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말씀 안에서 새롭게 되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된 우리들이 구습을 버리고 날로 새로워져서 범사에 감사하며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9장 (2/9/2011)
삼상(1Sa) 9:1-2
1)하나님께서는 목적에 따라 그 시대 맞는 사람을 쓰신다.
“:1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라 베냐민 사람이더라 :2기스가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 하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원하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왕을 지정하여 주시는데 베냐민 지파에서 한 준수한 소년, 사울을 택하셨습니다. 그의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하나가 더 크고 모든 이스라엘 자손 중에 가장 준수한 자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람을 쓰실 때 필요에 따라 그 사역에 맞는 사람을 불러 쓰시는 줄 믿습니다. 출애굽을 위하여 레위지파에서 모세를 쓰셨고 가나안 정복을 위하여 에브라임 지파에서 여호수아를 쓰셨습니다. 그리고 사사 시대 약200년을 지내면서 유다지파에서 웃니엘을, 베냐민 지파에서 왼손잡이 에훗을, 잇사갈 지파에서 여선지 드보라를, 므낫세 지파에서 기드온을, 세겜에 거주하는 가나안 여인과 기드온 사이에서 낳은 아비멜렉, 이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음. 잇사갈 지파에서 돌아 와 야일, 므낫세 지파에서 입다, 단 지파에서 삼손, 에브라임 지파에서 사무엘, 이제 베냐민 지파에서 사울을 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는 특정한 지파에서만 사람을 쓰시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에 맞는 사람을 택하여 쓰시는 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Sa) 9:3-10
1)겸손하여 세미한 소리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
“:3사울의 아비 기스가 암 나귀들을 잃고 그 아들 사울에게 일러 가로되 너는 한 사환을 데리고 일어나 가서 암 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4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니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니되 없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니되 찾지 못하니라 :5그들이 숩 땅에 이른 때에 사울이 함께하는 사환에게 이르되 돌아가자 내 부친이 암 나귀 생각은 고사하고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실까 두려워하노라 :6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중히 여김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의 길을 가르칠까 하나이다 :7사울이 그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그릇에 식물이 다 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8사환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내 손에 은 한 세겔의 사분 일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려 우리 길을 가르치게 하겠나이다 :9(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10사울이 그 사환에게 이르되 네 말이 옳다 가자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 있는 성으로 가니라
사울의 아버지 기스는 부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암 나귀를 여럿을 가지고 있었다는 자체가 그가 부유함을 나타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부자들이 타고 다니는 고급 승용차로 비교하시면 되겠습니다. 암 나귀들이 집을 뛰쳐나갔으니 그것을 사울과 사환에게 찾아오라 한 것입니다. 사울은 꾀나 효자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여 사환을 대리고 이스라엘 온 땅을 나귀를 찾아 다녔는데 그 가 다닌 곳은 그가 장차 왕이 되어 다스릴 땅이었습니다.
여러 날 동안 나귀를 찾아 다니다 마침내 그들은 사무엘이 거하는 곳에 가까운 숩 땅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몇 날을 나귀를 찾아 다녔지만 찾지 못하였고 효자 사울은 아버지가 오히려 나귀보다 자기들을 염려할 것을 걱정하여 나귀 찾는 것을 포기합니다. 사환에게 그냥 돌아가자 하니 사환이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중히 여김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하고 사울에게 권합니다. 사울은 그 사람에게 가면 예물을 주어야 하는데 우리가 가진 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니 사환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이 조금 있으니 그것을 드리고 우리의 길을 가르쳐 달라 하자 합니다. 이에 사울이 사환의 말을 옳게 여기고 선지자를 찾아 나섭니다.
성도 여러분 사울은 나귀 찾는 것을 완전히 포기 했지만 사환이 하나님의 선지자에게로 가자 하는 말에 동의 합니다. 물론 선지에게 가서 물어보려면 그 시대의 풍습상 그에 합당한 예물을 드려야 할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환의 권유로 사울은 선지자에게 물으러 나선 것입니다. 만일 나와 여러분이 사울이 나귀를 찾아나서 세상을 헤맨 것처럼 바른 삶의 목적을 위하여 찾아 나섰다면 주님을 만나실 때까지 포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울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 것을 사환의 말을 듣고 사환의 작은 호의도 받아 드립니다. 자기가 주인이라고 사환을 조금치도 무시하지 아니하고 사환의 호의와 의견을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사울이 왕이 된 후에 하나님의 명을 지키지 않으므로 곤경에 처하지만 사울은 매우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만일 사울이 교만하여 사환의 말을 무시했다면 사울은 사무엘을 만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은 우리들 주변에서 들려오는 아무리 작은 소리지만 겸손하여 사려 깊게 들음으로 세미한 소리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삼상(1 Sa) 9:11-14
1)포기하지 말자.
2)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서로를 위하자.
“:11그들이 성을 향한 비탈길로 올라가다가 물 길러 나오는 소녀들을 만나 그들에게 붇되 선견자가 여기 있느냐 :12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있나이다 보소서 그가 당신보다 앞섰으니 빨리 가소서 백성이 오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므로 그가 오늘 성에 들어오셨나 이다 :13당신들이 성으로 들어가면 그가 먹으러 산당에 올라가기 전에 곧 만나 리이다 그가 오기 전에는 백성이 먹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제물을 축사한 후에야 청함을 받은 자가 먹음이라 그러므로 지금 올라가소서 금시로 만나 리이다 하는지라 :14그들이 성읍으로 올라가서 그리로 들어갈 때에 사무엘이 마침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마주 나오더라
사울이 잃어버린 암 나귀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선지자를 만나러 나서니 즉시 그에게 길이 열리는데 물을 길러 나오는 소녀들을 만나 그들에게 선지자가 여기에 있느냐고 물으니 그 소녀들이 선지자의 움직임, 그날 일정들을 자세하게 말해 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포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르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마7:7).” 아멘.
여기서 우리는 소녀들의 말에 의하여 이스라엘 백성들과 선지자 사무엘의 관계가 얼마나 돈독하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산당에서 제사드릴 때 선지자 사무엘이 꼭 참석하여 제사를 인도하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제사에 참석한 백성들이 선지자 사무엘이 제물을 축사하기 전에는 먹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종 선지자 사무엘을 높이는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 교회에 이러한 모습들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목회자와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참 성도들의 모습인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 Sa) 9:15-17
1)하나님 안에는 우연이란 없다.
2)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목적에 따라 쓰신다.
“:15사울의 오기 전 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가라사대 :16내일 이맘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불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아보았느니라 하시더니 :17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이는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이니 이가 내 백성을 통할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왕을 구하면 “그날에 왕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이 부르짖어도 응답하지 않으시리라(삼상8:18)”하셨지만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아보았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돌보시는 모든 과정들을 보면 일어난 일들이 우연적으로 발생한 것 같지만 그 모든 일들의 뒤에는 하나님이 계셨음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 나귀들을 잃어버린 것도, 사울의 아버지가 사울에게 사환 하나를 대리고 가서 암 나귀들을 찾아오라 한 것도, 사울과 사환이 몇 날을 소비하면서 암 나귀 들을 찾지 못하고 사울이 포기 하려 하였으나 사환이 사울을 도운 것도, 사울이 도중에서 물긷는 소녀들을 만난 것도 모두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사무엘에게 내일 이맘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내게로 보내리라 하신 그 것, 사울을 왕으로 새워 이스라엘을 불레셋으로부터 구하기 위하여 모든 일들을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세계에는 우연이란 없습니다. 사람에 관한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지난 세월들 중 나와 여러분에게 있었던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오늘 내가 있기 위하여 하신 일이며 지금도 나에게 내일이 있기 위하여 역사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을 보내기 위하여 쓰신 사람들은 사울의 아버지 기스와 사울과 사환과 물긷는 소녀들과 그리고 암 나귀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작든지 크든지 목적에 따라 피조물들을 사용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작든지 크든지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에 쓰임을 받는 것으로 감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꼭 성도들 모두가 큰 선지자가 되어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목회자가 되어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요6:28)” 하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6:29)”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그 분량대로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쓰임을 받는 것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상(1 Sa) 9:18-21
1)하나님께서는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을 쓰신다.
“:18사울이 성문 가운데 사무엘에게 나아가 가로되 선견자의 집이 어디인지 청컨대 내게 가르치소서 :19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선견자니라 너는 내 앞서 산등으로 올라가라 너희가 오늘날 나와 함께 먹을 것이요 아침에는 내가 너를 보내되 네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네게 말하리라 :20사흘 전에 잃은 네 암 나귀들을 염려하지 말라 찾았느니라 온 이스라엘의 사모하는 자가 누구냐 너와 네 아비의 온 집이 아니냐 :21사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오며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사울과 사무엘이 성문 가운데서 만나는데 사울은 사무엘을 알아보지 못하나 사무엘은 이미 하나님께서 알려 주셨으므로 사울을 알아 봅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앞서가게 하면서 오늘 너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요 아침에는 내가 너를 보내되 네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네게 말하리라 하며 사흘 전에 잃은 네 암 나귀들을 염려하지 말라 찾았느니라 하니 이에 사울의 말은 없으나 사울은 매우 안심을 하였을 것입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합니다. “온 이스라엘의 사모하는 자가 누구냐 너와 네 아비의 온 집이 아니냐” 하며 사울을 높이니 사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오며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울은 매우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여 쓰시는 사람은 자기를 낮추고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을 쓰시는 줄 믿습니다. 아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임이요(마5:3-5)”아멘.
삼상(1 Sa) 9:22-24
1)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다.
“:22사무엘이 사울과 그 사환을 인도하여 객실로 들어가서 청한 자 중 수석에 앉게 하였는데 객은 삼십 명 가량이었더라 :23사무엘이 요리인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주며 네게 두라고 말한 그 부분을 가져오라 :24요리인이 넓적다리와 그것에 붙은 것을 가져다가 사울 앞에 놓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보라 이는 두었던 것이니 네 앞에 놓고 먹으라 내가 백성을 청할 때부터 너를 위하여 이것을 두어서 이 때를 기다리게 하였느니라 그 날에 사울이 사무엘과 함께 먹으니 라 :25그들이 산당에서 내려 성에 들어가서는 사무엘이 사울과 함께 지붕에서 담화하고 :26그들이 일찍이 일어날 쌔 동틀 때 즈음이라 사무엘이 지붕에서 사울을 불러 가로되 일어나라 내가 너를 보내리라 하매 사울이 일어나고 그 두 사람 사울과 사무엘이 함께 밖으로 나가서 :27성읍 끝에 이르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사환으로 우리를 앞서게 하라 사환이 앞서매 또 가로되 너는 이제 잠깐 서 있으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네게 들리리라”
사무엘은 사울을 아주 높이는데 사무엘은 사울이 먹을 음식까지 미리 준비한 것입니다. 사울을 30인 이나 되는 귀족들 중에 수석자리에 앉히고 요리하는 사람에게 일러둔 넓적다리와 그것에 붙은 것을 가져오게 하는데 그것에 붙은 것은 꼬리 부분으로서 기름지고 아주 맛있는 부분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부분인데 사울에게 준 것은 마치 사울을 왕과 같이 대접하는 것입니다.
식사를 마친 후 그들이 산당에서 내려와 성에 들어가서 사무엘과 사울이 평편한 지붕에서 담화를 나누고 그곳에서 사울은 잠을 잡니다. 아침이 되니 사무엘이 사울을 깨워 사울을 보내는데 사무엘이 사울을 성읍 끝까지 함께 배웅을 합니다. 성읍 끝에 다다름에 사무엘이 사울의 사환을 앞에 보내게 하고 사울에게 잠깐 있으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네게 들리리라 합니다.
사무엘은 전적으로 사울의 편에서고 두 사람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들로서 하나님 안에서 매우 결속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가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한 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도 한 분 이요 성령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가 된 우리들은 사무엘과 사울처럼 결속된 모습을 보여 세상이 우리를 넘나보지 못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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