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목적에 따라 우주적 교회로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세우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도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선포되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며 하나님을 배워가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14장 (2/16/2011)
삼상(1Sa) 14:1-7
1)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마음에 할례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1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 병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불레셋 사람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하고 그 아비에게는 고하지 아니하였더라 :2사울이 기브아 변경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 머물렀고 함께한 백성은 육백 명 가량이며 :3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거기 있었으니 그는 이가봇의 형제 아히둡의 아들이요 비느하스의 손자요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었던 엘리의 증손이었더라 백성은 요나단의 간 줄을 알지 못하니라” :4요나단이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로 건너가려 하는 어귀 사이 이 편에도 험한 바위가 있고 저편에도 험한 바위가 있는데 하나의 이름은 보세스요 하나의 이름은 세네라 :5한 바위는 북에서 믹마스 앞에 일어섰고 하나는 남에서 게바 앞에 일어섰더라 :6요나단이 자기 병기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7병기 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하여 따르리이다”
블레셋은 믹마스에 진쳤고 이스라엘은 게바에 진을 치고 서로 겨누고 있는데 양진은 깊은 계곡을 사이에 두고 높은 바위들을 의지하여 마주 합니다. 블레셋은 북쪽에 보세스라는 바위들, 이름을 풀이하면 번쩍거림, 미끄러운 바위들입니다. 이스라엘은 남쪽 세네라는 이름의 바위들, 풀이하면 가시처럼 찌르는 뜻으로 풀이합니다. 양 진영이 대치하고 있던 중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아니하고 자기의 병기를 든 소년과 함께 적진으로 갑니다.
요나단이 자기의 병기든 소년에게 우리가 이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합니다.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창17:9-10참조). 그러므로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이 병기와 숫자적으로 우세하드라도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이스라엘에게는 두려울 것이 없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육체의 할례가아니라 마음에 할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 세상과 싸울 때 승리는 우리에게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14:8-15
1)하나님의 뜻을 먼저 물어 확증을 받고 용기와 믿음으로 나아가자.
“:8요나단이 가로되 보라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그들에게 보이리니 :9그들이 만일 이같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너희에게로 가기를 기다리라 하면 우리는 우리 곳에 가만히 서서 그들에게로 올라가지 말 것이요 :10그들이 만일 이같이 말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하면 우리가 올라갈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붙이셨음이니 이것이 우리에게 표증이 되리라 하고 :11둘이 다 불레셋 사람의 부대에게 보이매 불레셋 사람이 가로되 보라 히브리 사람이 그 숨었던 구멍에서 나온다 하고 :12그 부대 사람들이 요나단과 그 병기든 자를 대하여 가로되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너희에게 한 일을 보이리라 한지라 요나단이 자기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나를 따라 올라오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고 :13요나단이 손발로 붙잡고 올라갔고 그 병기든 자도 따랐더라 불레셋 사람들이 요나단 앞에서 엎드러지매 병기든 자가 따라가며 죽였으니 :14요나단과 그 병기 든 자가 반 일경 지단 안에서 처음으로 도륙한 자가 이십인 가량이라 :15들에 있는 진과 모든 백성 중에 떨림이 일어났고 부대와 노략 군들도 떨었으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큰 떨림이었더라”
믿음으로 용기 있게 나가는 요나단에게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는 것입니다. 요나단은 병기든 소년에게 자기들이 적들에게 보임으로 나타나는 적들의 반응을 보고 대처하자 합니다. 블레셋은 자기들이 빛이 나도록 매끄러운 높은 바위를 의지하고 진을 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나태함을 보이는데 자기들이 내려와서 싸우려 하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곳으로 올라오라 합니다. 이를 신호로 요나단은 하나님께서 적들을 이스라엘 손에 붙이신 것으로 믿고 병기든 소년과 함께 매끄러운 바위를 올라가 적들을 칩니다.
요나단이 앞장서 나가며 적을 쳐 넘어뜨리면 병기든 소년은 뒤따르다 넘어진 자를 죽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를 처음으로 도륙한 자가 반 일경 지단 안에서 약 20명 가량이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반 일경 지단이란 말은 멍에를 멘 한 쌍의 소가 반나절 동안 밭고랑을 갈수 있는 시간과 면적을 말합니다. 이렇게 요나단이 믿음으로 용기 있게 싸울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들에 진치고 있는 군대들과 모든 백성 중에 떨림이 일어나게 하셨고 군대와 노략 군들도 떨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큰 떨림이었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요나단이 단지 대담한 용기만으로 행동을 한 것이 아니었음을 봅니다. 요나단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증을 구했습니다. 그 확증은 블레셋 병사들이 우리에게로 올라 오라 한 것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세상과 싸우며 나갈 때에 사역에 따라 환경과 조건들이 다릅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요나단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확증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삿6:17, 36-40참조). 용기와 믿음은 좋은데 하고자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물어 응답을 받고 용기와 믿음으로 싸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상(1 Sa) 14:16-23
1)영안이 열리어 하나님의 때에 민첩하게 행동하는 우리가 되자.
“:16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숫군이 바라본즉 허다한 불레셋 사람이 무너져 이리 저리 흩어지더라 :17사울이 자기와 함께한 백성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고하여 보라 하고 점고한즉 요나단과 그의 병기 든 자가 없어졌더라 :18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 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라 :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불레셋 사람의 진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20사울과 그와 함께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불레셋 사람이 각각 칼로 그 동무를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21전에 불레셋 사람과 함께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불레셋 사람과 함께 와서 진에 들어 왔더니 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한 이스라엘 사람과 합하였고 :22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불레셋 사람의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23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 라”
땅이 진동하며 적진에서 허다한 블레셋 사람이 이리저리 무너져 흩어지는 것을 보고 사울은 자기병사들의 인원을 점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미 일을 하고 계시는데 여호와께 무슨 일인가 물어보려 합니다. 그래서 언약궤를 가져오게 하고 제사장에게 하나님께 물어보게 하다가 블레셋 진에서 소동이 점점 더 심하니 그제야 사울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알아 채고 제사장에게 그만 두라 하며 백성들과 함께 블레셋의 진영으로 들어가보니 불레셋 사람이 각각 칼로 그 동무를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던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전에 불레셋 사람들에게 용병으로 끌려갔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불레셋 진에 들어 와서 그들이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한 이스라엘 사람과 합하여 블레셋을 치고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불레셋 사람의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사울 처럼 하지 아니하고 영안이 밝아 하나님 안에서 민첩한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영안이 밝아지고 하나님 안에서 마음이 민첩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항상 깨어있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쉬지 않고 기도하며 주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세상 만물들을 보면서 영안이 열리어 하나님을 보게 되며 하나님께 향한 마음이 민첩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마음이 민첩한 사람은 사무엘 처럼 또 다니엘 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우리모두 영안이 열리어 하나님의 때에 민첩하게 행동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상(1 Sa) 14:24-25
1)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24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수하는 때까지 아무 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백성이 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25그들이 다 수풀에 들어간즉 땅에 꿀이 있더라 :26백성이 수풀로 들어갈 때에 꿀이 흐르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자가 없으나 :27요나단은 그 아비가 맹세로 백성에게 명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꿀을 찍고 그 손을 돌이켜 입에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28 때에 백성 중 하나가 고하여 가로되 당신의 부친이 맹세로 백성에게 엄히 명하여 말씀하시기를 오늘날 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피곤하였나이다 :29요나단이 가로되 내 부친이 이 땅으로 곤란케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았거든 :30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탈취하여 얻은 것을 임으로 먹었더면 불레셋 사람으로 살육함이 더욱 많지 아니하였겠느냐”
어느 시대에나 군사들이 잘 싸우게 하기 위하여 잘 먹이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이 통례입니다. 사울은 백성들에게 용기를 준다는 것이 싸움에 나갈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이를 어기어 식물을 입에 대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 앞에 서원을 한 것입니다. 금식을 하며 전쟁을 하는 것을 성전이라 할 수 있겠으나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한편 요나단은 그 아비가 맹세로 백성에게 명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꿀을 찍고 그 손을 돌이켜 입에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이 말은 피로가 회복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요나단이 꿀을 찍어 먹은 것을 본 백성 하나가 요나단에게 당신의 부친이 맹세로 백성에게 엄히 명하여 말씀하시기를 오늘날 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먹지 못하여 피곤하였나이다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요나단은 내 부친이 이 땅으로 곤란케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았거든 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탈취하여 얻은 것을 임으로 먹었더면 불레셋을 더 많이 죽였을 것이라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것입니다(전3:1-8참조).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전쟁을 하고 있을 때에 금식을 선포하는 것은 어쩌면 하나님의 뜻에 역행을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올바른 금식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나 옳지 못한 금식은 오히려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합니다. 금식의 예로 예수님께서 공생을 시작 하시기 전 광야에서 40일을 금식 하셨습니다(마4:1-2참조). 예수님께서 왜 금식을 하셨을까 생각 해 봅니다. 금식은 죄를 자백하고 회개함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의지로 자신에게 벌을 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내 뜻을 들어 달라고 금식하는 것이 아닙니다. 금식함으로 사업이 잘되게 하여 달라는 등.. 과 같은 것은 하나님께 공갈을 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잘못된 금식에 관하여 이사야 58:4-7참조)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신 것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40일 금식을 하신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며 우리에게 세상 권세를 가진 사단을 이기는 본을 보이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14:31
1)성도의 분별없는 행동은 주님의 영광을 가린다.
“31그날에 백성이 믹마스에서부터 아얄론에 이르기까지 불레셋 사람을 쳤으므로 그들이 심히 피곤한지라 :32백성이 이에 탈취한 물건에 달려가서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취하고 그것을 땅에서 잡아 피 있는 채 먹었더니 :33무리가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백성이 고기를 피채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사울이 가로되 너희가 무신하게 행하였도다 이제 큰 돌을 내게로 굴려 오라 하고 :34또 가로되 너희는 백성 중에 흩어져 다니며 이르기를 사람은 각기 소와 각기 양을 이리로 끌어다가 잡아 먹되 피 있는 채 먹어서 여호와께 범죄하지 말라 하매 그 밤에 모든 백성이 각각 자기의 소를 끌어다가 거기서 잡으니라 :35사울이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위하여 처음 쌓은 단이었더라”
백성들이 금식을 하고 싸움에 임했으니 배고프고 지쳐 피곤 함으로 사울이 선포한 기한 저녁이 되자 마자 탈취한 소와 양들을 잡아 피도 쏟지 아니하고 그냥 먹는 것입니다. 거룩한 성전을 하려던 사울의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백성들이 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사울의 분별없는 하나님께 대한 열심히 오히려 하나님께 범죄하는 결과를 낳게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분별없이 행동함은 오히려 주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는 경우가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14:36-42
1)하나님께 앞에 한 서원은 꼭 갚게 하신다.
“:36사울이 가로되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을 쫓아 내려가서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무리가 가로되 왕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할 때에 제사장이 가로되 이리로 와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사이다 하매 :37사울이 하나님께 묻자오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쫓아 내려 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하되 그날에 대답지 아니하시는지라 :38사울이 가로되 너희 백성의 어른들아 다 이리로 오라 오늘 이 죄가 뉘게 있나 알아 보자 :39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 할찌라도 반드시 죽으리라 하되 모든 백성 중 한 사람도 대답지 아니하매 :40이에 그가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너희는 저편에 있으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이편에 있으리라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왕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하니라 :41이에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되 원컨대 실상을 보이소서 하였더니 요나단과 사울이 뽑히고 백성은 면한 지라 :42사울이 가로되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히니라”
사울이 승리에 도취하여 이 밤에 블레셋 사람을 쫓아 내려가서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하니 백성들이 왕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합니다. 때에 제사장이 사울에게 하나님께 물어보고 행하자 하여 사울이 하나님께 묻습니다. 내가 블레셋 사람을 쫓아 내려 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물어보니 하나님께서 아무 대답지 아니하시는지라 사울이 온 백성의 어른들을 모으고 오늘 이 죄가 뉘게 있나 알아 보자 합니다. 사울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 할찌라도 반드시 죽으리라 말하니 모든 백성 중에 어느 한 사람도 그 말에 대답지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사울을 제외한 이스라엘 온 백성들은 요나단이 꿀을 지팡이로 찍어 맞본 것을 알고 있으며 요나단의 죽음을 옳지 않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에 그가 온 이스라엘에게 너희는 저편에 있으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이편에 있으리라 하고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원컨대 실상을 보이소서 하며 제비를 뽑았더니 요나단과 사울이 뽑히고 사울이 또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힌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법은 서원 한 것은 꼭 갚아야 합니다(전5:4-6참조). 더구나 사울은 백성의 대표자요 왕입니다. 서원한 것이 아무리 엉뚱하고 미련해도 그 서원은 꼭 갚아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서원을 갚기 까지 아무런 응답을 주시지 않는 것입니다. 서원한 것을 범한 자는 아들 요나단이요 요나단은 아버지가 그러한 서원을 했음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원한 것은 꼭 갚아야 하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너희는 도대체 서원(맹세)을 하지 말라 하십니다(마5:33-37참조). 사울의 금식 서원은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역행하는 서원이었으므로 사울은 하나님께 죄를 범한 것이 됩니다. 그러한 서원이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냥 넘어가지 않으십니다. 서원한 것을 만 백성 앞에서 갚게 하시며 모든 옳고 그름을 이스라엘에게도 또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알리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14:43-46
1)우리도 하나님과 동사하는 사람이 되자.
“:43사울이 요나단에게 가로되 너의 행한 것을 내게 고하라 요나단이 고하여 가로되 내가 다만 내 손에 가진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나이다 :44사울이 가로되 요나단아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45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 하니이다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 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사 하였음이니이다 하여 요나단을 구원하여 죽지 않게 하니라 :46사울이 블레셋 사람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매 블레셋 사람이 자기 곳으로 돌아 가니라”
요나단이 주범인 것으로 나타나자 사울은 요나단을 처형하려 합니다. 그런대 백성들이 요나단의 편에서 요나단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백성이 사울에게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 하니이다.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 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사 하였음이니이다 합니다. 하나님과 동사 하였다는 말은 요나단이 하나님과 같은 일을 함께 하였다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울의 물음에 침묵하셨고 서원을 갚게 하셨지만 그 서원 갚음은 사울 자신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가를 나타나는 것으로 갚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통하여 용감하게 믿음으로 나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싸운 요나단을 돋보이게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요나단 같은 하나님과 동사 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는 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 Sa) 14:47-52
1)우리는 먼저 영적인 사람이 되자.
“:47사울이 이스라엘 왕위에 나아간 후에 사방에 있는 모든 대적 곧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과 블레셋 사람을 쳤는데 향하는 곳마다 이기었고 :48용맹 있게 아말렉 사람을 치고 이스라엘을 그 약탈하는 자의 손에서 건졌더라 :49사울의 아들은 요나단과 리스위와 말기수요 그 두 딸의 이름은 이러하니 맏딸의 이름은 메랍이요 작은 딸의 이름은 미갈이며 :50사울의 아내 이름은 아히노암이니 아히마아스의 딸이요 그 군장의 이름은 아브넬이니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며 :51사울의 아비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비는 넬이니 아비엘의 아들이었더라 :52사울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과 큰 싸움이 있었으므로 사울이 힘 있는 자나 용맹 있는 자를 보면 그들을 불러 모았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외적으로부터 자기들을 지켜 싸워줄 왕을 원하여 하나님께서 사울을 택하여 세우셨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이 원한 것 같이 전쟁에 능했고 사방의 적들을 물리 쳤으며 그의 평생에 용맹 있는 자들을 모으면서 블레셋과 싸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영적으로 하나님께 온전하지 못했음을 우리는 계속해서 성경을 대하면서 배우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영적으로 온전하여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합니다. 무엇보다는 우리는 먼저 영혼이 잘됨으로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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