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온 천하에 선포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세상이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로 통일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그 역사를 위하여 생명수세계선교회를 세우셨으니 이에 속한 모든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고 지켜 주시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16장 (2/18/2011)
삼상(1Sa) 16:1-3
1)사람에게 소망이 끊여진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소망을 열어가신다.
2)하나님과 나와의 비밀은 일이 성취 될 때까지 지켜 져야 한다.
“:1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 아들 중에서 한 왕을 예선하였음이니라 :2사무엘이 가로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 리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왔다 하고 :3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 찌니라”
사무엘은 사울 왕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므로 왕과 이스라엘이 버림을 받은 것을 슬퍼하여 울며 일할 의욕을 일고 있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쉬지 않고 일하시며 한 왕을 예선 하셔서 사무엘에게 가서 기름을 부으라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은 슬픈 일을 당하면 낙심하여 슬픔에 젖어 일할 의욕도 잊어버리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소망이 끊기어 낙심하고 슬픔에 젖어있는 사무엘에게 새로운 소망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중에 한 왕을 예선 하였으니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가서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하던 일을 쉬지만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을 위하여 쉬지 않고 일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무엘이 하나님께 내가 어찌 갈수 있으리이까? 내가 다른 사람에게 기름을 부으러 가는 것을 알면 사울이 나를 죽이 리이다. 하니 하나님께서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제사 드리러 왔다 하며 이새의 가족을 제사에 초대하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비밀히 할 것도 있음을 봅니다. 본문에서처럼 사울이 모르게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한답시고 일이 시작되기도 전에 세상이 다알도록 떠버리다가 일의 시작도 못해보고 사단의 방해로 망치는 것을 흔히 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비밀 입니다. 일이 성취될 때까지 비밀은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상(1 Sa) 16:4-7
1)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4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가로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5가로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케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 아들들을 성결케 하고 제사에 청 하니라 :6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뿔에 기름을 채우고 암송아지를 끌고 베들레헴에 이르니 그 성읍의 장로들이 떨며 사무엘을 영접합니다. 장로들이 떨면서 영접하는 이유는 사무엘처럼 위대한 하나님의 선지자가 유대 촌구석 베들레헴 아주 작은 성읍에 나타난 것은 무슨 커다란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당신이 이 촌까지 오신 것이 평강을 위하여 오신 것입니까? 하니 사무엘이 평강을 위함이라 대답합니다.
사무엘이 제사에 이새와 그 아들들을 초대하니 그들이 몸을 깨끗하게 단장을 하고 제사에 참석합니다. 그들이 제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들어올 때에 이새의 큰 아들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는 것입니다.
옛날 중동 사람들은 사람의 외모가 그 사람의 속을 나타낸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들 중에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의 관상을 보고 그 사람의 운수를 점쟁이들이 점을 치는데.. 점치는 것은 우상 숭배입니다. 어쩌든 사람들은 외모를 보고 판단 합니다. 그러나 영이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용모과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하심은 사울을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외모를 가꾸느라고 애쓸 것이 아니라 마음을 가꾸려고 애써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너는 먼저 그릇의 안을 깨끗게 하라 그러면 겉도 깨끗하리라(마23:25-27참조) 말씀 하셨습니다. 아멘.
삼상(1 Sa) 16:8-13
1)성령에 감동된 사람은 하나님을 대신 한다.
“:8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의 앞을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9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0이새가 그 아들 일곱으로 다 사무엘 앞을 지나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고 :11 또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가로되 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13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 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들 일곱을 다 차래 대로 볼 때까지 하나님께서 응답이 없으시니 사무엘은 초조해 지면서 너의 다른 아들은 없느냐? 이새에게 묻습니다. 이새가 말째가 있는데 그는 들에서 양을 지키고 있습니다 대답합니다. 이에 사무엘은 이가 그 사람이다 직감하고 얼른 그를 대려 오라 그가 올 때까지 우리는 식탁에 앉지도 않을 것이라 하니 이새는 말째 다윗을 급히 대려 오는데 사무엘이 보니 그의 얼굴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다운 소년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사무엘에게 명령이 떨어지니 사무엘이 즉시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 성령에 크게 감동 되었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은 것과 사울이 기름부음을 받은 것을 비교하여보면 사울은 기름 병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고 다윗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사무엘에게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하셨습니다. 다윗은 기름 뿔로 기름부음을 받은 것입니다. 성경에서 뿔은 권력과 힘을 상징합니다. 다윗은 기름 부음 자체부터 사울과 차이가 있음을 봅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다윗은 그 날부터 여호와의 신, 성령에 크게 감동이 되니라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감동이 된 사람은 하나님을 대신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신(말씀)에 감동된 사람을 신이라 하였음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마10:34-35참조). 아멘.
삼상(1 Sa) 16:14-18
1)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자.
“:14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15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을 번뇌케 하온즉 :16원컨대 우리 주는 주의 앞에 모시는 신하에게 명하여 수금 잘 탈줄 아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리이다 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18소년 중한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탈 줄을 알고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 더이다”
사울과 다윗의 첫 만남이 되는데 사울에게서 하나님의 신, 성령이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을 번뇌케 합니다. 사울의 번뇌는 아마도 불안 공포증으로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이끌리어 신앙생활을 하던 사람이 세상 유혹에 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악한 영에게 사로 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악한 사단도 하나님의 부리심을 받습니다(14절).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사단도 제 마음대로 못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욥1:12참조).
신하들의 권유로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되는데 사울의 신하 중 한 소년이 다윗을 추천 합니다. 다윗 또래의 나이므로 서로 동무 사이였을 것인데 다윗이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 더이다 하고 추천 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 더이다 하는 말은 다윗이 성령이 충만하여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그에게서 여호와의 형상을 볼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다윗에게 볼 수 있는 여호와의 형상은 호기, 씩씩한 기상을 말합니다. 무용, 무술이 뛰어남을 말합니다. 구변, 말솜씨가 뛰어납니다. 준수, 재주와 슬기가 있고 풍채가 뛰어남을 말합니다. 소년이 이러한 것들을 다윗에게서 보고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사울은 여호와의 신이 떠나니 악신이 들고 다윗은 여호와의 신이 충만하게 되니 하나님의 형상이 그에게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도 여호와의 신이 충만하게 임하여 세상이 우리를 보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믿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상(1 Sa) 16:19-22
1)성령을 사모하므로 성령 충만함을 받자.
“:19사울이 이에 사자를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20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 아들 다윗의 손으로 사울에게 보내니 :21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병기 든 자를 삼고 :22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청컨대 다윗으로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23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
사울이 다윗의 아버지 이새에게 신하를 보냅니다. 아들을 왕에게 보내는 아버지는 집안에 영광이지요 다윗과 함께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려 보냅니다. 선물로 보아 이새는 꾀 부유한 농가를 이루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울이 다윗을 보고 그를 사랑하여 가기의 병기든 자로 삼고 자기 곁에 둡니다.
하나님의 부리시는 악신이 사울에게 들 때 마다 다윗이 수금을 타면 사울의 기분이 상쾌하여 지며 악신이 떠나가더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사울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나서 그는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공포증에 시달리는 것입니다. 만일에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려 사울처럼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다면 나와 여러분도 사울처럼 마음에 평화가 없고 항상 불안하여 공포증에 시달릴 것입니다. 성경은 이를 하나님이 부리는 악신이라 표현합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에는 선한 영과 악한 영이 있습니다. 선한 영은 하나님의 영이요 악한 영은 사단의 영입니다. 사울이 사단의 영에 시달릴 때 마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다윗이 수금을 타며 노래하면 악한 사단의 영은 하나님의 영에 복종하여 사울에게서 떠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울과 다윗 시대뿐만 아니라 오늘날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성령을 사모하여 다윗처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