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오늘도 성도들과 함께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주님 말씀을 대하며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께서 함께 하여주셔서 올바른 삶을 살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재림 때가 점점 가까이 오고 있음을 깨닫게 하여주시고 세월을 허비하지 않게 하여 주시며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7장 (2/7/2011)
삼상(1Sa) 7:1-2
1)오래 참고 인내하는 주님의 성품을 닮자.
“:1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 아들 엘리아살를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2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을 오래 있은 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 하니라
여호와의 궤를 모셨던 실로 성소는 주전 1,050년경에 불레셋에게 파괴된 것으로 여겨짐, 이제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자기들이 사는 산지로 모시고 가는데 아비나답의 개인 성소에 여호와의 궤를 모시고 그의 아들을 제사장으로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궤를 섬기게 합니다. 이 시대에 웬만한 큰 가정에는 개인 성소가 있는 것은 보통이었습니다(삿17:5참조). 여호와의 궤가 개인 성소에서 20년이라는 긴 세월을 지내는 동안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 하게 되었음을 성경은 기록합니다.
여호와의 궤를 의지하여 불레셋과 전쟁을 한 이스라엘이 참패를 당한 것과 여호와의 궤를 빼앗아간 불레셋이 궤로 인하여 재앙을 견디지 못하고 돌려보낸 사실들.. 이러한 혼돈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격동기를 떨어버리고 평온한 마음이 되어 여호와를 다시 사모하기까지 20년의 세월이 흐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빨리 빨리 가 아니라 하나님의 속도로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바쁘게 서두른다 하여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래 참고 인내하는 주님의 성품을 닮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상(1Sa)7:3-4
1)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겨라.
“:3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불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 라”
하나님의 때가 되니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을 통하여 말씀 하시는데 너희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려거든 너희들 중에 우상들을 제하고 하나님만 섬겨라 그러면 너희를 불레셋의 손에서 건지리라 하십니다. 이 말씀을 들은 백성들이 우상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 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에게 어떠한 고민거리 문제 거리가 있습니까? 문제 해결은 간단합니다. 나와 여러분이 먼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면 그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여 주신다고 성경은 말씀 하고 계신 것입니다. 개인적이나 민족적이나 국가적인 어떠한 문제라도 우리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온전히 섬긴다면 해결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오늘날 우리들에게 우상이 있을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옛날 사람들처럼 바알들과 아스다롯 같은 우상을 섬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불교인들이나 힌두교나 여러 타 종교인들처럼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우상은 어떤 것이 될 수 있을까?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3:5)” 아멘. 우리의 마음과 주변에 항상 있어 우리를 넘어뜨리게 하려는 것들, 하나님을 좇아오지 아니하고 세상을 좇아오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이런 것들이 우리들의 우상이 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러한 우상들을 버림으로 온전하게 하나님 만을 섬길 수 있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Sa)7:5-6
1)온전하게 회개한 마음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다스리신다.
“:5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 라”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은 기회를 노치지 않고 온 이스라엘에게 전갈을 보내어 내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 할 터이니 미스바로 모이라 합니다. 온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에 금식을 하며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을 고백하니 사무엘은 미스바에서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때를 알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김을 본 그 때에 사무엘은 기회를 노치지 아니하고 온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이름 아래 성회로 모이게 하고 하나로 뭉치게 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며 회개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 앞에 물을 길어 부었다는 것은 물통에 물을 땅에 쏟아 붓듯이 여호와 앞에 백성들이 마음속에 있는 모든 죄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자백 하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금식은 자기가 진 죄로 인하여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벌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긍휼이 여기심을 받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은 먼저 우상을 버리고 기도로 죄를 회개함에 마음의 죄를 물 통에 물을 쏟듯이 모든 죄를 하나님 앞에 쏟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자신이 괴로워하며 자기에게 벌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금식인데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고 이렇게 한 이스라엘을 사무엘을 통하여 미스바에서 다스리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우리는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한 우리들 마음에 성령께서 계시며 우리를 다스리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Sa)7:7-12
1)온전한 삶을 살아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자.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불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 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듣고 불레셋 사람을 두려워하여 :8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불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9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아께서 응답하셨더라 :10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불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불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한 지라 :11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불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성회로 모였지만 불레셋은 이스라엘이 한데 모였다는 것 만으로 불안하게 생각하여 싸우려 나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에도 사단은 성도들이 성회로 모이는 것을 아주 실어합니다. 사단은 어떻게 하여서든지 성도들의 모임을 방해하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불레셋이 공격하여오니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하여 우리를 불레셋의 손에서 구원 하게 하소서 하니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잡아 온전 한 번제를 하나님께 드리며 부르짖어 기도 합니다. 온전한 번제는 하나님께 아직 세상 때가 묻지 않은 젖 먹는 어린 양이 희생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 제물은 흠이 없는 것이어야 하는데 사무엘은 육체적인 흠뿐만 아니라 영적인 흠(죄성)까지 포함하여 흠 없는 어린 양을 번제로 드림으로 온전한 번제를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에게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온전한 번제의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온전한 어린양의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드려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께 온전한 번제가 드려지고 부르짖어 기도하니 이에 하나님께서 큰 우뢰를 발하여 불레셋을 어지럽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큰 우뢰를 발하고 불레셋을 어지럽게 하셨다는 것은 하나님께 불레셋과 싸우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싸우시니 이스라엘은 대승하여 불레셋 사람을 미스바에서 벧갈까지 쳤더라 합니다. 사무엘은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우고 여기까지 하나님께서 인도 하셨다 하는 뜻으로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온전한 번제와 부르짖어 기도함은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나와 여러분을 위하여 이미 예수님께서 어린 양의 희생 제물이 되어 온전한 번제, 영원한 번제로 단번에 하나님께 드려졌습니다. 이제 승리를 위하여 우리가 할 것은 예수님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의 삶이 뒤 따라야 합니다. 그 삶은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 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의 구원을 이루라(빌2:12)” 아멘.
또 성도가 삶으로 드리는 예배는 항상 선을 쫓고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성령을 소멸치 말고 예언을 멸시치 말며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는 것입니다(살전 5:15-22참조) 아멘. 이렇게 우리가 삶을 살므로 우리도 사무엘처럼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하며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Sa) 7:13-14
1)하나님의 사람 하나가 온 민족을 살린다.
“:13이에 불레셋 사람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에 불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불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경을 불레셋 사람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불레셋을 막으시매 불레셋이 다시는 이스라엘을 침범하지 못하였고 또 이스라엘은 불레셋에게 빼앗겼던 성읍들을 모두 회복했으며 아모리 시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다고 성경은 증언 합니다. 아모리 사람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살았던 사람들을 말합니다. 사무엘이 사는 동안 여호와의 손이 불레셋을 막으셨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무엘과 함께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 한 사람이 이스라엘 전 민족에게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었는 가를 성경은 보여 줍니다. 우리들 중에 또 우리들 후손들 중에 사무엘 같은 하나님의 사람이 나오도록 끈임 없이 기도하며 자녀들의 교육에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상(1Sa) 7:15-17
1)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왕이시다.
“:15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16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17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 자기 집이 있음이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사무엘은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를 순회하면서 또 라마 자기 집에서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는 곳마다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합니다. 제단을 쌓았다는 말씀은 제사장의 역할도 했다는 말씀입니다. 이로서 사무엘은 아브라함처럼 이삭처럼 야곱처럼 모세처럼 이스라엘의 선조들과 같이 다스리는 직과 제사장 직을 겸한 선조들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높임을 받는 위치에 섭니다.
사무엘이 사는 동안 하나님의 손이 그와 함께 하셨다는 것은 사무엘이 제사장으로서 또 사사로서 하나님을 온전히 섬겼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랐다는 것이며 그 뜻을 인간의 정리대로 말한다면 하나님을 왕으로서 섬겼다는 뜻이 되며 백성들이 사무엘을 왕처럼 모신 것은 하나님을 왕으로 섬겼다는 뜻이 됩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동안 이스라엘은 전쟁을 모르고 아모리 사람들과 평화 했음을 선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평화를 원하십니까? 인간들이 평화를 위하여 만들어낸 제도가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를 줍니까? 민주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왕정주의 등.. 과연 이러한 것들이 진정한 평화를 우리에게 줍니까? 그 중에도 조금 나은 것이 민주주의입니다만 여러모로 모순된 것이 많아 늘 세상은 시끄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로 다스릴 수 있는 분은 평화의 왕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이 되셔서 우리를 다스리는 그날, 우리 주님이 천군천사의 나팔소리와 함께 강림하시는 그날에 우리모두는 들림을 받아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살전4:16-17참조).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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