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태초에 말씀으로 온 세상을 지으시고 만물의 주인이 되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서 생명의 말씀을 받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이 생명의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고 지켜 주시며 하나님의 얼굴을 이들에게 비추사 은혜를 내려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얼굴을 이들에게 향하사 평강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17장 (2/21/2011)
삼상(1Sa) 17:1-10
1)사단은 성도들 앞에 언제나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1블레셋 사람들이 그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2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을 대하여 항오를 벌였으니 :3블레셋 사람은 이편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편 산에 섰고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4불레셋 사람의 진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 신장은 여섯 규빗 한 뼘이요 :5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어린갑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중수가 놋 오천 세겔이며 :6그 다리에는 놋경갑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메었으니 :7그 창자루는 베틀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는 앞서 행하더라 :8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항오를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 내려 보내라 :9그가 능히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기어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10그 블레셋 사람이 또 가로되 내가 오늘날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로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사울의 일생,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40 년을 지내면서 불레셋과 싸우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군대가 싸우려고 대치할 때는 서로 높은 고지에 서려고 합니다. 이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내려다보며 싸우는 것이 유리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블레셋과 이스라엘이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쪽 산에 진을 치고 대치 모습을 봅니다.
블레셋 진영에서 골리앗이라는 자가 나와서 싸움을 돋우는데 그의 신장은 여섯 규빗(약3m) 머리에 놋 투구를 썼고 몸에 입은 갑옷은 무게가 놋 오천 세겔(60 Kg) 창날은 육백 세겔(약7Kg) 이러한 자가 방패든 자를 앞세우고 나와서 싸움을 돋우는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전쟁 풍습은 그 싸움을 돋우는 자가 나와서 일대 일로 싸워 그 싸움으로 전쟁의 승패를 결정지게 되는데 골리앗이라는 자가 어마어마한 모습으로 나타나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고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 했다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은 사울이 일생을 블레셋과 싸운 것처럼 사단과의 끈임 없는 전쟁을 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항상 우리 앞에 골리앗과 같은 어마어마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 우리를 모욕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를 모욕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나와 여러분은 세상에 대하여 하나님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넘어뜨림으로써 자기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 하는 것이 사단의 목표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17:11-19
1)하나님의 능력은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
“:11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 하니라 :12다윗은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이새라 하는 자의 아들이었는데 이새는 사울 당시 사람 중에 나이 많아 늙은 자로서 여덟 아들이 있는 중 :13그 장성한 세 아들은 사울을 따라 싸움에 나갔으니 싸움에 나간 세 아들의 이름은 장자 엘리압이요 그 다음은 아비나답이요 제 삼은 삼마며 :14다윗은 말째라 장성한 삼 인은 사울을 좇았고 :15다윗은 사울에게로 왕래하며 베들레헴에서 그 아비의 양을 칠 때에 :16그 블레셋 사람이 사십 일을 조석으로 나와서 몸을 나타내었더라 :17이새가 그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18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19때에 사울과 그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는 중이더라 :20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의 명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하며 :21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이 항오를 벌이고 양군이 서로 대하였더라 :22다윗이 그 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23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항오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 라”
골리앗이 어마어마한 모습으로 나타나 사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며 싸움을 돋우니 이스라엘 측에서는 이와 맞서 싸울 사람이 없고 골리앗을 두려워하여 사울 왕을 비롯하여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떨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11절). 이때에 하나님께 기름뿔로 기름 부음을 받은 어린 다윗이 등장 하는데 다윗의 가정을 성경은 소개합니다. 다윗의 아버지는 베들레헴 사람으로서 아들 여덟을 두었는데 장자 엘리압과 둘째 아비나답 그리고 셋째 삼마는 장성하여 사울을 따라 싸움에 나왔으며, 오늘날로 말하면 군대에 소집 된 것이며 아버지 이세는 늙었고 넷째부터 여덟째 다윗은 어려서 군대 소집에 면제를 받은 것입니다.
늙으신 아버지 이새가 넷째부터 일곱째 아들을 마다하고 제일 어린 말째 다윗을 전쟁에 심부름을 보내는데 아들들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여 다윗을 보내면서 다윗의 형들이 무사하다는 증표를 가져오라 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싸움터에 도착 하였을 때는 이미 골리앗이라는 자가 40일을 동안을 조석으로 나와서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였고 다윗은 그 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은 그의 말에 떨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기준으로 볼 때 아주 미약하게 시작 됨을 봅니다. 유다 중에서도 작은 시골 마을 베들레헴, 이새의 아들 중에서도 나이도 제일 어린 말째 다윗을 하나님의 때가 되니 보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40일 동안 사단의 모욕함을 참으셨습니다. 이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신 예수님께서 40일을 광야에 금식을 하시고 육신적으로 가장 약해 있을 때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단을 이기신 것을 기억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가 차기까지 기다리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대하신 구원은 사단처럼 거창하고 어마어마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은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 Sa) 17:24-30
1)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싸우는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 주신다.
“:24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더러는 가로되 너희가 이 올라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비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자유 하게 하시리라 :26다윗이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 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27백성이 전과같이 말하여 가로되 그를 죽이는 사람에게는 여차 여차히 하시리라 하니라 :28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 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29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30돌이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 하니라”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골리앗의 말을 듣고 떨며 무서워 도망하는 중에 더러는 사울 왕이 골리앗을 쳐 죽이는 사람에게 는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비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자유 하게 하시리라 하며 나가 싸워줄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기름뿔로 기름 부음을 받은 어린 다윗이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 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하며 분노하니 그 말을 들은 다윗의 장형 엘리압이 노를 발하여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하니 다윗이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돌이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 하니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다윗은 이순간 나이는 여렸지만 백성들이 다윗에게 말한 것으로 보아 그리고 그가 양을 지키면서 곰과 사자를 맨주먹으로 처리한 것으로 보아 그의 체격이 그리 작은 체격이 아니었을 것이라 봅니다. 그의 장형이 다윗을 보고 나무라는 말이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엘리압은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 부은 것에 대한 질투가 있었으리라 봅니다(요셉의 경우처럼). 엘리압에게 다윗이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합니다. 이 말 속에는 내가 기름 부음을 받았다고 하여 형들 앞에서 내가 스스로 높이고 평소보다 달라 진 것이 있습니까? 하는 뜻을 내포합니다.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는 말에는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을 모욕하는데 어찌 형님과 백성들은 떨며 숨어있느냐 나가서 싸워야 하지 않겠느냐? 비난의 뜻을 내포합니다. 하고 돌이켜 전과 같이 말하매 이 말씀은 내가 나가 싸우겠다 하는 다윗의 결단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직분의 높고 낮음과 사람의 나이가 많고 적음을 무론 하고 다윗처럼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싸우는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며 그 사람과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17:31-38
1)하나님께서는 끝까지 당신을 신뢰하며 믿는 사람과 함께 하신다.
:31혹이 다윗의 한 말은 듣고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였으므로 사울이 다윗을 부른지라 :32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그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33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기에 능치 못하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여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35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 :36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리이다 :37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 이다 사울의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골리앗과 싸울 사람을 찾고 있던 때에 한 지원자가 나타나니 곧바로 사울 왕에게 대리고 갑니다. 왕 앞에 다윗이 처음 한 말이 범상치 않습니다. 그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합니다. 이에 사울은 다윗에게 네가 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기에 나이도 어리고 싸움에 경험이 없어 능치 못하다 합니다. 이에 다윗은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키면서 곰과 사자들과 싸워 양을 지켰고 자기에게 덤벼드는 것들은 그 수염을 잡고 쳐 죽였으며 곰도 사자도 그리 하였고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리이다 하며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 이다 합니다. 이에 사울은 다윗의 신앙에 감동을 받고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은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믿는 다윗의 신앙 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신앙 고백을 가진 사람과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17:38-40
1)평소부터 하나님을 체험하는 신앙을 가지자.
“:38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치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고하되 익숙치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 라”
사울이 다윗의 신앙에 감동을 받고 자기의 전투복을 벗어 다윗에게 입히고 자기의 칼을 차게 합니다. 다윗은 사울이 자기의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쓰고 칼을 가지고 나가 싸우기를 원하니 즉시 거절을 안하고 입어보기는 하나 이것을 입고는 익숙치 못하니 가지 못하겠나이다 겸손하게 사양하고 곧 벗어 놓고 평소대로 손에 막대기와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과 물매를 들고 나갑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지켜주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블레셋처럼 칼을 의지하여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골리앗과 같이 거대한 사람과 힘으로 싸우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한 것처럼 당할 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은 다윗처럼 재빠른 동작을 취하여 그가 근접하지 못하게 하며 원 거리에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취한 매끄러운 돌 다섯은 자기의 기량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다윗의 신앙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다윗의 신앙은 삶에서 하나님을 체험한 신앙인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도 어떤 일을 만나 특별하게 하려 하지 말고 다윗처럼 평소부터 하나님을 체험하는 신앙으로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17:41-47
1)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41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 든 자가 앞섰더라 :42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46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골리앗은 자기들의 신의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며 나오지만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움을 싸웁니다. 불레셋 군대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실 것을 확신하는 믿음에서 다윗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믿음의 공동체에게 구원하심이 여호와에게 있고 칼과 창에 있는 것이 아니며 전쟁은 오로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그가 알게 하시리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세상과의 싸움은 칼이나 창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 성경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싸움은 사단과의 영적 전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의 싸움은 더욱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17장 48-54
1)하나님께서는 온전한 믿음의 소유자와 함께 하신다.
“:48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 라 :50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 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51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집에서 빼어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52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지르며 블레셋 사람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의 상한 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53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을 노략하였고 :54다윗은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거대한 골리앗이 다윗을 얕잡아 보고 다윗에게로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은 몸을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매끄러운 돌을 취하여 물매로 골리앗을 향해 던지니 골리앗의 놋 투구 사이로 이마에 돌이 박힙니다. 두번도 없이 단번에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다윗은 달려가 골리앗의 킬로 골리앗의 머리를 벱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다윗의 예언대로 블레셋에게 큰 승리를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싸우는 다윗과 같은 믿음의 사람과 함께 하시고 이기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평소에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도와 주심을 경험합니다. 다윗의 물매 돌이 단번에 골리앗의 이마에 박힌 것이 다윗의 평소에 실력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도록 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17:55-58
1)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이미 정하신 수순대로 이끌어 가신다.
“:55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나감을 사울이 보고 군장 아브넬에게 묻되 아브넬아 이 소년이 뉘 아들이냐 아브넬이 가로되 왕이여 왕의 사삼으로 맹세 하옵나니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56왕이 가로되 너는 이 청년이 누구의 아들인가 물어보라 하였더니 :57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블레셋 사람의 머리가 그 손에 있는 채 아브넬이 그를 사울의 앞으로 인도하니 :58사울이 그에게 묻되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뇨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다윗과 사울의 만남은 여러가지 전통이 어우러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전통을 두고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할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에 따라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들레헴은 유다지파에 속한 아주 작은 가난한 동내입니다. 이곳에서 이스라엘의 별 다윗 왕이 나오고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께서 나신 것입니다. “베들레헴 유부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서 작을 찌라도 이스라엘의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미5:2)(마2:6참조)” 아멘.
사울이 승리하고 돌아온 다윗에게 소년이여 뉘 아들이냐 묻습니다. 다윗이 대답하여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합니다. 이 말씀이 이곳에 들어온 이유는 베들레헴이라는 동내 이름을 부각 시킴으로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미 정하신 수순에 따라 이끌어 가심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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