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신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의 말씀을 대합니다. 성경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요 말씀을 대함은 하나님을 대하는 것입니다. 주님 성도들이 성경을 대하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그들에게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경의 말씀이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영과 혼과 골수를 쪼개어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이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23장 (3/1/2011)
삼상(1Sa) 21:1-5
1)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사람이 되라.
“:1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마당을 탈취하더이다 :2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가서 이 불레셋 사람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3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4다윗이 여호와게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5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워 그들을 크게 도륙하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거민을 구원 하니라”
하나님께서 다윗을 기름을 부으시고 다윗과 함께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위하여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택한 다윗이 아둘람 굴에 숨어있는 것을 불러내어 유다 지경으로 보내신 이유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함이며 훗날에 있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택함 받은 다윗의 명예를 감안 하신 것입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이 유다 족속의 성읍 그일라를 침공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그일라는 다윗이 숨어있는 헤렛 수풀에 인접하여 있습니다. 다윗이 여호와께 물으니 가서 블레셋을 치고 그일라를 구하라 하십니다. 이에 다윗의 사람들이 블레셋을 치는 것을 반대하는데 이들은 자기들이 유대 땅에 겨우 숨어있는 형편임을 말하며 이러한 입장에서 블레셋 군대를 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윗도 자기 사람들의 견해처럼 블레셋과의 싸움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다윗은 다시 한번 여호와께 묻습니다.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나님께서 첫 번째 응답보다 명확하게 응답을 주십니다. 이에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워 그들을 크게 도륙하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거민을 구원 하니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다윗은 자기 마음속에 유대 그일라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일어났지만 자기 마음대로 행동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행동에 들어 갑니다. 하나님께서 일어나 가라 내가 블레셋을 너의 손에 붙이겠다 하시는 확답을 받고 행동에 들어감으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대승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따르며 블레셋을 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다윗이 이스라엘을 위하는 마음이 합한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들의 마음이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과 합해져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행13:22)”
삼상(1 Sa) 23:6-13
1)하나님의 구원은 은혜로 이루어 진다.
“:6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손에 에봇을 가지고 내려왔었더라 :7다윗이 그일라에 온 것을 혹이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가로되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붙이셨도다 그가 문과 문빗장이 있는 성에 들어갔으니 갇혔도다 :8사울이 모든 백성을 군사로 불러 모으고 그일라로 내려가서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려 하더니 :9다윗이 사울의 자기를 해하려는 계교를 알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에봇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고 :10다윗이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나의 연고로 이 성을 멸하려고 그일라로 내려오기를 꾀한다 함을 주의 종이 분명히 들었나이다 :11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붙이겠나이까 주의 종의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인 여호와여 원컨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가 내려오리라 :12다윗이 가로되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붙이겠나이까 여호아께서 가라사대 그들이 너를 붙이리라 :13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랑이 일어나 그일라을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니 다윗이 그일라에서 파한 것을 혹이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다윗이 그일라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사울은 온 백성을 불러 모아 군대에 편입시키고 그일라를 포위하여 다윗과 그 일행 뿐만 아니라 그일라 성읍을 완전 진멸하려 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다윗은 급하게 되어 하나님께 여쭙니다. 사울이 내려 오겠습니까? 그가 내려오리라.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붙이겠나이까? 붙이리라.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다윗은 그일라 백성들을 위하여 블레셋과 싸웠습니다. 그런데 사울이 다윗을 잡기 위하여 엄청난 군대를 조직하고 그일라로 온다는 소식에 그일라 백성들은 다윗의 은혜를 저버리고 다윗을 사울에게 넘김으로 사울의 보복으로부터 자기들의 목숨을 보전하려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그일라 사람들이 자기편이 되어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그일라 사람들과 같이 유다 지파이며 자기와 자기의 사람들이 블레셋의 손에서 그일라 사람들을 구원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블레셋과 싸우기 전에 그일라 사람들이 자기들을 배반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일라 사람들이 은혜를 저버리고 다윗을 사울에게 넘겨 줄 것을 아시면서도 다윗을 보내어 그일라를 구원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택한 백성들을 위하여 일하시며 또 구원을 베푸실 때 사람으로부터 어떠한 대가를 바라고 구원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의 구원은 은혜로 이루어짐을 우리는 깨닫습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느니 라(히13:8)”
삼상(1 Sa) 23:14-18
1)우리에게는 친구요 위로자 되시며 구원자 이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14다윗이 황무지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황무지 산골에도 유하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시니라 :15다윗이 사울의 자기 생명을 찾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황무지 수풀에 있었더니 :16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17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 부친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부친 사울도 안다 하니라 :18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거하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라”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항상 도망 다니는 신세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호하심으로 사울은 다윗을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14절 참조). 사울이 다윗을 찾으러 다니면서 요나단을 대리고 다니는데 다윗이 십 황무지 수풀에 있을 때 요나단은 사울 몰래 다윗을 만납니다. 사울이 아무리 다윗을 잡으려고 다녀도 다윗을 찾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섭리로 요나단은 다윗을 만나서 다윗에게 두려워 말라 하며 너는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을 내 부친 사울도 알고 나는 네 다음이라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하고 헤어집니다.
사울의 추격에 위협을 느끼며 언제 사울에게 죽임을 당할지 불안한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사람 요나단을 보내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다윗에게 전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요나단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러나 두려워 말라는 요나단의 말은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의 말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요나단을 보내시어 위로 하심 같이 우리에게는 우리의 친구요 위로자 되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23:19-23
1)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나 자신을 돌아보자.
“:19 때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이르러 사울에게 나아와 가로되 다윗이 우리와 함께 광야 남편 하길라산 수풀 요새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20그러 하온즉 왕은 내려오시기를 원하시는 대로 내려 오소서 그를 왕의 손에 붙일 것이 우리의 의무니 이다 :21사울이 가로되 너희가 나를 긍휼히 여겼으니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22혹이 내게 말하기를 그가 심히 공교히 행동한다 하나니 너희는 가서 더 자세히 살펴서 그가 어디 은적하였으며 누가 거기서 그를 보았는지 알아보고 :23그가 숨어있는 모든 곳을 탐지하고 실상을 내게 회보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리니 그가 이 땅에 있으면 유다 천 천인 중에서 그를 찾아내리라”
사울이 다윗을 보고도 고발하지 아니하고 다윗을 도운 놉에 제사장 85인과 그 들에 속한 모든 생명을 죽인 것을 보고 사울을 두려워하여 유대 십 사람들이 사울에게 다윗이 우리와 함께 광야 남편 하길라산 수풀 요새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며 고발 합니다. 다윗의 군대가 자기들 주변에 있음으로 자기들이 사울에게 미움을 사 사울로부터 보복을 당할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십 사람들에게 너희가 나를 긍휼히 여겼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다윗이 자기를 배반하였고 다윗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는 망상에서 나오는 말인 것입니다. 사울은 다윗이 심히 공교히 행동 한다 하며 십 사람들에게 잘 살펴서 다윗이 있는 곳을 정확히 알아 보고하라 합니다. 그러면 자기가 가서 유다 천천 인 중에서도 다윗을 찾아내리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은 유다 족속이며 또 블레셋 사람 골리앗을 이기고 이스라엘을 구원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그 모든 은혜는 다 버리고 지금 당장 자기들의 안녕을 위하여 다윗을 사울에게 고발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자기들의 안녕을 로마인들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판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당장 눈 앞에 이익을 추구하는 현실주의 유대인들이요 또 이것이 저속한 인간의 속성이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신 그 은혜를 우리는 잊지 않고 있는가?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함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히6:4-6).” 아멘.
삼상(1 Sa) 23:24-28
1)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함 받은 백성을 항상 보호 하신다.
“:24그들이 일어나 사울보다 먼저 십으로 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광야 남편 마온 황무지 아라바에 있더니 :25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찾으러 온 것을 혹이 다윗에게 고하매 이에 다윗이 바위로 내려 마온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이 듣고 마온 황무지로 다윗을 따라가서는 :26사울이 산 이편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편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 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27사자가 사울에게 와서 가로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이 땅을 침로 하나이다 :28이에 사울이 다윗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블레셋 사람을 치러 갔으므로 그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 하니라”
다윗은 십 사람들의 고발로 사울이 자기를 찾아 십 황무지로 온다는 정보를 듣고 십에서 약 8 Km 남쪽에 위치한 마온 황무지로 피신 합니다. 다윗이 마온 황무지로 사울이 자기를 찾아 온 다는 정보를 듣고 다윗은 마온 황무지의 바위 산을 두고 저편계곡으로 이동하고 하편 사울은 이편 계곡으로 다윗을 찾아 나가는 데 그 양편 계곡은 하나로 만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거의 사울에게 잡힐 위험에 있는데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호하심으로 한 전령이 급히 사울에게 달려와 블레셋이 땅을 침로 하니 급히 오소서 합니다. 이에 사울은 다윗 쫓기를 포기하고 돌아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러 갑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과 사울이 계속 계곡을 따라 나갔으면 그 계곡은 하나로 만나는 바위산 계곡이기 때문에 그들은 꼭 부딪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을 구하기 위하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블레셋이 이스라엘 땅을 침공하게 하셔서 사울이 다윗 쫓기를 포기하고 블레셋과 싸우러 가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바위산의 이름도 “셀라하마느곳” 도피의 바위라 이름하여 하나님께서 위기를 피하게 하셨음을 기념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항상 다윗을 사울의 손으로부터 보호하셨습니다(14절 참조).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하심을 받은 나와 여러분도 보호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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