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11, 2011

사무엘상11 장 (1Samuel 11)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심으로 복된 하루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며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주시어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상고하는 생명수세계선교회의 성도들에게 일마다 때마다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11  (2/11/2011)

삼상(1Sa) 11:1-2
1)환난 중에 우리의 살길은 오로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1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를 대하여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2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어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암몬사람 나하스, 암몬족속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과 롯의 작은 딸 사이에서 낳은 벤암미 입니다(19:38참조). 암몬 족속은 요단 동쪽 압복강 남쪽에 거했으며 지중해로부터 불레셋이 동쪽으로 이스라엘을 압박해 오자 이를 이용하여 모압 족속 나하스는 요단 동쪽 이스라엘의 지역을 장악하려 합니다.  기브아 야베스 장로들이 암몬 족속 나하스에게 우리가 너희를 섬기리라 하며 언약을 맺자고 하나 나하스는 전 이스라엘을 불구로 만들어 모욕을 주겠다 하며 나오는데 이에 야베스 장로들이 나하스에게 7 일의 말미를 주어 자기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사자를 보내게 하라 우리를 구해줄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합니다.

길르앗 야베스의 장로들이 암몬 족속의 나하스와 타협을 하려 하였으나 타협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사단이 두려워 사단과 타협을 한다면 사단은 암몬 족속의 나하스 처럼 우리 온 성도들을 불구로 만들어 하나님께 모욕을 주려 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사단은 적당한 거래라는 것이 없고 우리를 완전히 죽음으로 몰아 넣기 까지 할 것입니다. 환난 중에 우리의 살길은 오로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Sa) 11:3-7
1)사단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일을 하지 못한다.
2)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변화에 적응 할 때까지 서서히 역사하신다.

“:3야베스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유예를 주어 우리로 이스라엘 온 지경에 사자를 보내게 하라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하니라 :4이에 사자가 사울의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을 백성에게 고하매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울더니 :5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가로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로 고하니라 :6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 :7한 겨리 소를 취하여 각을 뜨고 사자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경에 두루 보내어 가로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좇지 아니하면 그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 지라

야베스의 장로들이 나하스에게 칠일의 유예를 달라 우리로 온 이스라엘 지경에 사자를 보내어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하며 전령을 보냈는데 칠일 동안 나하스가 야베스를 공격을 하지 않은 것은 나하스가 자신이 넘쳐서인지 매우 여유가 있었던 것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하나님이 나하스가 야베스 공격을 지체 하도록 역사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일을 하지 못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1:12참조). 아멘.

야베스 장로들이 보낸 사자가 먼저 베냐민 지파가 거하는 기브아에 도착하였는데 이는 거리상 가까웠음도 있지만 베냐민 지파와 야베스 길르앗과는 인척 관계가 있으므로 어느 지파 보다 구원에 앞장 서리라는 기대도 있었을 것입니다(21:12참조). 야베스 길르앗의 소식을 듣고 온 백성들이 통곡을 하는데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백성들이 우는 것을 보고 무엇 때문에 백성들이 우는 가를 물으니 야베스 사람들에 사유를 말하는데 사울이 사유를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 노가 크게 일어난 것입니다. 백성들은 무기력하게 소식을 듣고 울고만 있었지만 여호와의 신으로 감동된 사울이 한 겨리 소를 취하여 각을 뜨고 사자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경에 두루 보내어 가로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좇지 아니하면 그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며 백성들에게 싸우자고 외치는 것입니다. 이에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울은 원래 온순하고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성령에 크게 감동되니 그의 마음에 하나님의 노가 크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됨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10:35참조)). 또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의 명령대로 따르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왕을 세우면 이스라엘을 떠나실 것 같이 말씀 하셨지만(삼상8:18참조)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이스라엘과 함께 하십니다. 사울이 왕이지만 지나온 사사들처럼 성령의 감동을 주시며 전쟁에 관여하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왕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까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성령의 감동을 주시며 전면에서 이스라엘을 도와 주십니다. 자상하신 하나님께서는 인내하시며 택하신 백성들이 서서히 변화에 익숙해질 때까지 예전에 하시던 대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당신의 백성들이 변화에 적응 할 때 까지 서서히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11:8
1)하나님의 역사는 이미 예정된 대로 흘러간다.

“:8사울이 베섹에서 그들을 계수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이요 유다 사람이 삼만이더라

사울이 베섹에 모인 백성들을 계수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이요 유다 사람이 삼만이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는 지금은 이스라엘 왕국이 하나로 시작되지만 후에 북왕국 이스라엘 (10지파)와 남왕국 유다 (3지파)로 나누어지는 것을 이미 내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미 예정하신 대로 흘러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1:4-5).”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2:10)”

삼상(1 Sa) 11:9-11
1)성도의 삶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9무리가 온 사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내일 해가 더울 때에 너희가 구원을 얻으리라 하라 사자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기뻐하니 라 :10야베스 사람들이 이에 가로되 우리가 내일  너희에게 나아가리니 너희 소견에 좋을 대로 우리에게 다 행하라 하니라 :11이튿날에 사울이 백성을 삼대에 나누고 새벽에 적진 중에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한 자가 없었더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시니 암몬자손이 두 사람이 함께 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참패하여 뿔뿔이 흩어져 도망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대승을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우리는 지금까지 성경에서 배워왔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의 삶 역시 하나님께 속해있음으로 잊지 맙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함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의무를 다 합시다. 아멘.

삼상(1 Sa) 11:12-15
1)하나님의 구원은 인간의 복수를 금한다.

“:12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13사울이 가로되 이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아께서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하나님께서 간섭하여 세운 왕이 이스라엘에게 적합한 왕임을 암몬 자손과의 전쟁에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이에 사울을 따르던 백성들이 사울을 비난 하던 비류들을 죽이자고 하니 사울이 여호와의 구원의 날에 사람을 죽일 수 없다고 이들을 말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성령으로 감동된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졌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대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을 이스라엘에게 베푸셨는데 이스라엘 중 몇 사람이 자기들을 반대하였다 하여 그들에게 복수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인간의 복수를 금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11:14-15
1)하나님의 모든 역사에는 때가 있다.

“:14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 사울로 왕을 삼고 거기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 하니라

사울의 지도지도로 인하여 이스라엘이 암몬 자손들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하자 사무엘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아니하고 온 이스라엘을 길갈로 불러 사울을 정식으로 왕으로 추대하는 의식을 행하며 나라를 새롭게 하고, 나라를 새롭게 한다는 말은 사울을 왕으로 초대하고 새로운 왕정국가로서 탄생함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화목제사를 드리며 모든 백성이 함께 제사음식을 먹고 마시며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모든 역사에는 때가 있습니다 사무엘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활용합니다. 우리도 항상 하나님께 향한 마음이 민첩하여 하나님의 때를 놓치지 않도록 하여야 할 줄 믿습니다(3:1-8참조).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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