은 사울은 자기 신하들에게 놉의 제사장들을 모두 죽이라 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사울의 명령을 따르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자 사울은 에돔 사람 도엑에게 제사장들을 죽이라 명하여 놉에 제사장 85인을 죽였고 또 놉에 남녀와 아이들과 젖 먹는 아이들과 놉에 속한 소와 나귀와 양들까지 칼로 쳐 죽이는 끔찍한 살인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엘리제사장을 두고 하신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합니다. 아히멜렉은 엘리 제사장의 증손자가 되는데 하나님께서 엘리 제사장의 집안을 대대로 심판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삼상2:27-33,3:11-14참조).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때에 꼭 이루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울은 아멜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도 명령의 수행을 자기의 욕심을 채우는 쪽과 명령을 수행 하는 쪽으로 적당히 타협하였습니다(삼상15장 참조). 그러던 그가 이제는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엘리제사장의 집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행하는 자가 되기도 하지만 사울은 하나님께서 명하지 아니한 살인을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울은 자기 개인적인 보복을 위하여 자기편에 서지 아니한 제사장들을 무참히 죽이는 살인자가 된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버림 받은 사람도 하나님의 그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 쓰임을 받기도 함을 봅니다. 그러나 그 쓰임은 예수님을 팔아 넘긴 가룟 유다와 같은 역할로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가룟유다와 같은 쓰임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정결한 그릇으로서 쓰임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상(1 Sa) 22:20-23
1)우리는 하님께 택함을 받았음을 감사하자.
2)사람을 판단하는 것과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의 몫이다.
“:20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의 아들 중 하나가 피하였으니 그 이름은 아비아달이라 그가 도망하여 다윗에게로 가서 사울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인 일을 다윗에게 고하매 :22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고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비 집의 모든 사람을 죽은 것이 나의 연고로다 :23두려워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보전하리라 하니라”
사울은 다윗을 돕는 자가 생겨나지 않도록 백성들에게 겁을 주며 다윗을 도왔다는 아히멜렉의 온 집안 놉에 제사장들을 전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뜻과는 반대로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도망하여 다윗에게로 가서 다윗을 위하여 여호와께 물어보는 자가 된 것입니다. 사울은 자기 땅에서 이스라엘 신하들을 거느리고 있지만 그 신하들이 사울의 뜻에 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남의 땅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백성들이 그와 함께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와 버림 받은 자의 차이를 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임을 감사합시다. 아멘.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그날에 도엑이 그 자리에 있어 반드시 사울에게 고할 줄 내가 알았노라 했습니다. 그리고 놉에 제사장들이 죽임을 당한 것이 자기의 연고니라 합니다. 다윗이 놉에서 아히멜렉의 도움을 받을 때 도엑을 보고도 도엑이 사울에게 반드시 고할 줄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 이를 두고 우리는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곳에서 받으면서 도엑에 관하여 아무런 말씀을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어떠한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일을 자기 생각대로 하여서는 안됩니다. 더 더구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판단 하고 정죄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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