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면서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하여 있음을 믿습니다. 아버지여 하늘에서 이루신 그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 질줄 믿습니다. 아버지의 선하신 뜻을 이루시는데 우리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쓰임을 받는 줄 믿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항상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데 쓰임을 받기 위하여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5장 (2/4/2011)
삼상(1Sa) 5:1-5
1)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에 따라 변화 있게 역사하신다.
“:1불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불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당에 들어가서 다곤의 곁에 두었더니 :3아스돗 사람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5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당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옛날 사람들의 전쟁은 신과 신의 전쟁 입니다. 이스라엘과 불레셋의 전쟁은 불레셋의 신 다곤과 이스라엘의 신 여호와의 전쟁인 것입니다. 불레셋이 이스라엘을 이기고 여호와의 궤를 탈취한 것은 불레셋의 신 다곤이 이스라엘의 신 여호와를 이긴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불레셋 사람들이 다곤신당에 다곤 보다 한 수 아래 여호와의 궤를 둔 것입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일찍 아스돗 사람이 다곤 신당에 들어가보니 다곤이 마치 사람이 왕 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듯이 여호와의 궤 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러져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들이 다곤을 다시 일으켜 다곤의 원래 자리에 세웠는데 다음날 아침 일찍 다곤의 신당에 들어가보니 이번에는 신당의 문 지망에 다곤의 머리와 손목이 끊어져서 엎드러져있는 것입니다. 옛날부터 문지방에는 신적이나 악마적인 세력이 자리잡고 있다고 믿었는데 불레셋 사람들도 이를 알고 있었으므로 다곤의 사건 이후 더 더욱 다곤 신당의 문지방을 오늘날까지 밟지 않는 다는 풍습을 성경은 우스꽝스러운 일로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언약궤를 의지하고 전쟁에 나섰을 때는 언약궤 자체에 아무 능력이 없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불레셋 사람들이 자기들이 이스라엘을 이긴 것이 자기들이 믿는 다곤 신이 이스라엘의 신 여호와보다 강해서 이긴 것으로 생각하고 자기들의 마음에 다곤 신 아래 한 단계 낮추어 여호와를두고 언약궤를 다곤 신당에 두었으므로 하나님께서 불레셋 제사장들에게 다곤은 아무것도 아님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당신을 알게 하시는 것이 목적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께는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에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하심도 변화 있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Sa) 5:6-12
1)하나님께서 믿음의 선택권은 사람에게 있게 하셨다.
“:6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종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경을 쳐서 망하게 하니 :7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게 못할지라 그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8이에 보내어 불레셋 사람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가로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할꼬 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 :9그것을 옮겨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에 더하사 성읍 사람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종이 나게 하신지라 :10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사람이 부르짖어 가로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11이에 보내어 불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본처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 죽임을 면케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종으로 치심을 받아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불레셋은 다섯 방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 방백마다 다스리는 왕이 있었습니다. 아스돗은 지중해 해안에 가까이 있으며 여호와의 궤를 그곳에 두었는데 하나님께서 다곤 신상은 물론이고 이제는 아스돗 백성들까지 독종으로 치셔서 아스돗과 그 지경을 망하게 하였습니다(6절). 이에 아스돗 사람들이 이는 이스라엘의 신이 치심을 깨닫고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보내니 가드에서 여호와의 손이 더 강하게 역사를 하시어 성읍 사람을 작은 자나 큰 자를 다 쳐서 독종이 나게 하시니 이번에는 이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냅니다.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백성들이 부르짖어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며 온 불레셋 모든 방백들을 모으고 해결책을 강구 하는데 이제는 그 누구도 여호와의 궤를 자기 성읍에 두려는 사람이 없고 어떻게 하든지 재앙의 궤를 자기들에게서 멀리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방백들의 모임에서 이스라엘의 신의 궤를 이스라엘 본처로 돌려 보내는 것으로 합의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들이 섬기는 다곤보다 낮게 생각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상징하는 언약궤를 다곤신당에 둔 이후 불레셋은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죽지 않은 사람은 독종으로 치심을 받아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기록합니다(12절).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어떠한 분이신 지를 사람들이 알기를 원하셔서 그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에 따라 대응이 다르다고 위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이 언약궤를 우상화하니 언약궤자체는 아무 능력이 없음을 불레셋이 언약궤를 탈취하게 하심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불레셋이 자기들이 섬기는 다곤 신이 여호와 보다 강하여 여호와의 언약궤를 탈취하게 하였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마음에 여호와를 다곤 보다 한 수 아래라 하여 다곤 신당에 여호와의 언약궤를 두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불레셋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언약궤가 옮겨가는 곳마다 재앙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불레셋은 여호와의 궤가 옮겨가는 곳마다 큰 재앙이 있으므로 여호와가 자기들의 신 다곤보다 우세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백성들과 자기들의 신 다곤을 지키기 위하여 언약궤를 이스라엘에게 돌려 보내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 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내실 때에도 바로와 애굽 백성들에게 당신을 알게 하기 위하여 애굽 땅에 기사와 악질을 내리셨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불레셋에게 독종과 죽음의 재앙을 내리시어 여호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라는 것을 불레셋 백성들이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애굽의 바로와 백성들도 그랬고 지금 불레셋도 자기들이 섬기는 우상을 완전히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이 어떠한 분 이시라는 것을 그들은 이제 알았습니다. 이제 참 신과 우상 사이에 선택은 그들의 몫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어떠한 신이라는 것을 백성들에게 알리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믿음의 선택권은 사람에게 있게 하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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