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진리에 말씀이 온 천하에 선포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포된 말씀을 받는 하나님의 예정된 백성들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과 함께 하여주셔서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로 통일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15장 (2/17/2011)
삼상(1Sa) 15:1-3
1)사단과의 싸움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나 최후의 승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것이다.
“:1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을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2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 :3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였나이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보내시어 사울 왕에게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까지 모두를 죽이라 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아말렉이 저지른 범죄로 인한 것인데(출17:8-16참조).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도말 하시어 천하에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하며 대대로 아말렉과 싸우리라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명령인 것입니다. 아말렉이 저지른 죄를 이스라엘은 기억하고 아말렉을 도말 할 것을 모세를 통하여도 말씀하셨습니다(신25:17-19참조). 이제는 이스라엘이 왕이 세워졌고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명령을 준행 할 때가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하시겠다고 하신 일은 하나님의 때에 꼭 이행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출애굽에서 시작된 아멜렉과의 싸움은 계속되어 에스더 서에 메데 아하수에로 왕 (주전489-465통치)시대까지 이어짐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대대로 싸우시겠다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들과 사단의 싸움은 대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승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들의 것임을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아멘.
삼상(1 Sa) 15:4-6
1)여기 내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다.
“:4사울이 백성을 소집하고 그들을 들라임에서 계수하니 보병이 이십만이요 유다 사람이 일만이라 :5사울이 아말렉성에 이르러 골짜기에 복병 하니라 :6사울이 겐 사람에게 이르되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 내려가라 그들과 함께 너희를 멸하게 될까 하노라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그들을 선대하였느니라 이에 겐 사람이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니 라"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사울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소집하니 이스라엘200,000, 유다 10,000명이 모였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를 분리하여 계수함은 성경은 이미 분열왕국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로 나누어짐을 암시적으로 표현한다고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11:8해설 참조).
사울이 아말렉성에 이르러 골짜기에 복병을 하고 겐(미디안 족) 사람들에게 사자를 보내어 아말렉 사람들 중에서 떠나라 합니다. 겐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모세 때부터 인척 관계가 있으며 이스라엘에게 우호적 이었습니다(민10:29-31참조). 이제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면서 겐 족속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는 두 민족 사이에 무슨 조약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법에 의하여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입게 한 것은 하나님께 한 것으로 여기시기 때문 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셨습니다(마25:31-40참조).
삼상(1 Sa) 15:7-9
1)끈임 없는 경건의 연습을 통해서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자.
“:7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8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9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 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 하니라”
사울이 아말렉을 치는데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이 지역은 이스마엘의 후에들 정착지였습니다(창25:18참조). 사울이 아말렉 사람을 치는데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아말렉에게 속한 모든 것, 사람을 비롯해서 짐승까지 모든 악의 근원을 뿌리 뽑지 아니하고 악의 괴수인 아각과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과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 오늘날로 말하면 고가의 물품들은 남기고 값없는 것들만 진멸한 것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면서 부분적으로 적당하게 한 것입니다. 사울 생각에 하나님에게 어느 정도 만족하게 하여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복도 받고 욕심도 채우고 하는 얕은 수작을 부린 것이지요 오늘날에도 사울처럼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적지않이 있을 줄 믿습니다. 사울은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탐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하게 이루지 않은 것입니다. 성경은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골3:5참조). 아멘.
성도 여러분 사울을 보면서 우리들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명령을 100% 따르고 있는가? 사울처럼 적당하게 하지 않는 가 돌아 봅시다. 하나님께서는 100%을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99.9%도 아니요 100% 입니다. 우리는 온전치 못합니다.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서 온전한 분, 100%는 예수님뿐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기도하며 온전하기를 연습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켜 행하는 연습을 하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바울사도는 이를 두고 경건의 연습이라 했습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의 연습은 금새에도 내세에도 유익하니라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사울처럼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끈임 없는 경건의 연습을 통해서 마침내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루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상(1 Sa) 15:10-13
1)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우리들이 그래도 잘하기를 기대하신다.
“:10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 하니라 가라사대 :11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 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라 :13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혹이 사무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돌이켜 행하여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음 것을 후회하노니 하였습니다. 여러 다른 영어성경에는 슬퍼한다는 뜻으로 쓰여졌음을 말씀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후회하셨다는 말씀의 진의를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람처럼 일을 저지르고 후회한다는 글자 그대로의 뜻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사울이 하나님의 명을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고 교만하여져서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기념비를 세울 것 까지도 알고 계시면서도 사울을 왕으로 택하신 줄로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성경에 후회한다 슬퍼한다 이러한 표현들을 섰을까? 하나님께서는 사울이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것을 아셨지만 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따르기를 원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나와 여러분이 완전하지 않은 줄 아십니다. 목사도 장로도 집사도 그 누구도 완전하지 않은 줄 아시면서 나와 여러분들에게 그 직분을 주신 것은 그래도 우리가 그 직분에 합당하게 잘하기를 기대하시면서 만일 너희들이 그 직분을 잘하지 못하고 사울 처럼 한다면 너의 하나님인 내가 이렇게 슬퍼한다는 것을 말씀 하시는 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 Sa) 15:13-21
1)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신다.
“:13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컨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14사무엘이 가로되 그러면 내 귀에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찜이니이까 :15사울이 가로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16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가만히 계시옵소서 간 밤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신 것을 왕에게 말 하리이다 가로되 말씀하소서 :17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18또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19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20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였으나 :21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취하였나이다”
사울은 왕이 되기 전에는 매우 겸손하고 온순한 사람이었습니다. 왕으로 뽑혔을 때 그는 앞에 나서지도 아니하고 행구 사이에 숨었던 사람입니다(삼상10:22참조). 그러한 그가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의 명령도 적당히 하며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에 급하고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전쟁 기념비까지 세우는 사울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가 탐욕 한 죄를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위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리기 위하여 가장 좋은 소와 양들을 죽이지 않고 끌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못이 있다면 백성들에게 잘못이 있고 자기는 오로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아말렉을 진멸하고 그 왕 아각을 체포하여 온 것뿐이라 하며 자기를 위장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 중에는 사울 처럼 이러한 유치한 변명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심을 잊지 맙시다. 우리의 머리털 까지도 세시며 속마음과 생각 까지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맙시다. 우리가 완전치 못하여 죄를 짓고 양심에 가책이 오고 성령님의 추궁을 받을 때 우리는 즉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너희는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감이 무서울진저(히10:31)” 아멘.
삼상(1 Sa) 15:22-23
1)하나님은 성도가 당신의 말씀을 청종하는 것을 어떠한 예배보다도 기뻐하신다.
“:22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울이 유치한 변명을 해대니 사무엘은 사울에게 더 이상 묻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이보다 하나님께서 기뻐 하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번제를 드리고 온갖 제사를 드린다 하여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 사술의 죄는 요사스러운 술법, 귀신의 힘을 의지하여 점을 치는 것 등의 죄를 말합니다.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 죄를 짓고도 사울처럼 자신을 끝까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신, 살아있어 높임을 받는,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는 것입니다.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고 사무엘이 말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속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버리는 자는 당신께서도 그 사람을 버리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20:5-6)” 아멘.
삼상(1 Sa) 15:24-26
1)성도는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야 한다.
“:24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25청하오니 지금 내 죄를 사하고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26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사울이 이제 자기가 범죄하였음을 고백하며 여호와께 범죄한 것이 백성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말씀보다 백성들의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무엘에게 자기를 용서하고 자기와 함께 가서 여호와께 자기가 경배하게 하여달라고 사무엘에게 사정하나 사무엘은 이미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으니 왕과 같이 갈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울이 백성들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말씀 보다 백성들의 말을 들었다고 하는 이 대목에서 우리들 자신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빌라도의 법정에 섰을 때 빌라도는 민중의 소리에 저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 주었습니다(마27:24-26참조). 그 후 우리는 예배 때마다 주기도문을 암송하며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합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랴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함보다 사람을 기쁘게 하면 나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했습니다.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사울처럼 백성의 말을 청종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 Sa) 15:27-29
1)영이신 하나님은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다.
“:27사무엘이 가려고 돌이킬 때에 사울이 그의 겉옷자락을 붙잡으매 찢어 진지라 :28사무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어서 왕보다 나은 왕의 이웃에게 주셨나이다 :29이스라엘의 지존 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 이니이다”
사무엘이 사울의 권함에도 불구하고 돌아서서 가려 하니 다급한 사울은 사무엘을 붙잡는 다는 것이 사무엘의 겉옷을 잡아 옷이 찢어집니다. 이에 사무엘이 사울에게 하나님께서 왕보다 나은 이웃에게 이스라엘 나라를 주셨다고 하며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므로 사람처럼 결코 그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영입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는 미리 예정하신 대로 역사를 이루어 나가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게 예정하셨으며 그 예정하신 것을 변개치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합의 하시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주시옵소서 하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시옵소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뜻을 변개치 않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영이신 하나님께서는 예정하신 뜻을 변개치 않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하신 하나님께 우리도 예수님처럼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시옵소서 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성숙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상(1 Sa) 15:30-35
1)하나님은 명령은 꼭 이루어진다.
“:30사울이 가로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청 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의 앞과 이스라엘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 31이에 사무엘이 돌이켜 사울을 따라가매 사울이 여호와께 경배 하니라 :32사무엘이 가로되 너희는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내게로 이끌어오라 하였더니 아각이 즐거이 오며 가로되 진실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났도다 하니라 :33사무엘이 가로되 네 칼이 여인들로 무자케 한 것 같이 여인 중 네 어미가 무자 하리라 하고 그가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찍어 쪼개니 라 :34이에 사무엘은 라마로 가고 사울은 사울 기브아 본집으로 올라가니 라 :35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사울이 사무엘에게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청 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의 앞과 이스라엘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니 사무엘이 사울을 따라 가는데 사무엘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는 말씀이 없고 사울이 하나님께 경배 하니라 합니다. 사무엘이 아말렉의 왕 아각을 끌어내게 하여 사무엘이 직접 아각을 찍어 쪼개는데 이로서 사울이 처리하지 못한 하나님의 명령을 사무엘이 처리 합니다.
사무엘이 사울을 따라 간 것은 사울을 위함보다도 하나님의 명령, 아말렉의 왕 아각을 처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명령은 꼭 지켜져야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명령의 명령을 받고 명령을 시행치 않을 때는 하나님께서 사울 대신에 사무엘을 또 다윗을 들어 쓰심과 같이 그 명령을 수행할 다른 사람을 들어 쓰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눅19:40)”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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