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14, 2011

사무엘상12장 (1Samuel 1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의 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만물을 적당하게 양육하심을 보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영안이 더욱 밝아져서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손길을 더욱 세세히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키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이 세상 풍파에 흔들이지 않는 반석 위에 세워진 믿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12  (2/14/2011)

삼상(1Sa) 12:1-5
1)성도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다.

“:1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가 내게 한 말을 내가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더니 :2이제 왕이 너희 앞에 출입하느니라 보라 나는 늙어 머리가 희었고 내 아들들도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날까지 너희 앞에 출입하였거니와 :3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거하라 내가 뉘 소를 취하였느냐 뉘 나귀를 취하였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뉘 손에서 취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4그들이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뉘 손에서 아무 것도 취한 것이 없나이다 :5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손에서 아무 것도 찾아낸 것이 없음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며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도 오늘날 증거하느니라 그들이 가로되 그가 증거하시나이다

사울이 이스라엘의 전쟁의 지도자가 되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암몬 족속을 물리친 그 때에 사무엘은 때를 놓치지 아니하고 온 이스라엘에게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하며 온 이스라엘이 길갈로 모이게 합니다. 사무엘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과 여호와 앞에서 화목제를 드리며 사울을 정식으로 왕으로 추대합니다(삼상11:14-15). 나라를 새롭게 하는 것은 사사가 다스리던 시대에서 왕정으로 넘어가는 새로운 체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나이 늙어 머리가 희게 된 지금까지 약 40년을 이스라엘의 사사로 지내면서 여호와와 그의 기름부음을 받은 왕 앞에서 아무런 부정한 이익을 취하지 아니하였고 아무도 압제하여 재산을 취하지 않았으며 아무에게도 뇌물을 받지 않았고 청렴결백 하였음을 말하며 백성들에게 누구에게든지 자기가 부정하여 백성의 것을 취하였으면 갚겠다고 합니다. 백성들이 당신이 우리를 속이거나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뉘 손에서 아무 것도 취한 것이 없나이다 하니 사무엘이 백성에게 너희가 내 손에서 아무 것도 찾아낸 것이 없음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며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사울 왕)도 오늘날 증거하느니라 하니 백성들이 그가 증거하시나이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대한민국 국회 청문회를 보면서 사무엘을 청문회에 세워놓는 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까요? 민족의 지도자요 사회의 지도자라면 사무엘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몇 일 전에 한기총 총회장 선거에 관한 기사를 조선일보에서 읽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한국 기독교연맹 총회 금권 선거를 기뻐하시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끝내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든 중 밀레도에서 에베소의 장로들을 청합니다. 에베소 장로들 앞에서 고별 설교를 하는데 설교 중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렇게 수고하여 약한 사람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 하여야 할찌라(20:33-35)”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의 본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빛이라(5:13-14참조)” 말씀 하셨음을 잊지 맙시다.  아멘.

삼상(1Sa) 12:6-11
1)우리는 깨어있어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자.

“:6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며 너희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는 여호와시니 :7그런즉 가만히 섰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행하신 모든 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8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너희 열조가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너희 열조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이곳에 거하게 하셨으나 :9그들이 그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 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장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붙이셨더니 그들이 치매 :10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기므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 :11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 너희를 너희 사방의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너희로 안전히 거하게 하셨거늘

사무엘은 자신이 결백함을 입증한 후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에 비하여 이스라엘이 얼마나 범죄하였는가를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에 온전한 믿음으로 응답하고 있는가?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고 우리는 그의 희생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었음을 잊지 않고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혹시나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세상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지나 않는지? 항상 자신들을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음란한 세상에 취하여 있지 말고 깨어있어 하나님의 말씀에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각자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2:12참조).

삼상(Sa) 12:12-15
1)우리가 주님의 명령에 따라 살면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12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의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실지라도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13이제 너희의 구한 왕, 너희의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14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좇으면 좋으니라 마는 :15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열조를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눈에 보이는 왕을 원한 것입니다.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이스라엘을 치러 온다는 소문에 이스라엘은 하나님 보다 사람 왕을 택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왕을 가지기를 원하니 사람을 인격체로 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왕을 세웠더라도 하나님의 의를 따라 행하며 살고 이스라엘이 세운 왕이 하나님의 의를 따라 행하면 하나님께서 용납하시려니 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열조를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분명하게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들에게 우리들이 원하여 왕이 있든지 대통령이 있든지 그것은 하나님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명령에 따라 말씀과 규례와 율례를 따라 삶을 산다면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은 우리를 구원하신 분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삼상(1 Sa) 12:16-19
1)하나님께서는 자연 세력을 이용하여 인간을 깨우신다.

“:16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 행하시는 이 큰일을 보라 :17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야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뢰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로 밝히 알게 하시리라 :18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날에 우뢰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 하니라 :19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로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왕 되심을 마다하고 육안으로 보이는 왕을 택함이 얼마나 하나님께 큰 죄인가를 알지 못하고 있으니 사무엘을 통하여 그들의 죄를 알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쉽게 자기들의 죄악을 알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자연 세력을 이용하시는 것입니다. 밀을 베는 시기는 여름 인데 중동에 여름은 우뢰와 비가 있지 않는 것이 일반 상식입니다. 사무엘이 말한 것 같이 지금은 밀을 베는 여름인데 우뢰와 비를 내리심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왕을 구한 것이 하나님께 얼마나 큰 죄악을 저지른 것인가를 알게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아니하였을 때 그에 대한 어떠한 재앙이나 그 어떤 채벌이 없으면 자기들이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갑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심으로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음을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난 죄악 속에 삶을 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다스리고 관리하라 하신 자연세계 (1:28참조)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구는 몸살을 알고 있으며 지구의 몸살은 우리 인류에게 무서운 재앙으로 닦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밀 베는 계절에 우뢰와 비를 내리셔서 이스라엘을 깨우치듯이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자연의 변화, 천지 지변으로 우리에게 말씀 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Sa) 12:20-25
1)성도가 기도하기를 쉬는 것은 여호와께 죄를 범하는 것이다.

“:20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좇는 데서 돌이키지 말고 오직 너희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21돌이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좇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22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24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25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것을 섬긴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에게 벌을 내리심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또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란 없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영과 사단의 영이 있을 뿐인데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다면 사단에게 속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나는 무신론자라 하지만 하나님을 떠난 모든 것은 사단의 세계이며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는 자체가 하나님을 떠난 죄에 속하는 것이며 사단에 속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단은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자기의 수하에 들어오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마음을 다하여 진실하게 섬기기 위하여는 항상 깨어있어 세상과 구별된 삶으로서 영적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12:1참조). 삶으로 영적 예배를 드리는 것은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 가능한데 쉬지 않고 기도 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마음에 항상 하나님의 성령이 계심으로 가능한 것입니다(36:25-27참조).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님과 계속 교제하는 삶은 기도인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기도가 없으면 성도를 위하여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복된 일들도 일을 하지 않으십니다. 성도가 부르짖고 기도 하여야만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6:37참조).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돕기 위하여서라도 기도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만일 나와 여러분이 기도하는 것을 쉰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죄를 짖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또 이스라엘을 사랑하여서 사무엘은 이스라엘에게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이라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기도는 성도의 삶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이자 우리의 능력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계실 때 쉬지 않고 아버지와 기도로 대화하시며 아버지의 뜻대로 일을 하시고 말씀도 하셨습니다. 나와 여러분도 내 안에 계신 보혜사 성령님과 항상 기도로 대화하시면서 기도하는 것을 쉬는 죄를 결단코 범치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세계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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