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우주적 교회를 이루시려고 창세전에 예정하사 모든 역사를 이루어나가시는 하나님 아버지시여 하늘에서 이루신 그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 질줄 믿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게 되게 하시는 그 위대한 역사를 위하여 부름을 받은 모든 백성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13장 (2/15/2011)
삼상(1Sa) 13:1-7
1)항상 깨어있어 기도함으로 하나님 앞에 겸손과 온유한 사람이 되자.
“:1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 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이년에 :2이스라엘 사람 삼천을 택하여 그 중에서 이천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게 하고 일천은 요나단과 함께 베냐민 기브아에 있게 하고 남은 백성은 각기 장막으로 보내니라 :3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불레셋 사람의 수비대를 치매 불레셋 사람이 이를 들은 지라 사울이 온 땅에 나팔을 불어 이르되 히브리 사람들은 들으라 하니 :4온 이스라엘이 사울의 블레셋 사람의 수비대를 친 것과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가증히 여김이 되었다 함을 듣고 길갈로 모여 사울을 좇으니라 :5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여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서 밷아웬 동편 믹마스에 진 치매 :6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들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7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가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좇은 모든 백성은 떨더라”
사울이 40세에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2년 이 되는 해, 즉 사무엘이 길갈에서 사사 직을 끝내고 사울에게 모든 권한을 이양하고 나라를 새롭게 한 후 사울이 나라를 다스린 지 2년을 말합니다. 사울이 이스라엘의 정예 군사 2,000은 자기 곁에 두고 1,000은 장성한 자기의 아들 요나단의 수하에 두고 나머지 군사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었습니다. 군사 1,000을 대리고 기브아에 있던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블레셋의 수비대를 공격합니다.
블레셋은 이스라엘의 원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평화 중에 있으면서 블레셋의 수비대를 아들 요나단을 시켜서 공격하게 하였는데 이는 사울이 왕이 되어 2년쯤 되니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공적을 보여주기 위한 공명심에서 하나님께 여쭈어보지도 아니하고 군사 수가 적은 수비대를 공격한 것입니다. 사울이 온 땅에 나팔을 불어 히브리 사람들은 들으라 하며 이스라엘을 모으고 블레셋 사람의 수비대를 친 것과 이로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가증히 여김이 되었다 하니 온 이스라엘이 길갈로 모여 사울을 좇습니다. 백성들이 모두 사울의 부름에 응한 것은 2년 전에 사울의 인도로 모압 족속을 물리친 경험이 크게 작용한 것입니다.
한편 블레셋은 이스라엘의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여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은데 그들이 올라와서 밷아웬 동편 믹마스에 진 치니 블레셋의 기세에 눌려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들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또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단강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피신하여 가는 것입니다.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좇은 모든 백성은 떨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라와 나라 사이에 전쟁, 민족과 민족 사이에 전쟁 어떠한 전쟁을 무론 하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끼리 싸우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 사이에 화평하기를 원하십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그런데 사울은 하나님께 여쭈어보지도 아니하고 자기의 공명심을 위하여 블레셋의 수비대 을 공격한 것입니다. 수비대의 목적은 치안을 유지함에 있음으로 일반적으로 적은 수의 병력이 주든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공적을 위하여 작게 저지른 불장난이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난에 처하게 만든 것입니다. 사울은 원래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왕이 되어 2년쯤 되니 그는 하나님을 생각함보다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어떻게 불려지는가를 더 많이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도 매일 을 살아가면서 사울과 같은 유혹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있어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함과 온유함을 일치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 함으로 죄를 범하는 우리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상(1 Sa) 13:8-14
1)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은 꼭 지켜 행하자.
“:8사울이 사무엘의 정한 기한대로 이레를 기다리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9사울이 가로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10번제 드리기를 필 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11사무엘이 가로되 왕의 행한 것이 무엇이뇨 사울이 가로되 백성은 나에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불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12이에 내가 이르기를 불레셋 사람은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치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본문 8절은 10:8절 과 연결이 되는데 성경 학자들의 두 가지 견해가 있음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첫째는 10:8절의 말씀도 있었고 또 본문 8절의 말씀은 후에 사울과 사무엘 사이에 약속이 있었던 것을 말한다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성경에 사울에 대한 전통이 여러 가지로 내려오고 있음으로 10:8과 12:8 사이에 여러가지 사건이 끼어졌다는 것입니다. (10:8 너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라 내가 네게로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리니 내가 네게 가서 너의 행할 것을 가르칠 때까지 칠일을 기다리라)
사울이 사무엘과 약속한 7일이 지났는데 사무엘은 나타나지 아니하고 백성들이 블레셋 군대의 위용을 보고 겁에 질려 일부는 숨고 일부는 사울을 떠나니 사울은 마음이 급하게 되어 번제물을 가져오라 하여 자기가 직접 하나님께 번제를 드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랍니다. 번제를 마치는 시간에 사무엘이 나타나니 사울이 사무엘을 반갑게 영접합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왕이 행한 것이 무엇이뇨? 책망을 하니 사울이 자기가 번제를 드리게 된 경위를 말합니다
삼상(1 Sa) 13:13-14
“:13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14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하고”
사울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사무엘의 대답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 안에는 사울이 번제를 드렸으므로 제사장의 역할을 한 것을 두고 말한 것이라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의 사사들도 또 훗날 다윗도 직접 번제를 드렸으며 또 솔로몬은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린 것을 봅니다. 사울이 망령되이 행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한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명령이 무엇인가는 확실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왕 대신에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다른 사람을 구하여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하는 것입니다. 그 다른 사람은 물론 다윗을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본문을 보면서 제아무리 급하여도, 사울의 입장에서와 같은 상황이 바로 코 앞에 놓였을 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떠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바를 붙잡고 종말이 내일 온다 하드라도 우리는 마음에 요동하지 말고 주님의 명령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
삼상(1 Sa) 13:15-23
1)성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세상을 이긴다.
“:15사무엘이 일어나 길갈에서 떠나 베냐민 기브아로 올라 가니라 사울이 자기와 함께한 백성을 계수하니 육백 명 가량이라 :16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 과 그들과 함께한 백성은 베냐민 게바에 있고 불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진 쳤더니 :17노략군들이 삼대로 불레셋 사람의 진에서 나와서 한 대는 오브라 길로 말미암아 수알 땅에 이르렀고 :18한 대는 벧호론 길로 향하였고 한 대는 광야를 향한 스보임 골짜기가 내려다 보이는 지경 길로 향하였더라 :19때에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이 없어졌으니 이는 불레셋 사람이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들까 두렵다 하였음이라 :20온 이스라엘 사람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불레셋 사람에게로 내려갔는데 :21 곧 그들이 괭이나 삽이나 쇠스랑이나 도끼나 쇠 채찍이 무딜 때에 그리하였으므로 :22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한 백성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으니라 :23불레셋 사람의 부대가 나와서 믹마스 어귀에 이르렀더라”
사무엘은 사울을 책망하고 일어나 길갈에서 떠나 베냐민 기브아로 올라 갑니다. 사울은 자기와 함께한 백성을 세어보니 600명 가량이 남았고 사울은 아들 요나단과 베냐민 게바에 있고 블레셋은 믹마스에 진쳤더라 합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데 블레셋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 이스라엘의 경제는 블레셋에게 예속되어있음을 봅니다. 블레셋은 이스라엘이 무기를 만들 것을 염려하여 이스라엘 철공들을 다 자기들 곳으로 옮겼음으로 이스라엘은 밭 갈 때 쓰는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소를 몰 때 쓰는 쇠 채찍이 달아서 바꾸려 하여도 블레셋에게 내려가서 삯을 주고 빌려야 했던 것입니다. 이제 두 민족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니 이스라엘의 손에는 농기구와 막대기가 있을 따름입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의 결과는 불을 보듯 이스라엘이 질것이 뻔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임을 우리는 지난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보아왔습니다. 무기나 백성들의 수로 보아도 이스라엘은 항상 열세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이 택한 백성을 위하여 싸우심으로 이스라엘은 승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이 가진 부와 권력은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성도들이 됨을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세계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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