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3, 2011

사무엘상19장 (1 Samuel 1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을 뵙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마다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므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도 누리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19  (2/23/2011)

삼상(1Sa) 19:1-7
1)사람의 지체 안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1사울이 그 아들 요나단과 그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기뻐하므로 :2그가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 사울이 너를 죽이기를 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3내가 나가서 너 있는 뜰에서 내 부친 곁에 서서 네 일을 네 부친과 말하다가 무엇을 보거든 네게 알게 하리라 하고 :4요나단이 그 아비 사울에게 다윗을 포장하여 가로되 원컨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치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5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무고히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6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치 아니하리라 :7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을 알게 하고 그를 사울에게로 인도하니 그가 사울 앞에 여전히 있으니라

다윗을 미워하여 죽이려는 사울 왕과 다윗 사이에 요나단이 중재하고 나서는데 요나단으로서는 아버지 사울이 죄악을 저지르는 것도 볼 수 없고 동무 다윗이 무고하게 죽는 것도 용납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요나단이 아버지 사울의 양심에 호소하여 사울이 하나님 앞에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게 함으로서 아버지 사울이 범죄하는 것을 예방하고 다윗과 사울 사이에 평화가 있게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의 마음 안에는 누구를 무론 하고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체 속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여 항상 대립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울의 마음에 다윗을 죽이려는 악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요나단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사울의 양심에 호소를 합니다.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무고히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요나단이 선한 마음으로 사울의 양심에 호소하니 사울의 선한 양심이 악한 마음을 이기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를 하고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도 믿지 않는 영혼들을 그냥 악하다고 버릴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공존하고 있는 선한 양심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호소하여 그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를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상(1 Sa) 19:8-10
1)처음 행위를 잊지 말고 그리스도께 항상 복종하자.

“:8전쟁이 다시 있으므로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도륙하매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 하니라 :9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10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 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요나단의 호소로 사울과 다윗 사이에 평화가 있은 지 얼마 후에 블레셋이 공격해 오니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도륙하니 그들이 다윗 앞에서 도망 하니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다윗이 전쟁에 크게 승리한 것은 이스라엘과 사울 왕에게도 축하할 일입니다. 그런데 사울에게는 블레셋을 무찌른 기쁨보다 다윗에 대한 질투와 시기심이 또다시 일어나니 여호와의 부리시는 악신이 사울에게 내립니다.  그가 괴로워하는 때에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사울이 손에 가지고 있던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단창을 던졌는데 다윗이 단창을 피하여 단창은 벽에 박힙니다. 그 밤에 다윗이 도피하였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한번 양심에 호소를 받아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께 돌아 왔지만 그 뉘우침이 얼마나 오래 가느냐가 항상 문제 입니다. 사울은 다윗이 전쟁에서 대승하고 돌아오니 또다시 질투와 시기심이 솟아나 사단에게 완전히 붙잡힌바 되어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 이러한 사울의 모습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 주시면서 우리들에게 묻습니다. 사울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너희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 회계하고 돌아 왔던 그 처음 행위를 잊지 말고(2:5참조) 계속해서 그리스도께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각자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2:5-12참조). 아멘.

삼상(1 Sa) 19:11-17
1)하나님께 버림 받은 사람은 사단 외에 아무도 함께 하지 않는다.
2)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11사울이 사자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한지라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일러 가로되 당신이 이 밤에 당신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12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내리우매 그가 도망하여 피하니라 :13미갈이 우상을 취하여 침상에 뉘고 염소털로 역은 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14사울이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하매 미갈이 가로되 그가 병들었느니라 :15사울이 또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채 내게로 가져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16사자들이 들어가 본즉 침상에 우상이 있고 염소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17사울이 미갈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이처럼 나를 속여 내 대적을 놓아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하니라

사울은 다윗을 결코 죽이려고 하지만 사울의 딸 미갈까지도 다윗의 편에서 다윗을 도우니 사울은 더욱 고독해 지는 것입니다. 미갈이 다윗을 피신 시키면서 다윗의 침상에 우상을 눕히고 염소털로 우상의 머리에 쒸우고 옷으로 우상을 덮어 사울이 보낸 사자들에게 다윗이 병중에 있어 누웠다고 속입니다. 사자들이 사울에게 돌아가 다윗이 병중이라 침상에 누웠다고 보고하니 사울은 오히려 잘되었다 내가 그를 죽이리라 침상채 들고 오라 합니다. 그러나 자기 딸까지 다윗 편을 들어 자기를 속인 것을 안 사울은 더욱 고독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버림 받은 사람에게는 사단 외에는 아무도 함께 하여 주지 않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에게 십계명을 주시면서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20:3-4참조)”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이전부터 가정집에 우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31:19참조).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면서도 우상을 지니고 있었음을 보는데(17:5참조) 다윗과 미갈이 쓰는 침실에도 우상이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그 우상은 아무것도 안임을 성경은 계속해서 말씀 하십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을 피하여 도망 갈 때에 라헬이 아버지의 드라빔을 나귀 안장 아래 감추고 경수가 난다 하고 그 위에 앉은 모습은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또 본문에서 미갈이 우상을 침상에 눕히고 염소털로 우상의 머리에 쒸우고 사람의 옷으로 덮은 모습 역시 우상은 마치 아이들 장난감 인형이나 다름 없음을 성경은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삼상(1 Sa) 19:18
1)성도가 갈 곳은 하나님 품이다.

“:18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고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거하였더라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이 생명을 위하여 갈 곳은 하나님의 품입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갈 곳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곳,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시는 곳 입니다. 다윗은 사무엘을 찾아 라마로 갑니다. 라마는 사무엘의 고향입니다. 다윗은 사무엘을 만나 그 동안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고 한 모든 것을 말합니다. 이에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지냅니다. 나욧은 지명이 아니라 선지자들의 집이란 뜻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다윗처럼 생명의 위협을 받는, 아니 어떠한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우리가 갈 곳은 사울처럼 점쟁이가 아니라(삼상28장 참조) 하나님의 품 인줄 믿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에게 간 것은 자기에게 기름 부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기 보다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 하는 마음으로 간 줄로 믿습니다.

삼상(1 Sa) 19:19-24
1)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날개아래 보호받기 위하여 오는 성도들을 보호하신다.

“:19혹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혹이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른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고로 사울이 세번째 다시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2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이르러 물어 가로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혹이 가로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예언을 하였으며 :24그가 또 그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몸으로 누웠었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사울은 수소문 끝에 다윗이 라마 나욧에 사무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다윗을 죽일 특수부대 요원들을 보냅니다. 그들이 라마 나욧에 도착하여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이 보낸 특수요원들에게 내리니 그들이 예언을 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사울은 다른 요원들을 보내니 보낸 자들마다 예언을 함으로 이제는 사울 자신이 직접 나섭니다. 사울 또한 성령이 임하니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채로 누웠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사울이 처음에 성령에 감동이 되어 예언 할 때에는 여호와의 기름 받은 자로 활동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신(성령)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여호와의 신(성령)의 능력이 사울의 옷을 벗겨버린 것입니다. 다윗을 죽이려고 나선 사울이 자기가 이곳에 왜 왔는지 목적도 잊어버리고 벌거숭이가 되어 하루 낮과 밤을 누어서 예언을 하는 우스꽝스러운 사울의 모습이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는 이스라엘의 속담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날개아래 보호받기 위하여 오는 성도를 다윗을 보호 하심 같이 보호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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